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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10월 결혼’ 곽준빈, 예비신부 임신 암시? “침대칸 열차 탈까 생각중” (‘밥값은 해야지’)

‘새신랑’ 곽준빈이 추성훈, 이은지에게 신혼여행 계획을 공유한다.20일 방송되는 ENA, EBS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9회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곽준빈의 신혼여행 계획부터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연애 스토리까지 흥미로운 토크 타임이 펼쳐진다.이날 낭만이 있는 침대칸 열차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곽준빈은 여자친구가 자신의 유튜브를 보고 타보고 싶어 했다며 “신혼여행으로 한 번 탈까 생각 중이다”라고 말한다. 곽준빈의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ᅟᅡᆼ태다. 이어 자연스럽게 추성훈과 이은지에게 신혼여행지를 공개한다고 해 여행 크리에이터로서 수많은 나라를 다녀본 곽준빈이 선택한 곳은 어디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또한 추성훈도 자신의 연애 시절 이야기를 전한다. 추성훈이 야노시호와 사귀고 있었을 때 파파라치에게 사진이 찍혔고, 솔직하게 교제를 인정했던 일화를 들려주는 것. 이를 들은 이은지가 이집트 촬영 당시 결혼 공식 발표 전이었던 곽준빈에게 “너는 어떻게 공개할 생각이야?”라고 묻자 곽준빈은 자신의 채널에 영상을 올릴 계획을 밝힌다. 그러자 또 다른 영상 크리에이터인 추성훈은 자신이 촬영하러 가겠다고 나서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0일 오후 7시 50분.한편 곽준빈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0 09:40
예능

[TVis] 곽튜브, 10월 11일 결혼… “첫눈에 결혼하겠다 싶어” (‘전현무계획’)

방송인 곽튜브가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19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계획’ 시즌2에서 곽튜브는 전현무와의 대화 중 결혼 사실을 공개했다.이날 전현무는 “최근 기사가 많이 났더라”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거냐”고 물었고 곽튜브는 “연애 초기부터 결혼 이야기는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이어 전현무가 “결혼을 하는 거냐”고 재차 묻자 곽튜브는 “10월 11일에 간다”고 결혼 날짜를 확정적으로 밝혔다.곽튜브는 첫 만남 당시부터 확신이 있었다고도 전했다. 그는 “보자마자 ‘이 사람과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느낌이 이 사람과 결혼을 하겠구나 싶었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앞서 소속사 SM C&C는 공식 입장을 통해 “곽준빈이 오는 10월 결혼을 하게 됐다.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연인으로서 신뢰와 사랑을 쌓으며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을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임신 사실도 전했다.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신부는 곽튜브보다 5살 연하로 알려졌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9 22:10
예능

‘10월 재혼’ 은지원, “♥예비 신부=강한 스타일, 난 ‘애견남’”

MBN ‘돌싱글즈7’의 MC 은지원이 ‘에겐남’을 뛰어넘는 신조어 ‘애견남’을 창시했다.은지원은 21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 10회에서 호주에서 맺어진 ‘최종 커플’인 성우-지우, 동건-명은의 서울 데이트를 지켜보던 중,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이날 5MC는 “요즘 사람의 성향을 호르몬 명칭에 빗대어 부르는 ‘테토남’과 ‘에겐남’의 조합이 유행”이라면서 자가 진단을 시작한다. 유세윤과 이다은은 “난 ‘에겐’(에스트로겐, 여성 호르몬)이고, 배우자가 ‘테토’(테스토스테론, 남성 호르몬) 성향에 가깝다”고 밝히고, 이혜영과 이지혜는 “우린 완벽한 ‘테토녀’”라고 입을 모은다. 뒤이어 모두의 시선이 은지원에게 쏠리자, 그는 “예비 신부가 ‘테토녀’ 스타일인 것 같다. 난 강한 여자에게 끌리는 편”이라고 순순히 고백한다. 이에 MC들이 “그럼 (은지원은) ‘에겐남’이네~”라고 얘기하자, 은지원은 “난 ‘에겐남’ 말고 ‘애견남’ 하겠다. 와이프에게 충직한 ‘애견남’이고 싶다”고 해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다.은지원의 ‘애견남’ 벌언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된 가운데, 이날 성우는 자신이 운영하는 한식 주점으로 지우를 초대해 정성스런 요리를 대접한다. 또한 지우의 집에서 동거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줘 설렘을 ‘한도 초과’시킨다. 또 다른 ‘최커’인 동건과 명은 역시 서울에서 첫 1:1 데이트를 진행하는데, 특히 동건은 명은과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해 야심찬 데이트 코스를 준비한다. 두 ‘최커’의 후일담 및 서울에서의 현실 데이트는 21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 10회에서 만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9 18:54
예능

김종국, ‘극비 결혼’ 후일담 쏟아졌다… “깜짝 놀란 축의금” (‘런닝맨’)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참지 않는 멤버들의 수다 파티가 펼쳐진다.이날 촬영을 위해 모인 멤버들은 만나자마자 오디오가 쉴 틈이 없었다. 촬영일이 김종국의 결혼 3일 후였기에 멤버들의 후일담이 계속 쏟아졌다. 일반인 신분의 예비 신부를 위해 철통 보안 속 식을 거행한 만큼, 직접 사회를 봤던 유재석은 “입장하며 하객들 입단속 시키는 신랑은 처음 봤다”며 ‘새신랑’ 김종국 놀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여기에 김종국을 깜짝 놀라게 한 통 큰 축의금의 주인공과 깜짝 축가의 내막까지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이밖에 이 수다 파티에 제대로 불을 지핀 인물로 SBS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신규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에 출연하는 배우 차태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차태현은 ‘김종국 전문 속뒤집개’답게 만만치 않은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이번 레이스는 다시 없을 좋은 날을 맞이해 제작진이 온갖 유난을 떤 ‘김종국 결혼 축하 파티’ 콘셉트로 준비해 두 사람의 ‘찐친 케미스트리’가 더욱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다.다른 건 다 참아도 사랑과 재채기는 못 참는 김종국을 위한 ‘꾹 참고 축하사절단’ 레이스는 21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9 18:18
스타

‘피식대학’ 정재형 깜짝 결혼 발표…“정말 특별하고 소중한 인연” [전문]

‘피식대학’으로 유명한 개그맨 정재형이 결혼한다.정재형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정재형은 “2025년 대한민국에 새로운 커플 한 쌍이 탄생한다. 제가 장가를 간다”며 “여러분이 주신 응원과 사랑 덕분에 제가 새로운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이어 “저와 함께 결혼이라는 큰 결심을 해준 분은 여러분들처럼 보통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분이다. 제게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정말 특별하고 소중한 인연”이라고 소개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여러분들 곁에서 즐거움과 웃음을 드리는 재형이가 되겠다. 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예비 신부는 정재형 보다 9살 어린 비연예인 여성이며 식은 오는 11월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정재형은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김민수, 이용주와 함께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다음은 정재형 SNS 글 전문.안녕하세요, 정재형입니다.2025년 대한민국에 새로운 커플 한 쌍이 탄생합니다.제가 장가를 갑니다! 하하여러분이 주신 응원과 사랑 덕분에 제가 새로운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저와 함께 결혼이라는 큰 결심을 해준 분은 여러분들처럼 보통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분입니다. 제게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정말 특별하고 소중한 인연이에요. 이런 큰 결심을 한 그 분에게도 축하와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앞으로도 변함없이 여러분들 곁에서 즐거움과 웃음을 드리는 재형이가 되겠습니다.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감사합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9 16:24
산업

KT, 서버 침해 3일 뒤 늑장신고

KT가 서버 침해 사실을 인지하고 사흘 뒤에야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무단 소액결제 사건으로 이미 논란의 복판에 선 상황에서도 기업들 사이에 관행처럼 되풀이되는 24시간 신고 규정을 위반한 '늑장 신고'를 되풀이한 것이어서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1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소속 최수진 의원(국민의힘)이 확보한 KT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침해사고 신고 내용에 따르면, KT는 서버 침해 인지 시점을 9월15일 14시로 명시했다.신고 접수는 전날인 18일 23시57분30초 이뤄졌다.관련법은 기업이 해킹 피해를 최초로 확인한 시점에서 24시간 이내 신고를 의무화하고 있다.앞서 SK텔레콤 역시 지난 4월 해킹 피해 발생 당시 신고 기한을 넘겨 KISA에 신고를 접수해 늑장 신고 비판에 휘말린 바 있다.KT는 사고발생 시간에 대해선 '확인불가'로 기재했다사고 내용은 '제3자 보안 점검 활동에 따른 침해 정황 확인'으로 밝혔다.KT는 SKT 사태 이후 자체적으로 보안업체 용역을 통해 서버 조사를 진행해 왔다.4건의 침해흔적 발견과 2건의 침해의심 정황을 보고한 가운데 구체적으로 ▲ 윈도우 서버 침투 후 측면 이동 시도 ▲ Smominru 봇내 감염 ▲ VBScript 기반 원격코드 실행 및 민감정보 탈취 ▲ Metasploit을 통한 SMB 인증 시도 및 측면 이동 성공을 적시했다.의심 정황으로는 ▲ 리눅스 sync 계정 조작 및 SSH 퍼블릭키 생성 ▲ Rsupport 서버 의심 계정 생성 및 비밀키 유출 등 2건을 보고했다.앞서 KT는 이날 오전 사이버 침해사고와 관련한 정부 합동 브리핑 직전 긴급 자료를 배포하고 SKT 해킹 사태 이후 진행한 조사 과정에서 서버 침해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개했다.KT는 전날 진행한 무단 소액결제 사건 2차 브리핑 당시에는 해당 내용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공개적으로 설명하고 있다.구재형 KT 네트워크기술본부장은 이날 정부 브리핑에서 "서버 점검은 별도 진행 과제로 4개월간 진행했고, 소액결제와 상호 연결성이 없다보니 어제 저녁에 그 내용을 알게 됐다"며 "브리핑 전에 이 사실을 아는 상황은 아니었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5.09.19 15:29
산업

정부 "해킹 근본 대책 마련…지연 신고 과태료"

정부가 최근 잇따른 해킹사고와 관련해 엄중한 상황인식을 밝히고 범부처 차원의 근본 대책 마련 방침을 확인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는 19일 통신사, 금융사 사이버 침해사고와 관련한 합동 브리핑에서 이같이 확인하고 조속한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류제명 과기부 2차관은 KT무단 소액결제 사태와 관련, "민관합동조사단이 사고 원인을 신속하고 철저히 분석해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현재 조사단은 해커의 불법 초소형 기지국이 어떻게 KT 내부망에 접속할 수 있었는지, 개인정보는 어떤 경로로 확보했는지를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피해자 식별을 통해 362명, 2만30명의 이용자가 불법 기지국에 노출돼 전화번호, 가입자 식별번호(IMSI) 정보, 단말기 식별번호(IMEI)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부연했다.류 차관은 "정부는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과기부, 금융위 등 관계부처와 함께 범부처 합동으로 해킹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과기부는 현행 보안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임시방편적 사고 대응이 아닌 근본적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기업이 고의적으로 침해 사실을 지연 신고하거나 미신고할 경우 과태료 등 처분을 강화하고 기업 신고 없이도 정황을 확보한 경우 정부가 철저히 조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확인했다.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롯데카드 조사 과정에서 당초 신고한 내용보다 큰 규모의 유출이 확인됐다"며 "롯데카드의 소비자 보호 조치가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면밀히 관리 감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권 부위원장은 "조사 결과에 따라 위규사항 확인시 일벌백계 차원에서 엄정 제재를 취할 방침"이라며 "금융권 해킹 등 침해사고에 대해 매우 엄중하고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그는 "IT 기술 발전 등으로 해킹 기술과 수법이 빠르게 진화하는 반면 금융권의 대응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며 "보안투자를 불필요한 비용이나 부차적 업무로 여기는 안이한 자세가 금융권에 있지 않았는지 냉정하게 돌아봐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최근 일련의 사태를 계기로 보안실태에 대한 밀도있는 점검과 함께 재발방지를 위한 근본적 제도개선도 즉시 착수하겠다"며 "금융회사 CEO 책임 하에 전산시스템 및 정보보호 체계 전반을 긴급 점검하고 금융감독원·금융보안원 등을 통해 점검결과를 면밀히 지도·감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보안 사고 발생시 사회적 파장에 상응하는 엄정한 결과책임을 질 수 있도록 징벌적 과징금 도입 등 방안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금융사가 상시적으로 보안관리에 신경쓸 수 있도록 CISO(최고보안책임자) 권한 강화, 소비자 공시 강화 등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부연했다.서지영 기자 2025.09.19 10:37
연예일반

원자현 “♥윤정수와 하루에 뽀뽀 20번” (‘조선의 사랑꾼’)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11월 결혼을 앞둔 윤정수, 원진서가 카메라 앞에 쉴틈없는 애정 행각을 공개한다.오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11월 결혼을 앞둔 '새신랑' 윤정수의 신혼집으로 찾아간다. 윤정수의 예비 신부이자 전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인 '광저우 여신'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는 뒤늦게 결혼 청첩장을 들고 집에 도착했다. 이후 윤정수는 원진서에게 "뽀뽀 안 해?"라며 박력 있게 끌어안았다. 닿을 듯 말 듯한 윤정수와 원진서의 거리감에 '문학소년' 김국진이 기겁해 웃음을 자아냈다.윤정수는 카메라 앞에서 망설이는 원진서에게 "드루와"라며 연상의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막상 원진서가 뽀뽀하자, 윤정수는 새빨개졌고 이를 VCR로 지켜보던 황보라는 "근데 얼굴은 왜 빨개지냐"면서 두 사람의 풋풋한 애정 행각에 아우성을 날렸다. 두 번째 뽀뽀가 이어지자, 제작진은 "원래도 뽀뽀를 자주 하시냐"고 질문했다. 윤정수는 "뽀뽀를 하는 게 어떨 때는 엄청나게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내가 이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구나...50번은 넘게 하는 것 같다"고 뽀뽀 중독(?)을 고백했다. 원진서는 "주말에는 그렇지만, 평일에는 10~20번이다"면서 수줍게 끄덕였다. 그리고 윤정수는 "키스는 좀 밤에 해야지...낮에는 그렇다"고 키스에 대한 소신도 밝혔다. 그러자 원진서는 "키스는 오빠가 가끔씩만 해준다"고 고발(?)해 웃음을 자아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18 12:23
예능

김연경 ‘필승 원더독스’ 트라이아웃 체험존 ‘원더코트’ 오픈

MBC 새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이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B홀 로비에서 열리는 '2025 국제방송영상마켓(BCWW)의 ‘NEXT K-MEDIA FESTIVAL’ 행사 내 MBC ‘신인감독 김연경’ 트라이아웃 체험존 ‘원더코트(Wonder Court)’가 운영된다. 본 행사는 17일부터 18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19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원더코트(Wonder Court)’는 ‘신인감독 김연경’ 속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 트라이아웃을 콘셉트로 구성됐다. “언더에서 원더로”라는 프로그램의 슬로건 아래, 각자의 이유로 언더독이었던 이들이 원더로 나아가는 분위기를 담아냈다. 관람객은 락커룸 포토존에서 선수처럼 인증샷을 남기고, 서브와 블로킹(점프) 같은 간단한 도전을 통해 “끝장내거나 끝장나거나”라는 ‘필승 원더독스’만의 배구가 주는 짜릿함과 재미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 SNS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MBC <신인감독 김연경> 싸인 유니폼 혹은 배구공이 증정되며, ‘원더코트(Wonder Court)’에서 마련된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필승 원더독스’ 양말과 스티커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한편 ‘신인감독 김연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오는 오는 28일 일요일 오 9시 1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7 14:01
스타

‘나는 솔로’ 9기 영철, 드디어 장가 간다… “9월 27일 결혼”

SBS 플러스·ENA 예능 ‘나는 솔로’ 9기 영철(가명)이 오는 27일 결혼한다.지난 15일 영철은 자신의 SNS 계정에 “드디어 9월 27일 저도 장가를 간다”고 알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그는 "그동안 걱정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이렇게 소중한 동반자를 만나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 걸어갈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덧붙이며 진중한 결심을 내비쳤다.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수트 차림으로 단정하게 선 그는 예비 신부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보는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이끌어냈다.한편 영철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22년 방영된 ‘나는 솔로’ 9기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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