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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부부 케미 통했다... ‘선 넘은 패밀리’ 정규 편성 확정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동반MC로 출연하는 ‘선 넘은 패밀리’가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지난 22일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채널A ‘선 넘은 패밀리’는 해외 각국에 사는 국제 가족들이 직접 찍어 보내온 ‘K-라이프'를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동반 MC로 나서 화제를 모았으며, 첫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가장 많이 본 뉴스와, 소셜미디어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등극될 정도로 화제였다. 이에 4부작 파일럿으로 기획됐던 ‘선 넘은 패밀리’는 정규 편성을 확정지어, 오는 27일 오후 9시 30분부터 매주 금요일 안방을 찾아간다.파일럿을 성공적으로 이끈 안정환-이혜원 부부와 함께, 유세윤-송진우가 스튜디오 MC로 계속 호흡을 이어가며, 한국으로 선 넘어 온 ‘대한 외국인’ 샘해밍턴(호주), 파비앙(프랑스), 가잘(이란)이 5회에 가세한다. 이들은 국제 부부의 단짠 단짠한 ‘K-라이프’를 함께 관찰하고 공감하는 한편, 시청자가 궁금해 하는 부분도 콕 찔러 소통하는 모습으로 알찬 정보와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제작진은 “첫 회부터 ‘헝가리 백종원’ 가족과 ‘한-프 패밀리’ 등 국제 가족들의 생생한 일상에 시청자들이 열띤 피드백을 보내주셨다. 방송 첫 회 만에 정규물로 확정됐을 만큼, 화제성과 시청률 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앞으로 매주 금요일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해외 살이에 관심 많은 한국 시청자부터, 전 세계에 거주 중인 많은 교포들과 ‘K-문화’를 좋아하는 외국인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인종과 문화, 언어를 초월한 국제 부부의 찐 사랑과 K-라이프를 통해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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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美이민설에 분노… “아들 학교에도 소문났다”

방송인 샘해밍턴이 미국 이민설에 “말도 안 된다”며 분노했다. 12일 유튜브 스튜디오 썸 채널에 “‘우리 변화가 필요해!’ 샘해밍턴 X정유미 21화”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제작진은 샘해밍턴, 정유미 부부에게 “유튜브 영상 중 이민 이야기 조회수가 제일 많이 나왔다”라고 전하자 두 사람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민 생각이 많아져서 비자발급을 받았었다”라고 언급한 바있다. 이후 일각에서는 샘해밍턴 가족을 둘러싸고 미국 이민설에 대한 루머가 생겨났다. 하지만 샘해밍턴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고 부인했다. 그는 “인종차별 때문에 이민 간다는 이야기도 있더라”면서 “심지어 (아들) 학교에도 이민 간다고 소문이 났다”고 거짓루머에 분노했다. 이에 정유미도 “우리가 이민을 갔으면 좋겠나 봐”라며 실소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정유미와 결혼해 슬하에 윌리엄, 벤틀리 두 아들을 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4.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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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 필리핀서 대규모 팬미팅.."한류스타 가족의 위엄"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가 필리핀을 뒤흔들며 '한류 스타 가족'의 위엄을 보여줬다. 샘 해밍턴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at a show! I hope you all had as much fun as we did. We hope to see you all again, as we head off to Australia today!"(우리가 즐거웠던 것처럼 여러분도 즐거웠길 바라요. 다시 만나길 기대하고, 오스트레일리아로 우리는 향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올려놨다. 이어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렸던 팬미팅 현장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는 무대에 올라 객석에 있는 수백명의 팬들과 손을 흔들며 신나는 포즈를 취했다. 빛에 눈이 부셔서인지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 아빠 샘과 양 옆에서 귀엽게 V자 포즈를 그린 윌리엄과 벤틀리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윌리엄과 벤틀리 역시 각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또 만나요"라는 소감을 올려놓았다. 한편 샘총사는 ENA, ENA DRAMA 채널 가족 예능 ‘해꿈장’에 출연 중이다. 이들은 22일(금) 저녁 8시 방송하는 '해밍턴가 꿈의 옷장'에서 패션모델 꿈모험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해꿈장) 이지수 2022.07.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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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윌-벤과 마닐라 팬미팅 개최 공지.."굿즈도 품절각일세"

샘 해밍턴이 두 아들 윌&벤과 마닐라에서 팬미팅이 열린다는 소식을 공지했다. 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oys looking fantastic wearing our Manila fanmeeting merch. We hope you love the designs. Will and Ben had heaps of fun doodling them. We're all stoked for July 17. See you!(마닐라 팬미팅용 셔츠를 입은 멋진 남자들! 디자인이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윌, 벤 우리 모두는 7월 17일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윌리엄과 벤틀리는 똑같은 셔츠를 입은 채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팬미팅용 셔츠에는 '더 해밍턴즈'라는 이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으며,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엽다", "팬미팅 대박나라", "훈훈하게 잘 크고 있네요" 등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는 오는 8일 방송하는 ENA, ENA DRAMA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에서 '샘총사의 키즈카페’를 개장해, ‘일일 놀이 선생님’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매주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의 파란만장 꿈 모험을 담은 '해꿈장'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0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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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꿈장' 나태주, 윌리엄-벤틀리에게 닭장행 제안? "누구야?" 딴청~

샘총사와 나태주가 춘천의 ‘박사마을’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듬뿍 나눈다. 10일(오늘) 저녁 8시 방송하는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6회에서는 ‘박사’ 꿈 모험에 도전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눈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와 ‘태권 트로트’ 가수 나태주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나태주와 윌&벤은 직접 만든 오이소박이를 밑반찬과 바꾸는 물물 교환과, 어르신들이 주문한 심부름 물건 배달을 위해 ‘가가호호’ 방문에 나선다. 먼저 나태주와 윌&벤은 ‘효자손’ 심부름을 시킨 할아버지 댁에 들러 오이소박이와 효자손을 전달하고 김치를 득템 한다. 이때 벤틀리는 할아버지의 등을 효자손으로 직접 긁어드리는 ‘효도 서비스’로 감사를 표현해 귀여움을 독차지 한다. 뒤이어 나태주와 윌&벤은 옥수수를 주문한 할아버지 댁을 방문하고, 물건을 받은 할아버지는 “닭장에서 달걀을 꺼내 가라”며 고마움을 표한다. 이에 나태주는 “(닭장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라고 묻지만, 벤틀리는 “누구야?”라고 딴청을 부려 웃음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나태주는 재차 “삼촌이랑 같이 가면 안전하게 갈 수 있어”라고 설득하는데, 과연 윌&벤이 닭장 안에 들어갔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잠시 후 물물 교환과 심부름 배달을 마친 벤틀리는 아빠에게 돌아와, “달걀 왔어요~”라며 자랑한다. 그러면서 “새끼(병아리)도 봤어”라며 웃는데, 샘 해밍턴은 “뭐라고? 새끼?”라고 굳이 확인해 폭소탄을 날린다. 이들은 직접 만든 오이소박이, 수육과 물물 교환해온 반찬들이 푸짐하게 차려 나태주와 먹방 신공을 발휘한다. 특히 ‘먹신동’ 벤틀리는 오이소박이를 ‘깨물 하트’ 먹방으로 승화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샘총사X나태주가 시골 어르신들의 집에 방문해 따뜻하고 포근한 정을 배운다. 윌&벤이 직접 만든 오이소박이와 심부름 물건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끼는 한편 성장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들의 훈훈한 농촌 체험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귀염뽀짝 장꾸’ 윌&벤, ‘단짠 아빠’ 샘 해밍턴의 꿈 모험을 담은 ENA, ENA DRAMA 채널 가족 예능 ‘해꿈장’ 6회는 10일(오늘) 저녁 8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해꿈장) 이지수 2022.06.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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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꿈장' 샘 해밍턴, 박사마을서 셋째 욕심 드러내.."윌리엄, 동생 또 갖고 싶어?"

샘총사와 나태주가 뭉쳐, 농촌 마을에 흥겨운 활력을 선물한다. 오는 10일(금) 저녁 8시 방송하는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6회에서는 ‘박사’ 꿈 모험에 도전해 춘천 ‘박사마을’에서 농촌 체험에 나선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와 ‘태권 트로트가수’ 나태주의 케미 활약상이 펼쳐진다. 이날 샘총사는 밭에서 손수 따온 오이로 ‘오박 소박이’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요리박사 최춘자 할머니가 요리를 도와주는 ‘드리머’로 샘총사와 함께한다. 그런데 요리박사는 밭에 나갔던 샘총사가 나태주와 함께 돌아오자 “내가 나태주씨 팬이야~”라며 ‘찐팬’ 모드로 돌변한다. 이에 나태주는 팬심에 화답하는 마음으로 첫 만남부터 춤판을 벌여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잠시 후 흥분을 가라앉힌 샘총사와 나태주는 ‘시장 팀’과 ‘요리 팀’으로 나눠 본격 미션에 돌입한다. 나태주와 ‘꼬마 흥박사’ 벤틀리는 시장 팀으로 뭉쳐, 마을 어르신들의 ‘심부름 미션’을 진행한다. 어르신들은 시장에서 뻥튀기, 고기, 옥수수, 사탕, 효자손을 사오라고 주문한다. 하지만 벤틀리는 “뻥튀기, 고기, 사탕, 사탕, 사탕”이라며 자의적으로 심부름 목록을 작성해 폭소탄을 터뜨린다. 그 시각, ‘요리 팀’ 윌리엄은 요리박사가 오이 손질하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한 뒤, 안전 칼을 이용해 곧잘 따라해 감탄을 자아낸다. 반면 장 트러블로 화장실에 다녀온 샘 해밍턴은 자신 있게 부추를 썰지만, 요리박사로부터 저지당한다. 이와 관련 요리박사는 “아빠 없을 때 애가 참 잘했어”라고 칭찬과 비난을 한 문장에 담아내는 신공을 발휘한다. 또한 요리박사는 박사마을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던 중 “여긴 박사가 많이 나오니까 신혼부부가 (아이를 갖고 싶어서) 온다”고 소개한다. 이에 샘 해밍턴은 눈을 반짝이며 “윌리엄~ 혹시 동생 또 갖고 싶어? 엄마랑 놀러 올까 해서”라고 ‘장차 박사가 될(?)’ 셋째 욕심을 드러낸다. 제작진은 “샘총사와 나태주가 짝을 이뤄 어르신들 심부름에 나서는가 하면, 직접 따온 우리 농산물로 요리를 만들며 알찬 시간을 보낸다.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며 효도한 샘총사X나태주의 뿌듯하고 유익한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귀염뽀짝 장꾸’ 윌&벤, ‘단짠 아빠’ 샘 해밍턴의 꿈 모험을 담은 ENA, ENA DRAMA 채널 가족 예능 ‘해꿈장’ 6회는 10일(금) 저녁 8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해꿈장) 이지수 2022.06.0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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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꿈장' 윌리엄, 나태주 만나 '트로트 흥' 대폭발!

조용한 농촌마을이 샘총사와 나태주로 인해 ‘흥 폭발’ 마을로 뒤집힌다. 오는 10일(금) 저녁 8시 방송하는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6회에서는 ‘박사’ 꿈 모험에 도전해 신나고 유익한 농촌 체험으로 하루를 보낸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샘총사는 무려 190명의 박사를 배출한 춘천의 박사 마을을 찾아간다. 한적한 농촌 마을인 박사 마을에서 샘총사는 버라이어티 한 하루를 보낸다. 먼저 샘총사는 요리 박사를 만나, 이날 직접 만들 ‘오이소박이’의 주재료인 오이 수확 미션에 도입한다. 이에 윌&벤은 일 바지로 갈아 입고 밭에서 오이 따기에 열중한다. 그러던 중 벤틀리는 자신의 팔에 개구리가 앉자 ‘깜놀’해 “떼어주세요”라고 울상을 짓는다. 하지만 개구리가 팔에서 떨어지자마자 “야 개구리! 나 개구리 박사야”라고 당당 모드로 돌변해 웃음을 유발한다. 반면 샘 해밍턴은 계속된 장 트러블로 ‘똥박사(?)’에 등극한다. 그는 일하던 중, “신호가 온 것 같다”며 화장실로 직행하고, 이에 윌리엄은 “잘 닦고 와”라며 아이 다루듯 대해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이윽고 시원하게(?) 돌아온 샘 해밍턴은 윌&벤에게 노동요를 신청하고, 벤틀리는 “사랑이~ 야속하더라~”라며 구성진 트로트 한 자락을 뽑는다. 6세 아들의 뜬금포 하춘화 소환에 당황한 샘 해밍턴은 “할매한테 배웠지, 그거?”라고 추궁해 폭소를 안긴다. 특히 ‘오이밭 트로트 한마당’이 펼쳐진 상황 속, ‘태권 트로트’로 유명한 나태주가 깜짝 등장해 샘총사를 놀라게 한다. 윌&벤은 트로트와 함께 공중회전X발차기를 선보이는 나태주에게 첫눈에 ‘뿅’ 반한다. 이에 나태주가 “삼촌은 이 구역의 흥박사야!”라고 하자, 윌리엄은 “나도 흥 잘하는데~ 흥!”이라며 삐치는 시늉을 해 나태주를 ‘KO’시킨다. 제작진은 “샘총사가 농촌 체험에 나서 조용한 마을에 시끌벅적한 웃음을 전하고, 직접 노동을 하며 유익한 땀방울을 흘린다. 그러던 중 나태주가 깜짝 등장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농촌마을에 흥과 행복을 전한 샘총사X나태주의 환상 케미와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귀염뽀짝 장꾸’ 윌&벤, ‘단짠 아빠’ 샘 해밍턴의 꿈 모험을 담은 ENA, ENA DRAMA 채널 가족 예능 ‘해꿈장’ 6회는 10일(금) 저녁 8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해꿈장) 이지수 2022.06.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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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꿈장' 윌리엄x벤틀리, 과학 크리에이터 변신 대성공! 달걀 사수도 척척~

샘총사가 과학 크리에이터 꿈 모험에 도전해 과학 실험에 푹 빠진 하루를 보냈다. 지난 3일(금) 저녁 8시 방송된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5회에서는 과학 크리에이터 ‘슈르’와 함께 ‘상상력 폭발’ 과학의 세계에서 유익하고 흥미진진한 하루를 보낸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샘총사는 부푼 마음으로 꿈의 옷장을 열었으나, 평소와 달리 옷이 아닌 ‘초미니 꿈의 옷장’과 마주해 놀라워했다. 3D 프린터로 만든 초미니 옷장 안에는 ‘과학 크리에이터의 세계로 초대한다’는 카드가 있었고, 이후 샘총사는 슈르의 실험실로 향했다. 실험실에서 벤틀리는 ‘바나나 피아노’를 보더니 바로 “먹어도 되나요?”라고 물어 슈르를 당황케 했다. 잠시 후 샘총사는 유튜브 핫 트렌드인 ‘코끼리 치약 실험’에 돌입했다. 슈르는 윌&벤에게 원하는 색깔을 고르라고 했고, 윌리엄은 서로 잘 어우러지는 빨간색과 노란색을 골랐다. 반면 벤틀리는 색깔 4개를 택했는데, 이에 샘 해밍턴은 “(네 것은) 100% 똥색 된다”며 팩폭을 날렸다. 실제로 벤틀리의 결과물을 본 샘 해밍턴은 “이거 헐크가 똥 싼 것 아니야?”라며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연달아 윌리엄의 코끼리 치약도 활화산처럼 부글부글 끓어올랐고, 윌리엄은 “안 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커져서 놀랐다”며 신기해했다. 뒤이어 슈르는 라면을 자동으로 비벼주는 기계와 군용반합 등을 준비해 ‘먹방 실험’을 제안했다. 윌리엄은 라면 비벼주는 기계에 삶은 면을 집어넣는 슈르를 향해, “손으로 비비는 게 나을 것 같은데?”라고 꼬집었다. 이에 슈르는 “모든 위대한 발명품은 사람들이 ‘왜 하지?’라고 생각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교훈을 강조했지만 윌리엄은 재차 “진짜 왜 하지?”라고 팩폭을 날려 슈르를 KO시켰다. ‘라면 비벼주는 기계’ 실험에 이어 발열팩을 이용해 물을 끓여 요리하는 실험도 진행됐다. 이를 위해 군용반합을 꺼내 달걀을 깨트리며 다 같이 달걀찜 만들기를 시작했다. 이때 벤틀리는 과감한 터치로 달걀 껍질까지 투하하는가 하면, 달걀찜에 소금을 쏟아 부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달걀찜의 비주얼은 합격이었다. 하지만 맛을 본 샘 해밍턴과 윌리엄은 너무 짜다며 ‘먹뱉’ 위기를 맞았다. 연이어 짜장 라면도 완성됐지만, 겉만 비벼져 폭소를 안겼다. 결국 샘총사는 손으로 다시 비빈 짜장 라면을 폭풍흡입 했다. 점심식사 후 윌&벤은 다음 실험에 필요한 달걀 2판을 사오라는 심부름을 부여받았다. 이에 윌리엄은 “달걀 2판, 그리고 맥주 하나~”라며 아빠를 위한 맥주를 챙기는 센스를 보였다. 샘 해밍턴은 “내 아들 맞네~”라며 눈을 ‘찡긋’ 했다. 손을 꼭 잡고 마트로 출발한 윌&벤은 물건 사오기 심부름에 성공했다. 이내 샘총사X슈르는 윌&벤이 사온 콜라와 츄잉캔디를 이용해 ‘콜라 폭발 실험’에 돌입했다. 큰 기대감을 안고 카운트타운도 직접한 윌&벤은 폭발이 생각보다 크지 않자 실망했다. 이에 슈르는 윌&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달걀 사수 실험’을 제안했다. 윌&벤은 빨대, 고무줄, 나무젓가락 등을 이용해 달걀이 깨지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냈다. 이때 샘 해밍턴은 벤틀리가 자신의 달걀에 기웃거리자 “내 거야!”를 작렬하며 달걀 사수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풍선까지 매달며 애쓴 샘 해밍턴의 달걀은 결국 깨졌다. 반면 윌리엄은 수건으로 달걀을 감싼 뒤 고무줄과 빨대를 이용해 이를 묶어주는 ‘FM 완벽주의’의 실력으로 달걀 사수에 성공했다. 이에 윌리엄은 ‘사이언스 닥터 윌’이라는 멋진 별명을 추가했다. 모든 실험을 마친 뒤 윌&벤은 “너무 신기했다. 전부 다 재밌었다”며 과학 실험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윌리엄은 영어일기에 이날 경험했던 실험 전부를 빼곡히 적어 넣으며, 과학X영어 크로스 교육 팁을 방출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윌&벤 꼬마 과학자들 파이팅!”, “과학 실험 너무 재미있었어요. 유익한 방송 감사해요”, “샘총사와 슈르, 환장의 티키타카 대폭발”, “코끼리 치약과 콜라 폭탄, 환상적이었어요” 등 뜨거운 피드백을 보냈다. 한편 ‘귀염뽀짝 장꾸’ 윌&벤, ‘단짠 아빠’ 샘 해밍턴의 꿈 모험을 담은 ENA, ENA DRAMA 채널 가족 예능 ‘해꿈장’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해꿈장) 이지수 2022.06.0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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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꿈장' 윌리엄, 과학 크리에이터 슈르에 돌직구 작렬.."왜 하지?"

샘총사와 슈르가 ‘우당탕탕’ 과학 실험으로 웃음 폭탄을 터뜨린다. 3일(금) 저녁 8시 방송하는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5회에서는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와 과학 크리에이터 슈르가 재밌는 실험과 함께 점심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슈르는 독특한 기계와 군용반합 등을 준비해 샘총사에게 먹방 실험을 제안한다. ‘진짜 사나이’ 출신인 샘 해밍턴은 “전투식량 나오나요?”라며 즐거워하지만 슈르는 “라면을 자동으로 비벼주는 기계”라고 설명한 뒤 삶은 면을 기계 안에 집어넣는다. 이에 윌리엄은 “손으로 비비는 게 나을 것 같은데?”라며 합리적 의심을 하고 슈르는 “모든 위대한 발명품은 사람들이 ‘왜 하지?’라고 생각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교훈을 알려준다. 그러나 윌리엄은 “진짜 왜 하지?”라고 팩폭을 날려 슈르를 ‘KO’시킨다. ‘라면 비벼주는 기계’ 실험에 이어 슈르는 불 없이 물을 끓여 요리를 하는 실험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군용반합을 꺼내, 달걀을 깨트리며 다 같이 달걀찜 만들기를 시작한다. 그런데 이때 벤틀리가 군용반합 안에서 익어가는 달걀찜에 소금을 쏟아 부어 모두를 경악케 한다. 급기야 샘 해밍턴은 “너 그러다 고혈압 생긴다”며 돌발 경고 멘트를 날려, 슈르를 2차 멘붕에 빠트린다. 우여곡절 끝 완성된 달갈찜을 맛본 샘 해밍턴과 윌리엄은 곧장 “으악!”하며 소리를 지르는데, 인생 처음으로 ‘먹뱉’ 위기에 봉착한 두 사람의 모습이 짠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제작진은 “샘총사X슈르의 과학 실험이 밥 먹는 시간에도 쉬지 않고 계속된다. ‘우당탕탕’ 요란한 가운데서도 유용하고 재미난 과학 원리를 알려줄 슈르와의 ‘음식 실험’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귀염뽀짝 장꾸’ 윌&벤, ‘단짠 아빠’ 샘 해밍턴의 꿈 모험을 담은 ENA, ENA DRAMA 채널 가족 예능 ‘해꿈장’ 5회는 3일(금) 저녁 8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해꿈장) 이지수 2022.06.0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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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꿈장' 윌-벤, 과학 크리에이터 변신...헐크똥 만들었나?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가 여섯 번째 꿈 모험으로 과학 크리에이터에 도전한다. 3일(금) 저녁 8시 방송하는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5회에서는 ‘드리머’(꿈 실현 조력자)로 나선 과학 크리에이터 ‘슈르’와 함께 여러 가지 과학 실험을 하며 ‘상상력 폭발’ 하루를 보낸 샘총사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샘총사는 과학자 옷을 입고 슈르의 실험실에 도착해 신기한 물건들과 분위기에 곧장 매료된다. 특히 ‘호기심 대장’ 벤틀리는 과학 발명품을 덥석 만지거나 “먹어도 되냐?”고 물어, 슈르를 멘붕에 빠트린다. 잠시 후 샘총사는 유튜브에서 핫한 아이템인 ‘코끼리 치약 실험’에 돌입한다. 슈르는 윌&벤에게 원하는 색깔을 고르라고 하고, 윌리엄은 서로 잘 어우러지는 빨간색과 노란색을 골라 ‘색깔 신동’에 등극한다. 반면 벤틀리는 무지개색 치약을 원한다면서 검은색 포함 총 4개의 색깔을 고른다. 이를 본 샘 해밍턴은 “(네 것은) 100% 똥색 된다”며 팩폭을 날린다. 그럼에도 벤틀리는 “(내가 본) 무지개는 까만색이었어”라고 ‘똥고집 벤’ 모드를 가동한다. 뒤이어 슈르는 윌&벤의 실린더에 화학 물질 요오드화칼륨을 투입한다. 벤틀리는 “나와라, 레인보우!”라고 외치지만, 뿜어져 나온 결과물을 본 샘 해밍턴은 “이거 헐크가 똥 싼 것 아니야?”라고 직관적인 표현을 내뱉는다. 벤틀리 역시 자신의 작품임에도 놀라서 뒷걸음질을 치고 윌리엄은 “뿌지직~”이라며 놀린다. 과연 벤틀리표 코끼리 치약이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제작진은 “샘총사가 부글부글 터져 나오는 코끼리 치약 실험으로 요란스럽지만 멋진 결과를 만들어낸다. 윌&벤의 과학 크리에이터 도전을 통해 시청자들이 쉽고 재밌는 과학 실험 팁은 물론 건강한 웃음을 많이 얻어 가실 것”이라고 밝혔다. ‘귀염뽀짝 장꾸’ 윌&벤, ‘단짠 아빠’ 샘 해밍턴의 꿈 모험을 담은 ENA, ENA DRAMA 채널 가족 예능 ‘해꿈장’ 5회는 3일(금) 저녁 8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해꿈장) 이지수 2022.06.0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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