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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이 그리워"…산이, 'She like caffeine' 발매

래퍼 산이가 평범한 것들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신곡을 낸다. 8일 산이의 소속사 세임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디지털싱글 'she like caffeine’ 은 “missing all these small things that we were doing together의 컨셉으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소소하게 작은 것들이 그리워 지는 것들에 대한 내용이 담긴 곡이다. 평범한 커플의 일상과 연애에 관한 내용들이 담겼다. 노래는 Café 와 Caffeine 의 반복된 훅 부분과 부드러운 느낌의 멜로디로 편하게 계속 들을 수 있는 중독성이 강점이다. ‘She like caffeine’ 은 Rapper 'Young Thug'의 레이블 YSL 과 곡 작업한 프로듀서 'Yung Drip' 의 비트로 따스한 느낌과 산이의 레이블 '페임어스'의 신인 아티스트 'MALKEY'의 특색있는 목소리로 구성되어 기존 곡과 달리 대중들에게 좀 더 색다른 느낌을 전달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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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산이, 페임어스 레이블 프로듀서로 새 앨범 발매

래퍼 산이가 컴백한다. 9일 세임사이드컴퍼니는 "소속 아티스트 산이가 새로운 향해를 시작한다. 본인이 총괄 프로듀서이자 CEO로서 레이블 FameUs(페임어스)를 설립하고 소속 래퍼들과 처음으로 합을 맞춘 컴필레이션 앨범 God FameUs 을 9일 오후 6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앨범엔 산이(San E) 얼돼(errday) 말키(Malkey) 비오(BE’O)가 참여한다. 총 7곡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각자의 색깔에 맞춰 아티스트 본인들의 프로듀싱 능력으로 곡을 이끌어 만들어졌다. 타이틀곡 'Tour Bus'는 FameUs 4명의 랩퍼의 신나는 호흡이 담겼다. 소속사는 "대한민국을 대표 하는 힙합아티스트 산이의 레이블 페임어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0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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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브랜뉴뮤직 측과 전속계약 종료 "상호합의"[공식]

산이와 브랜뉴뮤직 측이 이별했다. 브랜뉴뮤직 측은 6일 "당일 소속 아티스트 산이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전한다. 당사는 산이와의 깊은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면서 그동안 함께해준 산이와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산이는 지난 2일 열렸던 브랜뉴뮤직 레이블 합동 콘서트 '브랜뉴이어 2018' 무대에 올랐다. 등장하자마자 관객들의 야유가 시작됐고 비방이 적힌 글들이 난무했다. 이에 산이는 막말을 쏟아내며 맞섰다. 산이의 돌발행동으로 공연이 일시 중시되는 일이 발생했다.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가 무대에 올라 대신 사과하기도 했다. 산이가 뜨거운 감자가 된 건 지난달 SNS에 '이수역 사건 새로운 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이수역 폭행사건이 시작이었다. 이어 신곡 '페미니스트' 가사로 논란에 휩싸였고 그를 향한 비난은 좀처럼 식지 않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12.0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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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IS] 산이, 막말·돌발행동으로 망친 브랜뉴 콘서트

래퍼 산이가 막말을 쏟아낸 돌발 행동으로 브랜뉴뮤직 레이블 콘서트를 망쳤다.산이는 지난 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폴경기장에서 열린 소속사 브랜뉴뮤직 레이블 합동 콘서트 '브랜뉴이어 2018'에 참석했다. 하지만 산이가 등장하자마자 관객들의 야유가 시작됐고, '산이야 추하다'라는 플래카드와 더불어 비방 글이 적힌 돼지 인형까지 눈에 띄었다. 그러자 산이는 마이크를 잡고 "여기에 워마드, 메갈 분들 계시냐. 워마드 노(no), 페미니스트 노(no) 너넨 정신병"이라고 말한 뒤 영어 욕까지 내뱉었다. 그러면서 "오늘은 제 마지막 브랜뉴뮤직 콘서트다. ‘산이야 추하다’ 이런 거 던지는 분들, 네가 나를 존중하지 않는데 내가 존중할 필요는 전혀 없다. 앞에서 나는 분명 사랑으로 노래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여러분이 이런 비매너적인"이라고 말하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또 "여러분이 돈 주고 들어왔지만, 음식점에 왔다고 음식점에서 '깽판' 칠 수 있는 건 아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공격해도 저 하나도 관심없다. 나는 내 갈 길만 간다. 너네가 아무리 뭐라고 해도 저는 정상적인 여자분들을 지지한다. 남성혐오를 하는 워마드, 메갈…"이라고 하자 일부 관객들은 사과하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산이가 돌발 행동 후 무대를 내려가자 공연을 일시 중단됐다. 결국 브랜뉴뮤직 라이머대표가 무대에 올라 "기분이 불편하신 분들이 있었다면 사과드린다.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는 다 생각이 다르다. 각자 자신들의 생각, 신념, 소신이 있을 수 있다"라고 대신 사과했다.하지만 라이머 대표의 사과에도 산이를 향한 비난은 빗발치고 있다. 산이 단독 콘서트가 아니라 많은 가수들이 참여한 합동 공연이었다는 점에서 산이의 이번 행동이 함께 출연하는 다른 아티스트를 전혀 배려하지 않은 행동이었다고 쓴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더불어 다른 뮤지션을 보기 위해 공연을 간 팬들은 제 돈주고 티켓을 사서 공연을 보러 갔는데 일부 관객과 산이의 마찰에서 벌어진 상황에 티켓값이 아깝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산이의 행동이 욕을 먹는 이유다.산이가 뜨거운 감자가 된 건 지난달 SNS에 '이수역 사건 새로운 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이수역 폭행 사건의 추가 영상을 올린 뒤 부터다. 이어 산이가 공개한 신곡 '페미니스트'는 가사 논란에 휩싸였다. '여잔 항상 당하며 살았어. 우리 남잔 항상 억압해 왔고 역사적으로도. But 여자와 남자가 현시점 동등치 않단건 좀 이해 안돼'라며 '여성부 좀 뻘짓 좀 그만하구 건강한 페미들 위해서라두 먼저 없애야해 남성혐오 워마드'라고 쓴 가삿말이 문제가 됐다. 산이는 "'페미니스트' 이 곡은 여성을 혐오하는 곡이 아니다"라고 밝혔지만 산이를 향한 비난 여론은 좀 처럼 사그라들지 않았다. 설상가상 콘서트에서의 막말까지 뱉어 비난 목소리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분위기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8.12.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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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돌' 워너원 이대휘, 소속사 선배 강민희 신곡 프로듀싱

워너원 이대휘가 '작곡돌'의 면모를 굳힌다.24일 브랜뉴뮤직은 워너원 이대휘가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선배 뮤지션인 강민희를 위해 가을 감성 가득한 발라드곡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대휘는 '프로듀스 48'의 미션곡 '다시 만나', MXM의 '사랑해줬으면 해', 'GOOD DAY' 등을 작사 작곡하며 신흥 작곡돌로 활약중이다. 강민희는 브랜뉴뮤직 소속의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로 오랜 기간 라이머 대표의 신임을 받으며 꾸준히 자신의 음악을 발표한 실력파 아티스트이다. 버벌진트의 '시작이 좋아', 산이의 '나 왜이래' 등 수많은 레이블 히트곡들에서 호소력 짙은 소울풀한 보컬 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브랜뉴뮤직측은 "이번 작업은 평소 강민희의 팬이었던 이대휘가 강민희를 위해 스스로 노래를 먼저 만들고 직접 라이머 대표에게 연락해 곡을 선물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하면서 이루어지게 됐다"고 밝히며, "강민희의 신곡 '기억해줘요'는 이대휘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발라드 곡이지만 그 완성도가 너무 뛰어나 스텝들도 깜짝 놀랐었다. 이대휘의 새로운 모습과 강민희의 더욱 노련해진 보컬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매력 있는 곡이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강민희의 신곡 ‘기억해줘요’는 26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0.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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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브랜뉴와 의리의 재계약…계약금도 마다

대세 래퍼 산이가 현 소속사인 브랜뉴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브랜뉴뮤직 측은 “최근 산이의 계약만료를 앞두고 라이머 대표가 먼저 산이에게 재계약을 제안했고, 이에 산이는 별 이견 없이 흔쾌히 브랜뉴뮤직과 재계약을 완료하고 앞으로의 미래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하며 “특히 이번 재계약은 산이가 계약금도 마다하며 회사에 대한 남다른 믿음과 의리를 보여주며 성사됐는데 이는 지금의 산이를 있게 해준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와 산이 사이에 깊은 신뢰가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했고 이 같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JYP와 결별한 산이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는 곳이 필요했고, 브랜뉴뮤직의 라이머 대표에게 연락을 취해 만남을 가졌다. 이에 라이머 대표는 “산이의 독자적이고 활발한 음악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전폭 지지하겠다.”며 흔쾌히 브랜뉴뮤직을 찾아온 산이를 환영했고 이후 브랜뉴뮤직의 탄탄한 지원 아래 '아는사람 얘기', '이별 식탁', '한 여름 밤의 꿀', 'Me You' 등 수 많은 곡들을 히트시키며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Mnet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에 출연, 프로듀서, MC로도 맹활약을 펼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브랜뉴뮤직의 라이머 대표는 “산이와의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어 너무 기쁘고 회사를 아끼고 사랑하는 산이의 깊은 마음에 다시 한번 감동했다. 앞으로 산이가 이전보다 더욱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언제나처럼 옆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한국 흑인음악의 명가로 불리는 브랜뉴뮤직은 산이 외에도 버벌진트, 범키, 팬텀, 피타입, 이루펀트, 키디비, 애즈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된 레이블로, 대세 래퍼 산이가 브랜뉴뮤직과 다시 한 번 재계약을 체결한 만큼 차기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현택 기자 2016.03.0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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