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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로 사자보이즈… 아크가 표현하는 유쾌한 아포칼립소 ‘호프’ [종합]

이 타이밍에 오리엔탈 요소라니. 운도 좋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사자보이즈가 떠오른다. 그룹 아크가 도깨비 등 오리엔탈 무드가 담긴 신곡 ‘어썸’으로 Z세대의 작은 희망과 독특한 감정을 풀어낸다.16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아크의 세 번째 미니앨범 ‘호프(HOPE)’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호프’는 아크가 전작인 미니 2집 ‘누 키즈: 아웃 더 박스’(nu kidz: out the box)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불완전하고 반복되는 청춘의 현실 속에서도 스스로 피어나고, 연결될 때 더 강해지는 감정인 ‘희망’을 이야기한다. 현민은 “미니 3집 ‘호프’로 대중에게 인사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다.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발전하는 아크가 되겠다”고 전했다. 도하는 “새로운 음악으로 찾아뵐 수 있게 돼서 설레고 기쁘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 저희 K팝 5세대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했으면 좋겠다. 글로벌 Z세대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아크는 ‘호프’를 통해 폐허에 가까운 풍경 속, 감정이 사라진 콘크리트 디스토피아의 골목을 지나면서도 리듬을 놓지 않는 독특한 감정을 담아냈다. 현민은 “이번 앨범의 주제는 ‘아포칼립스’와 ‘칼립소’의 합성어인 ‘아포칼립소’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호프’에는 타이틀곡 ‘어썸(awesome)’을 포함한 ‘던스’, ‘킥 백’, ‘비타민 I’, ‘나이트 라이프’ 등 총 5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어썸’은 Y2K 사운드 기반의 남부 힙합이자 크렁크 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하이프 챈트 트랙이다. 일상의 불운마저 ‘어썸’하게 전환 해내는 Z세대의 태도를 위트 있게 담아냈다. 아크 특유의 자유롭고 개성 있는 바이브가 눈길을 끌었다.아크는 신곡 ‘어썸’의 포인트 안무로 일명 ‘따봉춤’을 꼽으며 “어떤 고난이 와도 다 날려버리겠다는 의지를 담은 안무”라고 설명했다. “이어폰 한 쪽이 사라져도 어썸. 핸드폰 깨 먹어도 어썸” 등 유쾌한 가사도 눈길을 끌었다. 리오토와 최한은 ‘어썸’ 후렴 일부에서 따봉춤을 강렬한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어썸’ 뮤직비디오에는 한국 전통 도깨비와 부적 등 다양한 아시아 무속 신앙에서 모티브를 한 요소들이 다수 등장한다. 이를 두고 ‘어썸’ 뮤직비디오를 보면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떠올리게 한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지빈은 “뮤직비디오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요소들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 현민은 “도깨비 등 오리엔탈 소재들은 포르투갈,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 다루는 몬스터에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지난해 8월 데뷔한 아크는 브라질, 베트남, 일본, 미국, 한국 등 5개국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으로, 내달 데뷔 1주년을 맞이한다. 현민은 “아크가 다국적 그룹인 만큼 다양한 나라를 방문하며 팬들을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전 세계 팬들과 연결되고 소중한 인연을 쌓았다”며 “앞으로 더욱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아크의 미니 3집 ‘호프’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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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지빈 “신곡 ‘어썸’ 뮤직비디오, ‘케데헌’과 비슷해”

그룹 아크 지빈이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비슷한 점이 많다고 말했다.16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아크의 세 번째 미니앨범 ‘호프(HOPE)’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지빈은 “뮤직비디오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요소들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 ‘어썸’ 뮤직비디오에는 한국 전통 도깨비와 부적 등 다양한 아시아 무속 신앙에서 모티브를 한 요소들이 다수 등장한다. 현민은 “도깨비 등 오리엔탈 소재들은 포르투갈,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 다루는 몬스터에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호프’는 아크가 전작인 미니 2집 ‘누 키즈: 아웃 더 박스’(nu kidz: out the box)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불완전하고 반복되는 청춘의 현실 속에서도 스스로 피어나고, 연결될 때 더 강해지는 감정인 ‘희망’을 이야기한다. ‘호프’에는 타이틀곡 ‘어썸(awesome)’을 포함한 ‘던스’, ‘킥 백’, ‘비타민 I’, ‘나이트 라이프’ 등 총 5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어썸’은 Y2K 사운드 기반의 남부 힙합이자 크렁크 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하이프 챈트 트랙이다. 일상의 불운마저 ‘어썸’하게 전환 해내는 Z세대의 태도를 위트 있게 담아냈다. 아크 특유의 자유롭고 개성 있는 바이브가 인상적이다.지난해 8월 데뷔한 아크는 브라질, 베트남, 일본, 미국, 한국 등 5개국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이다.한편, 아크의 미니 3집 ‘호프’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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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끼엔, 베트남 인기 실감 “인생에서 가장 큰 행복”

그룹 아크 끼엔이 베트남 인기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16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아크의 세 번째 미니앨범 ‘호프(HOPE)’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베트남 국적 멤버 끼엔은 지난해 베트남 국영 방송에 단독 출연한 데 이어, 최근 호찌민에서 열린 브랜드 론칭 행사에 글로벌 앰배서더로 참석하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끼엔은 “베트남에 혼자 행사를 가게 돼서 너무 긴장도 되고 떨렸다. 리허설 할 때부터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긴장을 풀었다”며 “덕분에 큰 행사에서 경험할 수 있어서 영광스러웠다”고 전했다. 이어 “행사에서 많은 분들이 지켜봐주셔서 깜짝 놀랐고 감동을 느꼈다. 인생에서 가장 큰 행복을 느꼈다”고 덧붙였다.‘호프’는 아크가 전작인 미니 2집 ‘누 키즈: 아웃 더 박스’(nu kidz: out the box)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불완전하고 반복되는 청춘의 현실 속에서도 스스로 피어나고, 연결될 때 더 강해지는 감정인 ‘희망’을 이야기한다. 지난해 8월 데뷔한 아크는 브라질, 베트남, 일본, 미국, 한국 등 5개국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이다.한편, 아크의 미니 3집 ‘호프’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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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5개월 만에 컴백 “글로벌 Z세대 아이콘 될 것”

그룹 아크가 약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아크의 세 번째 미니앨범 ‘호프(HOPE)’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현민은 “미니 3집 ‘호프’로 대중에게 인사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다.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발전하는 아크가 되겠다”고 전했다. 도하는 “새로운 음악으로 찾아뵐 수 있게 돼서 설레고 기쁘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 저희 K팝 5세대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했으면 좋겠다. 글로벌 Z세대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호프’는 아크가 전작인 미니 2집 ‘누 키즈: 아웃 더 박스’(nu kidz: out the box)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불완전하고 반복되는 청춘의 현실 속에서도 스스로 피어나고, 연결될 때 더 강해지는 감정인 ‘희망’을 이야기한다. 지난해 8월 데뷔한 아크는 브라질, 베트남, 일본, 미국, 한국 등 5개국 출신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이다.한편, 아크의 미니 3집 ‘호프’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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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 “검은 고양이 넘어 알록달록 만능 고양이 될래요” [종합]

“원 오브 어 카인드. 만능 고양이로 불리고 싶어요.”그룹 미야오가 데뷔 첫 EP로 급성장 모먼트를 자신했다.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미야오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브비드’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멤버 엘라는 “촬영하면서 자신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지도 배웠다. 내 잠재력을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다부지게 말했고, 가원은 “색다른 모습과 미야오만의 매력을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새 EP ‘마이 아이즈 오픈 브비드’는 미야오의 시선과 내면을 다채롭게 펼쳐내며 그들만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제시한다.수인은 “앞선 곡들과 하나의 서사로 이어진 이번 앨범은 미야오만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보여주는 앨범이다. 높이 비상하는 미야오의 용기 있는 모습에 집중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드랍 탑’은 차분함과 경쾌함을 동시에 담아냈으며,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가사 작업에 참여한 가원은 “‘드랍 탑’은 우리의 음악을 처음 노래한 곡이다. 미야오의 곡 중 우리와 가장 오래 함께 한 곡”이라며ㅓ “자유로움이 핵심이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뜨겁고 소중하다. 이 순간을 있는 그대로 즐기자’는 가사를 담아 봤다”고 설명했다. 또 “나에게 소중한 순간들은 멤버들과의 순간이라 멤버들을 생각하며 가사를 썼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수장 테디 프로듀서의 조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안나는 “녹음하거나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좋은 결과를 위해 우리가 하고 싶은 만큼 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만큼 우리에게 기회를 많이 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쇼케이스에서 첫 공개된 ‘드랍 탑’ 퍼포먼스에는 미야오의 잠재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차분하면서도 경쾌한 무드가 흐르는 가운데 멤버들은 100% 라이브임에도 흔들림 없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야오는 지난달 28일 선공개 싱글 ‘핸즈 업’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핸즈 업’은 빠르고 현란한 리듬과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의 곡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진입을 비롯해 미야오의 데뷔 첫 음악방송 1위 곡이 됐다. 선공개곡으로 음방 1위를 거머쥔 데 대해 나린은 “거침없이 우리만의 길을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핸즈 업’으로 데뷔 첫 1위를 하게 돼 더 뜻깊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가원은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핸즈 업’으로 얻은 에너지가 ‘드랍 탑’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데뷔 후 어느덧 8개월째 활동하고 있는 미야오. 나린은 “데뷔했을 때는 시크하고 도도한 검정고양이 같은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 EP를 통해서는 훨씬 다채로운 매력과 다양한 색을 담으려 노력했다”며 “앞으로는 더 색이 알록달록한 고양이 같은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듣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나린은 “이번에는 만능고양이라는 수식어를 노려보고 싶다.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하고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또 가원은 “원 오브 어 카인드. 유일무이하고 독보적인 그룹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당당하게 덧붙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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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 “테디 프로듀서, 하고싶은 만큼 할 수 있는 기회 줘 감사”

그룹 미야오가 테디 프로듀서의 특별한 조언을 언급했다.미야오는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센터에서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브비드’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마이 아이즈 오픈 브비드’는 미야오의 시선과 내면을 다채롭게 펼쳐내며 그들만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제시한다. 타이틀곡 ‘드랍 탑’은 차분함과 경쾌함을 동시에 담아냈으며,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곡이다.새 앨범 준비 과정에서 테디 프로듀서가 해 준 조언에 대해 안나는 “녹음하거나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좋은 결과를 위해 우리가 하고 싶은 만큼 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만큼 우리에게 기회를 많이 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듣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나린은 “이번에는 만능고양이라는 수식어를 노려보고 싶다.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하고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노래도 퍼포먼스도 다재다능한 매력과 우리 팀 상징인 고양이로 불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 가원은 “원 오브 카인드. 유일무이하고 독보적인 그룹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당당하게 덧붙였다. 미야오는 지난달 28일 선공개 싱글 ‘핸즈 업’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핸즈 업’은 빠르고 현란한 리듬과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의 곡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진입을 비롯해 미야오의 데뷔 첫 음악방송 1위 곡이 됐다. 미야오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브비드’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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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 “데뷔 첫 음방 1위, ‘핸즈 업’으로 차지해 더 뜻깊어”

그룹 미야오가 선공개곡으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미야오는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센터에서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브비드’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멤버 가원은 “색다른 모습을 미야오만의 매력을 보여드리는 것이다. 첫 EP를 통해 그런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또 나린은 “이번 컴백은 처음 도전해보는 것도 많고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 그래서 더 애착이 간다. 이번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음악과 매력을 보여드리게 돼 기쁘다. 빨리 팬들과 더 가까워지고 싶다”고 말했다.미야오는 지난달 28일 선공개 싱글 ‘핸즈 업’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핸즈 업’은 빠르고 현란한 리듬과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의 곡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진입을 비롯해 미야오의 데뷔 첫 음악방송 1위 곡이 됐다. 나린은 “거침없이 우리만의 길을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핸즈 업’으로 데뷔 첫 1위를 하게 돼 더 뜻깊다”고 말했다. ‘마이 아이즈 오픈 브비드’는 미야오의 시선과 내면을 다채롭게 펼쳐내며 그들만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제시한다. 타이틀곡 ‘드랍 탑’은 차분함과 경쾌함을 동시에 담아냈으며,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곡이다.미야오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브비드’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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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뉴비트, 데뷔 팬 쇼케이스 ‘힘숨찐 해부실’ 오늘(26일) 개최

그룹 뉴비트가 SBS 팬 쇼케이스를 통해 화려한 데뷔 신호탄을 쏘아올린다.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26일 오후 8시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데뷔 팬 쇼케이스 ‘힘숨찐 해부실’을 개최한다.실험실 콘셉트 아래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뉴비트는 첫 번째 정규 앨범 ‘러 앤 래드’의 타이틀곡 ‘플립 더 코인’을 비롯해 ‘힘순찐’, ‘히컵스’, ‘하이즈&로우즈’ 등 다양한 무대를 준비했다. 뉴비트는 지난 24일 오후 8시 Mnet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데뷔쇼 ‘드롭 더 뉴비트’를 공개하고 데뷔 포문을 열었다. 강렬한 무대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시네마 이벤트’로 팬들과 함께 데뷔의 순간을 관람하며 의미를 더했다.이들은 강렬한 군무와 안정된 라이브, 신인답지 않은 입담까지 더해 호평을 이끌었다. 데뷔쇼와 언론 쇼케이스는 각종 포털 메인과 커뮤니티 인기 게시물을 장식했으며, SNS와 유튜브 등에서도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뉴비트는 비트인터렉티브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7인조 보이그룹이다. 데뷔 전 국내외 버스킹 투어를 통해 실력을 다졌으며, 두 차례의 선공개곡 발표와 정규 앨범 발매까지 치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정규 1집 ‘러 앤 래드’는 뉴비트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집약한 앨범으로, 음악·비주얼·세계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팀만의 브랜드를 구축했다. 뉴비트는 데뷔 신인으로는 파격적으로 선공개 2곡을 포함한 정규 앨범 발매와 Mnet, SBS와 함께한 대형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5세대 대형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이날 진행되는 뉴비트 SBS 팬 쇼케이스는 오는 28일 오후 6시, SB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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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그룹이지만 목표는 하나”…아크, 가요계 ‘뉴 키즈’ 선언 [종합]

다국적 보이그룹 아크가 데뷔 2년차를 맞아 ‘뉴 키즈’로 재탄생, 기존 틀을 벗어난 자신들만의 길 개척에 나선다.아크는 18일 오후 6시 미니 2집 ‘뉴 키즈: 아웃 더 박스’를 발매한다. 앨범 발매에 앞선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쇼케이스를 연 아크는 타이틀곡 ‘뉴 키즈’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2025년 첫 컴백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새 앨범 ‘뉴 키즈: 아웃 더 박스’에 대해 지빈은 “틀을 깨고 자신만의 길을 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나이와 국가 상관 없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뉴 키즈에 대한 응원을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밤낮 없이 만들었다”고 밝힌 바와 같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뉴 키즈’를 비롯해 ‘룹 닷 디엘엘’, ‘액시던트 ~ 앳 더 스튜디오’, ‘에일리언 인 서울’, ‘커넥티드’까지 완성도 높은 총 5개 트랙이 수록된다. 끼엔은 “첫 컴백이라 좀 떨린다. 이전보다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 다 하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뉴 키즈’는 2000년대 초반 힙합 신에서 영감을 받은 사운드를 재해석한 트리톤 팝 장르다. 섹션마다 정교하게 배치된 신디사이저와 비트의 유기성이 K-팝신에서는 생소한 사운드 텍스처를 만들어내며 아크만의 세련된 음악 스타일을 각인시킨다.현민은 타이틀곡에 대해 “2000년대 초반 힙합 사운드에서 영감을 받아 아크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언제 어디서나 기존 틀을 깨고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가자는 아크의 의지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선정은 만장일치로 결정됐다고. 현민은 “아크의 팀명인 ‘항상 진실된 용기를 기억하자’는 뜻처럼, ‘뉴 키즈’라는 노래가 주는 긍정적인 메시지로 선한 영향력을 잘 펼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뉴 키즈’가 만장일치로 선정됐다”고 귀띔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정해진 규칙을 과감하게 깨면서도, 진지한 삶의 태도를 잊지 않는 일곱 멤버의 모습이 담긴다. 뮤직비디오 관전 포인트에 대해 최한은 “힙합 베이스 곡이다 보니 90년대 느낌을 살리려 재해석해봤다. 의자나 테이블 등을 사용해서 자유롭고 에너제틱한 아크만의 퍼포먼스를 담아봤다”고 말했다. 도하는 또 “아크가 생각하는 세상을 바꿔가는 사람은 뉴 키즈 같은 사람들이라 생각한다”며 “세상을 바꾸고 좋은 영향을 주는 뉴 키즈를 다양하게 표현해봤으니 찾아보시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이번 컴백을 맞아 팀에 새롭게 합류한 ‘프로젝트 7’ 출신 앤디도 소감을 밝혔다. 앤디는 “합류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고 응원해주신 팬들을 빨리 만날 수 있게 돼 기뻤다. 멤버들과 연습생 생활을 오래 했고 숙소 생활을 같이 했던 친구도 있어서 편하게 적응할 수 있었다”며 “무대를 하고 나니 데뷔가 실감이 난다. 멤버들과 함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젝트 7’ 멤버들도 각자 열심히 활동하며 다 같이 응원하고 있다. 방송국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최한은 “앤디와 연습생 생활을 같이 했었는데, 같이 한 덕분에 앤디의 소식을 들었을 때 기뻤다. 앤디가 LA 출신이니 해외 팬분들과도 깊은 소통을 이어갈 수 있게 돼 힘이 된다”고 말했다. 아크는 최근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신인 남자 아이돌 베트남 부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한은 “기대되는 신인 아이돌로 선정돼 기뻤다. 끼엔형 덕분에 베트남 부문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끼엔 역시 “너무 큰 응원 감사드린다. 이 응원 삼아 베트남을 대표하는 K팝 아이돌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월 가요계 쟁쟁한 컴백 라인업도 부담은 없다고. 최한은 “컴백 라인업이 부담되진 않는다. 선배님들과 같은 시기 활동할 수 있어 영광이다. 우리도 우리가 준비한 무대를 잘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현민은 “아크가 다국적 그룹이고 멤버들이 다 다른 나라에서 왔지만, 우리의 목표는 같다. 아크의 멤버로서 더 성장해서 좋은 결과를 내고 더 높은 곳에 올라가고 싶다. 국적을 초월해 하나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각오를 전했다. 아크의 미니 2집 ‘뉴 키즈: 아웃 더 박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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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앤디 “팀 합류 기뻐…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그룹 아크 앤디가 팀 합류 소감을 밝혔다. 아크는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미니 2집 ‘뉴 키즈: 아웃 더 박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첫 컴백을 맞아 팀에 새롭게 합류한 앤디는 “합류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고 응원해주신 팬들을 빨리 만날 수 있게 돼 기뻤다. 멤버들과 연습생 생활을 오래 했고 숙소 생활을 같이 했던 친구도 있어서 편하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앤디는 이어 “무대를 하고 나니 데뷔가 실감이 난다. 멤버들과 함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앤디는 “‘프로젝트 7’ 멤버들도 각자 열심히 활동하며 다 같이 응원하고 있다. 방송국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뉴 키즈’는 2000년대 초반 힙합 신에서 영감을 받은 사운드를 재해석한 트리톤 팝 장르다. 섹션마다 정교하게 배치된 신디사이저와 비트의 유기성이 K-팝신에서는 생소한 사운드 텍스처를 만들어내며 아크만의 세련된 음악 스타일을 각인시킨다.아크의 미니 2집 ‘뉴 키즈: 아웃 더 박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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