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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구필수’ 윤두준 “정동원 깡다구 나도 필요해”[일문일답]

“강렬하지 않아도 오래오래, 볼수록 미소 지어지는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를 마친 연예계 데뷔 13년 차 아이돌이자 배우 윤두준은 강렬하면서도 겸손하게 인생 목표를 말했다. 윤두준은 지난 23일 종영한 ENA ‘구필수는 없다’에서 20대 청년사업가 정석 역을 맡아 그 만의 에너지로 시청자에게 미소를 안겼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 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이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펼쳐나가는 생활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윤두준은 작품에서 흙수저로 태어나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스타트업이라 믿으며, 어머니와 사랑하는 여자의 행복을 위해 성공을 갈망하는 정석을 연기했다. 윤두준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뿐만 아니라 모든 활동에 있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할 용기가 생겼다”고 했다. -드라마를 끝낸 소감은. “작품 촬영 기간이 길어서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하지만 그만큼 배웠고, 보람찼다. ‘구필수는 없다’를 통해 앞으로 ‘연기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활동에 있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얻었다. 작품 촬영에 내 모든 걸 쥐어짰다. 캐릭터가 성장하는 인물이다 보니 16부작 동안 캐릭터의 변화를 표현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여러 방면에서 도움이 많이 된 작품이다.” -곽도원과의 호흡은 어땠나. “곽도원 선배는 선생님 같았다. 혼자 고민했던 부분을 곽 선배가 직접 나서서 ‘내가 정석이라면 이렇게 할 것 같다’며 명확하게 가르쳐줬다. 또 선배는 작품에 있어 완벽주의자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작품에 집요하게 임하는 선배의 태도를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단어, 지문 하나하나를 계속 의심하고 감독, 배우들과 (끊임없이) 소통한다. 그 모습을 보고 ‘나도 무언가에 임할 때 반의반이라도 디테일을 챙겨야겠다고’ 다짐했다. 배우로서, 사람으로서 마음가짐이나 자세를 다시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나중에 가서는 선배의 모든 행동이 이해됐다. 선배의 눈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정도였다. -4년 만의 복귀작이라 긴장되진 않았나. “전역 후 머릿속이 백지화되듯, 그동안 어떻게 연기했고 촬영했는지 기억이 안 났다. 연기에 있어 어떻게 울고 웃었는지 희미했던 찰나 작품에 출연했다. 입대한 시간 동안,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다른 배우들의 연기 스타일에도 변화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 흐름을 쫓아가지 못할까 봐 마음 한쪽 걱정이 앞섰다. 촬영 시작 전에 이런 걱정이 있었고, 막상 촬영에 돌입하니 현장에서 ‘캐릭터를 어떻게 만들까’하는 고민이 더 우선시 됐다. -촬영 현장 분위기는 어땠나. “촬영 현장이 마치 연구소 같았다. 실제로 연구소를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모든 배우가 연구원처럼 공부하듯이 연기에 집중했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리허설이 두시간 넘게 진행됐던 경험은 처음이었다. 리허설이 길어져 실제 촬영을 못 했던 적도 있다. 또 곽 선배와 미리 만나 대본도 함께 읽어보고 미리 긴장감을 떨칠 수 있는 시간도 가진 적이 있다.” -기억에 남는 시청자 반응이 있나. “부모님의 반응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작품 촬영 이후 부모님이 ‘재미있게 봤다고’ 말씀해주신 건 처음이었다. 또 부모님이 처음으로 마지막 회까지 시청한 작품이었다. 어머님이 동원이 팬이셨던 것 같기도 하다. 하하하. 실제 어머니 부탁으로 동원이 사인을 받은 적도 있다.” -정동원과의 호흡은 어땠나. “촬영장에서 제일 가까이 지낸 친구다. 평소에는 사촌 동생 같은 느낌인데 촬영만 들어가면 눈빛이 변한다. 겁이 없는 친구이기도 하다. 동원이는 뭐든지 ‘하면 되죠’, ‘해볼게요’라며 항상 당당하게 말한다. 옆에서 보면서 ‘저런 깡다구가 나에게도 필요겠구나’ 생각했다.” -출연작 중 사전제작은 처음인데 어땠나. “일단 단점은 촬영 기간이 길다는 것이다. 장면을 연이어 찍을 때 특히 힘들다. 장점은 기회가 많고, 조금 더 연기를 디테일하게 할 수 있다. 작품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느끼는 만족감도 다르다. 제작 기간 해볼 수 있는 것은 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전제작이라 중간에 하이라이트 앨범 활동도 가능했다. 원래 스케줄대로라면 못 했을지도 모른다.” -20대 청년 사업가 역을 어떻게 준비했나.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캐릭터다. 안하무인의 청년이 한순간에 고꾸라져 힘든 시기를 겪다가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 성장한다. 연기하며 ‘드라마처럼 극적으로 표현할 것인가’와 ‘시청자가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인물로 풀어갈까’ 사이를 고민했다. 사실 인생에서 큰 고난과 역경을 맞이한 적이 없다. 따라서 감정을 추측하며 캐릭터를 풀어갔다. 아쉬운 건 내 안에 없던 모습을 꺼내서 표현하고 싶었는데 그 역량이 부족했다.” -배우로서 인생의 전환점은 언제였나. “‘식샤를 합시다’ 작품 이후 전환점을 맞았다. 이 작품을 시작했을 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 일주일에 1회 방송했기에 촬영 시간도 여유로웠다. 정말 멋 모르고 촬영했던 것 같다.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며 겁 없이 연기를 즐겼다. 당시에 드라마 시청률은 미비했지만, 반응이 너무 좋아서 놀랬다. ‘식샤를 합시다’ 출연 후 마음이 조금씩 무거워지며 연기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20대와 30대 제일 다른 점이 어떤 건가. “눈 깜짝할 사이에 20대가 지나갔다. 20대가 오히려 더 힘든 시기라고 생각한다. 내 20대는 너무 화려하고 행복했지만,그게 다였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부족했다. ‘20대에 달리지 않으면 30, 40대를 걱정해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그런 생각이 자리 잡았다. 그렇지만 지금 20대들에게 나처럼 하지 말라고 하기엔 무책임한 것 같다. 30대는 군대로 인해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장르물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은 없나. “이제서야 장르극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평소에는 주변 사람들이 ‘하고 싶은 작품이 있냐’ 물으면, 없다고 답했다. 이제는 하고 싶은 것을 말해보려 한다. 심리극 보는 걸 좋아해 도전하고 싶다. 심리극을 보면서 ‘내가 이런 작품에서 연기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했다.” -인생의 가치가 무엇인가. “하이라이트가 내 가치다. 할 수 있을 때까지 하이라이트로 활동하는 게 큰 목표다. 얼마 전에 콘서트를 했는데 너무 행복했다. 매번 새로운 공연을 할 때마다 많은 라이트(팬덤)가 온다. 콘서트 준비 과정은 너무 힘들었지만 그만큼 만족도가 높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지금까지 했던 공연 중에 가장 즐거웠던 공연이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일단 하이라이트 활동을 최대한 할 수 있을 만큼 많이 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혼자 운영하는 유튜브가 있다. 요즘 영상 찍는 것이 너무 즐겁다. 실제 하는 일에 도움도 많이 된다. 이때 아니면 공부를 못 할 것 같아서 유튜브 공부를 많이 하고 싶다. 코로나19로 인한 제한이 많이 풀렸으니 해외도 나가고 싶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 “오래오래 강렬하지 않아도 보면 미소 지어지는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가수로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걸 느꼈기에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아직 차기작에 관한 구체적 계획은 없다. 예전에 출연했던 작품과 다른 좋은 작품을 많이 보며 연기 공부를 할 예정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27 13:30
연예일반

‘구필수는 없다’ 종영 앞둔 윤두준 “애착 많이 가는 작품”

“군대 제대 이후 첫 작품이라 애착이 많이 가는 작품이다.”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윤두준이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종영 소감을 밝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윤두준은 종영을 앞두고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를 통해 “‘구필수는 없다’는 제대 이후 첫 작품이라 더 애착이 많이 가는 작품이다. 정말 좋은 연출진들과 선후배 배우들을 만나 즐겁게 찍을 수 있었고, 많은 시청자들이 사랑해주신 만큼 더욱 뿌듯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정석은 이상과 현실의 괴리 속에서도 당당히 꿈을 좇는 모습으로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윤두준은 특유의 편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건드렸다. ‘동네친구 24’ 애플리케이션으로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과정에서는 절로 응원을 불러일으켰고 돌아가신 어머니의 이야기를 풀어낼 때는 톤과 분위기를 다각도로 전환하는 내공을 발휘하기도 했다. 종영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하이라이트와 윤두준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는 말로 팬들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구필수는 없다’ 최종회는 23일 오후 9시 ENA에서 방송된다. 올레 티비와 씨즌에서도 본방송 이후 바로 시청할 수 있다. 넷플릭스에서는 일주일 뒤에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6.23 18:02
연예일반

[포토] 박수연, '구필수는 없다' 윤두준 회상씬으로 등장 시청자들 마음 울려!

배우 박수연이 ENA채널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9회,10회에서 정석(윤두준)의 회상씬에 등장했다. 9회에서는 다들 2002 월드컵 추억을 떠올리며 설렐 때 정석(윤두준)은 떠나보낸 어머니(박수연)와 찍은 2002년 월드컵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려 안쓰러움을 자아내는 장면이 나왔다. 그리고 10회에서는 2002 월드컵 일일호프를 끝내고 들어온 정석(윤두준)이 2002년 월드컵 4강 때 돌아가신 어머니(박수연) 장례식장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구필수는 없다(극본 손근주, 이해리, 조지영 / 연출 최도훈, 육정용)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을 중심으로 한 휴먼 코믹 드라마다. 배우 곽도원이 9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작품이며, 윤두준의 군 제대 이후 복귀작이기도 해서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던 작품이기도 하며 현재 넷플릭스에서 3위를 가록하기도 했다. 사진=ENA 채널 캡처2022.06.15 2022.06.15 13:05
연예일반

YB 윤도현, 곽도원과 특급 우정 과시! ‘구필수는 없다’ OST 가창

록 밴드 YB가 '구필수는 없다'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YB가 부른 ENA 수목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의 OST ‘구필수는 없다’가 5일 공개됐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 가게 사장 구필수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곽도원, 윤두준, 정동원, 한고은, 박원숙 등이 출연한다. OST ‘구필수는 없다’는 YB 본연의 음악 색인 모던록을 바탕으로 ‘포기할 수 없다, 무너질 수 없다’는 주인공 구필수(곽도원 분)의 외침을 가사로 담은 곡이다. 재치 있고 강렬한 가사와 통쾌한 밴드 사운드가 드라마와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다. YB 멤버들이 연주는 물론 작사, 작곡, 편곡에 걸친 전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 YB의 윤도현은 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는 곽도원의 첫 드라마 주연을 응원하기 위해 OST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드라마 전체의 테마곡을 만들기 위해 곽도원과 함께 스토리와 분위기를 기획했다는 전언이다. ‘구필수는 없다’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올레 tv와 OTT 서비스 시즌에서도 오후 10시 30분부터 만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05 16:41
드라마

윤두준-정동원 오늘(4일) 첫방 ‘구필수는 없다’의 필승카드

구름 팬을 몰고 다니는 윤두준과 정동원이 간판을 바꿔 단 ENA의 필승카드로 활약한다. 가수 선후배 윤두준(하이라이트)과 정동원이 4일 오후 9시 ENA와 ENA PLAY에서 동시 첫 방송하는 특별기획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구필수는 없다’는 skyTV-미디어지니가 브랜드 리론칭을 선언하고 출범한 ENA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다. 브랜드 이름을 바꾸고 선보이는 첫 작품이라 제작진은 물론 배우들도 부담과 설렘이 남다르다.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으로 불참한 곽도원을 제외한 윤두준, 한고은, 정동원, 최도훈 감독이 참석했다. 전역 후 첫 드라마 출연인 윤두준은 극 중 20대 스타트업 청년 CEO 정석을 연기했다. 윤두준은 “정석은 이름처럼 ‘정석 같은’ 캐릭터다. 유복하게 자라온데다 유망한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일련의 사건으로 아버지가 잡혀가고 사회에 나가게 되며 겪게 되는 다양한 스토리를 보는 묘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두준은 “나의 20대를 생각해보면 자신감은 넘치지만 막상 할 수 있는 것들이 별로 없었다. 정석 역시 그런 부분에서 고민하게 되는데 구필수와 그의 가족을 만나면서 용기를 얻는 장면”을 관전포인트로 꼽았다. 배우로 나서는 정동원은 극 중 구필수(곽도원 분)와 남성미(한고은 분)의 아들 구준표를 맡았다. 정동원은 “중학교 2학년일 때 촬영했는데 나이가 똑같아서 좋았다. 힙합이 하고 싶어서 대들기도 하고 안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짝사랑하는 모습도 있다. 대부분의 중2 모습을 다 담아낸 것 같다. 내 친구들과도 비슷한 면도 있고 재밌는 역할이었다”고 소개했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ENA와 ENA PLAY에서 동시 방송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5.04 15:32
드라마

“실제 중2병 걸려봐” 정동원의 고백

배우로 변신한 정동원이 중2병에 걸렸던 사정을 고백했다. 정동원은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ENA 특별기획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제작발표회에서 중2 캐릭터 구준표를 맡은 소감 등에 직접 입을 열었다. 정동원이 연기한 구준표는 힙합을 좋아하는 중학교 2학년 학생이다. 극 중 공부를 바라는 부모와 갈등을 겪는다. 또 짝사랑으로 가슴 아파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정동원은 “구준표에게 사춘기가 오는 장면이 있다. 내가 사춘기였을 때 캐릭터상 사춘기가 오기 전이었다. 실제로 중2병이 있었는데 캐릭터와 반대되는 상황이었다”며 차이를 털어놨다. 특히 “연기가 처음 접해보는 것이기도 하고 정말 어렵더라. 쉬운 적이 한 번도 없었다”면서 어려웠던 때를 회상했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ENA와 ENA PLAY에서 4일 오후 9시 동시 방송한다. 올레 tv와 seezn(시즌)에서도 오후 10시 30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5.04 15:09
연예일반

[포토]정동원, '트로트가수에서 배우로 변신'

가수 정동원이 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ENA 특별기획 ‘구필수는 없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사진제공=ENA> 2022.05.04 14:14
연예일반

[포토]정동원, '연기 자신있다구요'

가수 정동원이 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ENA 특별기획 ‘구필수는 없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사진제공=ENA> 2022.05.04 14:14
연예일반

[포토]정동원, '귀여운 미소'

가수 정동원이 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ENA 특별기획 ‘구필수는 없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사진제공=ENA> 2022.05.04 14:14
드라마

곽도원 없는 곽도원 드라마 제작발표회… 코로나19 확진 ‘구필수는 없다’ 불참

배우 곽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곽도원은 4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ENA 특별기획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의 제작발표회를 불참하는 대신 전화 통화로 안부를 전했다. 불참한 곽도원 대신 등신대가 현장에 전시돼 아쉬움을 달랬다. 곽도원은 MC 박슬기와의 통화에서 “직접 찾아 뵙고 인사해야 하는데 전화로 해 송구스럽다. 코로나 조심하시라”고 전했다. 이어 병세에 대해 “많이 좋아졌다. 긴장이 풀리고 코로나 합병증이 동반됐다. 듣도 보도 못한 게실염에 걸려 배가 아파 힘들다”고 상황을 털어놨다. 곽도원은 “관심 가져줘 감사하다. 7개월 가량 최선 다해 스태프들과 만들었다. 배우들 홍보하고 있을텐데 같이 못해 미안하다”며 안타까워했다. ENA 특별기획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ENA와 ENA PLAY에서 4일 오후 9시 동시 방송되며, 올레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에서도 오후 10시 30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5.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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