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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알베르토 몬디, 코로나19 예방 1억원 상당 천연비누 기부[공식]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천연비누를 기부했다. 알베르토 몬디는 지난 21일 이사로 재직 중인 소셜벤처 엘레멘트를 통해 대구 지역 노령 인구의 코로나19 예방 차원으로 1억 원 상당의 천연비누를 기부했다. 기부처는 대구노인복지협회이며, 수량은 약 8000개에 달한다. 이와 관련, 알베르토 몬디는 "본래 취지도 좋은 일을 해보고자 시작한 사업이었고,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서로의 도움을 나눠야 하는 시기라는 생각에 당연히 할 일을 한 것이다. 기부를 제안했을 때 함께 일하는 다른 동료들도 모두 흔쾌히 동의해줘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밝혔다. 제품을 전달받은 대구노인복지협회 김정헌 회장은 "고령의 어르신들은 면역이 약하다. 보다 더 세심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야말로 우리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알베르토 몬디가 소속된 엘레멘트에서 기부한 천연비누는 발달장애인 고용 천연비누 소셜벤처인 동구밭에서 제품 전량을 생산함으로써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 또한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비누 생산에 필수적인 에센스를 지역 소농가 및 해외 농가와의 공정무역을 통해 확보하는 등 국내외 소농가의 자립에도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알베르토 몬디는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JTBC스튜디오 2020.04.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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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가장 슬픈 날’ 어버이날을 희망으로 바꾼 특별한 만남

‘희망을 파는 사람들’ 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구 중구 대봉동 일대 홀몸어르신들께 ‘희망박스’ 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박스 나눔 활동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정에 생필품 지원 및 정서적 지지를 통해 희망을 전하기 위해 시작하였다. 이번 ‘희망박스’ 는 카네이션, 쌀, 열무김치, 밀가루, 라면, 김, 천연비누, 수세미, 파스 등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열무김치와 천연비누, 수세미를 직접 만드는 등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이어졌다. 희망박스 나눔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홀몸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어버이 은혜’ 노래를 부르며 카네이션과 희망박스를 전달하고 홀몸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렸다. 특히 자녀가 없는 노부부 가정을 방문하여 ‘어버이 은혜’ 노래를 부를 때는 자원봉사자와 어르신 모두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 은 마음치유센터인 ‘귓전명상센터’ 운영과 ‘희망을 파는 콘서트’ 를 통한 자살 및 고독사 예방활동, 홀몸노인쉼터 ‘희파랑’ 운영, 소아암 어린이 장학사업 등을 통해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희망세상 만들기를 실천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뿐만 아니라 저소득 및 장애인 가정의 지속적인 지원활동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 대표인 채환(가수)은 1997년부터 전국 오지를 돌며 지금까지 1,700회 이상의 희망을 파는 콘서트를 만들어왔다. 현재 서울 대학로 한성아트홀과 대구 김광석거리 채환홀에서 모노뮤지컬 ‘마흔즈음에 - 김광석을 노래하다’ 로 국내 최장기 공연 중이다. 채환 대표는 “많은 분들의 후원금과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희망박스 나눔 활동은 단순히 후원물품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소외된 홀몸어르신들의 미소를 찾아드리고 희망을 함께 전달하는 뜻깊은 활동이다. 앞으로 더욱 많은 홀몸어르신들이 희망을 찾으실 수 있도록 희망박스 나눔 활동은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2018.05.10 13:19
축구

울산, 17일 상주전은 '프렌즈샵 스폰서데이’

울산현대축구단이 오는 17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상주 상무와의 홈경기를 ‘프렌즈샵 스폰서 데이’로 진행한다. 이 행사는 울산에 많은 지원과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프렌즈샵 점주, 직원 등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프렌즈샵’은 울산현대 공식 후원업체로 음식점, 커피숍, 주점, 아카데미, 렌터카, 피부미용, 여행사 등 약 140여개 업체가 가입해 활동 중이다. 울산 지역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과 업체가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는 등 울산 지역 상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프렌즈샵 스폰서 데이’를 맞이해 울산은 이날 경기를 관람하러 온 점주 등 관계자들에게 3만원 상당의 전통차를 선물한다. 선물 수령방식은 경기당일 경기장 S8출입문 안 ‘프렌즈샵 안내처’에서 업체를 확인할 수 있는 명함과 경기입장권을 제시하면 된다. 또한,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장내 이벤트존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여름방학 공작숙제를 도와주는 천연비누 만들기, 조개공예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전남전 홈경기에 처음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밖에도 울산은 울산큰애기 공연, 어린이 전동차 ‘문수리틀서킷’, 엑스티어 알파타임 경품, 페이스페인팅, 뒤풀이마당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구 외에도 많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상주전 홈경기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에서 할 수 있다.최용재 기자 2016.08.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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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업계, ‘어린이날 맞이’ 풍성한 이벤트 실시

어린이날을 맞아 레저업계가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고사리 손으로 피자를 만들어 볼수 있고 인기 캐릭터를 직접 만나는 전시도 있다. ◇곤지암리조트(konjiamresort.co.kr)은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즐기는 '어린이날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어린이날 당일 곤지암리조트 빛의 광장에서는 영국의 팝일러스트레이터 산드라 이삭슨의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산드라 이삭슨 아트 컬러링' 행사가 진행된다. 현재 곤지암리조트 갤러리에 전시하고 있는 이삭슨의 대표 작품 밑그림 위에 아이들이 채색을 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작품을 선물로 준다. '우리가족 DIY' 이벤트도 있다. 천연비누를 만드는 '아로마 천연비누 만들기'와 하얀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도자기 아트토이 그림 그리기', 전통 매듭 공예를 활용한 '나만의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하다. 참가비는 4000원부터고,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날 특선메뉴도 있다. 10여가지의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비식스의 피자뷔페',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묶은 '미라시아의 키드 존', '라그로타의 7080 추억의 경양식 특선코스' 등을 특별히 선보인다. 1만5000원부터. 1661-5757. ◇대명 비발디파크(daemyungresort.com)는 어린이날 하루 전인 4일 썬큰무대에서 애니팡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유선전화(033-430-7540~1)를 통해 사전접수해야 참가가 가능하다. 초등부 64명, 청소년부 64명, 패밀리부 128가족 선착순 접수다. 대회는 토너먼트로 진행하고, 대형화면을 통해 게임이 중계되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순서로 시상한다. 패밀리부 1위는 대명상품권 50만원권을 준다. 오션월드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유료입장 성인 2인과 동반한 미취학 아동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준다. 같은 조건의 초등학생은 1만원에 입장이 가능하다. 선착순 1000명에 한해 행사를 진행한다. 1588-4888.◇하이원리조트(high1.com)는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에 불꽃페스티벌을 연다. 음악분수 공연과 함께 오후 8시30분부터 약 30분 동안 진행된다. 4, 5일에는 마운틴 잔디광장에서 페이스페인팅, 어린이 팔씨름대회, 아빠와 함께 하는 제기차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어린이날이 끝난 후에도 이벤트는 계속된다. 11일 토요일에는 '비가비'팀이 펼치는 태권 타악퍼포먼스 공연, 18일에는 인기 걸그룹 씨스타, 달샤벳 등이 출연하는 '하이하이콘서트'가 무료로 열린다. 1588-7789. ◇한화리조트(hanwharesort.co.kr) 설악은 '제1회 한화리조트 쏘라노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5월 18일에 열리고 접수는 13일까지다. 전화(033-630-5613) 혹은 이메일(rheashow@hanwha.com)을 이용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최우수상(1명)에게는 상장과 주중 객실 이용권(1매), 워터피아 무료이용권(4매)를 선물로 준다. 이밖에도 '가족의 달 케이크 만들기'는 4일, 18일에 진행되고 선착순 20가족만 예약받아 진행한다. 참가비는 1가족 2만5000원. 4일에는 쏘라노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보물찾기'가 열린다. 1588-2299. ◇알펜시아 리조트(aplensia.com)는 5일 어린이날 알펜시아를 찾은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식사 예절에 대해 교육한다. '어린이 국제 테이블 매너 교실'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한다. 수업 이후에는 플레이버스 레스토랑에서 준비한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참가는 5~13세, 참가비 5만원. 또 4일에는 아이들이 직접 토핑 재료를 선택하는 'DIY 피자 만들기' 행사도 진행한다. 033-339-1307. ◇세종시 베어트리파크(beartreepark)는 5월 5일 '매직쇼'를 연다. 세계마술올림픽 아시안 챔피언 십 우승자인 임재훈 마술사가 출연한다. 매직쇼가 마무리 될 때쯤 지난 2월에 태어난 아기 반달곰 100일 축하파티도 열린다. 또 5일까지 '봄 사진 공모전'도 개최되는데 1등에는 50만원, 2등에는 30만원 등 상금을 준다. 베어트리파크를 방문해 봄 풍경을 담은 사진이면 공모할 수 있다. 044-866-7766.◇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treeclub.net)은 어린이날 '반얀트리 카니발' 행사를 연다. 대연회장인 크리스탈 볼룸과 레스토랑을 포함해 풋살 필드, 테니스 코트 등 호텔 곳곳에서 어린이를 위한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클럽 회원부터 투숙객은 물론 일반인까지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머그컵 만들기, 사격 게임, 풍선 다트, 페이스 페인팅, 요술 풍선 만들기 등 각종 프로그램이 풍부하다. 또 야외 공간에는 로데오, 에어바운스 등의 놀이 시설을 설치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반얀트리 카니발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어린이 5만5000원, 어른 2만2000원이다. 02-2250-8102~3.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jw-marriott.co.kr)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에서는 '피자만들기 키즈 쿠킹 클래스'가 열린다. 반죽부터 토핑을 올려 완성하기까지 아이들이 원하는 피자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제료를 제공한다. 김종민 수석 셰프가 직접 아이들을 지도한다. 완성된 피자는 올리보 화덕에서 구워 즉석에서 먹거나 집에 가지고 갈 수 있다.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연회장 5에서 진행되고 1인 6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20명 한정으로 진행되니 예약해야 한다. 02-6282-6765. ◇애니메이션 채널 애니맥스(animaxtv.co.kr)는 서울랜드에서 5월 말까지 '애니맥스 슈퍼키즈 페스티벌'을 연다. 애니맥스의 4대 인기 프로그램인 '명탐정 코난', '마루코는 아홉살', '날아라 호빵맨', '나루토'와 '라바' '치링치링 시크릿쥬쥬' '머털도사' 등 인기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되어 보는 특별 프로그램인 '내가 바로 슈퍼 키즈!' 포토존에서는 4대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닮은 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존 내 비치된 소품을 착용하고 인증샷을 찍어 애니맥스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인기 콘텐츠 전시 프로그램도 있다. 애니맥스 전시관에는 애니메이션 주인공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된다. 어린아이들이 직접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애니맥스 체험존에서는 '벽화 그리기' '캐릭터 가면 만들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2013.05.01 14:02
스포츠일반

부산경남경마공원 관람객 100만 명 돌파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배응기)이 개장 1년 7개월만에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8일 오후 100만 번째로 입장한 박화춘씨(41·부산)는 홍콩 3박4일 여행권 2매를 받는 행운을 안았다.(사진) 개장 초기 접근 교통망의 미비로 평균 입장고객 2500여명에 불과했던 경마공원은 지난해 10월 복합 어린이 공원이 준공되면서 매주 일일 1만 명 입장고객 돌파를 기록하며 여가선용 공간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오는 2010년까지 총 866억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내년 중으로 사계절 썰매장과 성인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호스랜드를 비롯, 각종 야외 스포츠시설물을 잇따라 조성할 계획이다. 시설물이 완공되면 현재 10만평 규모로 조성돼 있는 공원내 기존 복합 어린이공원과 유럽식 정원, 유수지 주변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과 함께 대규모 가족 공원이 될 전망이어서 경마공원이 단순히 경마 시행의 장소가 아니라‘부산경남지역 최대 가족공원, 말 테마파크’로 거듭나게 될 예정이다. 한편 경마공원에서는 26일과 27일에 '가족 사랑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27일에 열릴 경주로 마라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3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지며 완주자 전원에게는 행운의 편자를 증정한다. 이외에 천연비누 만들기·에어바운스·X-번지점프·페이스페인팅 등의 행사가 무료로 열린다. 2007.05.2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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