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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진예솔, 타악 연주가 권설후와 오늘(11일) 결혼

배우 진예솔과 타악 연주가 권설후가 결혼한다. 진예솔은 11일 서울 모처의 한 성당에서 권설후와 결혼식을 올린다.권설후는 지난달 21일 “지난 2025년 1월 11일 제가 부부라는 이름으로 또 다른 시작을 하려 한다”며 “소중하고 감사한 분들께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게 도리이고, 아직 틈틈이 연락을 드리고 있는 중이지만 부담을 드리진 않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에 연락을 드리지 못한 분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서툴고 부족함으로 소식을 전달받지 못한 분들께서는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넓은 마음으로 먼저 연락 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좋은 소식 전하겠다”라며 “열심히 준비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귀한 발걸음해 주시는 분들께 불편함 없게 끝까지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진예솔은 지난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당신은 선물’, ‘비켜라 운명아’, ‘찬란한 내 인생’, ‘오늘의 웹툰’ 등에 출연했다. 진예솔은 지난해 6월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 진예솔은 술에 취한 채 서울시 송파구와 강동구 올림픽대로를 타고 하남 방향으로 달리며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은 혐의로 입건됐다. 고덕동의 한 삼거리에서 기어를 ‘주행’ 상태에 놓고 신호 대기를 하다 운전석에서 잠든 채로 경찰에 적발된 진 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권설후는 사물놀이팀 느닷 소속의 국악 연주가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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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진예솔, 타악 연주가 권설후와 내년 1월 결혼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진예솔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10일 한 매체는 진예솔이 내년 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상대는 타악연주가 권설후이다. 이는 진예솔이 지난 6월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된 이후 약 1년 반의 첫 근황이다. 진예솔은 당시 오후 10시 30분쯤 술에 취한 채 서울시 송파구와 강동구 올림픽대로를 타고 하남 방향으로 달리며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은 혐의로 입건됐다. 고덕동의 한 삼거리에서 기어를 ‘주행’ 상태에 놓고 신호 대기를 하다 운전석에서 잠든 채로 경찰에 적발된 진 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이후 진예솔은 소속사와 SNS를 통해 재차 사과문을 게재한 후 자숙 기간을 가졌다.한편 진예솔은 지난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당신은 선물’, ‘비켜라 운명아’, ‘찬란한 내 인생’, ‘오늘의 웹툰’ 등에 출연했다. 권설후는 사물놀이팀 느닷 소속의 국악 연주가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1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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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why Z] 글로벌 뮤직 어워즈 버금가는 KGMA!

지난 주말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있었던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 다녀왔다. 시상식은 이틀 동안 열렸고 첫날은 ‘아티스트 데이’, 둘째 날은 ‘송 데이’로 진행됐다. X와 Z는 ‘송 데이’에 다녀왔는데 K팝 시상식답게 외국인 팬들도 꽤 많았고 트롯 덕분인지 나이 드신 팬들도 눈에 띄게 많았다. 요즘 K팝 시상식이 너무 많다는 지적도 있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더 많아져서 좋고 다양한 상으로 아티스트들을 격려해주고 우리 스스로 K팝의 위상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된다는 장점도 있다. 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 진행된 KGMA! Z는 어떻게 봤을까?X재국 : 2024 KGMA 전체적으로 어땠어?Z연우 : KGMA는 이틀 동안 진행될 정도로 규모가 큰 시상식이었고 시상식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이 공개되자마자 K팝 팬들에게 바로 소문이 날 정도로 핫한 뮤직 어워즈였어요. 뉴진스나 제로베이스원, (여자)아이들, 피원하모니를 좋아하는 팬들은 아티스트 데이에 가길 원했고 에스파, 라이즈, 트레저, 에이티즈, 데이식스를 좋아하는 팬들은 송 데이를 선호했던 것 같아요. 무대 연출이 특이했는데 스탠딩 관객들이 있는 객석 중앙을 무대로 활용한 것을 비롯해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아티스트들이 모두 무대 위에서 대기하면서 다른 가수들 공연에 호응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X재국 : 오늘 공연 중 베스트를 꼽는다면?Z연우 : 좋은 공연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베스트는 트레저와 에스파를 꼽고 싶어요. 트레저는 첫 곡 ‘아이 원트 유어 러브’부터 강렬한 음악에 맞춰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다른 아티스트들이 있는 수상하는 무대를 가로질러 반대편 무대에서 두번째 퍼포먼스를 보여줬어요. 그리고 마지막쯤에는 스탠딩 객석 중간에 있는 무대에서 댄서들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죠. 트레저의 팬들은 물론 다른 팬들이 보기에도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였고 객석에서 많은 박수가 나왔던 것 같아요. 이 콘서트장의 세팅을 제일 잘 이해하고 잘 활용한 그룹이라고 생각했어요. 에스파는 올 한해 ‘슈퍼노바’, ‘아마겟돈’, ‘위플래시’로 많은 인기를 끌었으니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무대였을 거예요. 에스파의 첫곡 ‘위플래시’는 요즘 워낙 인기가 많은 곡이기도 했고 팬들이나 대기석에 앉아있던 다른 아티스트들까지 모두가 집중해서 봤던 무대였어요. 다음곡 ‘아마겟돈’과 ‘슈퍼노바’까지 멤버들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무대였어요. X재국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Z연우 : 윈터의 오프닝 무대가 인상적이었어요. 그동안 다른 무대에서 선보인 적이 없었고 오직 에스파 콘서트에서만 보여줬던 솔로곡 ‘스파크’로 ‘송 데이’의 문을 열었는데요. ‘스파크’는 윈터의 솔로 무대를 볼 수 있는 곡인데 윈터의 천을 이용해 실루엣을 보여준 퍼포먼스와 카메라를 바라보며 당당하게 무대 중앙으로 걸어가는 카리스마가 기억에 남아요. 두번째로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면 송가인의 무대였어요. 송가인이 ‘엄마 아리랑’을 부르는 동안 한국무용을 하는 무용수들과 함께 사물놀이 하는 분들이 등장해서 상모 돌리는 퍼포먼스를 할 때 외국인들도 그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봤고 송가인의 가창력 덕분인지 관객들 모두가 박수를 치며 좋아했어요. 그래서 더더욱 기억에 남아요. 2024 KGMA는 K팝 아이돌들은 물론 성인 가요 가수들 그리고 밴드와 일본 아이돌 그룹 니쥬와 JO1까지 참여한 글로벌 뮤직 어워드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의미에서 KGMA는 많은 K팝 시상식 중 하나가 아니라, K팝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팬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음악 축제로 성장할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KGMA 둘째날 시상자로 나온 배우 이동휘는 이런 말을 남겼다. “이제는 K팝과 팝의 경계가 없어졌다고 생각합니다. K팝은 그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나도 그 말에 공감한다. 그런 의미에서 가까운 시일에 KGMA에서 브루노 마스의 축하공연을 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본다. ◇필자소개=이재국 작가는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하고 ‘컬투의 베란다쇼’, ‘SNL코리아 시즌2’, 라디오 ‘김창열의 올드스쿨’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핑크퐁의 겨울나라’, ‘뽀로로 콘서트’ 등 공연에 참여했다. 2016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는‘아빠왔다’, ‘못그린 그림’이 있다. 이연우 양은 이재국 작가의 딸로 다양한 재능을 가졌으며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평범한 청소년이다. 2024.11.19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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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오늘(16일) 개최…데이식스·(여자)아이들·에스파·뉴진스 등 세대·장르 초월 K팝 ★ 총출동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새로운 대중음악 시상식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16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16일과 17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KGMA’는 새로운 K팝 축제를 표방하는 시상식으로 배우 남지현과 뉴진스 하니, 에스파 윈터가 이틀에 걸쳐 MC로 호흡을 맞춘다.첫째 날은 아티스트 데이, 둘쨋날은 송 데이로 기획된 ‘2024 KGMA’는 올 한 해를 빛낸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첫날 무대에 오르는 태민은 거대한 세트와 화려한 조명을 바탕으로 ‘갤럭시의 탄생’이란 이번 시상식 테마와 가장 어울리는 자신만의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 ‘스몰 걸’로 큰 인기를 누렸던 이영지는 도경수와 국내 시상식에선 유일무이하게 KGMA에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도경수는 엑소 활동 외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가요 시상식에 참석한다. 동방신기는 ‘K팝 리빙 레전드’다운 퍼포먼스를 주옥 같은 히트곡과 함께 선보일 계획이며, 제로베이스원은 와이어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만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계획 중이다.(여자)아이들은 단독 콘서트에서만 공개했던 ‘와이프’(Wife) 무대를 비롯해 50여 명의 댄서들과 함께 하는 메가 스테이지로 KGMA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뉴진스는 자유와 해방을 테마로 이번 KGMA만을 위한 특별 무대를 예고했다. 영탁은 신곡 ‘슈퍼슈퍼’를, 정동원은 신곡 ‘고리’를 최초 공개한다. 또 QWER, 비비, 유회승, 이무진, 피원하모니 등 큰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들은 물론, 3세대 대표 오디션 라이벌 ‘프로젝트7’-‘스타라이트 보이즈’ 출연진 100명도 패기와 열정으로 가득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둘쨋날에도 화려한 퍼포먼스 향연이 이어진다. 올해 최고 주가를 달린 데이식스는 역주행으로 사랑받은 곡과 정주행으로 인기를 모은 곡을 모두 선보이며, 에스파 역시 ‘위플래시’는 물론 ‘슈퍼노바’와 ‘아마겟돈’ 등 큰 사랑을 받은 곡들을 화려한 미디어 아트와 함께 하는 퍼포먼스로 선보일 예정이다.K팝 퍼포먼스 최강자 에이티즈는 이번 시상식에서 ‘원테이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라이즈는 역대급 초대형 스케일의 스테이지를 예고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신곡 무대뿐 아니라 공전의 히트곡 ‘큐피드’를 5인 버전으로 최초로 선보인다.이찬원은 KGMA의 테마에 걸맞는 ‘명작’ 무대를 예고했으며, 송가인은 역동적인 사물놀이 퍼포먼스로 선보인다. 이외에 우기, 니쥬, JO1, 유니스, 나우어데이즈, 클라씨 등 신선한 얼굴들의 무대도 준비됐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KGMA’는 ENA 채널을 통해서 중계되며 OTT 웨이브 및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키스위를 통해 본 시상식은 물론, 레드카펫 현장도 전 세계 200여개 국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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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갤럭시의 탄생..D-1 2024 KGMA 관전포인트 [2024 KGMA]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새로운 대중음악 시상식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갤럭시의 탄생’이란 테마 아래 장르를 뛰어넘은 32팀의 아티스트들이 어떤 시상식에서도 보기 힘든 역대급 스케일의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KGMA는 ‘골든디스크어워즈’를 34년간 운영해온 일간스포츠가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한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시상식을 표방하는 만큼 이번 KGMA는 16일 아티스트 데이, 17일 송 데이에 맞춰 출연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채롭고 풍성한 고퀄리티 무대를 준비 중이다. ‘쇼미더머니’, ‘프로듀스101’을 기획하고 ‘MAMA’를 연출해 실력을 인정 받은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총연출로 나선 가운데, 아티스트들 또한 KGMA의 가치관에 공감해 단독 콘서트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동방신기·(여자)아이들·뉴진스 등 퍼포먼스 甲 ‘아티스트 데이’ 뜬다첫날인 16일 아티스트 데이의 포문은 MC인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특별한 퍼포먼스로 연다. 하니와 남지현은 새로운 K팝 축제인 KGMA의 시작을 알리는 만큼 기존 시상식과는 차별화된 런웨이로 막을 열 계획이다.태민은 거대한 세트와 화려한 조명을 바탕으로 ‘갤럭시의 탄생’이란 이번 시상식 테마와 가장 어울리는 자신만의 특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태민은 어느 시상식 무대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과감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올해 ‘스몰 걸’로 큰 인기를 누렸던 이영지는 도경수와 국내 시상식에선 유일무이하게 KGMA에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엑소 활동 외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가요 시상식에 참석하는 도경수는 바쁜 드라마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상식을 위한 알찬 무대를 계획하고 준비했다. 동방신기는 ‘K팝 리빙 레전드’다운 퍼포먼스를 주옥 같은 히트곡과 함께 선보일 계획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일본 투어를 준비 중인 동방신기는 바쁜 와중에서도 KGMA만을 위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제로베이스원은 와이어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만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계획 중이다. 제로에서 갤럭시까지 닿은 제로베이스원만의 특별 무대는 물론, 깜짝 퍼포먼스로 현장을 찾은 K팝 팬들을 기쁘게 할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은 단독 콘서트에서만 공개했던 ‘와이프’(Wife) 무대를 시상식 최초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여자)아이들은 50여 명의 댄서들과 함께 하는 메가 스테이지로 KGMA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뉴진스는 자유와 해방을 테마로 이번 KGMA만을 위한 특별 무대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 한국과 일본에서 발표한 더블 싱글 ‘버블 검’, ‘하우 스위트’, ‘슈퍼내추럴’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도쿄돔 팬미팅으로 무대 감각을 한층 끌어올린 이들이 꾸밀 특별한 퍼포먼스가 기대를 모은다. 영탁은 신곡 ‘슈퍼슈퍼’를 LED 퍼포먼스로 선보인다. 정동원은 신곡 ‘고리’를 최초 공개하고 ‘부캐’인 아이돌 가수 JD1으로 무대도 준비해 팬들을 기쁘게 할 준비를 마쳤다. 이밖에 QWER을 위한 이벤트와 레전드 그룹에 대한 헌사, 올 초부터 이슈의 중심에 섰던 비비와 유회승, 이무진의 무대도 마련된다.2024 KGMA 아티스트 데이 라인업에 마지막으로 승선한 3세대 대표 오디션 라이벌 ‘프로젝트7’-‘스타라이트 보이즈’ 출연진 100명도 패기와 열정으로 가득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두 오디션이 이미 한·중·일 3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차세대 K팝 대표 그룹으로 성장할 이들이 펼쳐보일 퍼포먼스가 어떨 지 주목된다. ◇에스파·데이식스·라이즈…2024 최고의 K팝으로 ‘송 데이’ 채운다 17일 MC로 나서는 윈터는 KGMA 관객들만을 위한 특별한 MC 이벤트로 이틀째 시상식의 포문을 연다. 특히 에스파 콘서트에서만 선보였던 솔로곡 ‘스파크’ 무대를 대중 앞에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마이(에스파 팬덤명)의 기대를 높인다. 우기 역시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솔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날 (여자)아이들로서 꾸민 메가 스테이지로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일 우기가 솔로 퍼포먼스를 통해 어떤 에너지를 보여줄 지 주목된다. 데뷔 9주년을 맞은 올해 최고의 사랑을 받으며 ‘국민밴드’로 거듭난 데이식스는 역주행으로 사랑받은 곡과 정주행으로 인기를 모은 곡을 모두 선보이며 1만 2천 관객의 떼창을 이끌어낸다는 각오다. 또 올해 최고의 주가를 달린 에스파 역시 ‘위플래시’는 물론 ‘슈퍼노바’와 ‘아마겟돈’ 등 큰 사랑을 받은 곡들을 화려한 미디어 아트와 함께 하는 퍼포먼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K팝 퍼포먼스 최강자 에이티즈는 이번 시상식에서 ‘원테이크’ 퍼포먼스를 예고한 것은 물론,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최상급 무대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15일 공개하는 따끈한 새 앨범 타이틀곡 무대도 공개한다. 올 한 해 빈틈 없는 활동을 통해 최고 신인에서 최고 대세로 거듭난 라이즈는 이번 KGMA 무대에서 역대급 초대형 스케일의 스테이지를 통해 KGMA 최고의 볼 거리를 선사한다는 각오다. 지난 9월 5인조로 새출발을 알린 피프티 피프티는 신곡 무대뿐 아니라 공전의 히트곡 ‘큐피드’를 5인 버전으로 최초로 선보여 글로벌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이찬원은 KGMA의 테마에 걸맞는 ‘명작’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더했으며, 송가인은 역동적인 사물놀이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외에 니쥬, JO1 등 글로벌 무대에서 사랑받은 가수들은 물론 유니스, 나우어데이즈, 클라씨 등 신선한 얼굴들의 무대도 준비됐다. KGMA 조직위원회는 “1920년대 시작된 한국 대중음악이 거쳐온 근 100년의 시간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며 K팝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그들의 음악,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라며 “아티스트들 모두 ‘갤럭시의 탄생’이란 테마에 걸맞게 단순 시상식 무대를 뛰어넘어 K팝 팬들의 기억에 남을만한 역대급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2024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ENA 채널을 통해서 중계 된다. OTT 웨이브 및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키스위를 통해서는 본 시상식은 물론, 레드카펫 현장도 전 세계 200여개 국에서 실시간으로 불 수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15 06:00
연예일반

[TVis] ‘나혼산’ 이주승, 韓 예식장 투어…미모의 베트남 형수 공개

배우 이주승이 미모의 베트남인 형수를 공개했다.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친형의 한국 결혼식을 위해 예식장 투어에 나선 이주승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주승은 형이 베트남에서 이미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하며 “태풍 때문에 가게 오픈이 늦어져 정신없는 상황인데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급하게 제가 알아보러 다니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주승은 마치 무대의 연출자가 된 듯 웨딩홀부터 전통 혼례를 올리는 야외 예식장까지 꼼꼼하게 체크했다. 뿐만 아니라 줄자를 꺼내 들고 단상 높이를 재는가 하면 마이크 체크와 방음까지 신경 쓰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한국 전통 혼례식장에서 직접 결혼식을 관람하던 이주승은 풍물패의 사물놀이와 사자춤 공연이 펼쳐지자 눈을 떼지 못했고, 무지개 회원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얼떨결에 무대에 올라 원반 돌리기까지 한 이주승의 모습에 모두가 웃음을 터트리기도. 이주승은 “결혼식은 한 번뿐이지만 현실에서 좀 벗어나도 되지 않을까 싶다. 좀 더 주인공이 되려면 모든 게 완벽한 게 좋을 것 같다”며 친형 부부를 위한 진심을 드러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형 부부의 얼굴이 공개되기도 했다. 웨딩 화보 속 형은 이주승과 똑 닮은 모습으로, 형수는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09 11:38
예능

이주승 ‘예비 신랑’ 됐다…“결혼식서 가장 중요한 건 식사”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의 이주승이 예비 신랑(?)이 된 듯 ‘예식장 투어’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순백의 화려한 웨딩홀부터 전통 혼례를 올리는 야외 예식장까지, 철두철미하게 체크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나 홀로 ‘예식장 투어’에 나선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에는 이주승이 꼼꼼하게 ‘예식장 투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마치 예비 신랑(?)이 된 듯한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되며 어찌 된 영문인지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주승은 “결혼식은 딱 한 번뿐이잖아요”라며 예식장 직원과 상담하며 처음 듣는 낯선 단어들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직접 버진로드를 걸으며 시야를 체크하고, 마이크 테스트까지 꼼꼼하게 확인한다.심지어 그는 가방에서 줄자까지 꺼내 든 모습을 보이는데, 이에 직원은 “이런 분은 처음 봐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주승은 “결혼식에서 가장 중한 건 식사”라며 메뉴 하나하나 메모하며 맛 체크를 하는데, 과연 그만의 기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이주승이 전통 혼례를 올리는 야외 예식장을 찾은 모습도 포착됐다. 실제 혼례식 현장을 지켜본 이주승은 “직접 보니까, 되게 설레더라고요”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고. 풍물패의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지자, 얼떨결에 무대로 합류한 이주승의 모습도 공개된다고 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주승이 나 홀로 ‘예식장 투어’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지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07 18:12
영화

기묘한 모험의 시작…김남길 제작 ‘문을 여는 법’, 보도 스틸 공개

배우 김남길이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문을 여는 법’이 판타지 세계를 담은 기묘한 보도스틸을 공개했다.‘문을 여는 법’은 독립을 위한 첫걸음이었던 내 집이 하루아침에 감쪽같이 사라진 자립준비청년 하늘(채서은)이 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단편영화다. 이날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사라진 집을 찾기 위한 하늘의 특별한 모험을 엿볼 수 있다. 이어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 하늘에게 집을 소개하는 부동산 중개인(심소영), 좁아지는 벽을 두 팔로 막고 있는 보육원 친구 철수(김남길)의 모습이 차례로 담겼다.집을 되찾기 위해 철수의 안내에 따라 이상한 문을 연 하늘이 마주한 세상은 현실과 다른 이세계(異世界). 독특한 공간에서 하늘이 마주한 묘한 분위기의 안내원은 부동산 중개인과 같은 사람인 듯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사물놀이 동아리에서 하늘과 대립했던 친구 영희(노이진)가 세차장 알바 중인 하늘에게 활짝 웃는 모습, 노랑새를 바라보는 하늘과 세차장 사장(고규필)의 모습, 미아보호소에 있는 하늘의 어리둥절한 모습 등이 포착돼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한편 ‘문을 여는 법’은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대표로 활동 중인 김남길이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KB국민은행과 함께 만든 작품으로, 오는 11월 20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31 13:48
연예일반

[IS인터뷰] ‘MZ 국악 뮤지션’ 삼산, 국악의 현재이자 미래 ②

“요즘 저를 경계 위 아티스트라 불러주시더라고요.”주말 아침 설거지를 마치고 잠시 쉴 겸 무심코 TV 리모콘을 눌렀다가 KBS1 ‘국악한마당’에서 채널이 고정됐다. 포털 사이트에서 아직 검색되지 않을 정도로 따끈따끈한 신예, MZ 싱어송라이터이자 국악인 삼산(본명 이해인)의 무대에서다. ‘모르겠어’, ‘알겠어요’, ‘아니, 그 돈을 벌써?’, ‘액다지가’. 음원 사이트에 등록된 곡은 단 4곡 뿐인데, 듣고 있노라면 무릎이 아닌 이마를 탁 치게 된다. 보통내기 아닌 언어유희에, 자조적인 듯 현실을 절묘하게 비꼰 듯한 가사는 꽤나 흥미롭다. 예를 들자면 지난해 10월 발표한 데뷔 앨범명은 ‘정답’인데, 수록된 두 곡은 ‘모르겠어’ 그리고 ‘알겠어요’인 식이다. 여기에 적재적소에 배치된 국악기 배열은 개구지고, 국악이란 베이스를 퇴색시키지 않으면서도 K팝 멜로디를 가뿐하고 유려하게 넘나드는 내공이 상당하다. 그런데 직접 만난 삼산은 무대 위 무덤덤하고 무심한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수수한 차림에 평범한 학생 같은 모습이었다. “아주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국악 쪽에 관심이 있으셔서 자연스럽게 7~8살 때 가야금을 시작했어요. 초등학교 땐 사물놀이도 배우고, 중학교 땐 해금 전공을 했죠. 이후 서울에 올라와 예고(국악고)를 다녔는데 어느 순간 작곡이 하고 싶어졌어요.”해금 전공이었지만 “장인이 되기 위한 과정”인 반복에 싫증이 나 작곡을 시작했다는 삼산은 부모님과의 나름의 투쟁(?) 끝 재수로 한예종 한국음악작곡과에 진학해 대학원 과정까지 마쳤다. 하지만 대학에서 순수예술을 보다 전문적으로 파고들던 중, 결국 자신의 길이 아님을 깨달았단다. “저는 직접적인 성격에 하고 싶은 얘기를 하는 걸 좋아해요. 순수예술보단 대중음악 취향에 더 가깝죠. 대학 때 교수님도 ‘너는 순수예술을 하기엔 너무 밝다’고 하셨어요. 사실 대중음악과 순수예술은 절대 안 만나는 평행선 같은 줄 알았어요. 대학원 1학기를 마치고 ‘아 순수예술은 나와 안 맞나보다’ 생각하고 음악을 그만두려 했었는데, 그만 두기 전에 은퇴무대처럼 하나 해보자 하고 만들었던 게 ‘모르겠어’였죠.” 2022년 ‘제7회 청춘열전 출사표’에서 은상을 수상한, 삼산의 ‘모르겠어’는 그렇게 그의 대중음악신을 향한 ‘출사표’가 됐다. “스트레스 받을 때면 (순수예술 외 다른) 작곡을 하곤 했다”는 전사를 바탕으로 탄생한 게 현재 삼산의 음악이다. 몹시도 충실하게 다진 국악의 기본기가 고스란히 드러나면서도, 이토록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는 뮤지션이 근래 있던가 싶을 정도로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예명 삼산은 고향인 전남 해남의 지명에서 따왔다. 그는 “어려서부터 주위에서 음악 하려면 이름을 따로 쓰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와 ‘모르겠어’로 대회에 나가기 전에 이름을 만들어야지 생각했다. 해남 삼산면에서 자라와서 ‘삼산’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자연스럽게 그의 공식 데뷔곡이 된 ‘모르겠어’가 국악계에서 바이럴을 타고 흥행하면서 삼산은 전업 뮤지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는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낸 앨범이 잘 되어 고무된 상태”에서 만든 곡 ‘알겠어요’를 더해 정식 데뷔 앨범 ‘정답’을 발매했는데, 이 아이러니한 앨범 타이틀에 대해선 “인생에는 정답이 없는데, 정말 모르겠으니까 내 마음대로 붙여버리고 싶어서 만든 제목”이라 설명했다. 물질주의 사회 현실을 한도초과의 솔직함으로 담아낸 가사들에는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삼산은 “사실 어려서부터 음악을 시작해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분출하지 못한 게 많아, 너무 할 말이 많다 보니 가사가 그렇게 나올 수 밖에 없었다”고 쑥스러워하면서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는 반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여자 장기하’ 같다는 일각의 반응에는 “만들 땐 몰랐는데 얘기를 듣고 보니 장기하와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어 나도 모르게 검열하고 있다”면서 “장기하 선생님 그리고 장기하와얼굴들 음악도 좋아하며 들어온 건 사실이지만 너무 비슷한 결로 가진 않아야지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르겠어’에서 적나라하게 내뱉은 국악의 대중화라는 화두에 대해선 “사실은 은퇴한다고 생각하고 쓴 가사”라며 난처해하면서도 “우리 세대에선 속시원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기성세대 중엔 호불호가 있는 것 같다”고 말을 이어갔다. “국악계에는 어쩔 수 없이 유교적인 분위기가 흐르는데요, 그 안에 있다 보니 약간 많은 감정이 쌓여 있었던 것 같아요. 국악 하는 애가 혼자 나와서 여러 악기를 다루며 하는 걸 흥미롭게 봐주신 분들도 있었고, 신랄하고 직접적인 가사라 반겨주시는 분도 있었어요. 국악의 대중화라는 표현이 1950년대부터 있어왔다고 하니 대중화를 외친 지 70년 정도 됐는데요, 사실 대중은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속성이 아닌 것 같아요.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면서 마니아를 공략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또 잘 안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지금은 젊은 세대들도 대중화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개인이 해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문제라고 생각해요.”자신을 포함한 국악 뮤지션들의 다양한 시도에 대해선 환영했다. 삼산은 “뭐든 경우의 수가 많아야 하지 않나. 국악은 안 그래도 종사자가 적기 때문에 무조건 다 나와서 많이들 활동했으면 좋겠다”며 눈을 반짝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19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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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해외 놀러 온 것 같아” 감탄→유쾌 발랄 리액션 (‘찾아라 마이홈’)

개그우먼 박소영이 솔직 담백한 매력을 뽐냈다.박소영은 지난 11일 방송된 OBS ‘찾아라 마이홈’에서 안성맞춤 전원형 실버타운을 소개했다.이날 박소영은 수도권 대표 청정지역인 가평에 위치한 전원형 실버타운을 안내했다. 그는 본격적으로 실버타운을 공개하기 전 오프닝에서부터 애교를 부려 유쾌함을 선사했다.해당 실버타운에 살고 있는 입주자를 만난 박소영은 유쾌한 말투로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가 하면 집을 둘러보면서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해당 실버타운에 대해 소개하면서 장점을 극대화하는 맞춤 설명으로 관심을 끌었다.잠시 뒤 박소영은 실버타운 근처에 청평호를 가르는 크루즈를 탔고, “해외 놀러 온 것 같아”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게다가 사물놀이를 하는 어르신들을 만나자 흥을 주체하지 못한 박소영은 어렸을 적 자신의 경험을 살려 수준급 장구 실력을 자랑했다. 박소영은 마지막까지 입주자들과 함께 힐링하듯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대리만족을 느끼게 했다. 박소영은 상대팀이 자신과 반대되는 도시형 실버타운을 소개할 때도 집중하며 귀를 기울였고 적재적소의 리액션으로 활기를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해당 집에 대해 캐묻고는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해소시켰다.‘찾아라 마이홈’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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