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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ASEA 2025’ 파이널 투표, 막판 스퍼트에 변수 감지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ASEA 2025) 파이널 투표가 후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순위 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가장 뜨거운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부문은 ‘더 베스트 솔로(여)’. 지난 5월 16일까지 1위를 지켜온 아이들 민니가 한 계단 내려선 사이 트와이스 쯔위가 근소한 차이로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아이린, 예지, 지수 등도 불과 몇 퍼센트포인트 차이로 뒤를 잇고 있어 단 한 번의 팬심 결집만으로도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치열한 다자구도 양상을 보이고 있다.‘더 베스트 트로트’ 부문은 임영웅과 이찬원의 오랜 라이벌 구도가 다시금 불을 뿜고 있다. 임영웅이 51.71%로 과반을 넘기며 선두를 유지 중이지만, 이찬원이 44.92%로 바짝 따라붙고 있어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룹 부문에서도 치열한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더 베스트 그룹(남)’ 부문에서는 플레이브가 49.94%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앤팀(20.74%)이 뒤를 맹추격 중이다. ‘더 베스트 그룹(여)’ 부문에서는 니쥬(49.12%)가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사쿠라자카46(23.50%)의 추격세도 만만치 않다.‘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넥스지(46.36%)가 하츠투하츠(27.93%)와의 격차를 다소 벌리며 선두를 지켰지만, 3위권 후보들의 약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결과를 쉽게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더 베스트 O.S.T’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 진의 ‘Close to You’(39.83%)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플레이브와 김희재가 2, 3위를 오가며 경쟁 중이다.드라마 화제성과 직결되는 ‘팬 초이스 커플’ 및 ‘캐릭터’ 부문에서는 ‘선재 업고 튀어’ 강세가 두드러진다. 변우석×김혜윤 커플이 52.89%의 지지율로 독주 체제를 굳혔으며, 캐릭터 부문에서도 변우석이 연기한 ‘류선재’(41.82%)와 김혜윤의 ‘임솔’(33.61%)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사카구치 켄타로×이세영 커플도 41.85%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팬 초이스 아티스트(가수)’ 부문에서는 임영웅이 62.24%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 뷔(27.23%) 역시 강한 팬심을 기반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팬 초이스 5세대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플레이브(42.62%)가 선두를 지키고 있으나, 엔싸인(27.71%)과 소디엑(17.70%)이 가세하며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팬 초이스 아티스트(가수)’ 및 ‘5세대 아티스트’ 부문은 오는 5월 29일 오후 7시까지 투표가 진행되며, 그 외 모든 부문은 5월 21일 자정에 마감된다. 특히 접전이 펼쳐지는 주요 부문은 남은 이틀간의 팬심 결집 여부에 따라 순위가 급변할 가능성이 높다.한편, ASEA2025 공식 투표 애플리케이션 ‘포도알’에서는 팬들이 미션을 수행해 투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패스티벌’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재미와 전략 요소를 결합한 이번 이벤트는 막판 스퍼트에 나선 팬덤에게 강력한 지원군이 되고 있으며, 예측 불가한 승부의 향방에 더욱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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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판타지 보이즈 ‘ASEA 2025’ 합류

가수 비투비와 판타지 보이즈가 ‘ASEA 2025’에 출격한다.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약칭 ‘ASEA 2025’)가 5월 28,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가운데 그룹 비투비, 판타지 보이즈가 29일 출연을 확정했다고 ASEA 조직위원회가 2일 공식 발표했다.2012년 데뷔한 비투비는 라이브와 퍼포먼스, 프로듀싱 실력에 무대매너까지 탁월한 능력치를 자랑하며 데뷔 초부터 주목받은 그룹. ‘너 없인 안 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봄날의 기억’, ‘그리워하다’ 등이 큰 사랑을 받으며 팬덤뿐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ASEA 2025’에 출격하는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은 지난해 ‘비커밍 프로젝트’를 통해 매달 신곡을 발표하며 비투비 특유의 섬세한 음악색과 가창력으로 호평받았고 최근 이를 하나로 모은 앨범 ‘비투데이’를 발매했고 현재 팬콘서트 투어 중이다. 판타지 보이즈는 2년 연속 ‘ASEA’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인다. MBC 서바이벌 ‘방과 후 설렘 시즌2-소년 판타지’를 통해 탄생한 판타지 보이즈는 정식 데뷔 전부터 대규모 일본 팬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는 등 탄탄한 해외 팬덤을 구축했고 국내외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왔다.지난해 말에는 ‘스타라이트 보이즈’, ‘PROJECT 7’ 등 국내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격해 멤버 각자의 개성과 실력이 재조명 되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였다. 이에 힘입어 지난 3월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샤인 더 웨이’ 발매를 비롯해 제프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국내에서는 미니 4집 타이틀곡 ‘언디나이어블’을 발매,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았고 하반기에는 BAE173과의 특별한 유닛 더블원 출격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제2회를 맞이한 ‘ASE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4월 개최된 제1회 ‘ASEA’는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를 필두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이식스, 트레저, 샤이니 태민, 크리피 넛츠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음악 팬들을 열광케 했다.올해에도 지난 1년간 세계를 무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톱클래스 K-POP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첫날인 5월 28일에는 에스파, 엔하이픈, 하츠투하츠, 키키, 엔시티 위시, 넥스지, 니쥬, 나우어데이즈, 타임레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출연을 확정했다.(이상 ABC순)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MC로 나서는 가운데 배우 장근석이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이튿날인 5월 29일 라인업에는 아타라시이 각코!, 앤팀, 배드빌런, 비투비, 판타지 보이즈, 아이들, 하나, 조유리, 누에라, 엔싸인, 사쿠라자카46, 스카이-하이, 더보이즈, 더 람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가 이름을 올렸다.(이상 ABC순) 배우 김혜윤, 몬스타엑스 형원, 더보이즈 멤버 영훈이 진행자로 발탁됐고, 배우 변우석이 영예의 대상 시상을 맡는다. 배우 추영우와 가수 겸 배우 조유리는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ASEA 2025’는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뉴스엔(NEWSEN)과 창간 13주년을 맞은 스타&스타일 전문 매거진 앳스타일(@style), 더스타이앤엠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 조조타운이 주관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0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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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차트인…4개 앨범 연속

그룹 르세라핌이 미국 빌보드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1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최신 차트(4월 5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미니 5집 ‘HOT’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00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진입했다. 특히 이번 주 K-팝 그룹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찍었다. 앞서 르세라핌은 해당 차트 9위에 진입하며 4세대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4개 앨범을 연속해서 ‘빌보드 200’ 10위권에 올렸다.신보는 전주에 이어 ‘월드 앨범’ 정상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또한 미국에서 일주일 동안 집계된 실물 앨범 판매량으로 순위를 매기는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각각 8위에 자리했다.동명의 타이틀곡은 ‘글로벌 (미국 제외)’ 26위, ‘글로벌 200’ 51위에 랭크됐다. 이는 이번 주 K-팝 그룹 곡 중 가장 높은 순위다. 또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7위로 이번 주 K-팝 걸그룹 곡 중 최고 성적을 거뒀다.르세라핌은 음원과 음반, 라디오 에어플레이 등을 종합하여 다루는 ‘아티스트 100’ 46위에 안착해 굳건한 글로벌 팬덤을 입증했다.르세라핌은 오는 4월 19~20일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데뷔 후 첫 월드투어 ‘2025 르세라핌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을 개최한다. 5월 6~7일 나고야, 13~14일 오사카, 6월 7~8일 기타큐슈, 12일과 14~15일 사이타마, 7월 19일 타이베이, 26일 홍콩, 8월 2일 마닐라, 9~10일 방콕, 16일 싱가포르로 향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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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 2025’ 본투표 1차 중간 집계 공개… 뜨거워지는 투표 경쟁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이하 ASEA 2025) 본투표 1차가 반환점을 도는 가운데, 글로벌 팬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각 아티스트의 순위에 직접 반영되며, 최애를 위한 투표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3월 27일 오전 10시 기준, 남자 그룹 부문에서는 플레이브가 강력한 지지를 얻으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소디엑, 앤팀, 엔하이픈이 바짝 추격하며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제로베이스원과 엔시티 위시 또한 반등을 노리고 있다. 여자 그룹 부문에서는 니쥬, 사쿠라자카46, 드림캐쳐가 치열한 3파전을 벌이며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남자 솔로 부문에서는 임영웅이 9만 표를 돌파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 BTS 뷔와 지민이 그 뒤를 이어 순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여자 솔로 부문에서는 블랙핑크 지수를 필두로 있지 예지, 레드벨벳 아이린이 상위권에 포진하며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는 중이다.OST 부문에서는 BTS 진의 ‘클로즈 투 유’가 선두를 유지하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이 직접 부른 ‘소나기’가 화제를 모으며, 드라마의 감성과 캐릭터에 대한 팬들의 애정이 투표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팬 초이스 부문에서는 변우석과 김혜윤이 남우·여우 부문뿐만 아니라 캐릭터 부문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팬들의 폭발적인 응원을 받고 있다. 또한 배우 추영우가 출연한 작품이 팬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그의 지지도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이다.ASEA 2025 본투표는 ‘더 베스트 그룹’, ‘더 베스트 솔로’, ‘더 베스트 OST’, ‘팬 초이스 아티스트’ 등 총 13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1차 투표에서 상위 20위 이내에 든 후보만이 2차 투표에 진출한다. 근소한 표 차로 순위가 요동치는 만큼, 팬들의 한 표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투표는 포도알, 아이돌챔프, 마이원픽 등 3개 공식 플랫폼에서 진행 중이며, 이 중 포도알은 지난해 8월부터 ASEA 2025 월간 투표를 단독으로 운영하며 꾸준한 팬덤 참여를 이끌어왔다. 본투표에서도 다양한 기능과 이벤트를 통해 단순한 투표를 넘어선 팬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미니게임 및 미션을 통해 젤리를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최애 아티스트에게 투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포락실’ 미니게임, 미션 기반 리워드 시스템 ‘베스트 미션’, 투표 인증 이벤트 등 팬들이 자연스럽게 응원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시상식 관람권, 레드카펫 참관권, 특별 배지 등 의미 있는 보상을 제공해 팬들의 참여를 더욱 유도하고 있다.단순한 투표 플랫폼을 넘어 팬덤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포도알은 독창적인 응원 및 리워드 시스템을 통해 팬들이 더욱 즐겁게 최애를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다.ASEA 2025는 오는 5월 28일과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에스파, 엔하이픈, 더보이즈, 니쥬, 넥스지, ATARASHII GAKKO!, 하나, 앤팀, 배드빌런, 엔시티 위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timelesz, THE RAMPAGE from EXILE TRIBE, 장근석, 아이브 레이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팬들의 선택이 이들의 무대를 더욱 빛낼 전망이다.ASEA 2025 본투표 1차는 4월 6일 0시까지 진행되며, 포도알을 비롯한 공식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투표가 이루어진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8 12:52
예능

민니→장하오 총출동…‘아형’ 스핀오프 ‘아는 외고’ K팝 업고 도약

(여자)아이들 민니, 우기, 르세라핌 사쿠라, 피프티피프티 문샤넬, 빌리 츠키,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등 대세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음악 방송이나 시상식이 아니다. JTBC 파일럿 예능 ‘아는 외고’를 통해서다.지난 11일 첫 방송한 ‘아는 외고’는 JTBC의 대표 장수 예능 ‘아는 형님’의 스핀오프로 외국인 셀럽들이 ‘아는 외고’ 학생으로 변신해 펼치는 캐릭터 버라이어티다. ‘아는 형님’이 형님 학교를 배경으로 게스트를 초대해 토크를 펼치는 콘셉트라면 ‘아는 외고’는 아이돌 그룹의 외국인 멤버, 또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 출신 방송인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설정으로 변주했다. 또 박제니 등 한국인이지만 이국적인 매력을 가진 인물도 출연,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는 장이될 수 있는 콘셉트로 구성했다.현재 2회까지 방영한 ‘아는 외고’는 K팝 팬덤 사이에서 조금씩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음악방송이나 시상식이 아닌 예능에 각 그룹의 멤버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탈하고 진솔한 면까지 볼 수 있어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출연한 각 그룹의 외국인 멤버들은 한국에서 겪은 재밌는 에피소드나 자국과의 차이 등을 서툰 한국어로 나누며 교류하는데 이때 ‘아는 외고’만의 재미가 만들어진다. 태국 출신인 민니는 태국은 대체로 이름이 긴 편이고 욕도 길다고 설명하며 태국 욕을 직접 선보이거나, 태국에서 기숙 학교를 다닐 때와 한국에서 멤버들과의 숙소 생활을 비교해 호기심을 높였고, 미국 출신인 문샤넬은 플로리다에서는 오후 6시 이후 공공장소에서 방귀를 뀌면 안 된다는 법이 있다고 소개하며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또 어휘력 테스트 코너에서 모든 출연진이 ‘대관절’(여러 말 할 것 없이 요점만 말하건대)을 ‘큰’ 관절로 해석하거나 ‘존망’(존속과 멸망 또는 생존과 사망을 아울러 이르는 말)의 뜻을 문샤넬은 ‘존나단(조나단) 망한다’고, 민니는 ‘존X 망함’ 등으로 해석해 웃음을 안겼다.이런 장면들은 K팝 팬덤을 중심으로 온라인상에서 클립 영상 및 캡처본으로 돌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커뮤니티 ‘더쿠’에서는 ‘‘아는외고’ 어제자 아는외고 출연자들 다 틀린 한국어.jpg’라는 제목으로 ‘대관절’ 어휘력 테스트 장면 캡처본이 핫 게시판에 올라오기도 했다. 화제성 지수도 상승세다. 펀덱스 리포트에 따르면 2월 2주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아는 외고’ 2회는 전 주 대비 75계단 상승한 21위를 기록했다. 또 SNS 화제성 순위는 11위, 커뮤니티 게시글 수(VON 화제성) 17위 등 10위권에 올랐다. 민니, 사쿠라, 문샤넬 등에 2회부터는 일본 국적 빌리 츠키가 첫 전학생으로 등장했고, 3회에는 (여자)아이들 우기, 제로베이스원 장하오와 석매튜, 가수 존박 등이 합류할 예정으로 각 그룹 팬들의 관심도 더 뜨거워지고 있다. 연출을 맡은 신영광 PD는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K팝에 열광하는 시대로, 아이돌 그룹에도 한 명쯤은 외국인 멤버가 속해있을 정도로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됐다. 이들의 출연이 기존 외국인 프로그램들과는 차별화된 포인트를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K팝의 영향력이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상승 등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아형’이라는 장수 예능을 토대로 출연진만 달리했을 뿐인데 신선하고 트렌디한 변화가 생겨난 느낌”이라며 “K팝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앞으로 출연진의 캐릭터가 잘 자리잡고 재미있게 잘 끌어나간다면 해외에서도 주목받을 만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24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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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설맞이 덕담 전해 “2025년 제일 잘 될 사람은 피어나 분들”

그룹 르세라핌이 설을 맞이해 팬들에게 힘찬 덕담을 전했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28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면서 근황을 전했고 ‘기승전팬사랑’으로 피어나(팬덤명)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르세라핌과 설날 보내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라이브에서 ‘곶감 크림치즈’ 플레이팅에 나섰다. 곱슬머리, 곰돌이, 당근, 꽃 등 각자의 개성을 살린 작품으로 웃음을 줬고, 이어 새해를 맞이해 행운 카드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르세라핌은 팬들이 한 해를 무탈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카드 만들기에 집중했다.올해 잘 될 사람과 대박 날 사람으로 팬들을 지목하고 “피어나 분들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것 드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훈훈한 인사를 건넸다. 또한 “비밀이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밝혀 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한편 르세라핌은 최근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하며 기분 좋은 한 해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해 8월 발매된 미니 4집 타이틀곡 ‘크레이지’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2주 연속 진입했다. 이 곡은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지난 28일 발표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2월 1일 자 ‘글로벌 200’(142위)과 ‘글로벌 (미국 제외)’(112위)에 자리하며 4주 연속 차트인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29 09:58
문화

민희진, 빌리프랩·쏘스뮤직 줄 소송... “기자회견은 공익목적” [종합]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측이 빌리프랩, 쏘스뮤직과의 ‘줄소송’에서 모든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특히 지난해 4월 진행한 첫 기자회견 속 발언들은 모두 ‘공익적인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양 측 모두가 주장하는 손해배상에 성립되지 않는다고 밝혔다.10일 오후 4시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 심리로 빌리프랩이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20억 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기일이 열렸다. 쏘스뮤직이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5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 또한 같은 날 진행됐다. 재판부 “재판 결과 핵심은 ‘카피 여부’” 재판부는 빌리프랩의 소장 내용을 살펴보며 “빌리프랩의 콘셉트는 ‘현재 10대가 닮아가고 싶어 하는 것’이고, 뉴진스는 ‘10대 감성이지만, 어른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고 적혀있다. 또 아일릿은 다수의 자곡가들의 과정을 통해 노래가 만들어지지만, 뉴진스는 단일 작곡가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차별성이 있다”고 말했다.재판부는 빌리프랩 측이 주장한 광고, 매출과 관련한 손해 위자료 결론이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피고에 의해 아일릿 공식 SNS 팔로워 수 감소, 앨범 판매량 하락, KT, 포카리 스웨트 등 광고 계약 무산 등 피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결론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소극적 손해 및 위자료를 다음 재판에서 첨부해야 한다”고 말했다.재판부는 해당 재판의 결과는 뉴진스와 아일릿의 ‘카피’ 문제가 핵심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 재판부는 민 전 대표 측 소장을 읽으며 “피고는 아일릿이 뉴진스의 글로벌 오디션, 첫 공식 석상 스타일링, 콘셉트 포토, 한복 관련 화보, 로고 및 앨범 디자인 등이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또 빌리프랩에 대한 업무방해 고의가 없기 때문에 손해가 발생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원고는 피고에게 형법상 업무방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는데, 형법상 업무방해는 고의로 발생한 것이다. ‘고의’로 인해 업무방해를 당했다는 구체적인 자료가 필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빌리프랩 “좌표 찍기” vs 민 전 대표 “감정호소”빌리프랩 법률대리인 측은 “피고는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일릿에 좌표 찍기라는 불법행위를 했다. 상당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뉴진스가 아일릿에게 상처를 줬다. 이건 바로 잡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빌리프랩 측은 뉴진스가 제기한 ‘안무 표절’에 대해 태권도 품새를 예시로 들었다.변호인은 “태권도 품새는 다 정해져 있다. 그러나 어떤 동작을 하는가, 어디에 힘을 주는 가에 따라서 평가하게 돼 있다”면서 “걸그룹 안무도 비슷하다. 개별 걸그룹이 얼굴, 몸매, 형태, 복장 등으로 개성을 발휘하는 게 중요하다. 그런데 피고는 엉뚱하게 ‘그 동작이 자기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불법적인 행동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내부 프로모션 방법으로 다른 그룹을 공격하는 건 굉장히 악의적”이라고 덧붙였다.반면 민 전 대표 법률대리인 측은 “원고는 좌표 찍기 감성에 호소하는 변론을 했다”고 반박했다.변호인은 “뉴진스가 데뷔한 이후 8개월 뒤에 아일릿이 데뷔했다. 아일릿이 데뷔한 직후 대중이나 언론에 의해서 표절 문제가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부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메일을 수차례 발송했다. 그러나 하이브 쪽에서 위법한 감사를 행사했고, 민 전 대표는 사태의 본질과 출발점에 설명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지난해 4월 있었던 민 전 대표의 기자회견을 언급했다.민 전대표 측은 “표절 문제는 대중과 언론에 의해 먼저 제기됐기 때문에 객관적인 주장이다. 이 문제에 대한 원인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K팝 과정에 관련해 공론화하는 건 명예훼손이 아니라 ‘공익목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관해 빌리프랩 측은 “피고 스스로도 표절 시비에 휘말린 적이 있다. 피고가 취한 태도와 원고 소속에 대한 태도가 모순된다”며 안무 표절과 관련해 전문가 의견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쏘스뮤직 “뉴진스 우리가 캐스팅” vs 민 전 대표 “근거 없는 주장” 쏘스뮤직과 민 전 대표는 뉴진스 캐스팅 문제를 놓고 엇갈린 주장을 펼쳤다. 먼저 재판부는 쏘스뮤직 측 소장을 보며 “원고는 뉴진스를 캐스팅했고, 피고가 르세라핌 데뷔 시기에 동의했는데 동의하지 않았다고 문제를 삼았다. 또 데뷔 형성 경위와 관련해 실제 사실과 다르게 기자회견에서 말을 했다”면서 앞서 민 전 대표가 주장한 “N팀(현 뉴진스)을 방치했다” “20억 원을 받고 피고에 N팀을 팔았다’ 등의 내용을 언급했다.그러면서 “이 내용이 하나하나가 왜 허위인지에 대한 원고 측 설명이 필요하다”고 짚었다.재판부는 “원고는 N팀의 데뷔가 늦어진 경위가 피고의 허술한 브랜딩 업무라고 주장했다. 피고가 ‘양아X’ ‘돈을 받고 팔았다’는 목욕적인 허위 발언도 했으며, 르세라핌의 광고 계약과 관련해 손해를 입혔다”고 원고 측 소장 내용을 정리했다. 피고 측 소장에 대해서 재판부는 “원고의 일부 발언이 왜곡됐고, 하이브 측의 역량 부족으로 뉴진스 데뷔 준비에 난항을 겪었다. 그러다 원고는 사쿠라, 김채원을 영입해 새 그룹(르세라핌)을 론칭시켰다”면서 “뉴진스에 대한 대중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신규 레이블(어도어)로 이전해달라는 요구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어도어로 이관이 됐기 때문에 뉴진스가 방치되지 않고 데뷔할 수 있었으며, 쏘스뮤직이 뉴진스를 방치한 것과 관련해 부모님 의견을 자료로 제시했다. 또 기자회견은 공공의 이익과 반론권 행사를 위해 행해진 것”이라고 정리했다.쏘스뮤직 측 법률대리인은 “뉴진스 멤버 민지는 2018년에 쏘스뮤직에서 캐스팅돼서 몇 년 동안 트레이닝했다. 팜하니는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뽑았고, 이 오디션 자체도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주최해서 개최했다”면서 “오디션 개최 과정에 있어서 피고가 아이디어는 제공해도 결정권은 없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나머지 멤버들(다니엘, 혜인, 해린) 역시 원고가 캐스팅했다. 피고가 (쏘스뮤직에) 영입돼서 맡은 업무는 브랜딩이다. 또 프로젝트에 정해진 기한이 있었는데, 그 기한 동안 수행하지 않은 부분도 있다. 그 과정에서 뉴진스 데뷔가 미뤄졌다”며 뉴진스를 방치했다는 민 전 대표의 주장에 반박했다.반면, 민 전 대표 측은 쏘스뮤직이 뉴진스를 캐스팅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뉴진스에 대한 콘셉트나 기획은 전부 민희진이 했다. 애초에 빅히트 뮤직에서 민희진 감성을 가지고 걸 그룹을 론칭하겠다고 했고, 그 임무를 맡고 민희진이 하이브에 들어갔다. 그리고 만들어진 첫 그룹이 뉴진스다”면서 “어떻게 원고 측에서 뉴진스를 캐스팅했다고 주장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민 전 대표 측은 쏘스뮤직 내부 문서도 언급하며 “내부 문서를 살펴보면 ‘두 그룹(뉴진스+르세라핌)은 함께 데뷔할 수 없다’고 기재돼 있다. 그래서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켰고, 이 과정에서 뉴진스가 방치됐다. 멤버들 부모님 심정은 어땠을 것 같냐?”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론칭한지 얼마 안 된 그룹에는 지원도 필요하다. 동시에 쏘스뮤직에서 또 다른 걸그룹이 나온다고 하면 팬들이 갈라진다. 그렇기에 단기간에 뉴진스가 데뷔할 수 없었고, 민희진이 하이브에 멀티레이블 시스템 문제를 제기하게 됐다. 뉴진스가 어도어로 갔기 때문에 방치되지 않고, 데뷔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빌리프랩은 지난해 5월 민 전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 및 업무 방해 혐의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민 전 대표는 빌리프랩 소속 그룹 아일릿이 뉴진스의 콘셉트를 표절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빌리프랩은 민 전 대표 주장에는 근거가 없으며, 아일릿이 뉴진스 기획안을 표절한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같은 해 7월에는 쏘스뮤직이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민 전 대표는 하이브가 뉴진스를 ‘하이브 첫 걸그룹’으로 데뷔시킨다고 한 약속을 무산했으며, 이 과정에서 르세라핌이 먼저 데뷔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 쏘스뮤직이 뉴진스 멤버들을 방치했다고도 했다. 이에 대해 쏘스뮤직은 “민 대표의 주장은 거짓”이라며 부인했다. 민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등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하고, 빌리프랩에 5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며 맞불을 놨다. 빌리프랩과 민 전 대표의 다음 공판은 3월 7일, 쏘스뮤직과 민 전 대표의 다음 공판은 3월 14일에 열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10 18:37
스타

르세라핌 사쿠라, 남다른 뜨개질 사랑…공식 머치 ‘꾸로셰’ 론칭

그룹 르세라핌 사쿠라가 자신의 취미를 바탕으로 한 공식 머치를 선보인다.사쿠라는 개인 SNS를 통해 뜨개질 머치 ‘꾸로셰’(KKUROCHET) 론칭 소식을 전했다. 뜨개질을 즐겨 하는 사쿠라는 자신의 취미를 팬들과 향유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사쿠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만큼 브랜드 네이밍, 도안과 샘플 제작, 로고 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에 그의 취향이 녹아있다.사쿠라는 9일 개인 SNS에 친필로 적은 아이디어 노트를 공개했다. 아이디어 노트에는 각 제품의 기획의도, 구체적인 색감과 크기, 글씨체와 문구 등 세세한 정보가 담겼다. 사쿠라는 쏘스뮤직을 통해 “스케줄 중 생기는 짧은 대기 시간도 알차게 활용하기 위해 뜨개질을 시작했지만 이제는 재충전 방법이 되었다. 고요한 집중의 시간, 편안한 느낌, 만든 후의 성취감 등 뜨개질을 하며 얻었던 경험을 피어나(팬덤명)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사쿠라는 오래 전부터 자체 콘텐츠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뜨개질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고 직접 제작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르거나 지인에게 선물할 정도로 뛰어난 솜씨를 자랑한다. 최근 뜨개질이 트렌디한 취미 생활로 급부상하면서 사쿠라의 과거 영상도 덩달아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꾸로셰는 팬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DIY 키트, 스트랩, 키링, 파우치, 크로스바디 백 등의 품목으로 구성되었고 오는 14일 오전 11시 정식 론칭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09 14:28
예능

‘프로젝트 7’‧‘스타라이트 보이즈’, 투표 열기 뜨거워… 수백만원 상품 등장

‘프로젝트 7’과 ‘스타라이트 보이즈’가 결승전을 앞두면서 투표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27일에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프로젝트 7)가, 28일에는 ‘스타라이트 보이즈’의 최종 결승전이 방송되는 가운데, 참가자들을 향한 팬들의 응원 열기가 거세지는 중이다.특히 ‘프로젝트 7’ 첫 방송부터 실시간 투표 1위를 차지했었던 전민욱을 비롯해 타이틀송 센터였던 사쿠라다 켄신을 향한 관심이 모인다. 팬들은 파이널 투표를 위해 모금과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전민욱과 사쿠라다 켄신은 순위 발표때마다 1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쳐온 만큼, 각 팬덤의 경쟁도 치열하다. 최애 참가자를 데뷔시키기 위한 열기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최종 순위에서는 결과가 어떻게 발표될지 이목이 쏠린다.‘스타라이트 보이즈’ 역시 팬들의 화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BAE173 한결의 팬들은 지하철역 스크린에 응원 문구를 띄워 투표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최종 결승전을 앞두고 다양한 서포트가 국내외로 전개되면서, 두 프로그램의 최종회 또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최종 결승전을 앞둔 ‘프로젝트 7’은 2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스타라이트 보이즈’는 28일 오후 8시 아이치이에서 생중계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27 12:13
예능

‘프로젝트 7’ 사쿠라다 켄신 “한국 팬 너무 감사…한국어 공부 더 매진할 것”

‘프로젝트 7’ 우승 후보 사쿠라다 켄신이 한국에 푹 빠졌다.JTBC 서바이벌 ‘프로젝트 7’이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사쿠라다 켄신 측에 따르면 사쿠라다 켄신이 “한국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며 한국말 공부에도 매진 중이라는 후문이다.사쿠라다 켄신은 현재 ‘프로젝트 7’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타이틀 송 센터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바 있으며, 지난 11회 방송에서는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결승행 티켓이 걸린 ‘3차 합탈식’에서는 4위로 결승전에 직행했다.사쿠라다 켄신은 현재 ‘강이지 상’, ‘입덕 유발상’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비주얼, 실력, 스타성을 모두 지닌 만큼, 각종 SNS에서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두터운 팬덤을 이미 확보했다.한편 사쿠라다 켄신은 오는 27일 오후 8시 50분 ‘프로젝트 7’ 결승전 무대를 꾸민다. 과연 최종 데뷔조 7인에 이름을 올릴지 팬들의 기대감이 뜨겁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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