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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의현, '달이 뜨는 강'으로 데뷔 후 첫 사극! 반전 매력의 '살수'

배우 류의현이 데뷔 첫 사극 ‘달이 뜨는 강’에 출연한다.류의현은 1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평강(김소현 분)과 살수 수행을 위한 액션신을 펼치며 강렬하게 등장했다.류의현은 쌍둥이 동생 타라진(김희정 분)과 함께 살수 집단 ‘천주방’에 속한 타라산 역을 맡았다. 평강을 포함한 천주방 일행들과 한치의 양보도 없는 격투신 속 강렬하고 매서운 눈매가 인상을 남겼다.타라남매는 평원왕을 암살하려다 실패해 몸을 숨긴 평강을 찾으러 왔다. 타라산은 평강의 얼굴을 본 온달을 천주방 철칙대로 죽여야 한다는 타라진의 말을 듣고 주저하는 평강에게 "꼬셔서 혼인하여 천주방 식구로 만들라"는 살수답지 않은 귀엽고 능글거리는 멘트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류의현은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과 플레이리스트 디지털 드라마 ‘에이틴’ 시즌 1,2 의 주역으로 주목받으며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츤데레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류의현은 무술과 활쏘기에 능한 살수 타라산의 최적화된 캐릭터를 위해 액션 스쿨에 다니며 철저하게 준비와 노력하고 있다.‘달이 뜨는 강’은 태양을 꿈꾸며 온달의 마음을 이용한 평강과 바보스럽게 희생만 했던 온달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삼국사기에 기록된 고구려 설화를 바탕으로 평강과 온달의 대서사시를 담는다.‘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2021.02.1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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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김희정, 천주방 살수 타라진으로 활약 예고

배우 김희정이 '달이 뜨는 강'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극 '달이 뜨는 강'에서 김희정은 도림향의 살수 타라진 역을 소화했다. 냉철한 카리스마부터 인간미 넘치는 따뜻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살수 타라진의 매서운 눈빛과 김소현(평강, 염가진)을 향한 동료애로 반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쌍둥이 류의현(타라산)과의 티격태격 남매 케미스트리와 김소현과의 호흡 역시 돋보였다. 특히 김소현의 연애 코치를 자처하며 지수(온달)와의 연을 만들어 주려 나서는 모습은 털털한 행동과 말투에 가려진 타라진의 사랑스러운 면모를 엿보게 했다. 김희정은 '달이 뜨는 강'을 통해 5년 만의 사극 복귀를 알렸다. 캐스팅 직후부터 현재까지 끊임없는 캐릭터 분석과 액션, 승마 연습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회 방송만으로도 타라진 캐릭터로의 완벽한 변신을 알리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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