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자스페로코리아, AI 활용 명품시계 진품 감정 플랫폼 "사자팔자" 서비스 런칭
비대면 명품시계 감정 플랫폼이 런칭했다. 자스페로코리아 현상열 대표는 "세계 최초로 모바일 어플만 이용, 명품시계가 진품인지 여부를 감정하고 인증할 수 있는 AI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명품시계 비대면중고거래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사자팔자'는 명품시계가 진품인지 사진으로 편리하게 감정하는 AI 감정솔루션이미지 매칭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어 BIG DATA와 알고리즘을 활용, 보유한 중고롤렉스를 얼마에 팔 수 있을지 파악해주는 가격산정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롤렉스 시계 모델은 높은 정확도로 진가품 여부를 판정할 수 있고, 시세를 함께 제공한다. 자스페로코리아 관계자는 "중고명품거래시장에서 선두주자로 나서는 것에 그치지 않고,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보증서 기술로 중고명품거래 사후관리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외 자세한 설명은 사자팔자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8.09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