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무비위크

'새콤달콤', 장기용X채수빈X정수정 노 필터 '현실 로맨스'

넷플릭스(Netflix) 영화 '새콤달콤(이계벽 감독)'이 청춘들의 현실을 가감 없이 담아낸 사실적인 이야기로 전 세계 시청자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매번 해도 어려운 연애, 하지만 그 새콤달콤한 연애의 맛에 제대로 빠져버린 달콤한 연인 장혁(장기용)과 다은(채수빈), 그리고 새콤한 매력의 보영(정수정)까지 세 남녀가 그리는 '새콤달콤'이 연애하랴 일하랴 고달픈 우리 주변 청춘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강한 공감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이계벽 감독은 "지금의 청춘들은 사랑을 하기도, 사랑을 완성해 나가는데도 너무 많은 장벽을 가지고 있다. 사랑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지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캐릭터들이 맞닥뜨리는 상황이 지금의 현실과 같았으면 했고 그것들을 표현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며 연출의도를 밝혔다. 핑크빛 연애의 판타지와는 거리가 먼 '새콤달콤' 속 현실 연애는 시청자 본인 혹은 주변인의 이야기와 닮아 강한 몰입과 공감을 자아낸다.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계벽 감독은 캐릭터들의 직업을 3교대 근무를 하는 간호사, 대기업 정규직을 꿈꾸는 중소기업 파견직으로 설정했다. 간호사 다은은 생활 패턴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리는 교대 근무 때문에 만성 피로에 시달리고, 대기업 프로젝트에 비정규직으로 파견된 장혁과 보영은 과중한 업무와 정규직의 텃세 안에서 정규직 자리를 따내기 위해 온몸을 불사른다. 애정과 시간, 커리어 모두 본인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어 한계에 부딪히는 이들의 모습은 다름아닌 우리들의 모습이다. 일, 사랑 모두를 놓칠 수 없는 주인공들이 난관을 뚫고 달콤한 연애의 맛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간다. 이계벽 감독은 "대한민국 현실을 그린 사랑 이야기라 다른 나라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기대된다. 문화가 다르지만 만남과 이별의 반복은 같을 거라고 생각한다"는 말로 일과 연애의 밸런스 때문에 마음고생을 해봤다면 전 세계 시청자 모두 이 작품에 마음이 움직일 수 있다는 기대를 조심스레 전했다. '새콤달콤'은 오는 6월 4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31 08:13
무비위크

넷플릭스 '새콤달콤', 장기용X채수빈X정수정의 새콤달콤 연애

넷플릭스(Netflix) 영화 '새콤달콤'이 변해가는 연애의 다양한 맛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17일 공개했다. 매번 해도 어려운 연애, 하지만 그 새콤달콤한 연애의 맛에 제대로 빠져버린 달콤한 연인 장혁과 다은, 그리고 새콤한 매력의 보영까지 세 남녀가 그리는 '찐현실' 로맨스 '새콤달콤'이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변해가는 사랑의 맛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메인 포스터는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대비되는 장기용, 채수빈, 정수정의 오묘한 긴장을 보여주고 있다. 세 사람의 얼굴에서 연애의 달콤한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이들이 마주하고 있는 현실 연애의 여러 맛을 담고 있다. 입에 대면 녹아내릴 듯 달달하던 장혁(장기용)과 다은(채수빈), 하지만 고단한 현실 앞에 달콤한 연애는 이내 씁쓸한 맛으로 변해간다. 씁쓸하게 변한 연애의 맛에 지쳐있는 장혁에게 새콤한 보영(정수정)이 다가오고, 보영의 톡톡 쏘는 새콤함은 장혁의 마음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달콤한 캔디처럼 다정했던 연인 사이가 어떤 맛으로 달라지는지, 새로운 떨림의 새콤한 맛에 어떻게 흔들리고 마는지, 연애의 시작과 끝에 서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청춘이 세 주인공을 통해 그려지며 공감대를 끌어올린다. 덧붙여 '당신 사랑의 유통기한은 언제까지인가요?'라는 카피가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처럼 쉽게 변해버리고 마는 연애의 민낯과 속성을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2021년 우리의 연애는 어떤 모습인지를 돌아보게 한다. '새콤달콤'은 '럭키'와 '힘을 내요, 미스터 리'로 맛깔나는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전해온 이계벽 감독의 신작이다. 포장하지 않는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로 돌아온 이계벽 감독은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에서 볼 수 없는 여러 장치들”을 사용했다고 밝히며 그가 보여줄 '찐현실'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헤어진 애인이나 깨진 연애에 대해서는 오직 본인 시각의 일면만을 이야기할 수 있듯 '새콤달콤'은 등장인물의 착각과 오해의 시선을 그대로 담아내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신선한 전개를 이어간다. 고된 3교대 업무를 해야 하는 간호사 다은과 비정규직으로 대기업 파견 근무를 하게 되는 장혁, 보영을 주인공으로 연애를 더 힘들게 만드는 청춘들의 현실까지 리얼하게 그려내 강력한 공감대를 만들어간다. '새콤달콤'은 오는 6월 4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17 09:12
무비위크

넷플릭스 '새콤달콤', 장기용X채수빈X정수정의 '사랑의 유통기한'

넷플릭스(Netflix)의 영화 '새콤달콤'이 티저 예고편을 3일 공개했다. 매번 해도 어려운 연애, 하지만 그 새콤달콤한 연애의 맛에 제대로 빠져버린 달콤한 연인 장혁과 다은, 그리고 새콤한 매력의 보영까지 세 남녀가 그리는 찐현실 로맨스 '새콤달콤'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티저 예고편은 장혁(장기용)과 다은(채수빈)의 꿀 떨어지는 일상에서 시작해 급속도로 냉각된 둘 사이를 보여준다. 삼교대 근무를 하는 간호사 다은과 대기업 파견 근무를 시작한 계약직 사원 장혁, 피로에 지친 두 사람은 연애 초반과 달리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까칠한 태도로 살얼음 같은 연애를 이어간다. 새로운 근무지에서 만난 같은 처지의 계약직 보영(정수정)과 장혁이 점점 가까워지면서 이들의 로맨스는 달콤한 환상을 지나 씁쓸하고 짠내나는 연애로 진입하게 된다. 영화 '새콤달콤'은 '럭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이계벽 감독의 신작이다. 달콤했던 연애의 첫맛부터 마치 유통기한이 지난 것처럼 씁쓸하게 변해가는 사랑의 맛을 현실적으로 그려낸다. 대세 라이징 스타 장기용, 채수빈, 정수정이 총출동해 현실도 사랑도 어렵기만 한 청춘들의 민낯을 그리며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새콤달콤'은 오는 6월 4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03 09:14
무비위크

넷플릭스 '새콤달콤', 6월 4일 공개..장기용X채수빈X정수정 현실 로맨스

넷플릭스(Netflix)가 이계벽 감독의 신작 '새콤달콤'의 전 세계 공개를 6월 4일로 확정했다. '새콤달콤'은 매번 해도 어려운 연애, 하지만 그 새콤달콤한 연애의 맛에 제대로 빠져버린 달콤한 연인 장혁과 다은, 그리고 새콤한 매력의 보영까지 세 남녀가 그리는 찐현실 로맨스다. '럭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로 맛깔난 웃음을 선사해온 이계벽 감독의 신작으로 연애가 가진 현실적인 다양한 맛을 솔직하게 담아낸 이야기다. 연애의 첫인상만을 담아낸 역설적인 제목을 통해 한없이 새콤하고 달콤했던 연애의 첫맛부터 이별의 짜고 쓴 맛까지 시간에 따라 변하는 연애의 맛을 리얼하게 그려낸다. 라이징 스타 장기용, 채수빈, 정수정이 총출동해 신선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장기용은 현실 남친 장혁으로 분했다. 그는 연애 초기 다정한 스위트 가이부터 점점 무심하게 변해가는 ‘현실 남친’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심박 수와 분노 게이지를 동시에 들었다 놨다 할 예정이다. 그의 사랑스러운 연인 다은 역은 채수빈이 맡는다. 일도 사랑도 마음대로 되지 않아 답답한 간호사 다은으로 분해 한층 더 성숙해진 감정연기로 요즘 청춘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대기업 파견직으로 근무하게 된 장혁이 만난 입사 동기 보영 역에는 정수정이 열연한다. 정규직 자리를 따내기 위해 장혁과 경쟁하고 협업하며 미운 정을 쌓아가는 보영 역으로 기존의 시크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콤달콤'은 오는 6월 4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07 09:0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