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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홍자, 미스틱스토리와 3년 동행 마무리...전속계약 종료 [공식]

가수 홍자와 미스틱스토리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미스틱스토리는 4일 “3년간 미스틱스토리와 함께한 아티스트 홍자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이어 “그간 미스틱스토리의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해준 홍자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곰탕 같은 보이스로 많은 이들에게 희로애락을 전할 홍자의 새롭게 만들어갈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아티스트 홍자를 사랑해 주고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 홍자는 지난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울산시 홍보대사,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 해남군 홍보대사, 생명존중교육협의회 홍보대사로 연이어 임명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쳤다.또 지난해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뮤지컬 ‘서편제’에서는 주인공 송화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최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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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교육협의회 홍보대사 홍자,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

가수 홍자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홍자는 26일 대구광역시 달서구를 찾아 홍자시대 팬클럽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자는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을 찾아가 반찬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베풀며 나눔을 실천했다. 홍자는 “처음 도착했을 때 마음껏 찾아뵙지 못한 지난 3년 여의 시간이 생각나서 괜히 혼자 울컥한 마음이 들었다”며 “홍자시대 팬클럽 회원분들과 함께 다시금 찾아뵐 수 있게 돼 기뻤다. 생명존중교육협의회와 영남장애인협회와 함께하게 돼 더욱 뜻깊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생명존중교육협의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홍자는 생명의 존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대사의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다. 또한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임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앞서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로서 헌혈 독려 캠페인에 동참해온 홍자는 야생조류 폐사를 막기 위한 ‘경기도 새로(路)고침’ 사업을 기획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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