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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컴퍼니 新원석 발굴…박정연·이유지·한동희 전속계약[공식]

신인배우 박정연·이유지·한동희가 눈컴퍼니 새 식구가 됐다. 눈컴퍼니는 지난 2020년 서류 심사부터 올해 합격자 발표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된 신인배우 공개오디션을 통해 숨은 원석들을 발굴, 최종 3인으로 합격한 박정연·이유지·한동희의 얼굴과 프로필을 공개했다. 먼저 박정연은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특급 유망주다. 출연 영화 ‘홈리스’, ‘시스터즈’를 통해 전주국제영화제, 충무로단편영화제,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등 국내 영화제 작품 수상에 기여함과 더불어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피렌체한국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 상영 초청되며 언론의 호평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것. 올해 상반기 크랭크인 한 영화 ‘만인의 연인’까지 차기작을 확정하며 차세대 충무로를 이끌 루키로 부상한 박정연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어 이유지는 도시적이고 시크한 매력과 깊이 있는 눈빛, 당당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신인 배우다. 짙은 눈썹과 맑고 깊은 눈, 웃을 때 시원하게 벌어지는 입매까지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외모에 광고계 러브콜이 잇따르기도. 뿐만 아니라 영화 ‘만인의 연인’에 캐스팅을 확정, ‘샛별’ 역할을 맡아 특유의 냉미녀 같은 분위기와 걸크러시 매력으로 거리낌 없이 시원한 연기를 보여주며 첫 필모그래피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동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준비된 신예다. 청초하고도 우아한 분위기와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마스크는 단번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명민한 연기력은 기본, 국민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선한 비주얼을 동시에 갖춘 한동희가 향후 영화계와 드라마계의 독보적인 배우로서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마친 박정연·이유지·한동희는 소속사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아래 배우로서의 활동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눈컴퍼니에는 강길우, 김슬기, 박소진, 박희본, 우지현, 유의태,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조수향, 조한철 등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여기에 신인배우 박정연, 이유지, 한동희의 영입으로 눈컴퍼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서 입지를 더욱 구축하게 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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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정연·이유지·한동희, 눈컴퍼니 전속계약..조한철 한솥밥[공식]

신인배우 박정연·이유지·한동희가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눈컴퍼니는 4일 "지난 2020년 서류 심사부터 올해 합격자 발표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된 신인배우 공개오디션을 통해 숨은 원석들을 발굴, 박정연·이유지·한동희 최종 3인의 새 얼굴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박정연은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특급 유망주다. 출연 영화 ‘홈리스’, ‘시스터즈’를 통해 전주국제영화제, 충무로단편영화제,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등 국내 영화제 작품 수상에 기여함과 더불어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피렌체한국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 상영 초청되며 언론의 호평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것. 올해 상반기 크랭크인 한 영화 ‘만인의 연인’까지 차기작을 확정하며 차세대 충무로를 이끌 루키로 부상한 박정연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유지는 도시적이고 시크한 매력과 깊이 있는 눈빛, 당당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신인 배우다. 짙은 눈썹과 맑고 깊은 눈, 웃을 때 시원하게 벌어지는 입매까지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외모에 광고계 러브콜이 잇따르기도. 뿐만 아니라 영화 ‘만인의 연인’에 캐스팅을 확정, ‘샛별’ 역할을 맡아 특유의 냉미녀 같은 분위기와 걸크러시 매력으로 거리낌 없이 시원한 연기를 보여주며 첫 필모그래피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동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준비된 신예다. 청초하고도 우아한 분위기와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마스크는 단번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명민한 연기력은 기본, 국민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선한 비주얼을 동시에 갖춘 한동희가 향후 영화계와 드라마계의 독보적인 배우로서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마친 박정연·이유지·한동희는 소속사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아래 배우로서의 활동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눈컴퍼니에는 강길우, 김슬기, 박소진, 박희본, 우지현, 유의태,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조수향, 조한철 등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여기에 신인배우 박정연, 이유지, 한동희의 영입으로 눈컴퍼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서 입지를 더욱 구축하게 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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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샛별' 우지현 '지금우리학교는' 합류[공식]

우지현이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을 확정했다.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도시 속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주동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다모’, 영화 ‘완벽한 타인’의 이재규 감독이 연출을, 드라마 ‘추노’, 영화 ‘7급 공무원’의 천성일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우지현은 극중 원작엔 없는 새로운 캐릭터 우신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지현은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마치 드라마를 직접 보는 것처럼 머릿속에 장면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텍스트만으로도 강한 몰입감과 전율을 느꼈고, 세밀한 대본에 완전히 빠져들었다"며 "철저한 캐릭터 연구로 시청자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최선을 다해 드라마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 영화 ‘새출발’로 데뷔 후 ‘춘천, 춘천’, ‘검은 여름’, ‘뒤로 걷기’, ‘더스트맨’ 등 그간 독립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지현은 지난해 JTBC ‘SKY 캐슬’의 전진만,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조셉 역으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새겼다. 또 4월 종영한 tvN ‘반의반’에서는 의사 출신 천재 연구원 민진환 역을 맡아 존재감을 내비쳤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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