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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이호, 버추얼 그룹 한계깬 파격적 행보! BIFAN 개막식 오프닝
버추얼 그룹 사공이호(SAGONG_EE_HO)가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의 버추얼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6일 오후 소속사 노느니특공대 엔터테인먼트 측은 “버추얼 그룹 사공이호가 올해 BIFAN의 버추얼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사공이호는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공이호는 지난달 공개된 BIFAN 공식 트레일러 영상에 등장, 신선하고 엉뚱한 세계관과 영화제의 슬로건 ‘이상해도 괜찮아’를 절묘하게 연결시키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으며 오는 7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영화 상영 전 송출되는 ‘에티켓 영상’에도 등장해 영화제 기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버추얼 그룹 최초로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사공이호는 BIFAN를 통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유일무이한 버추얼 그룹으로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한편 사공이호는 한국 대중음악계를 선도해왔던 작곡가 김형석을 필두로 한 김형석 사단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3인조 버추얼 그룹으로 MZ세대를 대변하는 언더독 감성을 음악에 녹여내며 주목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06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