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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사생팬에 칼 뽑았다…“사생활 침해는 불법 행위” [전문]

그룹 하이라이트가 사생팬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26일 하이라이트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은 “최근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와 관련된 회사의 입장을 안내드린다”고 운을 뗐다. 소속사는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장소에 무단 방문해 멤버들을 기다리거나, 멤버들의 러닝코스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멤버들의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하는 행위, 멤버들의 거주지 근처에서 계속 기다리며 무리하게 아티스트와 접촉을 시도하는 행위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위협하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점점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공식적으로 공개된 스케줄이 아닌 장소 또는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관련된 장소에 무단 방문하는 행위나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동선을 무리하게 접촉해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하는 등의 사생활 침해 행위는 아티스트는 물론, 아티스트와 관계없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정신적,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불법 행위”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순간의 마음으로 본인과 아티스트의 명예를 해치고, 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을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이와 같은 일이 계속될 경우, 당사는 사생활 침해에 대한 명확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하이라이트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어라운드어스 Ent. 입니다.먼저 하이라이트에게 언제나 따뜻한 응원과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라이트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최근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와 관련된 회사의 입장을 안내 드립니다.하이라이트 멤버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장소에 무단 방문하여 멤버들을 기다리거나, 멤버들의 러닝코스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멤버들의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하는 행위, 멤버들의 거주지 근처에서 계속 기다리며 무리하게 아티스트와 접촉을 시도하는 행위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위협하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점점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공개된 스케줄이 아닌 장소 또는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관련된 장소에 무단 방문하는 행위나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동선을 무리하게 접촉하여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하는 등의 사생활 침해 행위는 아티스트는 물론, 아티스트와 관계없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정신적,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불법 행위입니다. 순간의 마음으로 본인과 아티스트의 명예를 해치고, 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을 삼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와 같은 일이 계속될 경우, 당사는 사생활 침해에 대한 명확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다시 한번 하이라이트를 진심으로 아껴주시는 라이트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마무리 잘 하시고,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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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선우, 사생에게 폭행 피해…현행범 체포, 소속사 “선처 없다” [공식]

그룹 더보이즈 선우가 사생팬에게 폭행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14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카페에 “최근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전달 드리고자 한다”라며 사생활 침해 및 악성 루머 유포 관련 법적 대응 공지를 게시했다.소속사는 “사옥과 숍은 물론, 숙소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관련된 장소에 무단 방문하는 행위, 비공개 스케줄에 방문하는 행위, 악성 루머 유포, 기내를 포함하여 공항 출입국시 멤버들의 동선을 무리하게 접촉하여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하는 행위, 차량을 따라다니는 행위,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하여 연락을 시도하는 등의 여러 불법적인 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아티스트는 물론 그 가족, 지인, 주변 사람들까지 정신적, 물질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라고 피해 상황을 밝혔다.이어 “특히 지난 9일 더보이즈 멤버 선우가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가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려던 중, 해당 층 비상계단에 숨어 있던 사생이 접근해오는 사건이 발생했다”라며 “해당 사생에 위협을 느낀 선우는 당사 직원에게 즉시 이 사실을 전했고 당사 직원과 주거침입을 한 사생을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도주하려던 사생을 붙잡고 있던 과정에서 수차례 구타를 당했으며, 해당 인물은 주거 침입과 폭행 혐의의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선우와 당사 직원들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 및 치료를 받았으며, 아티스트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속적인 컨디션 체크 및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알렸다.이 밖에도 아티스트 차량에 위치 추적기가 부착되거나, 타이어가 고의로 파손된 사건도 있었다고 밝히며 피해는 없었으나 사건 재발을 위해 CCTV를 확보해 경찰 신고 접수를 마쳤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이러한 행위는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에게 정신적, 물질적인 피해를 주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다. 당사는 사생활 침해를 비롯해 불법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명확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증거 수집과 자료 검토 등도 수시로 진행 중에 있음을 안내드리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나 합의도 없을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한편 더보이즈는 지난달 28일 미니 9집 ‘도화선’을 발매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14 22:47
연예일반

택배기사 사칭해 아티스트 개인정보 유출…엑소·NCT 사생팬 벌금형 [전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엑소, NCT의 사생팬이 벌금형 선고 받았다.10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당사는 2023년 4월에 발생한 X(Twitter) 라이브 방송에서 택배기사를 사칭하여 아티스트들의 개인정보를 탈취한 행위에 대해,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고소 대리인으로 선임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SM은 “위 사건의 피고소인들은 다수의 시청자가 참여한 라이브 방송에서 택배기사를 사칭하며 아티스트의 주소를 탈취하고 이를 중계하여 아티스트의 개인정보를 대중에 공개하는 등의 범죄를 저질렀으며, 당시 경찰에서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4인을 피의자로 특정하여 아티스트에게 직접 전화를 발신한 2인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전했다. 이어 “공판에서 피고인들은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아티스트에 대한 팬심으로 이러한 범죄행위를 저지르게 되었다며 선처를 바란다고 주장했으나 결국 피고인 2인에 대해 각 30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됐다”고 밝혔다. SM은 “현재까지도 아티스트의 전화번호 또는 집 주소를 무단으로 알아내 전화를 하거나, 찾아가는 등의 행위가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데, 그 수준이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정도에 이르러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하여 무관용의 원칙으로 위와 같은 행위는 물론 아티스트의 권리와 명예를 침해하는 행위들에 대한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여러 고소 건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엄중 경고했다.<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전문>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당사 소속 아티스트 EXO 멤버 1인, NCT 멤버 3인과 관련된 개인정보 탈취 행위에 대한 고소 결과를 말씀드립니다.당사는 2023년 4월에 발생한 X(Twitter) 라이브 방송에서 택배기사를 사칭하여 아티스트들의 개인정보를 탈취한 행위에 대해,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하여 다량의 증거들을 수집하였고,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고소 대리인으로 선임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위 사건의 피고소인들은 다수의 시청자가 참여한 라이브 방송에서 택배기사를 사칭하며 아티스트의 주소를 탈취하고 이를 중계하여 아티스트의 개인정보를 대중에 공개하는 등의 범죄를 저질렀으며, 당시 경찰에서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4인을 피의자로 특정하여 아티스트에게 직접 전화를 발신한 2인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였습니다.이후 최근까지 진행된 공판에서 피고인들은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아티스트에 대한 팬심으로 이러한 범죄행위를 저지르게 되었다며 선처를 바란다고 주장하였으나, 결국 피고인 2인에 대하여 각 300만 원의 벌금형이 선고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이와 같이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범법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주신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소중한 제보에 깊이 감사드립니다.현재까지도 아티스트의 전화번호 또는 집 주소를 무단으로 알아내 전화를 하거나, 찾아가는 등의 행위가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데, 아티스트는 고통을 호소하면서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이를 감내해 왔으나, 그 수준이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정도에 이르러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아티스트에게 관심을 표현하는 행위가 아니라, 아티스트에게 공포심을 심어주고 정신적 피해를 끼치는 심각한 범죄행위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또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하여 무관용의 원칙으로 위와 같은 행위는 물론 아티스트의 권리와 명예를 침해하는 행위들에 대한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여러 고소 건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를 즉시 중단하시고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11 08:46
연예일반

“새롭게 시작”...‘원조 완성형 아이돌’ 김재중, 이젠 유튜브★·K팝 제작자로 [RE스타]

재조명, RE(Re examination). 일이나 사물의 가치를 다시 들추어 살펴본다는 이 말을 스타에 대입해 보려 합니다. 아니, 스타보다는 한 인물을 재조명한다는 말이 더 적합하겠군요. TV·영화·연극·뮤지컬·OTT·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에 등장한 인물 중 왠지 모르게 자꾸 생각나고, 떠오르는 사람들을 다시 들여다보고 소개하려 합니다. 리(re)스타? 이 스타! <편집자주>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이에요.”가수이자 배우 김재중이 올해 어느덧 데뷔 21년차를 맞이했다.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후,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김재중은 올해 신보 발매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재중은 최근 일간스포츠에 “21년차 가수가 아닌, 다시 1년차라는 새 다짐과 함께 팬들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나갈 것”이라며 “팬들과 보다 가깝고 친밀하게 소통하는 데 온 마음을 쏟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재중은 ‘원조 완성형 아이돌’이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대표 아이돌이었던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으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를 가장 앞에서 이끌었다. 데뷔 당시 뛰어난 외모와 함께 남다른 음색과 보컬로 ‘완성형 대표 아이돌’로 꼽혔다. SM을 떠난 이후 김재중은 20여 년 가량 콘서트 개최 등 가수로서 쉼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영역을 넓혀 유튜브 스타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는 다수의 예능프로그램 출연과 단독 쇼를 진행한 실력을 바탕으로, ‘친구를 구한다’는 콘셉트의 유튜브 웹예능 ‘재친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해당 영상들은 14일 기준 최고 약 364만 뷰, 평균 70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특유의 편안함과 재치 있는 입담이 통했다는 평가다. 데뷔 당시와 크게 변함없는 비주얼도 다시 주목 받으며, 동방신기 세대가 아닌 더 젊은 팬들까지 끌어모으고 있다. 이에 김재중은 “지금까지 함께해 준 소중한 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다시금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겪어온 수많은 기억을 함께 되돌아보며 추억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보냈다”며 지난했던 20년간의 소회를 전했다. 그도 그럴 것이 김재중은 SM과 헤어진 뒤 김준수(시아준수) 박유천(믹키유천)과 그룹 JYJ를 결성하고 ‘솔직하지 못해서’ 등 다수의 일본 드라마에도 출연하면서 열심히 살아왔다. 하지만 박유천의 스캔들로 JYJ로서 활동이 사실상 중단됐다. 데뷔 이후 지금까지 자신을 지독하게 쫓는 사생팬으로 고통을 겪기도 했다. 그는 최근 “사생활과 인간의 고통을 수집하는 당신들은 큰 처벌을 받기 바란다”며 “20년, 딱 여기까지만 하자”면서 사생팬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렇게 보낸 20년을 뒤로 하고 김재중은 올해 또 다른 시작을 예고했다. 그는 지난해 오래 몸 담았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인 기획사 인코드를 설립하고 올해 K팝 아이돌 제작에 본격 나서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최근 유튜브에서 2022년 세 번째 정규앨범 이후, 신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김재중은 “이미 꽤나 많은 것이 잡혀 있다”며 “여러분들과 더 가까이 함께할 일정들이 많으니 기대하시고 기다려주세요. 올해도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청룡의 해를 맞아 늘 건강하고, 소망하시던 일 모두 이루시는 성공적인 한 해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5 06:05
연예일반

세븐틴 호시, 사생팬에 경고…“전화 그만하길, 고소할 수 있다”

그룹 세븐틴 호시가 사생팬에게 경고의 말을 남겼다.9일 호시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때 누군가 계속 호시에게 전화를 걸었고, 호시는 “전화하면 라이브 안 할 거다. 전화하지 말라”며 “반응해주기도 짜증난다. 발신자 제한으로 전화해도 신고하고 고소할 수 있다. 어릴까봐 고소 안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이어 “시간 내서 캐럿(팬덤명)이랑 좋은 시간 보내려 하는데 왜 자꾸 방해하냐. 내 번호가 맞는지 확인하고 싶은 거냐. 매너가 없다”면서 “라이브 할 때 전화하면 그 번호 공개할 테니 전화 그만해달라”고 호소했다.한편 세븐틴의 소속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사생팬의 스토킹에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당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스케줄이 아닌 사적 장소에 무단으로 침입하거나, 공항 보안구역 내에서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며 “최근 진행된 투어 공연에서는 아티스트가 묵는 숙소에 찾아와 기다리는 행위, 숙소에 무단 침입을 시도하는 행위, 기내를 포함한 공항 보안구역 내 이동 시 아티스트에게 과도하게 접촉 및 대화를 시도하거나 촬영하는 행위 등 심각한 사생활 침해 행위가 반복돼 아티스트에게 정신적 고통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사전 경고 조치 없이 세븐틴과 관련된 모든 팬 참여 활동에서 제외되는 영구 블랙리스트는 물론, CCTV와 모니터링을 통한 증거 수집 등을 통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했다.한편 세븐틴은 지난달 23일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을 발매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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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 호텔 침입·촬영 피해...SM “수사 요청” [공식]

그룹 NCT 재현의 사생팬이 아티스트 숙소를 무단 침입한 건에 대해 소속사가 법적 대응한다.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아티스트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한 불법 행위로, 당사는 이를 최초 업로드한 자와 재배포한 모든 자들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며 “국내외 사이트 및 로펌의 협조를 얻어 철저한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재현이 지난해 10월 미국투어 중 묵었던 호텔에 무단 잠입한 사생팬이 찍은 영상이 퍼졌다. 사생팬은 호텔 키 카드를 이용해 방에 들어갔고 재현의 옷과 물건 등을 그대로 촬영, 논란을 샀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멤버 해찬의 자택에 사생팬이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 검찰에 기소되기도 했다.NCT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정규 4집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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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프로젝트]사생팬의 어긋난 사랑, 방식을 바꿔보는 것도 사랑이다.

일간스포츠 주최, 실무프로젝트(주) 주관으로 진행하는 콘텐츠·엔터 기업 기획자&마케터 취업준비생을 위한 실무프로젝트에서는 엔터산업 분야 관련 기사 작성에 관해 강의를 했습니다. 이후 조별 과제로 제출받은 칼럼 중 우수한 것들을 일간스포츠 지면과 온라인을 통해 소개합니다. 일간스포츠가 취준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편집자 주>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속 주란(김태희)은 사랑이라는 명목하에 남편의 끊임 없는 통제를 받았고 상은(임지연)은 남편의 무자비한 가정폭력에 시달렸다. 이른바 가스라이팅. 두 여성 모두 사람을 한 없이 무기력하게 만드는 폭력을 사랑이라는 이유로 벗어나지 못했다. 스타와 팬이 심리적 공생관계를 맺으며 수평적 유대감을 갖고 대리만족과 자아실현 등을 느끼는 건강한 팬덤 문화는 대중문화 산업 발전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어긋난 팬덤 문화도 동시에 존재한다. 스타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스타를 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질서 없이 행동하는 것이다. 수평적 유대감이 아닌 스타의 존재를 상품이자 소유물로 인식하고 우월감을 느끼며 정상범위 이상의 행동을 하는 것으로 일명 ‘사생팬’이라 불린다. 요즘은 연예인, 아이돌스타뿐 아니라 유명 유튜버 등 크리에이터까지 사생팬에 의한 피해를 호소하는 스타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생팬들은 사생활 침해로 스타 개인의 권리를 앗아가는 것은 물론 온·오프라인상에서 다른 팬덤과 집단 충돌을 일으키거나 특정 연예인에 대한 사이버 테러를 가하는 등 문제도 야기한다.실제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으로 결성된 다국적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지난 6월 리얼리티 예능 촬영을 위해 제주도를 방문했을 당시에도 사생팬들이 문제를 일으켰다. 공항에 수많은 팬이 몰리며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된 것을 넘어 사생팬들이 촬영지까지 따라붙은 탓에 멤버들은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물론 모든 사생팬들이 위법 행위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일부 극성 사생팬의 경우는 스타가 신변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도가 지나친 행동을 한다. 사생팬이라기보다 ‘사생범’에 가깝다.이들을 대처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소속사에서의 아티스트에 대한 보호 조치 강화 및 법적대응이다. 특히 사생팬들의 스토킹, 주거침입, 개인정보 유출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소속사에 강력한 법적대응을 요구하는 팬들의 목소리도 높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가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신고센터인 ‘광야119’를 신설한 것은 참고가 될 듯하다. 사생활 침해, 허위 사실 유포 등을 팬들의 제보를 받아 위법 여부 판단 후 고소, 고발 조치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SM엔터테인먼트는 이를 위해 법무법인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안전과 주의사항을 어길 경우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향후 공개방송, 팬사인회 참여 제한 등 불이익을 주는 방법 등도 제시되고 있다.하지만 가장 필요한 것은 사생팬의 인식 개선이다. 스타와 팬의 관계도 사람 대 사람으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도리를 지켜야 하며 공공장소에서 기본 질서는 당연히 지켜야 한다는 의식을 다시 한번 정립시켜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팬들 스스로 자신이 스타만큼 중요한 대중문화의 한 주체라는 인식을 갖는 게 필요하다. 어긋난 팬심은 올바른 팬덤 활동을 하는 팬들과 아티스트에게 모두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개개인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큐브2팀 3조 : 김혜원 구지영 구예림 허영은 김지안 김민진 김다연 김유진 김수연 김채원 2023.08.21 05:59
연예일반

[왓IS] 백현·NCT도 당했다..SM, 결국 사생팬에 법적 조치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소속 아티스트 NCT에 대한 사생팬들의 만행에 결국 칼을 빼 들었다.SM은 6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NCT 멤버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장소에 무단 방문하여 멤버들을 기다리고 차량을 따라다니는 행위, 기내를 포함한 공항 보안구역 내에서 멤버들에게 과도하게 접촉하거나 촬영하는 행위,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무분별하게 연락을 시도하는 행위, 악성 루머 유포 등의 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멤버들은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피해 상황을 알렸다.또 SM은 지난해 11월에는 NCT 멤버 해찬의 자택에 사생팬이 주거침입까지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SM은 “해찬은 물론 가족분들까지 상당한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주거침입을 한 사생은 검찰에 기소되었지만, 해찬의 선처로 형사 처벌은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문제의 심각성을 밝히기 위해 사건을 공개하게 됐다는 것이 SM의 설명이다.앞서 SM 소속인 엑소의 백현 또한 사생팬 피해를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1일 백현은 팬 커뮤니티 버블을 통해 “보컬 레슨 끝!!! 근데 보컬 레슨 받는 곳 앞에 안 오셨음 좋겠다”라며 “무림의 고수처럼 (레슨을) 받고 가고 싶은데 약간 열심히 하는 거 들키는 기분”이라며 사생팬이 찾아왔음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백현이 글을 남긴 시각은 자정에 가까운 오후 11시 56분이었다.과거에는 사생팬이 인기 아티스트가 감내해야 할 ‘극성팬’ 정도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사생팬들로 인한 피해가 범죄에 가까울 정도로 심각해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사생팬의 엄격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SM은 이같은 사생팬들에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황이다. SM은 사생팬들의 행위를 ‘스토킹 행위’라 규정하며 “앞으로 당사는 사생들의 불법행위에 대하여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히 대처해 나갈 것이며, 당사가 진행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리니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 바란다”고 강조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06 17:00
연예일반

NCT 해찬 자택에 사생팬 침입..SM “정신적 피해 호소” [전문]

SM엔터테인먼트가 사생팬들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6일 SM은 입장문을 통해 “최근 NCT 멤버들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들이 늘고 있어 관련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린다”고 운을 뗐다.이어 “NCT 멤버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장소에 무단 방문하여 멤버들을 기다리고 차량을 따라다니는 행위, 기내를 포함한 공항 보안구역 내에서 멤버들에게 과도하게 접촉하거나 촬영하는 행위,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무분별하게 연락을 시도하는 행위, 악성 루머 유포 등의 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멤버들은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지난해 11월에는 멤버 해찬의 자택에 사생팬의 주거침입 사건까지 발생했다며 “해찬이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만큼, 이 사건으로 인하여 해찬은 물론 가족분들까지 상당한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어 “주거침입을 한 사생은 검찰에 기소되었으며 해찬의 의사에 따라 형사 처벌되지 않도록 선처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지만,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문제의 심각성을 밝히고 더 이상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고하는 의미에서 이번 사건을 공개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전했다.SM은 “이러한 행위는 아티스트에게 관심을 표하는 행위가 아니라, 아티스트에게 공포심을 심어주고, 본인은 물론 가족, 주변 지인들에게까지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스토킹 범죄행위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며 “사생들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를 즉시 중단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다음엔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최근 NCT 멤버들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들이 늘고 있어 관련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NCT 멤버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장소에 무단 방문하여 멤버들을 기다리고, 차량을 따라다니는 행위, 기내를 포함한 공항 보안구역 내에서 멤버들에게 과도하게 접촉하거나 촬영하는 행위,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무분별하게 연락을 시도하는 행위, 악성 루머 유포 등의 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멤버들은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특히 지난해 11월 말 해찬의 자택에 소위 “사생”의 주거침입 사건이 있었습니다. 해찬이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만큼, 이 사건으로 인하여 해찬은 물론 가족분들까지 상당한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주거침입을 한 “사생”은 검찰에 기소되었으며, 해찬의 의사에 따라 형사 처벌되지 않도록 선처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지만,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문제의 심각성을 밝히고, 더 이상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고하는 의미에서 이번 사건을 공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이러한 행위는 아티스트에게 관심을 표하는 행위가 아니라, 아티스트에게 공포심을 심어주고, 본인은 물론 가족, 주변 지인들에게까지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스토킹 범죄행위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사생”들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를 즉시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앞으로 당사는 “사생”들의 주거 침입, 개인정보 유출, 스토킹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히 대처해 나갈 것이며, 당사가 진행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리니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06 14:59
연예

더보이즈, 사생팬 고통 호소 "숙소 잠입해 몰래 사진 찍어" [전문]

더보이즈(THE BOYZ)의 소속사가 사생팬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멤버들의 심경을 전하며 법적인 대응까지 예고했다. 22일 더보이즈의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개인 사생활 공간(숙소 등)에 방문하고 비공개 스케줄과 개인 공간을 촬영하는 등 멤버들이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심각한 상황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입장문에는 최근 더보이즈 숙소에 몰래 찾아온 사생팬들의 사례도 있어 사태의 심각성을 더했다. 소속사는 "멤버들의 쉬는 공간을 촬영하고 사생활이 지켜져야 하는 숙소 건물까지 몰래 들어와 대기하고 말을 걸며 촬영을 하는 등,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행동으로 멤버들의 고통이 심각하다"라며 더보이즈 멤버들이 받고 있는 괴로움을 대신 전했다. 특히 어느 새벽에는 사생팬이 숙소에 몰래 잠입한 사실을 멤버가 적발하고 경찰에 신고한 일을 전하면서 "숙소 건물까지 들어와 사진을 촬영한 이들은 건물 폐쇄 회로(CCTV) 영상을 관할 경찰서에 전달하여 현재 추적 중에 있으며, 동일 인물들이 확인되는 즉시 도주 및 무단 침입 혐의로 관할 경찰서로 이관할 예정"이라고 법적 대응을 언급했다. 소속사는 해당 사건뿐만 아니라 밤, 낮으로 숙소 및 사옥 주변에서 사생팬들이 소음, 흡연, 음주 등 다양한 방법으로 더보이즈를 괴롭힌다느 사실을 전하며 "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현장에서 여러 차례 관할 경찰에 인계 및 추가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지 이후 계속되는 사생팬의 행동에 대해서는 "사전 경고 없이 모든 팬 참여 및 활동에서 제외되는 불이익은 물론이며, 추가 경고 조치 없이 차량 블랙박스와 건물 폐쇄 회로(CCTV) 증거들을 수집하여 법적인 조치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도 높게 입장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리며, 이로 인해 아티스트 또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며 간곡히 호소했다. 다음은 더보이즈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더보이즈 팬클럽 담당자입니다. 먼저 THE BOYZ에게 많은 응원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공지를 통해 재차 안내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개인 사생활 공간(사옥, 숙소, 샵 등)에 방문 및 이동 중인 아티스트의 차량을 쫓아 비공개 스케줄과 개인 공간을 촬영하는 등의 일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비공개 스케줄에 찾아와 스태프들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진행 및 동선 이동을 무리하게 방해하며 촬영하는 등의 행동으로 인해 콘텐츠에 대한 금전적 피해와 내부, 외부의 컴플레인을 받는 등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멤버들의 쉬는 공간을 촬영하고 사생활이 지켜져야 하는 숙소 건물까지 몰래 들어와 대기하고 말을 걸며 촬영을 하는 등,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행동으로 인해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금일 새벽, 멤버들이 살고 있는 숙소 건물에 몰래 잠입해 대기하고 있던 이들을 발견하였고, 신고를 통해 경찰관 분들이 출동하여 도주하려던 일부 인원을 잡아 경범죄 처벌 법에 따라 법적 조치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그 외 숙소 건물까지 들어와 사진을 촬영한 이들은 건물 폐쇄 회로(CCTV) 영상을 관할 경찰서에 전달하여 현재 추적 중에 있으며, 동일 인물들이 확인되는 즉시 도주 및 무단 침입 혐의로 관할 경찰서로 이관할 예정임을 참고 바랍니다. 이와 같이 밤, 낮으로 숙소 및 사옥 주변 골목, 길가 등으로 인해 해당 건물은 물론이며 주변 주택, 상가 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현장에서 여러 차례 관할 경찰에 인계 및 추가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공지 이후 개인 사생활 공간(사옥, 숙소, 샵 등) 및 비공개 스케줄에 찾아와 촬영을 하는 등 지속적인 불편함을 초래할 경우 사전 경고 없이 모든 팬 참여 및 활동에서 제외되는 불이익은 물론이며, 추가 경고 조치 없이 차량 블랙박스와 건물 폐쇄 회로(CCTV) 증거들을 수집하여 법적인 조치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티스트를 찾아와 불편함을 주는 행위 및 불법적으로 연락처를 취득하여 지속적으로 전화 및 메신저를 보내는 행위 또한 당장 멈추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리며, 이로 인해 아티스트 또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좋지 않은 소식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더비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리며, 보다 더 아티스트 안전 관리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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