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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신해웅 단장, 스마트 교육/연구 기반 구축하며 효율적인 산학협력 모델 구현해

한양여자대학교는 1974년 설립된 이래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될 유능한 여성 인재를 양성하며 성장을 거듭해왔다. 그 저력을 토대로 한양여자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신해웅)을 출범시켰다. 이는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맞춰 지역 산업계와 대학이 협력해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겸비한 디지털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을 개발하며, ICT 기술과 각 산업의 고유 도메인 지식을 결합해 산업계 문제를 해결하는 산학협력형 디지털 혁신 사업이다. 학생들이 졸업 즉시 산업 현장에 투입되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 함양 교육, 평생/직업 교육,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공유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AI/빅데이터 관련 전문 교육과 글로벌 IT 기업들과 연계한 신산업/신기술 맞춤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2024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한양여대 LINC 3.0 사업단은 학생들이 지역 소상공인과 산업계 요구에 부응하는 인재가 되어 기술 개발․연구 부문 산학 협력을 원만히 진행하도록 산업 수요에 맞춘 현장 중심 교육 과정을 개발한다. 산업체 현장을 재현한 메타버스 강의실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적응력을 키워주고 빅데이터 공동/주문식 교육 과정, 표준 현장 실습, 캡스톤 디자인, 블렌디드 러닝, I2-TBTL 등 신산업 기반 융복합 교육으로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높인다. 이외에 산학 공동 연구 활성화, 기술 이전, 창업 지원, R&D 강화, 네트워킹과 협력 플랫폼 구축, 성과 관리/평가 시스템 구축, 교육 인프라 확충에도 주력하고 있다. 학생들은 다양한 연구 과제를 수행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비즈니스로 확장시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한양여대 LINC 3.0 사업단에서는 산업체 재직자들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최신 이론과 신기술을 습득해 직무 능력을 높이고 기업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업 맞춤형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도 운용한다. 지난 6월에는 서울시의 사회 문제 해결에 필요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서울 소재 전문대학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대응 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참가 학생들이 생성형 AI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실효성 높은 해결책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한양여대 LINC 3.0 사업단은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할 스마트 교육/연구 기반을 구축해 효율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현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ESG 경영 시스템을 도입해 거버넌스를 실천할 예정이다. 신해웅 단장은 “‘한양여대 LINC 3.0 사업단’은 대학, 산업체, 연구기관,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9.30 11:24
산업

오리온, 제주지역에 5억원 상당 사회공헌 기금 및 제품 지원

오리온 그룹은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제주도 내 기관 및 단체에 3억원 상당의 기금과 제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음 달에는 용암해수산업 활성화 기금 2억 원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오리온 그룹은 지난 20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푸드뱅크를 통해 닥터유 제주용암수, 초코파이情, 참붕어빵 등 1억 원 상당의 오리온 제품을 기탁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리온 제주용암수 공장이 위치한 제주시 구좌읍 지역에 5천만 원을 기탁했으며, 아동∙노인 복지 및 이주여성 지원 등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제주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에는 산학협력 연계 교육과정인 ‘캡스톤 디자인’을 통해 인재육성 장학금을 지원하고, 사단법인 제주학회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제주해녀문화보존회에도 학술∙문화예술 진흥 기금을 전달했다.오리온은 지난 2020년 제주특별자치도와 지역경제 발전과 용암해수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제주의 청정 수자원인 미네랄이 풍부한 용암해수를 원수로 사용해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와 건강기능식품 ‘닥터유 면역수’를 판매하고 있다.오리온 그룹 관계자는 “제주의 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천혜의 수자원인 제주 용암해수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에도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7.21 09:00
연예

JTBC, 광운대와 메타휴먼 제작 인재양성 MOU 체결

JTBC와 광운대학교가 메타휴먼 제작 인재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JTBC(대표이사 이규연)와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는 지난 16일 상호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창출과 미래산업을 리드할 메타휴먼 제작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협약으로 JTBC와 광운대학교는 고부가가치 창출형 메타휴먼(가상인간) 제작 인재양성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교류 및 홍보 활동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방송관련 실무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메타휴먼을 적용할 수 있도록 공동 프로젝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광운대학교 화도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JTBC 이규연 대표이사, 오영관 보도디자인팀장, 이주찬 보도지원팀장, 김민 기자와 광운대학교 유지상 총장, 김예란 대외국제처장, 박철환 산학협력단장, 서영호 산학협력단부단장, 오문석 교수 등이 참석했다. JTBC 이규연 대표이사는 “방송 광고나 프로그램 제작시 메타휴먼 관련 기술은 활용범위가 넓어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양 기관이 밀접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운대학교 유지상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메타휴먼 제작 인재양성과 관련하여 긴밀한 산학 협력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과 미래산업을 리드할 인재를 키워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TBC와 광운대학교 교원창업 기업인 오모션 주식회사(오문석 대표)는 메타휴먼(가상인간)을 공동 제작해 방송, 보도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정부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메타버스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메타휴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19 07:08
경제

한세실업, K-방역이끌 미국 PPE 생산 공장 오픈

글로벌 패션 전문 기업 한세실업(대표이사 김익환, 조희선)이 지난 9일(미국시간) 미국 내 개인 보호 장비(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PPE) 생산 공장 오픈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NC) 주 가너시(市)에 세워진 한세실업 PPE 공장의 오픈식에는 헐만 추 한세실업 상무와 미국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인 맥케슨(McKesson)의 앤디 버킨 글로벌 소싱 PPE 부사장, 캐시 베링거 가너시 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노스캐롤라이나는 지난해 한세실업과 산학협력을 맺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윌슨 칼리지가 위치한 곳으로 한세실업과 연이 깊다. 한세실업의 PPE 생산 공장은 연간 3천6백만 장 이상의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시장용 PPE 제품 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세실업의 미국 내 첫 PPE 생산 시설의 운영은 지난해 7월, 한세실업이 뉴욕주에 설립한 영업법인 '어패럴 매뉴팩처링 파트너스(AMP)'가 맡게 된다. 의료용 마스크를 주로 생산할 예정이며 시장 상황에 따라 방호복 등 다양한 PPE 제품을 생산하며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한세실업은 그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로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PPE 장비 생산을 위한 미국 공장을 설립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투자와 연구, 개발을 통해 K-방역의 주역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세실업은 지난 1982년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설립한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으로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아이티 등 8개국에 23개 법인 및 해외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 본사 600여 명과 해외 생산기지 약 5만여 명의 근로자, 협력업체까지 포함하면 전 세계 약 3만 명이 근무하고 있다. 한세실업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사업확장을 통해 ODM 전문기업에서 창조적 패션 디자인 기업으로 발돋움 중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10.12 12:58
경제

쌍용차, 국민대와 산학협력 디자인 연구 협약 체결

쌍용자동차는 국내 자동차 산업 연구인력 양성과 미래차 시장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민대학교와 디자인 부문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산학협력 디자인 연구 협약 체결에 따라 쌍용차 디자인센터와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는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쌍용차의 대표 모델인 코란도의 미래 컨셉트를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함께 연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측은 쌍용차 디자인 분석, 브랜드 스토리 및 주요 차종 분석을 통한 스타일링 컨셉트 도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디자인 트렌드 분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이를 통해 미래 주요 소비자층의 트렌드를 반영한 경쟁력 있는 전기차 브랜드 아이덴디티를 구축해 나가는 것은 물론, 정통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새롭게 발전, 계승해 나갈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국민대와의 디자인 연구 산학협력이 자동차 디자인 인재 양성뿐 만 아니라 빠르게 급변하는 디자인 환경에 맞춰 젊고 신선한 디자인 아이디어 발굴 및 향후 쌍용자동차 전동화 차량의 디자인 방향성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9.24 10:55
연예

디자이너 그룹 ‘오알크루’ 부산 대표 창업기업에 선정되다

최근 디자이너 그룹 오알크루(orcrew)가 부산대표창업기업에 선정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선정한 ‘부산 대표창업기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기술과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집중 지원해 글로벌 스타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명성이 높다.오알크루 디자인팀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어워드(Reddot Design Award)’에서 전 세계 54개국 4724개 작품 중 최종 ‘Best of the Best’와 명예상인 ‘Luminary last3’에 동시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설립된 브랜드 컨설팅, 공간디자인, 스마트건축을 주업으로 하는 회사다.창립멤버 김희중, 김의민, 홍정훈 디자이너를 주축으로 구성된 프리랜서 디자이너들의 팀워크가 돋보이며, 현재 10명의 디자이너가 상하 관계없이 브랜드의 경험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공간프로세스를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회사로 운영되고 있다.창립멤버인 김의민 디자이너는 “오알크루는 일반적인 인테리어 회사가 아닌 브랜드의 가치를 공간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하는 회사”라고 소개했다.이어 “브랜드가 만들어지기 위해선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이 필요하며, 이중 시각적인 요소일체를 통일성 있게 디자인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일관성 있게 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고객에게 잘 표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오알크루의 최근 프로젝트 ‘PNUAVEC’는 전국 최초의 국립대 캠퍼스형 공유 오피스 PNUAVEC로, 일반적인 관공서 같은 오피스가 아닌 세련되고 쾌적한 건물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지점에서 출발하게 되었다.오알크루 창립멤버들은 “틀에 박힌 산학협력단이 아닌 브랜드라는 아이덴티티를 갖추기 위해 노력 중이며, 단순한 공간을 넘어선 하나의 공간을 창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이에 부산대학교의 PNUAVEC 프로젝트를 담당한 서여진 디자이너는 “앞으로 ORCREW의 공간과 입주자들의 성과, 그리고 PNU의 서포팅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궁금해진다” 라고 전했다.또, 한국 커피의 역사를 표현한 카페 ‘기사텐 1909(KISSATEN)’은 오알크루가 개화기 시대의 향수와 감성을 이해하고 공간을 재해석함으로 본격적인 카페문화 이전의 다방, 찻집에서 시작된 커피 식음공간의 분위기를 연출한 콘셉트 스토어이다.기사텐 프로젝트를 담당한 천새한 디자이너는 “요즘 이슈되는 블루보틀 또한 KISSATEN 이라는 일본의 찻집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며, "한국의 커피역사 또한, 시대적 배경상 기사텐 문화의 영향을 받고 이를 재해석한 카페 브랜드를 만들기로 했다. 브랜드의 시대적 배경조사에 시간을 많이 쏟았다"고 전했다.감성소비와 체험을 통해 문화코드와 브랜드 가치를 연계하여 단순하게 커피를 파는 카페, 스타트업의 업무공간이 아닌 문화를 통해 브랜드 친밀도와 신뢰도, 선호도 등을 높이려 노력한 프로젝트인 것이다.한편, 오알크루는 이외에도 4차산업 혁명시대에 맞춰 멸치공장과 사옥을 다양한 IoT 제품을 이용해 현대화한 스마트오피스 외에 다양한 브랜드를 컨설팅 하고 있다.이소영 기자 2019.06.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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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Unity공인 아카데미 UGA게임학원, 게임사운드 및 게임원화 세미나 배틀

글로벌 IT기업 UNITY의 공인 게임아카데미인 ‘UGA게임아카데미’ 주최로 스타개발자 세미나 배틀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 배틀은 홍은혜 교수의 ‘게임의 생명을 불어넣는 사운드란?’ 주제와 이재형 교수의 ‘게임디자인의 현재와 미래’ 라는 주제로 현 아카데미 스타개발자들이 세미나를 진행한다.그동안 타 게임아카데미에서 진행하지 않았던 게임개발 분야중 ‘사운드컨텐츠’를 개발한다는 내용을 전달하는 세미나다.학원 측은 세미나를 통해서 게임 사운드디자이너를 꿈꾸는 또는 게임원화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보다 현실적이고 실욕적인 내용으로 특강을 준비하고 있고, 이를 통해 취업에 문에 좀 더 다가갈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세미나를 주최하는 ‘UGA게임아카데미’는 UNITY에서 공인하는 게임아카데미이자 UNITY의 로고를 사용하는 아카데미로, 정식명칭은 Unity Authorized Game Academy 이다.또한 글로벌 유니티 공인자격증 취득을 위한 맞춤 자격증 교육을 제공하고 글로벌 자격증 취득과 함께 취업까지 연계하여 관리하며, 더 나아가 글로벌 개발자, 스타트업이 가능한 교육 제공과 동시에 글로벌 유니티 취업 인프라, 산학협력 취업연계 제도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전문화, 차별화 교육을 지향하고 있고, 더불어 VR, AR, 게임프로그램, 게임그래픽, 게임기획 등 4차산업 혁명의 핵심이 되는 게임 산업의 전반적인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친숙한 게임에 참여한 개발자들이 교육을 하고 있는 실력파로 소문이 자자한 아카데미이다.UGA게임아카데미 관계자 또한 “게임회사 취업이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게임회사 취업이 실제 많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회사 취업뿐만 아니라 실제 개발자들이 다양한 산업에 취업을 목표로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UGA게임아카데미는 실무경험을 높여줄 수 있고 취업에 최적화된 교육을 채택하고 있으며, 스타 강사진들의 1:1 피드백과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있다.현재 UGA게임아카데미에서는 ▲게임기획 ▲게임원화 ▲기초 아트웍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사운드 등의 다양한 기술 습득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집중 교육하고 있다.국비 무료 교육 과정의 경우 소수 정예 교육과 더불어 각 게임 개발사, 게임 그래픽 회사와 업무제휴 중인 회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전문 면접강사를 통해 면접SKILL, 면접노하우 등의 교육을 통해서 면접스킬을 향상시키는데 힘쓰고 있다.한편, 스타개발자 세미나 배틀 참석은 6월 22일 일요일까지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 중이며, 위치는 서울역 KTX대강당 14:00~16:00 까지 게임사운드, 게임원화에 관심 있는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UGA게임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06.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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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 "준오헤어 입학설명회 진행"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한뷰전, 이사장 육광심)가 지난 16일 준오헤어 취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준오헤어는 전국 140여개의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미용프랜차이즈 기업으로 2,5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30년 역사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2005년 웰라가 선정한 세계 10대 헤어브랜드로 지정되었으며 일본의 아르테 재팬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 준오헤어 취업설명회는 준오헤어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점 솔비 대표원장, 송도 센트럴파크점 정원석 대표원장, 안산 중앙점 리정 대표원장이 참석해 취업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취업설명회와 함께 재학생들의 멘토링이 이어졌다. 준오헤어 프리미엄 아울렛점 원장은 “헤어라는 업종은 기술이 발전해도 개인별로 맞는 스타일을 만들어주고 트렌드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사람이 있어야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절대 없어지지 않고 발전할 가능성이 높으며 전망이 좋은 직업 중 하나다”며 “고객을 찾아가서 판매를 하는 것이 아닌 고객이 매장을 찾아오는 매력적인 직업이며 열심히 일하는 만큼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직업이기에 많은 한뷰전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준오헤어로 취업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한뷰전과 산학협력 되어있는 준오헤어 실무관계자들이 한뷰전을 직접 방문해 취업설명회를 진행했는데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실무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며 현장에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본교에서 교육을 받는 많은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준오헤어 등 유명 프랜차이즈에 취업해도 빠른 시간내 인정받고 있어 준오헤어와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뷰전은 2년제 4년제 학위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미용전문학교로 2년제 뷰티디자인과정과 뷰티크리에이터과정, 4년제 글로벌 뷰티미용학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시 학위취득과 함께 종합미용사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이라고 밝혔다. 실무 중심 뷰티관련 기술을 빠르고 정확하게 단계별로 배울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한뷰전 관계자는 "뷰티학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1인 1실습, 2인 1조 실습 비중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려 뷰티학과 교육을 진행해 일반 대학과 비교해 높은 실습비중을 운영 중"이라며 "헤어디자인학과과정, 메이크업학과과정, 네일아트학과과정, 피부미용학과과정 실습실을 중점으로 헤어&스파 샴푸실습실과 런웨이 홀, 컨벤션 홀, 데몬스트레이션 홀 등 미용전문학교 중 국내 최대 규모의 실습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뷰전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국가자격증 미용사·미용장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돼 운영되며, 2년제 뷰티아티스트과과정과 4년제 글로벌 뷰티디자인학과과정 졸업 전 까지 최소 1인 3개 이상 미용과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용학과 재학생들의 미용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스터디 그룹이 활성화돼 있으며, 별도의 동아리 활동도 학교가 지원한다고 밝혔다.이승한기자 2019.05.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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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뷰전 "안양 에르모소뷰티직업전문학교와 MOU 체결"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한뷰전, 이사장 육광심)가 지난 2일 안양 에르모소뷰티직업전문학교(학교장 김민선)와 뷰티예술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르모소는 국내 지점뿐 아니라 중국 항저우시 1호점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뷰티아카데미이며, 경기도 안양시 안양 일번가 소재 에르모소뷰티직업전문학교는 NCS 훈련을 기반으로 국비지원, 일반고특화과정, 대학 입시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산학협력에는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 양미연 원장, 함동철 학장, 신성녀 학과장, 손흥우 차장, 지소은 팀장이 참석했으며, 안양 에르모소뷰티직업전문학교 조광일 원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뷰전은 1989년 설립된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전문학교로 국내최초 호텔뷰티아티스트를 양성하는 학교이다.헤어디자인학과정, 메이크업학과정, 피부미용학과정, 네일아트과정 등 뷰티학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용대학교와 동등한 2, 4년제 미용학위 취득과 종합미용사면허증 발급이 가능하고 취업, 편입, 대학원진학, 유학, 창업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한뷰전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미용산업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뷰티아티스트를 양성하기 위한 뷰티교육 협력의 일환으로 안양 에르모소뷰티직업전문학교와 산학협력을 맺게 되었다”고 말했다. 안양 에르모소뷰티직업전문학교 조광일 원장은 “한뷰전과 뷰티미용의 인재양성을 함께 힘써 미용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무실습과 현장견학, 미용대회 출전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미용전문학교 한뷰전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학생주도적 능동학습법인 G.C.D 교육법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 스스로 깨우치고 생각하는 능동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뷰티미용학과정 정규수업과 함께 졸업 전 최소 1인 3개 이상의 미용과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국내 미용전문학교 중 최대규모의 실습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미용사국가자격증 실기 검정장으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학교 관계자는 “국내 최초 특급 호텔을 인수해 약 400여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생활관을 운영하고 있어 학부모 및 재학생들이 통학 및 주거생활을 걱정하지 않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는 헤어디자인학과정, 메이크업학과정, 피부미용학과정, 네일아트학과정 등 미용대학교와 동일한 뷰티미용학과정을 운영하며 국가유형별 장학금, MOU협약기관 장학금, 성정우수 장학금, 외국어우수 장학금, 국가유공자 장학금, 새터민장학금 등 미용전문학교 중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뷰전은 미용대학교 정시 중복지원이 가능한 2019학년도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승한기자 2019.01.0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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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행복 Dream 음식업 활력 증진 지원사업’ 업체 선정"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가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설 지역주민행복드림JOB사업단과 함께 노력하는 도민을 위한 ‘행복 Dream 음식업 활력 증진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2018년 제주행복드림 음식업’으로 선정된 서귀포시 음식점 9곳을 발표했다. 지난 10월 31일까지 모집을 받은 ‘2018년 제주행복드림 음식업’의 지원 대상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현재 제주에서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경과된 일반음식점으로 대표자가 1년 이상 제주에 거주하는 도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원 내용은 마케팅과 경영 컨설팅부터 온오프라인, SNS 홍보, 트렌드, 고객, 원가 분석 등의 전략 수립을 중점으로 하여 컨설팅 결과에 따라 300만원 이내의 SNS 홍보, 메뉴판 또는 소품 디자인 지원 등 다양한 별도의 지원이 이뤄졌다. 선정 기준은 맛, 서비스를 비롯한 실내외 인테리어, 세금납부 등 여러 부문에서 심사가 이뤄졌다. 특히 제주산 식재료를 사용하여 자체 개발한 메뉴를 선보이는 곳으로서 맛뿐만 아니라, 고객이 이용하기에 불편하지 않은 시설을 갖추고 있는지, 위생이나 서비스가 차별화 되어있는지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경쟁력이 있는 업체들을 최종 선정했다. 제주행복드림음식점으로 선정된 서귀포시 업체 9곳은 아래와 같다. ▲ 바다나라 횟집: 물회, 매운탕이 별미인 낚시꾼과 도민들의 20년 전통 단골집▲ 한라성: 살아있는 제주돌문어와 왕전복이 들어간 해천탕을 선보이는 한식집▲ 월드컵 흑돼지: 싱싱한 활전복과 고급 제주흑돼지 구이를 맛볼 수 있는 흑돼지 전문점▲ 정가네: 제주도민이 인정하는 보말칼국수 대표 맛집▲ 비바리킴: 고급수제도시락과 피크닉도시락, 단체도시락 전문점▲ 서양국수공방: 자체 훈연한 고기와 면으로 만든 파스타를 선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서귀포흑떡: 숯불에 구운 흑돼지고기를 넣은 떡볶이집▲ 중문흑돼지천국: 질 좋은 흑돼지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고깃집▲ 시골친구: 직접 농사한 더덕을 듬뿍 넣은 더덕돌솥밥 맛집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 관계자는 “맛있는 요리기술과 고객만족 서비스로 창업에 도전했으나 경쟁심화와 경기불황, 사업운영 미숙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 운영자들에게 변화된 외식산업 환경에 맞는 경영 개선과 마케팅 향상 등 종합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며 사업 시행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선정된 서귀포시 업체 9곳은 단골고객 위주로 운영되고 있었던 숨어있는 제주도의 맛집들로, 음식점의 경영개선이나 마케팅, 메뉴, 서비스 역량 강화 등 종합컨설팅을 제공받음으로써,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제주시의 특색을 살린 음식점 운영자들에게 필요한 종합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승한기자 2018.12.2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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