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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59세 니콜라스 케이지, 셋째 임신 "다섯 번째 부인"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9·Nicolas Cage)가 다섯 번째 부인과 새로운 아이를 가졌다.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의 일본인 아내 시바타 리코는 임신했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대변인은 "첫 번째 임신 소식에 두 사람은 한껏 들뜬 상태"라고 밝혔다. 올해 29세를 맞이한 시바타 리코는 이번이 첫 번째 출산이며, 니콜라스 케이지에겐 세 번째 자녀다. 니콜라스의 첫 아들 웨스턴 코폴라는 새엄마 시바타 리코보다 세 살 많다. 시바타 리코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다섯 번째 아내다. 두 사람은 니콜라스 케이지가 일본에서 영화를 촬영 중 지인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금까지 다섯 번의 결혼과 네 번의 이혼을 했다. 1995년 4월 첫 번째 부인인 패트리샤 아퀘트와 결혼했고, 2001년 이혼했다. 2002년에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마리 프레슬리와 재혼했으나, 그해 이혼해 2004년 관계를 최종 정리했다. 세 번째 결혼은 2004년 한국계 앨리스 김과 했으며, 12년 만인 지난 2016년 6월 이혼했다. 이후 지난 2019년 일본계 여성 에리카 코이케와 네 번째로 결혼했지만 4일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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