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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혜린, '새신부' 자이언트핑크와 다정 투샷 "내 사랑"
그룹 EXID 출신 혜린이 래퍼 자이언트핑크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혜린은 30일 자신의 SNS에 "자이언트핑크 내 사랑. 진짜 결혼이란 걸 했다. 자핑 세상 예뻤던 눈부셨던 날. 서약서 읽는데 웃어서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새신부 자이언트핑크와 절친 혜린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다. 혜린과 자이언트핑크는 가수 허영지, 박보람과 함께 연예계 절친으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2일 연하의 요식업 사업가와 22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혜린은 KBS Joy 뷰티예능 '셀럽뷰티2'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30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