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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도운, 악플러에 법적대응.. JYP 측 “허위사실 유포 심각” [전문]

JYP앤터테인먼트가 데이식스 멤버 도운의 악성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한다.9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팬덤 플랫폼 팬즈를 통해 “최근 데이식스 멤버 도운과 관련한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면서 “당사는 데이식스 및 각 멤버들에 대한 사실무근인 루머의 양성과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경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어 “본 공지 이후에도 위와 같이 허위 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여 루머를 확대하거나 재생산하는 등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계속될 시 법적으로 엄중히 조치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경고했다.앞서 도운은 최근 자신의 SNS에 군복을 입은 채 드럼 연습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다. 일부 누리꾼들이 현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권으로 세상이 혼란스러운데 군복 입고 영상을 올리는 게 맞지 않다며 비난한 것. 또 다른 누리꾼은 도운의 탈퇴를 요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하는 등 심각한 양상을 보였다.다음은 JYP 공식입장 전문. 아티스트 악성 루머 관련 대응 안내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DAY6 멤버 도운과 관련된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사는 DAY6 및 각 멤버들에 대한 사실무근인 루머의 양성과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경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본 공지 이후에도 위와 같이 허위 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여 루머를 확대하거나 재생산하는 등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계속될 시 법적으로 엄중히 조치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어떠한 선처와 합의 없이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항상 DAY6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0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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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명 걸그룹 출신 배우 마약 내사는 가짜 뉴스..연예계 마약 루머 일파만파

배우 이선균와 가수 GD(지드래곤)가 마약 복용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연예계에 사실무근인 루머들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해당 연예인들측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26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우리청에서 수사 중인 마약류 투약류 사건 관련 한 매체의 OOO기자가 썼다는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강OO이 현재 내사 진행중이다’라는 기사는 사실과 전혀 다른 오보 임을 알려드립니다”라며 “내사나 수사 중인 사실이 없습니다”라고 밝혔다.이날 오전 각종 인터넷과 커뮤니티에는 해당 내용이 담긴 한 매체의 기사 이미지가 떠돌았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해당 매체에선 그런 기사를 보도한 적도 없고, 그런 바이라인의 기자도 없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또한 해당 매체는 관련 이미지가 25일 일베 사이트에 올라왔다며 경찰 등 관계 당국과 협조해 그런 짓을 한 사람을 찾아 엄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누군가 연예인 마약 의혹과 관련해 가짜 뉴스를 만들어 인터넷상에 퍼뜨렸다는 뜻이다.실제로 이번 사건을 둘러싸고 오보와 루머가 난무하고 있다. 처음 이선균 내사 의혹을 보도했던 한 매체는 추가로 유명 연예인이 입건됐다는 발표가 나오자, 유명 연예인이 여자 가수 A와 걸그룹 출신 B며 남편들도 유명인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경찰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자 곧 기사를 삭제했다. 이후 추가 입건된 연예인이 GD라는 사실이 드러났다.뿐만 아니다. 현재 인터넷과 SNS에는 마약 혐의 의혹을 받고 있는 연예인 리스트라며 여러 가수와 배우들의 이름이 떠돌고 있다.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은 독감 후유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11월1일 복귀한다고 알렸는데, 그게 마치 마약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것처럼 둔갑돼 알려지고 있다. 애초 아이즈원 출신 배우라며 떠돌던 가짜뉴스의 인물도 김채원이 아니었는데, 교모히 짜집기돼 루머가 확산되고 있고 기사화되고 있다. 디씨인사이드 등 여러 커뮤니티에선 기자에게 들었다며 유명 연예인 누가 마약 의혹을 받고 있다고 글을 올려 사방팔방으로 퍼지자 사실은 거짓말이었다고 또 글을 올리는 일마저 벌어지고 있다. 이 같은 루머들이 떠돌자 각 연예인들측은 황당해 하면서 당장은 이름이 공개적으로 거론된 게 아니라 참고 있지만 점점 법적인 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분위기다. 한편 인천경찰청은 이날 이선균과 GD에게 마약을 공급한 혐의로 현직 의사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경찰청이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린 인물은 10명으로 늘어났다. 이선균과 GD가 입건됐으며, 이선균이 출입한 것으로 알려진 강남 유흥업소 실장은 구속됐다. 같은 유흥업소 직원 1명이 입건됐고, 재벌가 3세·작곡가·가수지망생 등 5명은 내사를 받는 중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26 15:21
연예일반

[단독] 박나래, 악성루머 유포자들에 칼 빼들었다..성훈도 추가고소 [종합]

코미디언 박나래가 악성루머 유포자들을 고소했다. 앞서 박나래와 같은 루머 대상에 올라 유포자들을 이미 고소한 배우 성훈은 반려견에 대해 허위사실을 퍼뜨린 누리꾼들을 추가 고소했다.14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악성루머 유포자들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 및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번 루머뿐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또다른 허위사실 관련 내용을 유포한 누리꾼들에 대해서도 고소했다. 앞서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나래와 성훈과 관련한 응급실 루머글이 올라왔다. 이들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두터운 친분을 드러낸 바 있어, 루머가 사실인 것처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박나래와 성훈은 고심 끝에 법적 대응에 나섰다. 박나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달 15일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 및 그 주변인까지 고통받게 하는 현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 및 확산시키는 이들에 대해 엄중한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 및 유포자, 사실무근인 내용을 사실인 양 확대 재생산하는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이번 일에 대해 어떠한 협의나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도 “현재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확산되고 있는 성훈과 관련된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강조하며 “현재 카더라식 루머를 사실인 양 생성하고 무분별하게 퍼뜨리는 유포자들의 IP를 모니터링 및 추적 중이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알렸다. 이후 성훈은 명예훼손 혐의 및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해당 루머 유포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당시 박나래도 함께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었으나, 자신을 둘러싼 또 다른 루머 유포자들의 게시물과 댓글 등 관련 자료들을 준비한 후 13일 고소장을 제출했다. 성훈도 이번 루머뿐 아니라 반려견을 대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들을 추가 고소했다. 앞서 ‘반려견을 화형시켰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돌자 성훈이 결국 법적 조치에 들어간 것. 성훈은 자신의 SNS와 다수의 방송에서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14 18:14
연예일반

박나래‧성훈, 악성루머 법적 대응 “가족도 고통..합의‧선처 없다” [공식입장]

코미디언 박나래와 배우 성훈이 악성루머에 법적 대응한다. 박나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 및 그 주변인까지 고통받게 하는 현 상황을 더 이상 이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 및 확산시키는 이들에 대해 엄중한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 및 유포자, 사실무근인 내용을 사실인 양 확대 재생산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이번 일에 대해 어떠한 협의나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도 같은 날 “현재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확산되고 있는 성훈과 관련된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고통을 호소하며 “현재 카더라식 루머를 사실인 양 생성하고 무분별하게 퍼뜨리는 유포자들의 IP를 모니터링 및 추적 중이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이 시간 이후로도 당사는 사실 확인 절차 없이 온라인상에 게재 및 유포하는 모든 허위사실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나래, 성훈과 관련한 내용의 글이 올라왔고 해당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이들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아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5.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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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임한결 "학력위조 주장 허위사실, 선처 NO 법적대응"

'하트시그널3' 임한결이 학력위조 논란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밝히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임한결은 29일 자신의 SNS에 "최근 나에 대해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 사실무근인 루머를 양성하고 무차별적으로 퍼뜨리며 사실인양 확대 재생산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법 행위임을 변호사 상담을 통해 확인했다.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악의적인 게시글과 추측성 보도로 인해 나는 물론이고 가족과 주변인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악성 루머의 최초 게시자 및 유포자, 나아가 악의적인 비방 댓글 작성자 등에 대해 모든 가능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고,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부디 근거 없는 추측과 악성 루머 유포를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한결의 학력위조를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과거 한 커피회사의 법무팀에서 일했다는 글쓴이는 임한결이 한 커피 매장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당시 직원으로 들어왔는데, 이력서 내용이 허위였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다른 이가 임한결의 인성을 지적했다. 논란이 거듭 증폭되자 본인이 직접 반박에 나섰다. 강경 대응 입장으로 논란의 불씨를 잠재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2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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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연예인’ 지라시에…당사자들 “사실 무근, 강력한 법적 대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최근 여러 연예인의 이름을 담은 이른바 ‘신천지 지라시’가 퍼지면서 해당 연예인들이 잇따라 강력히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4일 유재석과 정형돈 등이 지라시에 언급된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특정 종교와 관련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저희 소속 아티스트는 특정 종교와 전혀 무관하며 해당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FNC는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지금 무분별하게 양산되는 루머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악성 루머 양성, 악의적인 비방 게시물과 관련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남규리의 소속사 콘텐츠 난다긴다 측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남규리와 특정 종교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성 루머가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에 당사는 해당 아티스트와 종교는 무관하다는 사실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신세경, 문채원 등이 소속된 나무엑터스는 공식입장을 내고 “나무엑터스는 전일 국가재난 상황에 준하는 이 어려운 시기에 특정 종교단체와 당사 연기자를 연관 짓는 허위사실을 제보받았다”며 “특정 종교단체 관련 루머는 근거 없는 낭설인 동시에 나무엑터스 소속 연기자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당사는 사실과 다른 루머 양성 및 유포,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등 무분별한 게시물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그 어떤 선처나 합의 없이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런 시기에 가짜뉴스와 지라시를 유포하고 사실인 것처럼 확대 재생산하는 것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악영향을 미친다”며 “가짜뉴스를 예의주시하고 있고 실시간 모니터링 중이며 소속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준다고 판단 시 강력한 법적 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헌, 한가인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도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특정 종교와 관련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와 관련해 당사는 사실무근인 루머의 양성 및 악의적 비방에 대하여 강경히 법적 대응 할 것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일에는 이동욱이 소속된 킹콩 by 스타쉽과 테이, 아이비 등이 전혀 사실무근이란 입장을 이미 밝혔고, 일부는 강경 대응 의사도 드러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2020.03.0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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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엔터 측 "특정 종교 루머 사실무근" 법적 대응 예고 [전문]

BH엔터테인먼트가 신천지 관련 루머를 바로잡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4일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특정 종교와 관련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이와 관련해 당사는 사실무근인 루머의 양성 및 악의적 비방에 대하여 강경히 법적 대응 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게시글을 무분별하게 유포하여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으로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도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선처와 합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항상 저희 소속 아티스트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BH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병헌 고수 공승연 김고은 박보영 박성훈 박해수 유지태 안소희 정우 이희준 이지아 이진욱 한지민 한효주 한가인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일명 '신천지 연예인 명단' 지라시가 퍼지며 다수의 연예인 이름이 거론됐다. 이에 이동욱, 아이비, 테이, 남규리 등은 사실무근 입장을 전했고, 일부는 강경 대응 의사를 밝혔다. ▼이하 BH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BH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특정 종교와 관련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사는 사실무근인 루머의 양성 및 악의적 비방에 대하여 강경히 법적 대응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해당 게시글을 무분별하게 유포하여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으로 엄중히 조치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선처와 합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항상 저희 소속 아티스트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H엔터테인먼트 드림.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0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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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박경, 사재기 의혹 실명 저격..바이브·장덕철·송하예 등 법적대응 검토

가수 박경이 실명을 거론하며 사재기 의혹을 언급한 가수들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25일 '송하예 관련 음원 차트 사재기 의혹에 관해서는 전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며 '당사와 송하예는 모 가수의 발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관해 법적절차에 따라 강경대응을 취할 것이다. 송하예는 온라인상에 지속되고 있는 논란에 의해 정신적인 피해를 입고 있다. 사실무근인 발언으로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한 사실에 대해 깊이 유감을 표한다'고 입장을 냈다. 전상근 소속사 측은 '모 가수가 제기한 저희 아티스트에 대한 사재기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다'이라며 '해당 가수가 사실관계 확인 없이 당사의 아티스트를 공개적으로 지칭하며 명예를 현저히 훼손한 것에 대하여 매우 유감을 표한다.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법률적 검토를 거쳐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장덕철 소속사 리메즈도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영향력 있는 공인으로서 책임지지 못할 발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소속 아티스트들의 보호를 위해 이번 사건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고 강경 대응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브 등이 속해 있는 연예기획사 메이저나인은 25일 '바이브(VIBE)의 실명을 거론하며 악의적인 발언을 한 모 가수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한다'며 '당사는 회사를 통해 사과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가수로부터 전혀 진심어린 사과를 받지 못하였고, 이에 기정사실화 되어 버린 해당 논란을 바로잡기 위해 앞으로 법적 절차에 따라 강경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경은 24일 트위터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고 적었다. 음원 차트 상위권을 장식한 가수들의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며 실명까지 거론했다. 이후 박경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박경 트위터 게시물에 실명이 언급된 분들에게 사과한다. 박경은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의도는 없었으며 현 가요계 음원 차트의 상황에 대해 발언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직접적이고 거친 표현으로 관계자들에게 불편을 드렸다면 너른 양해 구한다. 이번 일은 가요계 전반에 퍼진 루머에 근거해 사실관계 확인 없이 발언한 것으로, 단순히 생각하면 아티스트 개인의 생각을 트윗에 올린 것 뿐'이라며 '구체적인 실명을 거론해 당사자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 한 번 넓은 이해 부탁드린다'고 사과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11.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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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조국 여배우' 루머 법적 대응 "선처·합의 없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된 루머에 휩싸인 배우 김성령이 법적 대응을 시작한다.29일 김성령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지평은 '온라인, SNS, 동영상 플랫폼 등을 통해 유포된 동영상에서 언급되는 정치인 후원 여배우는 김성령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또한 위 동영상에서 언급된 내용들 역시 김성령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고 밝혔다.이어 '김성령을 동영상에서 언급된 정치인 후원 여배우와 관련지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가 있을 경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대응할 것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고 강조했다.지난 25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A씨가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의 방송을 진행한 이후 이 여배우 B씨가 김성령이라는 근거 없는 추측이 있었다. 당시 조국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SNS를 통해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취지의 유튜브 방송은 전혀 사실무근인 그야말로 허위조작이므로 신속히 민형사상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다음은 김성령 측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십니까. 배우 김성령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를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유) 지평의 김문희 변호사입니다.배우 김성령과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배우 김성령의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온라인, SNS, 동영상 플랫폼 등을 통해 유포된 동영상에서 언급되는 정치인 후원 여배우는 김성령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또한 위 동영상에서 언급된 내용들 역시 김성령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저희 법무법인은 김성령을 동영상에서 언급된 정치인 후원 여배우와 관련지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가 있을 경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대응할 것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2019.08.29 13:56
연예

김성령 팬 성명서 발표 '허위사실 유포 유감…명예훼손 자제 부탁'[전문]

김성령 팬들이 악성 루머에 성명서를 발표했다.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배우 김성령 갤러리에는 26일 '김성령 갤러리에서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해당 성명서에는 '현재 배우 김성령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어, 팬의 한 사람으로서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라면서 '김성령은 언제나 성실하고 자기 일에 충실한, 타의 모범이 되는 여배우였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명예훼손과 인격 모독은 자제해주시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한 여배우를 후원해줬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A씨는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의 방송을 진행했다. A씨는 조국과 여배우 B씨가 관련이 있고 이에 대한 명백한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둘 사이에 조국의 동생 조권이 있다고 주장했다.A씨에 따르면 조권과 B씨의 남편이 절친이며, 조국이 B씨를 다른 자리에 데려가기도 했다. B씨에 대해서는 결혼했지만 이미 이혼했으며 이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톱스타 여배우' '나이는 조금 있지만 여전히 예쁘다' 등으로 설명해 논란이 일었다.조국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SNS를 통해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취지의 유튜브 방송은 전혀 사실무근인 그야말로 허위조작이므로 신속히 민형사상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맞대응을 했고 이에 김성령의 팬들도 성명서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이하는 김성령 팬 성명서 전문이다.배우 김성령 갤러리에서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현재 배우 김성령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어, 팬의 한 사람으로서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김성령은 언제나 성실하고 자기 일에 충실한, 타의 모범이 되는 여배우였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부디 배우 김성령에 대한 명예훼손과 인격 모독은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2019.08.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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