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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X박신혜 '#살아있다' 9월8일 넷플릭스 전세계 공개

'#살아있다'가 넷플릭스와 함께 전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넷플릭스 측은 25일 "영화 '#살아있다'가 9월 8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는 넷플릭스 브랜딩이 되어 넷플릭스 영화로 소개된다"고 밝혔다. '#살아있다(조일형 감독)'은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평범한 사람들이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이 단절된 채 가장 일상적인 공간인 아파트에서 고립되어 생존해가는 방식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국내 개봉 당시에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미국 TV 다큐멘터리 시리즈 '스몰 비즈니스 레볼루션'을 연출, 제작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 맷 네일러의 각본을 원작으로 신예 감독 조일형이 연출과 각색을 맡아 주목 받았다. '베테랑' '사도' '버닝' '국가부도의 날' 등 시대와 장르 불문, 캐릭터에 일체된 연기를 보여줬던 유아인은 극중 생존자 준우로 분해 인간적이고 친근한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유아인은 세상과 단절된 채 혼자 남겨진 준우의 절박한 감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형' '침묵' '피노키오' '닥터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박신혜는 도심 한가운데 고립된 또 다른 생존자 유빈 역으로 돌아왔다. 준우와 달리 치밀하면서도 침착하게 극한의 상황에 대처하는 대범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했다. 디지털 시대 재난을 참신하게 그려낸 생존 스릴러 '#살아있다'는 오는 9월 8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되며, 31개 언어의 자막과 5개 언어의 더빙으로 서비스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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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부터 생존자까지"…'#살아있다' 긴장↑ 명장면 셋

생생한 긴장감이 '#살아있다'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가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스릴을 선사한 명장면을 공개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첫 번째 명장면은 유일한 생존자 준우의 집에 옆집 남자 상철이 침입하는 장면이다. 정체불명 존재들로 인해 하루아침에 혼자 남겨진 준우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상철 사이에서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은 극 초반부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휘몰아치는 혼란 속 예상치 못한 침입자의 등장으로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준우의 모습은 유아인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더해져 앞으로 펼쳐질 예측불가 전개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번째 명장면은 또 다른 생존자 유빈이 위기에 처했을 때 함께 맞서는 준우, 이들의 생존 케미가 드러나는 장면이다. 맞은편 아파트에 사는 생존자 유빈이 정체불명 존재들에게 발각될 위기에 처하자 자신만의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모면하는 준우의 모습은 한순간도 눈 뗄 수 없는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처럼 계속되는 일촉즉발 위기 상황 속에서 극과 극의 생존방식을 가진 준우와 유빈이 함께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유아인과 박신혜의 매력적인 생존 케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마지막 명장면은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유일한 생존자 준우와 유빈의 존재를 알아채는 장면이다. 어느새 아파트까지 점령한 정체불명 존재들에게 발각된 준우와 유빈이 살아남기 위해 위기에 맞서는 모습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그려져 극한의 스릴을 선사한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숙한 공간인 아파트 곳곳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생존 과정은 다양한 일상용품을 활용한 강력한 생존 잇템이 더해져 현실적인 재미와 동시에 폭발적인 긴장감을 자아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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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심경 대변" 음악도 '#살아있다'

강렬한 음악이 관객들의 귀와 심장을 관통했다.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가 영화적 재미를 배가시키는 음악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에 참여한 김태성 음악감독이 완성한 '#살아있다'의 음악은 홀로 생존하는 인물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담아낸 리드미컬한 멜로디로 한층 생생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파격적인 오프닝 타이틀과 함께 감각적인 비트로 순식간에 영화에 몰입하게 만들며 영화의 엔딩에도 등장하는 OST 곡 ‘Sail’은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김태성 음악감독은 유튜브 채널에 직접 ‘Sail’ 음원을 공개, 영화의 여운을 이어가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 삽입곡인 빈지노의 ‘Break’ 역시 인물들의 고립된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멜로디와 가사로 현실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유일한 생존자 준우의 막막한 심정을 대변하며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관객들은 '영화 초반 영상과 어우러져 흐르던 사이키한 음악에 소름 쫙' ''#살아있다'의 차별화 포인트는 바로 감각적인 음악이다' '영화와 정말 잘 어울리는 곡' '처음부터 끝까지 대박 꿀잼! OST도 너무 좋아서 무조건 극장에서 봐야 함' 등 반응을 나타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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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살아남아" 대사가 '#살아있다' 관객 홀린 한마디

관객들의 공감력을 높인 대사들이다.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가 몰입도 높이는 대사들로 관객들의 더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아들, 꼭 살아남아야 한다.” 첫 번째 명대사는 가족들과의 연락이 끊긴 채 홀로 남겨진 유일한 생존자 준우가 아버지에게 받은 마지막 문자이자 준우 역시 계속 되새기는 대사인 “아들, 꼭 살아남아야 한다.”이다. 외부로부터 완전히 고립된 채 가족 걱정에 안절부절못하며 패닉에 빠져버린 준우가 받은 아버지의 문자는 현실을 직시하고 살아남기 위해 생존을 도모하는 계기가 된다. 이처럼 영화의 주요 메시지를 담은 대사는 관객들에게도 평범한 일상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을 유발하며 현실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살고 싶으니까, 지금 살아있는 거예요.” 두 번째 명대사는 도심 한가운데 고립된 또 다른 생존자 유빈이 준우에게 위로를 전하는 “살고 싶으니까 지금 살아있는 거예요.”라는 대사다. 유빈은 준우의 절망이 극에 달하는 순간 등장해 삶에 대한 의지를 불러일으키게 만들어준다. 특히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좌절한 준우에게 전하는 유빈의 덤덤한 위로와 고백은 박신혜의 몰입도 높은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살아남으면 그때 희망이 보인대요. 그러니까 먼저 살고 봐요.” 마지막 명대사는 유일한 생존자 준우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살아남으면 그때 희망이 보인대요. 그러니까 먼저 살고 봐요.”라는 대사다. 시간이 갈수록 고립된 상황에 지쳐가지만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준우가 유빈에게 전하는 대사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따뜻한 희망을 전한다. 특히, 정체불명의 존재가 날뛰는 세상에 혼란에 빠진 영화 초반과 달리 유빈을 만나 삶에 대한 의지를 가지며 변화하는 준우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또다른 울림을 선사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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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의 셀카봉·박신혜의 손도끼..'#살아있다' 흥미 높이는 생존템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가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유아인과 박신혜의 넘버원 생존 아이템을 공개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준우(유아인)과 유빈(박신혜)의 생존 아이템을 2일 공개해 시선을 끈다. 1. 준우의 생존 PICK! : #셀카봉 #드론 #골프채 #손전등 유일한 생존자 준우는 최신 기기를 생존 아이템으로 활용, 게임과 디지털에 익숙한 캐릭터의 취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모든 것이 끊겨버린 세상에서 통신 신호를 잡기 위해 사용되는 셀카봉과 드론은 문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외부로 활동 반경을 넓힐 수 있게 만들어주며 영화의 신선한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에 유아인은 “최애 아이템은 드론이다. 캐릭터의 특성과 일치하면서도 시대상을 잘 반영한 생존 아이템이었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준우’가 정체불명 존재들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때 사용하는 골프채와 아이템을 찾기 위해 활용되는 손전등은 익숙한 일상 용품으로 친근한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2. 유빈의 생존 PICK! : #망원경 #로프 #아이스픽 #손도끼 반면, 또 다른 생존자 유빈은 준우와 달리 등반, 캠핑 등 아웃도어 소품을 활용한 아날로그적인 아이템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유빈이 영화 속에서 첫 번째로 활용하는 생존 아이템인 망원경은 아파트 건너편 준우의 존재를 깨닫게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유빈의 저돌적이고 대범한 성격을 드러내는 생존 아이템인 로프는 외부와의 연결고리가 되어주며 예측불가 전개에 긴장감을 높인다. 이에 박신혜는 “영화를 촬영하고나니 집에 로프 같은 등산 용품을 챙겨 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남다른 애착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신혜가 필수 생존 잇템으로 꼽은 아이스픽과 손도끼는 정체불명 존재들과 맞서는 도구로 활용, 치명적인 공격력으로 짜릿한 쾌감과 스릴을 선사한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 용품들을 활용한 기발한 생존 아이템을 공개한 '#살아있다'는 개봉 2주차 멈출 줄 모르는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0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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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 여름 관객 사로잡을 '취저' 포인트 셋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가 올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취향 저격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23일 개봉을 하루 앞두고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1. 생존 케미에 취향 저격 관객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유아인과 박신혜의 매력적인 시너지이다. '#살아있다'를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유아인과 박신혜는 유일한 생존자 준우와 유빈 캐릭터를 소화, 긴장감 넘치는 생존 과정부터 극과 극의 성격에서 오는 예상치 못한 웃음까지 특별한 호흡을 완성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장기전에 취약하고 어딘가 어설픈 준우와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한 계획하에 생존 전략을 짜는 유빈은 현실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로 모두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2. 참신한 생존 과정에 취향 저격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생존 과정이다.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인물들이 단순한 물리적 고립뿐 아니라 디지털적으로도 완전히 단절된 세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참신한 설정으로 한층 젊고 차별화된 재미를 만들어낸다. 특히 세상에 혼자 남겨졌다는 준우의 절망이 극에 달하는 순간, 또 다른 생존자 유빈이 등장하며 전환을 맞이하는 '#살아있다'는 누군가가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희망을 갖게 되는 두 사람이 위기에 맞서는 모습으로 짜릿한 스릴과 쾌감을 선사한다. 이 과정에서 준우의 SNS, 드론 등의 디지털 기기부터 유빈의 손도끼, 아이스픽, 부비트랩 등의 아웃도어 소품까지 다양한 일상 용품에서 비롯된 강력한 생존 잇템은 영화의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3. 현실적 공감대에 취향 저격 마지막 취향 저격 관람 포인트는 영화의 몰입도를 더하는 현실적인 공감대다. '#살아있다'는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 맷 네일러의 각본을 한국적인 설정으로 각색,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숙한 공간인 아파트를 주 무대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아파트의 외관부터 내부 복도, 놀이터, 주차장, 조경까지 약 3개월에 걸쳐 대규모 세트를 제작한 '#살아있다'는 아파트의 구조와 특성 자체가 고립과 위기, 생존을 오가는 극적인 장치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영화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이처럼 '#살아있다'만의 현실적인 볼거리는 평범한 일상이 순식간에 무너진 채 홀로 남겨진 인물들의 모습을 극적이면서도 설득력 있게 그려내 공감대를 자극한다. '#살아있다'는 오는 6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2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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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를 봐야할 이유 #소재 #캐릭터 #스토리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가 소재, 캐릭터, 스토리까지 관객들을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15일 관람 포인트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 신선한 생존 스릴러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하루아침에 외부로부터 단절되어 아파트에 홀로 고립되었다는 영화의 참신한 설정이다. 문밖으로 한 발자국만 나가도 공격당할 수 있다는 불안과 공포, 하지만 집 안에 숨어 오래 버티기엔 턱없이 부족한 물과 음식, 여기에 무엇보다 견디기 힘든 외로움까지 더해진 준우의 상황은 지극히 평범한 인물이 가장 일상적인 공간인 아파트에서 홀로 생존해야만 하는 설정으로 현실감 넘치는 생존 스릴러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데이터, 와이파이가 의식주만큼 중요한 필수재가 되어버린 2020년, 단순한 물리적 고립뿐 아니라 디지털적으로도 완전히 단절된다는 참신한 설정은 차별화된 재미와 현실적인 공감대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2. 유아인X박신혜의 첫 생존 케미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유아인과 박신혜가 만들어낸 매력적인 캐릭터과 신선한 시너지다. 시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캐릭터에 일체 된 연기를 선보여온 유아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박신혜는 '#살아있다'를 통해 극과 극 성격만큼 서로 다른 생존 방식을 지닌 캐릭터를 소화,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특히 하루아침에 혼자가 된 영문 모를 현실 속 절박한 준우와 침착하고 대범하게 자신의 생존 전략을 계획해 나가는 유빈은 상반된 매력으로 모두의 공감대를 자아낸다. '#살아있다'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는 유아인과 박신혜는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예상치 못한 웃음을 오고가는 특별한 생존 케미를 완성한다. #3. 숨 가쁜 긴장감을 자아내는 예측불가 스토리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한순간도 눈 뗄 수 없는 예측불가 스토리다. 세상과 단절되어 혼자 남겨진 채 패닉에 빠진 유일한 생존자 준우에게 다른 생존자 유빈이 등장하며 새로운 전환을 맞이하는 '#살아있다'는 다른 누군가가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희망과 의지를 갖게 되는 두 사람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위기에 맞서는 모습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드론, 휴대폰 등의 디지털 기기부터 손도끼, 아이스픽, 무전기 등 아날로그 물건들을 활용하여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존자들의 모습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그려져 숨 가쁜 긴장감을 선사한다. '#살아있다'는 오는 6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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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했다" '#살아있다' 유아인X박신혜, 생존을 위한 노력

유아인과 박신혜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가 긴장감 넘치는 생존 스릴러를 완성한 배우들의 뜨거운 고민과 노력을 공개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유아인과 박신혜의 신선한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살아있다'가 고군분투 생존 과정을 담기 위한 배우들의 뜨거운 노력을 10일 공개했다. 먼저, 유일한 생존자 준우 역 유아인은 개성 넘치는 외적인 스타일 변신은 물론 정체불명 존재들을 피해 아슬아슬하게 생존해나가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표현해 캐릭터에 리얼리티를 더했다. “짜인 상황대로 움직이기보다는 주어진 상황 안에서 즉각적인 느낌으로 연기를 했다. 한 번 연기를 하고 나면 몸에 식은땀이 났다”라고 전할 만큼 몰입한 유아인은 정체불명의 존재들을 피해 달리고, 아파트 난간에 매달리는 등 온몸을 내던진 생활 연기로 준우의 막막하고 절박한 상황에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박신혜는 정체불명 존재들에 맞서는 또 다른 생존자 유빈 역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선보이며 이제까지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정체불명 존재들에 맞서는 장면을 촬영할 때는 긴장되면서도 짜릿했다”라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전한 박신혜는 아이스픽, 손도끼 등의 다양한 도구 활용은 물론 와이어 연기까지도 대부분 직접 소화해 한층 더 숨 막히는 긴장감을 예고했다. 이에 조일형 감독은 “현장에서 스태프들도 놀라게 한 저돌적인 열정을 보여주며 유빈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만들어줬다”라고 전했다. '#살아있다'는 오는 6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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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살아있다', 유아인의 다채로운 얼굴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의 유아인이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인상 깊은 연기와 대체불가 존재감을 선보여온 유아인이 오는 24일 개봉하는 '#살아있다'를 통해 다시금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베테랑'의 안하무인 재벌 3세 조태오 역을 맡았던 유아인은 역대급 악역을 탄생시키며 조태오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로 기록된 영조와 사도의 이야기를 그린 '사도'에서는 단 한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사도세자로 분해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또한 '버닝'에서는 종수 역을 맡아 청춘의 불안한 내면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냈으며, '국가부도의 날'에서는 일생일대의 베팅을 시작하는 금융맨 윤정학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살아있다'에서 유아인은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유일한 생존자 준우 역으로 분해 그간의 강렬함을 벗고 인간적이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유아인은 평범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지닌 준우 캐릭터를 위해 탈색, 짧은 헤어스타일 등 외적인 변화는 물론 휘몰아치는 혼란 속에서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존자의 내면을 생생하게 표현해내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또한 극한의 상황에서 순간순간 기지를 발휘하다가도 어딘가 어설퍼 보이는 준우의 모습은 유아인의 찰진 생활 연기가 더해져 예상치 못한 웃음을 자아낼 것이다. “준우의 완벽하지 않은 엉성한 모습이 친근하고 공감 가서 연기하기에 편안하고 재미있었다.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들었던 것 같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0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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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세상, 혼자 남겨졌다" '#살아있다', 유아인X박신혜 생존 스릴러

유아인과 박신혜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가 강렬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26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통제 불능이 된 도시 속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존자들의 일촉즉발 위기 순간을 생생하게 포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날뛰는 가운데 이들의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생존자 준우(유아인)와 유빈(박신혜). 누구보다 절박하고 긴박감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이번 포스터는 '꼭 살아남아야 한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모든 것이 단절된 세상에서 살아남아야만 하는 생존자들 앞에 펼쳐질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살아있다'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춘 유아인과 박신혜는 서로 다른 생존 스타일을 지닌 캐릭터를 소화, 특별한 생존 케미로 관객들의 몰입도와 공감을 한층 배가시킨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영문도 모른 채 집에 홀로 고립된 준우의 모습과 함께 숨 쉴 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정체불명 존재들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루아침에 혼란에 휩싸인 도시에 놀라움과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준우. 물리적 고립뿐만 아니라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까지 디지털적으로도 완전히 단절된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생존을 도모해가는 준우의 모습은 '그들이 날뛰는 세상에 혼자 남겨졌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폭발적 긴장감과 동시에 현실적 공감대를 자극한다. 홀로 생존을 이어가는 순간, 레이저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알린 또 다른 생존자 유빈. 더 이상 혼자가 아닌 준우와 유빈이 함께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짜릿한 스릴과 쾌감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정체불명 존재들의 위협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여기 살아 있다고!”라는 준우의 절박한 외침으로 마지막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살아있다'는 오는 6월 말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2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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