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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KG모빌리티, 평택연탄나눔은행 후원금 전달

KG모빌리티(이하 KGM)가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4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1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KGM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과 임직원을 비롯해 평택연탄나눔은행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평택연탄나눔은행 사업 경과 보고와 격려사 그리고 KGM과 KGM 노동조합의 연탄기금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발대식 후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 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평택연탄나눔은행은 KGM 연탄길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 모금과 연탄 천사 후원 등을 통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KGM 관계자는 “KGM은 기업시민으로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10.14 15:19
산업

무신사, 성동구 취약계층 지원…보행장애 정형신발 제작

무신사는 서울 성동구청, 밀알복지재단과 '성동구 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원 사업은 무신사가 기빙플러스에 전달한 기부의류 중 재판매된 물품의 수익금의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취약계층을 돕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동구 대표 기업으로서 그간 성수동을 포함한 관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무신사가 성동구청과 협의하여 진행하는 지역 상생 및 취약계층 지원 프로젝트인 셈이다.무신사는 장애 혹은 질병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성동구 거주민을 위한 맞춤형 '정형신발' 제작을 위해 1인당 최대 90만원의 제작 비용을 지원한다.또 간병이나 돌봄이 필요한 가족 구성원을 직접 돌보는 영케어러(가족돌봄청년)가 심신 건강관리, 자기 계발, 꾸밈 등 스스로를 돌볼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100만원의 자기 돌봄비를 지원한다.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성동구와 힘을 합쳐 패션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무신사만의 지원 활동을 펼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4.10.13 14:02
자동차

벤츠, 35개 사회복지기관에 교육기금 2억5000만원 전달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전국 35개 사회복지기관에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교육 기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기금 수혜 기관은 서울 청운보육원과 인천 해성보육원 등 전국 9개 시도 소재 기관으로, 벤츠 딜러사 및 협력사가 각 기관의 사연을 직접 받아 임직원 추천을 통해 선정했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부터 총 850개 사회복지기관에 45억여원의 기금을 지원해 왔다.임진달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은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를 통해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9.06 11:06
산업

현대차, 2026년까지 생산직 신입 1100명 채용

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2026년까지 기술직(생산직) 신입사원 1100명을 뽑는다.현대차 노사는 28일 열린 올해 임금협상 10차 교섭에서 내년 500명, 2026년 300명 등 800명 추가 채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사가 이미 예정했던 내년 신규 채용 인원 300명까지 합하면 전체 인원은 1100명에 달한다. 노조는 매년 2000명가량이 정년퇴직하는 현실과 내년 울산 전기차 신공장 완공 등을 고려해 채용 인원 확대를 요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 기술직은 높은 연봉과 다양한 복지 혜택 등으로 구직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노사는 이날 교섭에서 사회공헌기금 추가 조성에도 합의했다. 노사는 현재 단체협약에 명시된 사회공헌기금(연 60억원)과 별도로 2024년 성과금으로 합의된 금액 중 직원 1인당 1만원을 공제해 출연하고, 회사는 직원 출연 금액을 포함해 총 15억원의 '노사 공동 특별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이 기금은 저소득층 육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보육 환경 인프라 확대 등 돌봄 지원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6.28 15:30
프로야구

KT에 새 용병이 왔나...도루하는 포수→터미네이터로 돌아온 안현민 [IS 피플]

지난달 2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배팅 케이지에 구릿빛으로 그을린 피부에 보디빌더처럼 다부진 체격을 가진 선수가 연신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사령탑 브리핑을 소화하던 이강철 KT 위즈 감독의 시선을 두며 "우리 팀에 새로 데려온 용병(외국인 선수)"라고 농을 했다. 다른 동료들도 감탄하며 이를 지켜봤다. '야신' 김성근 감독은 자질과 특징이 비범한 선수를 향해 종종 "재미있는 선수"라고 표현했다. KT에 그런 선수가 등장했다. 이력도 자질도 눈길을 끄는 안현민(21) 얘기다. 그는 유망주들에게 1군에서 훈련할 기회를 주는 '빅토리 프로젝트' 일원으로 위즈파크를 찾은 상황이었다. 롯데의 승리로 사실상 승부가 기운 19일 수원 경기. KT는 9회 말 공격에서 희망을 확인했다. 첫 타자로 나선 안현민이 상대 투수 현도훈의 144㎞/h 포심 패스트볼(직구)를 받아쳐 백스크린에 꽂히는 대형 중월 홈런을 때려낸 것. 비거리는 130m였다. 1군 무대 5경기, 7번째 타석 만에 때려낸 데뷔 첫 홈런이었다. 뻗어 나가는 공에 힘이 실린 게 육안으로도 보였다. 발사각이 꽤 큰 타구였는데도 가속도가 붙는 것 같았다. 이강철 감독이 처음 안현민을 소개할 때부터 파워를 강조했다. 외야진이 장타를 칠 수 있는 국내 선수가 드문 상황. 팀 타선에 무게감을 더할 기대주라고 말이다. 당시 이 감독은 안현민이 외야 수비에 적응한 뒤 콜업할 예정이라고 했지만, 공격력 기복이 이어지고 있자, 안현민을 분위기 전환 카드로 썼다. 안현민은 2022 2차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에 포수로 KT의 선택을 받았다. 신인 시절, 시범경기에 나선 그를 두고 이강철 감독은 "도루를 할 수 있는 포수"라고 얘기한 바 있다. 고교(마산고) 3학년이었던 2021년 8월, 대한야구소프트볼 협회장기 우승을 이끈 안현민은 이 대회에서 도루 8개를 기록하며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올 시즌 KBO리그 아이콘으로 올라선 KIA 타이거즈 김도영(당시 광주동성고 3학년)을 제쳤다. 입단은 포수로 했지만, 이내 외야수로 전향했다. 입단 첫 시즌을 치른 뒤 바로 전방 부대(강원도 양구 21사단)에서 취사병으로 현역 복무를 선택했다. 입대 전 91㎏였던 체중을 100㎏까지 증량했다. 고교 시절 별명 '파이터'를 넘어 '터미네이터' 같은 몸이 됐다. 파워는 붙었고, 기동력도 여전하다. 이강철 감독은 일찌감치 안현민 육성 계획을 세웠다. 그렇게 1군에 콜업됐다. 데뷔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16일 수원 KIA전에서 첫 안타를 쳤고, 바로 다음 경기(19일 롯데전)에서 홈런까지 쳤다. 공교롭게도 안현민이 친 홈런은 ENA존으로 향했다. 홈런 1개당 1000만원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된다. 위즈파크 가장 먼 곳까지 타구를 보내야 하기에 자주 나오지 않는 기부다. 지난해도 5번뿐이었다. 좋은 기운을 얻은 안현민은 "초구 포심 패스트볼(직구)를 노렸는데, 놓치고 말았다. 다음 직구는 놓치지 말자고 생각했고, 상대 투수가 첫 사인에 대해 고개를 흔들기에 '나와 직구로 상대하겠구나'라고 생각했다. 타격 직후에는 홈런일 줄 몰랐다. 뻗어나가는 궤적을 보고 홈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팀이 나에게 바라는 부분이 장타인데 첫 장타가 나와서 편해졌다. 다음 목표는 중요한 순간 결승타를 때려서 경기 최우수선수(MVP)가 되는 것이다. 자신감은 생겼으니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비범한 자질에 파이팅 넘치는 자세. 군 복무까지 마쳤다. 현재 주전 라인업에 강백호·김민혁을 제외하면 프렌차이즈 스타가 없는 KT. 안현민이 히트상품으로 기대받고 있다. 수원=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6.20 13:32
연예일반

유재석,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5000만원 기부

방송인 유재석이 국내외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사업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14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따르면 유재석은 국내외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사업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유재석은 생리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여성청소년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부 활동에 참여했다.앞서 유재석은 2020년 4월부터 지파운데이션과 함께하며 위생용품 키트 지원, 복합위생시설 지원 등의 보건위생사업과 문화교육지원사업에 3억 원 상당의 기금을 전달해 왔다.유재석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그는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SBS ‘런닝맨’, MBC ‘놀면 뭐하니?’, 유튜브 웹예능 ‘핑계고’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14 16:20
LPGA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의 따뜻한 선행, 상반기에만 4400만원 기부 행진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이 이번 시즌 상반기 기부금 내역을 공개했다.두산건설 We’ve 골프단은 올 상반기 4번에 걸쳐 약 4400만 원을 기부(적립금 포함)했다. 이는 지난해 기부한 5868만 원에 육박하는 수치이며, 하반기에 계속해서 선행을 이어갈 예정인만큼 지난해보다 더 많은 기부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3월에는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인 박결, 유효주, 임희정이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은 이를 기념해 대한적십자사에 위기 가정 자립기금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어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선수들의 애장품 경매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유기반려동물 보호를 위해 사용했다.4월에 열린 We've 챔피언십에서는 대회기간 판매된 갤러리티켓 수익금 전액을 제주지역 장애인 체육 종목, 선수 후원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다. 아울러 We’ve존을 운영하며 사회공헌기금 적립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 140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조만간 기부 예정이다. 또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은 현재 선수들의 성적에 따른 버디기금을 적립 중이다. 하반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생한 기부금을 다양한 후원처에 전하며 따뜻함을 전할 예정이다.두산건설 We’ve 골프단은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있어 사회 공헌을 가장 우선시하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이 KLPGA 국내개막전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만큼, 환경과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약속을 지킨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은 계속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윤승재 기자 2024.06.13 10:36
경제일반

아디다스, 서울동산고 여자축구부에 지원 기금 전달

아디다스코리아가 서울시와 함께하는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동산고등학교 여자축구부에 지원 기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디다스코리아가 서울동산고등학교 여자축구부를 지원하며 미래 한국 여자축구의 풀뿌리 강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서울 노원구에 있는 서울동산고에서 열린 지원 기금 전달식에는 곽근엽 아디다스코리아 대표와 정규혁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 이경호 서울동산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또 아디다스의 파트너이자 동산고 축구부 졸업생 장유빈(서울시청 소속)도 함께 참석해 직접 동산고 여자축구부 후배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1991년도에 창단된 서울동산고의 여자축구부는 서울 유일의 여자고등학교 축구부로 한국여자축구 발전에 주축이 되어온 우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전달된 지원 기금은 훈련 시설 및 축구 물품, 트레이닝 의류 등 서울동산고등학교 여자축구부의 성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곽근엽 대표는 기부금 전달식과 함께 동산고등학교 여자축구부의 훈련 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아디다스는 ‘모두에게 평등한 스포츠 세상’을 꿈꾸며 미래 한국 여자축구의 근간인 서울동산고 축구부의 훌륭한 전통을 이어가는데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디다스는 한국 여자축구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장유빈 선수와 같이 동산고 축구부에서 훌륭한 선수들이 더욱 많이 나오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디다스코리아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은 2017년부터 잠실종합운동장 풋살장, 어린이대공원 풋살장 등 11개 지역 23개 시설의 스포츠 환경 개선을 지원해왔으며, 2025년까지 시민들의 쾌적한 운동 환경을 조성하는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6.05 09:22
금융·보험·재테크

NH농협 IT사랑봉사단,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 선풍기 전달

NH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서울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매월 범농협 임직원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다. 농산물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여름철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고령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했다.서을구 NH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 공동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함께하는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5.20 17:34
e스포츠(게임)

넥슨 ‘메이플스토리’, 20주년 기념메달 수익금 1억 기부

넥슨은 지난해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발행한 ‘메이플스토리’ 20주년 기념메달의 판매 수익금 중 1억원을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에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20주년 기념메달은 지난해 8월 한국조폐공사와 협업해 제작된 최초의 게임을 모티브로 한 메달로, 금메달 500개, 은메달 5,000개 수량 제작돼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Hmall, 더현대닷컴 등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됐다.넥슨과 한국조폐공사는 기념메달의 판매 수익금 중 1억원을 중증 질환 및 간병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소아 환자와 가족들을 후원하기 위해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에 전달했다.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는 넥슨과 넥슨재단이 100억원의 건립 기금을 후원해 지난해 11월 개원한 국내 최초의 독립형 단기의료돌봄센터이다.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소아 환자와 가족들에게 종합적인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부금은 센터 내 환아 및 가족들의 휴식과 놀이치료를 위해 마련된 다목적 프로그램실(총 2개) 운영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해당 공간은 ‘메이플스토리’의 후원을 기념해 ‘단풍잎 꿈터’로 지어졌다.넥슨 ‘메이플스토리’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청각 장애 아동들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외부 장치 교체를 지원하는 ‘소리 나눔 프로젝트’와 어린이 건강·놀 권리 향상을 위한 공공형 놀이터를 조성하는 ‘단풍잎 놀이터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4.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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