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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크리에이터 도티와 아동·청소년 기부 캠페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샌드박스네트워크 크리에이터 도티와 함께 하는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기부 캠페인은 경기도 성남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청소년들이 창의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모금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하며 기부에 참여하면 도티 사인 리미티드 티셔츠와 스페셜 도티 기념 배지를 제공한다. 기부금은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한솔, 에덴, 중탑 지역아동센터 등 10개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희망스튜디오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도티는 “이번 캠페인의 첫 주자로 참여해 기쁘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희망 파트너들과 함께 사회에 희망을 확산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4.18 16:17
예능

크리에이터 일주어터, 샌드박스 합류

인기 크리에이터 일주어터(김주연)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 차병곤)에 합류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 측은 “1인 크리에이터이자 예능인 일주어터(김주연)가 2025년 1월부로 전속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샌드박스의 새 식구로 합류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일주어터는 유튜브 내 65만명 이상의 채널 구독자를 보유한 1인 콘텐츠 창작자다. 2017년 SBS ‘웃찾사’로 데뷔한 이후 유튜브 시장으로 활동반경을 넓혀 크리에이터로서 놀라운 잠재력을 입증했다. 일주어터라는 이름처럼 차별화된 원푸드 다이어트 도전을 주제로 일주일간의 실행 과정을 구독자들과 가감 없이 공유하는 것은 물론, 신선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가파른 채널 성장세를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 그는 KBS ‘빼고파’,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해 ‘라면꼰대’, ‘맛피아와 팝옾카페’ 등 인기 웹 예능까지 전천후 활약하며, 대세 예능인으로서 폭넓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일주어터는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기점으로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광고, 매니지먼트, IP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샌드박스의 체계적인 크리에이터 중심 지원 서비스 아래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한편 샌드박스네트워크는 감스트, 강남, 아옳이, 총몇명 등 200여 팀 이상의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된 국내 넘버원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06 14:04
예능

‘그린마더스클럽’ 홍윤화, “단독 MC... 매회 재미있게 촬영”

개그우먼 홍윤화가 ‘그린마더스크럽’으로 단독 MC에 나서 “좋은 사람들 덕분에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홍윤화는 지난달 28일 샌드박스네트워크 오리지널 콘텐츠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서 첫 공개된 웹예능 ‘그린마더스클럽(기획·제작 흥마늘 스튜디오)’의 MC를 맡아 편안한 진행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신선한 웃음과 유쾌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단독 MC로 센스 만점 입담과 순발력을 바탕으로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뽐낸 홍윤화는 “좋은 제작진과 동료 개그우먼 나보람이 함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 덕분에 너무나 재미있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속내를 밝혔다. 이어 단독 MC를 맡은 만큼 ‘그린마더스클럽’에 애정이 남달랐다고. 홍윤화는 “편안한 분위기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정말 옆집 아줌마 집에 놀러온 듯 게스트들이 편하게 수다 한바탕 떨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이 같은 마음가짐 덕에 더 열심히,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윤화는 매회 선보인 맛깔스런 음식 중 최고로는 정지선 셰프가 선보인 ‘무딤섬’을 꼽았다. 홍윤화는 “정지선 셰프님의 무딤섬은 정말 너무 맛있었다. 잊지 못할 맛이라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칭찬했다.홍윤화의 ‘그린마더스클럽’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마음가짐 덕분에 1회 정지선 셰프를 필두로 한 박세미, 이현이, 신기루 등 게스트들은 어느 예능에서도 볼 수 없는 편안한 토크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털어놔 매회 큰 화제를 모았다. 덕분에 ‘그린마더스클럽’은 공개 후 SNS 릴스 조회수 132만 회를 달성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그린마더스클럽’ 제작진은 “홍윤화 님이 프로그램에 보여준 애정이 남다르다.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기획 회의도 같이 참여하고, 항상 대본을 보며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한 웃음을 줄 수 있을지 같이 고민해줬다. 출연자와 진심을 다해 같이 만든 콘텐츠인 만큼 더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이어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 속에서 누구나 가지고 있는 엄마의 향수를 통해 따뜻하고 포근한 콘텐츠를 만들어 건강한 웃음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그린마더스클럽’은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27 12:10
예능

‘그린마더스클럽’ 박세미 “부캐 ‘서준맘’ 탓 유부녀로 오해 받아”

코미디언 박세미가 부캐인 ‘서준맘’ 때문에 유부녀로 오해받아 소개팅을 거절당한 사연을 고백해 짠내 웃음을 안겼다. 5일 샌드박스네트워크 오리지널 콘텐츠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웹예능 ‘그린마더스클럽’ 2회에서는 ’박복자‘ 홍윤화, ’나봉례‘ 나보람이 자리한 가운데 박세미가 게스트로 함께 해 흥 넘치는 토크를 선보였다. 이날 박세미는 “‘그린마더스클럽’에 들어가고 싶다”며 지원서와 함께 10kg 짜리 방어를 들고 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본 홍윤화는 입맛을 다시며 “방어회도 떠주고 탕수육도 만들어주겠다”며 직접 칼을 들고 손질을 시작했다. 직후, 세 사람은 맛깔스런 방어회를 맛보고, ‘박복자’ 홍윤화는 “기름진 애를 먹었으니 새콤달콤한 방어 탕수육도 만들어주겠다”며 본격적인 요리에 돌입했다. 그러던 중, ‘박복자’ 홍윤화는 “궁금한 게 있다. 결혼도 안 했는데 주변에서 박세미를 자꾸 판교 신혼부부라고 하고, ‘서준이 엄마’라고 한다. 왜 그런 것이냐”고 묻자, 박세미는 “신도시 젊은 엄마 느낌으로 그분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부캐를 만들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꾸 오해한다”며 나름의 고충을 털어놨다. 박세미는 “(부캐 ‘서준맘’ 때문에) 혼삿길이 꽉 막혔다”며 “한 번은 지인이 소개팅을 시켜준다고 했는데, 상대방이 ‘박세미는 유부녀 아니냐’고 했다더라. 그래서 결국 소개팅이 불발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복자’ 홍윤화는 “진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겠다”며 안타까워하는 한편, “많은 사랑을 받아서 그런 것 같다. 전 남친들은 분명 아쉬워할 것”이라고 위로했다. 박세미는 “진짜 전 남친들로부터 연락이 왔다. 최근에 술 한 번 먹자고 했다”고 밝혀 모두의 눈과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박복자’ 홍윤화는 “(전 남친들에) 무슨 선물을 사줬길래 연락이 왔냐~”고 하자, 박세미는 “사실 전 남친에게 사과 한 입 베어 문 노트북을 사줬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급기야 ‘박복자’ 홍윤화는 “앞으로 사귀자고 하는 사람 많겠다”며 농반진반의 말을 하는데, 박세미는 “이 방송 보는 사람들은 똑똑히 잘 들어라. (연애) 1년 넘을 때까지 아무 것도 선물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더니 “다음에 만나는 남자는 누가될지 모르겠지만 집을 해 줄 거다. 결혼을 할 것”이라고 반전 발언을 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박세미가 “키 크고, 잘생기고, 손도 예쁘고, 키도 180cm 이상 되면 좋겠다” 등 쉼 없이 조건을 나열하자, ‘박복자’ 홍윤화는 고개를 절레절레 젓더니 “비슷한 사람이 있다”며 유민상과 이상준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박세미는 “두 분 다 좋은 분들이지만 나이가 많으시다. 나도 마흔이 다 돼가서 난자가 간당간당하다”며 우회적으로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박세미의 지원서를 훑어보던 ‘박복자’ 홍윤화는 “경력직에 칸이 넘치도록 이력이 많다”고 언급했다. 박세미는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빵집, 카페, 직업 체험소, 돌잔치, 경리, 방청객 알바, 재연 배우, 내레이터, 피부 모델, 애견 카페 등 안 해본 일이 없다. 손이 야무진 편”이라고 적극 어필했다. 박세미는 “짧게 한 게 아니라 투 잡, 쓰리 잡을 했다”며 “특히 재연 배우 때 개그우먼 김진주와 함께 했는데 NG를 많이 내 카메라 감독님한테 혼난 경험이 있다”고 흑역사를 소환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드디어 방어 탕수육이 완성되자, 세 사람은 보기만 해도 침샘이 폭발하는 요리를 맛봤다. 더불어 흥 넘치는 ‘박복자’ 홍윤화, ‘나봉례’ 나보람마저 당황케 한 ‘극E’ 텐션 소유자 박세미는 “‘그린마더스클럽’의 간판을 하고 싶다”며 결국 ‘그린마더스클럽’의 비주얼 센터 자리를 차지해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그린마더스클럽’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06 13:44
예능

‘그린마더스클럽’ 정지선 “딤섬보다 아이라이너 광고…‘흑백요리사2’ 출연 NO”

새 웹 예능 ‘그린마더스클럽’이 정지선 셰프의 입담과 MC 홍윤화와의 유쾌한 티키타카로 첫 회부터 높은 화제성을 기록,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28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샌드박스네트워크 제작 웹예능 ‘그린마더스클럽’ 첫 회에서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동네 소문난 큰손이자 그린마더스클럽 회장 ‘박복자’로 분해 회장님 댁에 찾아온 예비 신입 회원 정지선 셰프와 함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토크의 장을 열었다. ‘그린마더스클럽’은 콩트가 결합된 이른바 ‘캐릭터 토크쇼’로, 회차 별 게스트를 초대하여 엄마 손맛이 담긴 든든한 반찬에 맛깔나는 토크 한 술을 더해 모든 세대의 향수와 재미를 선사할 요리 토크 버라이어티다. 첫 회에서는 회장 ‘박복자’ 홍윤화와 그녀의 오른팔인 부회장 ‘나봉례’ 나보람이 자리한 가운데,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출연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정지선 셰프가 “그린마더스클럽에 지원하고 싶어 왔다”며 지원서를 내밀자 홍윤화는 “모든 분들을 다 받아주진 않고, 자기소개부터 들어보고 결정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정지선 셰프는 “정지선을 모르는데 딤섬을 먹는다고? 정지선을 모르는데 중식을 먹겠다고? 정지선을 모르는데 ‘흑백요리사’를 본다고? 이 정도면 정지선을 알아야겠지!”라며 당찬 신고식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초반부터 강렬한 인사는 물론 선물로 중식도까지 건네자 홍윤화는 “선물 공세에 넘어가는 사람은 아니지만 (선물 주니까) 너무 좋다”며 ‘찐’ 마음의 소리를 고백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직후 정지선 셰프는 ‘딤섬의 여왕’다운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날 준비된 재료 무를 활용해 ‘무 딤섬’ 만들기에 돌입한 정지선 셰프는 특별히 레시피까지 공개해 감동을 안겼다. 그러던 중 “지원서에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것으로 아이라이너를 적었다”는 물음에 정지선 셰프는 “아이라이너를 19살, 20살 때부터 했다. 보통 펜슬을 4개 쓴다”며 “한 번 그리면 저녁까지 지워지지 않아서, 사람들이 되게 궁금해 한다”고 털어놨다. 급기야 정지선 셰프는 “딤섬 광고와 아이라이너 광고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아이라이너를 택하겠다”는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홍윤화는 “이렇게 맛있는 거 해주면 아들이 엄청 좋아하겠다”며 부러워하고 정지선 셰프는 “아들이 5살 때부터 마라탕을 먹기 시작해, 매일 밤 자기 전 아침에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하고 잔다”고 귀띔했다. 홍윤화는 “아들이 MBTI가 J인 것 같다. 음식에 대한 건 엄마와 똑같네”라고 언급하자 정지션 셰프는 “생긴 것도 똑같다. 아이라이너 지운 얼굴이 아들 얼굴이라고 보시면 된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와 함께 정지선 셰프는 최근 화제를 모은 예능 ‘흑백요리사’와 얽힌 속내도 털어놨다. 정지선 셰프는 “자영업자들이 올해 초 굉장히 힘들었는데 ‘흑백요리사’ 방송 후, 관련 매장뿐 아니라 연관된 메뉴를 판매하는 곳들도 다 잘됐다. 업계를 살렸다”며 고마워했다. 다만 시즌2 출연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정지선 셰프는 “시즌2 제작 기사가 나간 후, 주변에서 출연하고 싶다는 연락을 엄청 받았다. 이렇게까지 이슈가 됐구나 싶은 마음에 (시즌2는) 다른 분들에게 양보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한참 이야기꽃을 피우며 드디어 ‘무 딤섬’이 완성되고, 입천장을 데일뻔한 홍윤화는 “딤섬에 목숨 걸 거야? 천천히 먹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공적으로 ‘무 딤섬’ 요리를 완성한 정지선 셰프는 결국 ‘그린마더스클럽’의 사장 자릴 꿰차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유튜브 웹 예능 ‘그린마더스클럽’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29 11:00
연예일반

‘100만 유튜버’ 1분만, 19일 오프라인 팬미팅

‘100만 유튜버’ 1분만이 오프라인 팬미팅을 열고 직접 팬들과 만난다.1일 샌드박스네트워크에 따르면 크리에이터 1분만이 유튜브 구독자 수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19일 서울 서초구 원지동 인근에서 오프라인 팬미팅 ‘딱 1분만 같이 놀자’를 열고 처음으로 팬들과 만난다.1분만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단 1분 내로 세상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주는 지식 정보 콘텐츠 창작팀이다. 시사, 상식, 사건, 글로벌 이슈 등 크고 작은 정보들을 함축해 전하며 폭 넓은 연령대의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톱 크리에이터다. 현재 유튜브를 포함해 지난 6월 크리에이터 팬덤 플랫폼 앱 ‘디어스’에 입점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2021년 1월 첫 콘텐츠 업로드 이후 약 3년 6개월 만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1분만은 인생 첫 오프라인 팬미팅 자리를 통해 구독자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1분만의 이번 팬미팅은 각 회차 당 111명 씩, 5회 차에 걸쳐 총 555명의 팬들이 참여 가능하다. ‘1분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단 1시간 안에 팬미팅부터 사인회, 포토타임 행사까지 속전속결 이루어져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와 포토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유튜브를 넘어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1분만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01 21:21
연예일반

국내 최초 크리에이터 팬덤 플랫폼 ‘디어스’ 론칭

국내 최초 크리에이터 팬덤 플랫폼 ‘디어스(THEUS)’의 정식 론칭 현장에 국내 톱 크리에이터들이 총 출동,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시대 변화에 새로운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지난 22일 하이브 용산 사옥에서 하이브 자회사 바이너리코리아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가 협력한 국내 최초 크리에이터 팬덤 플랫폼 ‘디어스’의 론칭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는 1세대 크리에이터 도티(나희선)를 비롯해 옐언니, 치즈필름 등 게임, 키즈, 예능 장르를 아우르는 유명 톱 크리에이터들과 인플루언서, 디지털 비즈니스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디어스는 ‘크리에이터와 팬덤이 모이는 단 하나의 놀이터’ ‘크리에이터와 팬, 우리가 되는 공간’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3월 초기 베타 테스트를 시작, 도티, 옐언니, 또또커플 등 유명 크리에이터 8팀이 선입점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지난 20일에는 치즈필름, 1분만, 신사장, 하창봉, 릴리세은, 토니버스(양건우) 등 신규 크리에이터 16팀이 추가 합류해 정식 론칭을 앞두고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크리에이터들이 곳곳에 설치된 디어스 로고와 촬영 스팟에서 실시간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디어스 스페이스와SNS에 업로드 하는 등 팬덤 소통으로 이어졌다. 현장에는 디어스 앱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아직 디어스에 입점하지 않은 크리에이터들에게 정보와 체험 기회가 제공된 것은 물론, 디어스가 선도할 커뮤니티 비전에 대한 네트워크도 함께 교류하는 자리가 됐다.쇼케이스 종료 후에는 용산구 더백테라스 인근으로 자리를 옮겨, 한층 편안한 분위기에서 애프터 디너 파티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가벼운 네트워킹 미션 수행, 추첨 이벤트 등 코너를 함께 하는 것은 물론 디어스에 대한 유의미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열린 크리에이터 대상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참석자들은 “디어스 론칭을 계기로 한 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동료들과 창작활동에 대한 정보 공유를 할 수 있어 뜻 깊었다”는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필성, 최문우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이사는 “’디어스’는 지속가능한 크리에이터 활동을 돕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철학이자 숙제”라며 “팬덤의 성장이 크리에이터의 성장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디어스가 첫 걸음으로서 활약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민 바이너리코리아 대표는 “베타 서비스 운영 기간부터 크리에이터들의 피드백을 받아 서비스를 함께 발전시켜온 만큼, 앞으로도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니즈들을 수렴해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활동 영역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4 13:58
연예일반

유병재, 샌드박스 떠난다… “블랙페이퍼 성장에 집중” [공식]

방송인 겸 코미디 작가 유병재가 샌드박스네트워크를 떠난다.최근 유병재는 샌드박스네트워크와 5년간의 전속계약 기간 만료 후 동료들과 함께 설립한 블랙페이퍼의 성장과 발전에 집중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2022년 12월 본인의 매니저로 이름을 알린 콘텐츠 기획자 유규선, ‘유퀴즈 온더 블록’ 메인 작가 이언주와 함께 주식회사 블랙페이퍼를 공동 설립했다.블랙페이퍼는 설립 1년 만에 티빙 오리지널 예능 ‘소년소녀, 연애하다’,MBC ‘솔로동창회 학연’등을 제작하며 단기간에 인지도를 쌓았다. 블랙페이퍼 유규선 대표는 “제작자의 역량과 가치가 콘텐츠 선택의 주요한 기준이 되는 시대다”며 “방송에 출연하는 출연자뿐 아니라 제작자를 위한 매니지먼트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더 많은 창의력 있는 인재들이 기량을 더욱 펼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블랙페이퍼는 PD, 작가, 연출자, 1인 크리에이터 등 창작자들을 위한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2 10:59
연예일반

‘총몇명’ 감성 모르면 나가라… 퇴근 후 최고의 선택 [김지혜 ★튜브]

유튜브 콘텐츠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요즘, 뭘 봐야 할지 모를 때 다들 있죠? ‘김지혜의 ★튜브’가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선별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편집자 주>뛰어난 그림 실력은 아니지만, 묘하게 중독돼서 계속 보게 된다. 구독자 333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총몇명’은 특유의 개성 넘치는 그림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저연령층부터 고연령층까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총몇명’은 2017년 8월부터 유튜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현재 8년 차 유튜버다. 그가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 등 일부 장면을 그림으로 재연 하면서다. 성의없어 보이는 그림체지만, 그 사람의 특징을 자세히 묘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대표적인 영상이 tvN 인기 드라마 ‘도깨비’ 명장면이다. 배우 공유의 5대5 가르마, 가슴에 칼이 꽂힌 모습, 배우 김고은의 매력적인 무쌍 눈매까지. 누리꾼들은 “공유랑 김고은도 보다가 웃을 듯”이라며 감탄했다.‘총몇명’은 그림을 전공한 유튜버는 아니다. 사회복지학과 출신으로 취미삼아 그리던 그림이 이처럼 좋은 반응을 얻자 본격적으로 소속사에 들어가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 경우다. 개성있는 그림체 덕분에 ‘총몇명’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민모리, 나천재, 유승찬 등 일부 캐릭터는 굿즈로도 만들어졌다. 과거 김희철이 폭탄 파마에 주황색 머리를 하고 방송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이 머리가 ‘총몇명’ 그림 속 ‘나천재’캐릭터와 매우 유사해 한때 커뮤니티에서 ‘나천재 머리’ 패러디 붐이 일기도 했다. ‘총몇명’은 2019년 샌드박스네트워크에 소속되면서 구독자 수가 폭등했는데, 최근에 또다시 구독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바로 ‘퇴근 후 혼밥러’ 콘텐츠가 ‘급떡상’하면서다. ‘퇴근 후 혼밥러’는 제목 그대로 퇴근 후 먹방을 애니메이션화한 콘텐츠다. 직장인 남녀주인공 이세빈, 김성혁이 번갈아 나오면서 삼겹살, 초밥, 치킨, 피자 등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음식을 먹는다. 실제 음식이 아니라고 해서 리얼함이 떨어질 거라 생각한면 큰 오산이다. 비빔면을 먹고 입 주변에 묻은 양념과 바닥에 덜어진 김 가루, 고기의 마블링까지 자세히 묘사해 퀄리티를 높였다. 퇴근 후 혼밥러는 매주 한 편씩 퇴근 시간이 다가오면 콘텐츠가 올라온다. ‘우리는 일의 고됨을 먹는 거로 해결한다’는 취지로 제작된 이 코너는 직장인뿐 아니라 개강 후 대학생, 수업 끝난 후 편의점 털이를 하는 고등학생과 같은 내용으로 학생들에게도 저녁 시간을 기다리게 하는 소소한 선물로 자리 잡았다. ‘총몇명’은 퇴근 후 혼밥러 번외편을 만들어 또다른 세계관을 구축했다. 매번 혼자 등장하던 남녀 주인공 세빈, 성혁이 서로 옆집에 살면서 미묘한 호감 기류를 보이는 내용이다. 최근엔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하면서 함께 먹방을 즐긴다. 구독자들은 “먹방에서 러브스토리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세계관 너무 좋다”, “같이 먹으니까 대리만족도 2배”, “구독자가 꾸준히 느는 이유가 있다”며 흡족한 분위기다. 이외에도 살면서 한 번쯤은 겪어볼 법한 일들을 그려내는 ‘공감 특 시리즈’ 사회의 이면을 꼬집는 ‘기묘함 속으로’도 인기 있는 코너들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1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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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통령’ 도티, 선로 무단 침입 논란 사과 “폐선 오인, 죄송” [공식]

‘초통령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유명 유튜버 도티 측이 철도 선로 촬영 논란에 사과했다. 샌드박스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당사 크리에이터 도티 님과 콘텐츠 촬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설물 촬영에 대한 사전 허가를 받지 않은 점이 확인돼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내부 확인 결과 배경지인 서울 용산구 ‘삼각 백빈 건널목’에 대한 제작진의 사전조사가 충분하지 않아 이를 폐선으로 오인했다”며 “사전 허가도 생략되었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촬영 과정에서는 혹시 모를 안전 상의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였으나 결과적으로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라고 했다. 샌드박스는 “절차상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점을 인정하며, 향후 관련 기관과 논의해 과태료 징수 등 필요한 절차가 있을 경우 반드시 협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도티는 자신의 SNS에 “도티와 갬성사진 찍으러 출동!”이라며 한 영상을 게시했다. 이 영상에는 도티가 한 철로 위를 넘나드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도티는 멀티채널네트워크(MCN)업체 샌드박스네트워크 공동 창업자이자 구독자 234만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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