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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 심사위원들, 결승 '톱7' 위한 멘토링 나서...오늘 탄생할 새가수는?

“이렇게 따뜻한 심사위원들 본 적 있나요?” ‘새가수’ 심사위원들이 마지막까지 참가자들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1대1 멘토링’으로 아름다운 여정의 마무리를 짓는다. 오늘(18일) 밤 10시 30분 생방송되는 레전드 가요 환생 오디션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최종회에서는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자 국민이 뽑은 ‘새가수’가 탄생한다. 대국민 문자투표 점수가 반영돼 ‘우승자’가 선발되는 만큼 폭발적인 관심이 쏠릴 전망. 결승을 앞두고 한가람, 정인지, 이나영, 류정운, 김수영, 박산희, 박다은 등 톱7은 모든 잠재성을 깨운 ‘끼’와 ‘감동’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원석에서 다이아몬드로 갈고 닦아져왔던 톱7인 만큼 결승전에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특히 이번 결승 무대를 위해 심사위원들도 직접 지원사격에 나선다고 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톱7도 7명, 심사위원도 7명인 상황에서, 1명씩 짝지어 ‘원포인트 멘토링’에서 나서는 것. 배철수, 이승철, 김현철, 정재형, 거미, 강승윤, 솔라 등 7인의 심사위원들은 결승곡 선곡에 조언을 보태는 것은 물론, 편곡과 무대 아이디어까지 총망라해 ‘특급 조언’을 건넨다. 심사위원 거미는 자신을 찾아온 참가자에게 속성 보컬 트레이닝을 해주며 “1절만 잘하면 끝이야”라고 노하우를 전수해준다. 이승철도 자신만의 노래 스킬을 A부터 Z까지 ‘쫙’ 풀어주면서도 “연습을 많이 하진 마라”는 당부로 ‘독설맨’이 아닌 자상한 면모를 드러낸다. 정재형도 악기를 내려놓겠다는 참가자에게 ‘펄쩍’ 뛰며 “악기는 꼭 있었으면 좋겠다”고 조언한 뒤, 무대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배철수는 결승전을 준비하며 긴장한 참가자에게 “난 네 목소리를 좋아하는 것 같다”면서 자신감을 심어줘, 난로처럼 온화한 멘토링으로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드디어 오늘(18일) ‘새가수’ 톱7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된다. 참가자들은 물론 심사위원들도 직접 나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무대인 만큼, 발군의 실력으로 완성된 역대급 공연이 펼쳐져 모두의 귀와 마음을 노크할 것이다. 국만의 선택을 받은 ‘새가수’의 탄생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오늘(18일) 밤 10시 30분 생방송으로 결승전을 치르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새가수’에서 선보인 모든 음원은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KBS2 ‘새가수’ 2021.09.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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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 최종우승자 누구? 18일 아름다운 결전 펼쳐진다!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가 생방송 국민 투표로 단 한명의 ‘새가수’를 선발, 아름답고 위대한 음악 여정을 마무리한다.18일 밤 10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새가수’는 톱7의 마지막 경연으로 우승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인 ‘새가수’를 결정짓는다.이날 결승에 오르는 톱7인 김수영-한가람-박산희-정인지-류정운-이나영-박다은은 저마다의 ‘인생곡’으로 불꽃 대결을 펼친다. 특히 결승전은 기존 심사위원 7인의 점수에,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가 더해져 마지막까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배철수, 이승철, 김현철, 정재형, 거미, 솔라, 강승윤 등 7인이 100점씩 총 700점을 매기며, 대국민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300점으로 배점돼 있어, 총 10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지난 9회 준결승전 종료 후, 톱7의 문자 투표 번호를 공개했다. 18일 결승 생방송에서 문자 투표가 본격 시작돼, 우승자를 가리는 중요한 변수가 될 예정이다.대망의 결승을 위해, 7인의 심사위원들도 팔을 걷어붙이고 응원에 나섰다. 이들은 결승전 준비에 한창인 톱7을 1대1로 만나서, 맞춤 멘토링을 해줬다. 멘토링에 앞서 배철수는 “그동안 ‘새가수’와 함께 하면서 너무나 즐거웠다. 과거 ‘대학가요제’에 참가해 목표를 향해 직진하던 그 때가 떠오르면서 참가자들에게 더욱 감정이입이 됐다”는 소감을 제작진을 통해 전했다.또한 김종진, 유영석, 최백호 등 ‘새가수’를 빛낸 특별 심사위원들도 ‘새가수’가 남긴 아름다운 발자취를 높이 평가하며 ‘새가수’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종진은 “새로운 목소리, 감성으로 새 생명을 음악에 담는 게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며 박수를 보냈다. 유영석은 “세대가 다름에도, 음악이 가지고 있는 감성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최백호 또한, “젊은 사람들의 새로운 편곡을 들으면서 저도 공부를 할 수 있었다”고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실제로 ‘새가수’ 게시판과 각종 커뮤니티 ‘톡’ 방에는 “코로나19 장기화 시대에 음악의 가치를 재확인시켜준 프로그램이었다”, “생계 때문에 음악을 포기할 뻔 했던 ‘음악 천재’들을 발굴해주어서 감사하다”, “이제는 ‘새가수’가 우리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될 듯하다”, “매 라운드마다 위로와 힐링을 선사해준 음악 프로그램이다” 등 뭉클한 감상평들이 넘쳐났다.‘새가수’ 참가자들 역시, 남다른 소회를 털어놨다. 김수영은 “제가 노래를 잘 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노래로) 제 진심이 통했다고 생각하니까 더 감사했다”라고 털어놨다. 정인지는 “적응장애라는 병을 갖고 있는 제게 ‘새가수’는 엄청난 도전이었다. ‘새가수’를 통해 제가 주인공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마워했다.심사위원, 참가자, 시청자 모두가 노래 하나로 웃고 울고 공감할 수 있었던 ‘새가수’는 이제 마지막 무대, 결승만을 남겨놓고 있다. 과연 국민이 뽑은 단 한 명의 ‘새가수’가 누가 될지 초미의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최종회는 18일(토) 밤 10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새가수’에서 선보인 모든 음원은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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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 정재형, 준결승전 빅매치 중 오열 사태..."결승전 아니야?"

‘새가수’ 준결승 진출자들과 심사위원들이 혀를 내두른 ‘죽음의 조’가 드디어 출격한다. 11일(토)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레전드 가요 환생 오디션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9회에서는 ‘1대1 라이벌 데스매치’ 준결승의 2차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모두가 ‘죽음의 조’로 꼽은 참가자들의 맞대결이 펼쳐져 장내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날 두 사람이 등장하자 심사위원들은 “이거 결승전 아니야?”라며 경악한다. 정재형은 “진짜 기대주들이다”라며 흥분하고, 거미도 “왜 이렇게 붙었어?”라며 ‘화들짝’ 놀란다. ‘톱12’ 참가자들이 직접 대진표를 짜면서 필연적으로 맞붙게 된 두 사람은 경연 상대가 워낙 막강한 만큼 쉬는 시간에도 둘만 남아서 맹연습을 펼치는 등 살떨리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정식 무대에서는 한 참가자가 먼저 폭발적인 라이브를 선보이고, 이에 정재형은 눈물을 ‘펑펑’ 쏟는 돌발 상황을 일으킨다. 또한 정재형은 심사평을 하는 도중에도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말을 잠시 중단하기도 한다. 이어진 상대 참가자의 무대에서는 배철수 심사위원이 자신의 노래로 ‘도장깨기’에 나서는 모습에 감탄하며 지금까지 했던 칭찬 중 최고의 극찬을 쏟아낸다. 거미 역시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어”라며 박수를 보낸다. 제작진은 “심사위원들이 투표 버튼을 누르기 전 역대급으로 ‘곡소리’를 낸 ‘죽음의 조’ 무대가 이번 주에 공개된다. 심사위원들은 ‘이번이 제일 어려웠다’, ‘51:49 이런 마음’이라며 선택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특히 이승철은 ‘두 분 다 공연하면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최고의 극찬으로 두 사람의 고퀄리티 무대에 화답한다. 준결승 현장에 짜릿한 감전이 일게 한 라이벌의 불꽃 대결을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결승전 최종 진출자를 가려내는 준결승전 2차전은 11일(토) 밤 10시 30분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9회에서 방송된다. ‘새가수’에서 선보인 모든 음원은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KBS2 ‘새가수’ 2021.09.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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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거미, 사뿐사뿐 출근길 발걸음

가수 거미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박친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08.29 2021.08.2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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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거미, 새가수 녹화는 언제나 즐거워!

가수 거미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박친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08.29 2021.08.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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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거미, 팬들게 공손하게 인사하며!

가수 거미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박친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08.29 2021.08.2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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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거미, 우아한 출근길

가수 거미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박친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08.29 2021.08.2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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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거미, 기분이 좋아지는 하트

가수 거미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박친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08.29 2021.08.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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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거미, 부드럽게 바라보는 시선

가수 거미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박친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08.29 2021.08.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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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거미, 수줍게 손인사 하며

가수 거미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박친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08.29 2021.08.2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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