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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온유, 7월 15일 컴백…정규 2집 ‘퍼센트’ 트레일러 깜짝 공개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오는 7월 15일 컴백한다.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온유가 내달 15일 정규 2집 '퍼센트'('PERCENT')를 발매한다.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서 온유만의 이야기를 담아낸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온유의 컴백은 올해 1월 발매된 미니 4집 '커넥션'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특히, 온유가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2023년 3월 정규 1집 'Circle - The 1st Album'을 내놓은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이다. 온유는 정규 2집 발매에 앞서 칠흑 같은 어둠 위, 의문의 초록빛 초승달이 떠 있는 '퍼센트'의 티징 이미지를 선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컴백 소식과 함께 온유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퍼센트'의 트레일러 'G'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온유와 쥐가 대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내 쥐가 왼쪽으로 고개를 갸웃거리자, 온유 역시 같은 방향으로 고개를 기울였다. 통통 튀는 효과음 속에 온유와 동기화된 쥐의 모습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온유는 매 앨범 색다른 음악적 도전에 나서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미니 3집 '플로우'를 통해서는 온유만의 흐름 속에 온유가 가진 생각들을 거침없이 녹여냈고, 미니 4집 '커넥션'을 통해서는 다양한 주제 위로 온유의 내면과 외면의 유기적인 연결을 강조했다. 온유가 직접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을 증명한 가운데, '퍼센트'로 펼쳐낼 새로운 이야기에도 이목이 쏠린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3 08:07
연예일반

샤이니, 완전체로 맞이하는 17주년…故 종현 노래로 컴백

그룹 샤이니(SHINe)가 고(故) 종현과 함께 돌아온다.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데뷔 일인 오는 5월 25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포에트 | 아티스트’(Poet | Artist)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동명 타이틀곡과 수록곡 ‘스타라이트’(Starlight) 총 2곡으로 구성돼 있다.타이틀곡 ‘포에트 | 아티스트’는 메인테마인 보컬 리프에 어택감 있는 스네어와 레게 리듬이 가미된 일렉트로 팝이다. 고 종현이 샤이니를 위해 작사·작곡한 노래로, 문학적·시적 허용을 예술 작품 외 일상에도 적용, 틀을 깨고 새로운 것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앞서 샤이니는 지난 2023년 6월 발표한 정규 8집의 타이틀곡 ‘하드’(HARD)로 도전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신념을 따라가겠다는 굳건함을 보여줬다. 이어 데뷔 17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신보를 통해 샤이니만의 독보적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한편 샤이니 싱글 ‘포에트 | 아티스트’는 오는 26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9 22:22
연예일반

SM, 1분기 연결 영업익 326억 원… 전년 대비 109.6%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314억 원 ▲영업이익 326억 원 ▲당기순이익 2,429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2%, 영업이익은 109.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디어유 지분 인수 등의 영향으로 1,852.4% 급증했다.별도기준으로는 매출 1,655억원, 영업이익 413억원, 당기순이익 32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5%, 105.2%, 94.1% 증가했다. 신보 앨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음원 매출 증가와 글로벌 콘서트 확대, MD/IP 라이선싱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1분기에는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데뷔 싱글로 초동(발매 후 1주일)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 신규 팬덤 구축은 물론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연습생 25명으로 구성된 SMTR25는 콘텐츠 공개만으로도 데뷔 전부터 높은 화제성으로 팬덤을 형성 중이어서 데뷔 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또한 지난 3월 지분 인수한 ‘디어유’는 2분기부터 연결 종속회사로 편입되어 연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며, 텐센트 뮤직과의 협업을 통한 중국 진출, SM IP 입점 확대는 물론 글로벌 지역 및 IP 확장 가속화 등으로 중장기적인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MD/IP 라이선싱 부문에서는 라이즈의 캐릭터 팝업스토어, 샤이니 키와 헬로키티 컬래버 프로젝트 등 다양한 팝업스토어 개최 및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수익 다변화를 실현했다.이와 함께, SM은 올해 아티스트들의 적극적인 글로벌 활동 추진과 2차 IP 사업의 고성장을 목표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더욱 집중한다.지난 4월, 엔시티 위시가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해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엑소 멤버 카이가 네 번째 미니앨범을 선보이며 월드 클래스 퍼포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5월에는 라이즈의 첫 정규 앨범, 레드벨벳-아이린&슬기 미니앨범, 샤이니 싱글 등이 발매되며, 이후 엔시티 도영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는 물론 하츠투하츠 싱글, 에스파 싱글이 공개된다. 3분기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슈퍼주니어의 정규 앨범과 엔시티 드림의 새로운 정규 앨범, 에스파의 미니앨범 등 다양한 아티스트 라인업의 신보 발매가 이어질 계획이다. 또한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 라이즈의 데뷔 후 첫 콘서트 투어,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콘서트투어, 엔시티 드림 네 번째 콘서트 투어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아티스트들의 콘서트가 펼쳐져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장철혁 공동대표는 “신규 IP의 빠른 안착과 IP 수익화 전략이 맞물려 성장세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SM 3.0 전략을 바탕으로 IP 사업 다각화 및 글로벌 시장 확대 가속화를 추진함은 물론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기반으로 질적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07 14:37
뮤직

비투비·판타지 보이즈 ‘ASEA 2025’ 합류

가수 비투비와 판타지 보이즈가 ‘ASEA 2025’에 출격한다.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약칭 ‘ASEA 2025’)가 5월 28,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가운데 그룹 비투비, 판타지 보이즈가 29일 출연을 확정했다고 ASEA 조직위원회가 2일 공식 발표했다.2012년 데뷔한 비투비는 라이브와 퍼포먼스, 프로듀싱 실력에 무대매너까지 탁월한 능력치를 자랑하며 데뷔 초부터 주목받은 그룹. ‘너 없인 안 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봄날의 기억’, ‘그리워하다’ 등이 큰 사랑을 받으며 팬덤뿐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ASEA 2025’에 출격하는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은 지난해 ‘비커밍 프로젝트’를 통해 매달 신곡을 발표하며 비투비 특유의 섬세한 음악색과 가창력으로 호평받았고 최근 이를 하나로 모은 앨범 ‘비투데이’를 발매했고 현재 팬콘서트 투어 중이다. 판타지 보이즈는 2년 연속 ‘ASEA’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인다. MBC 서바이벌 ‘방과 후 설렘 시즌2-소년 판타지’를 통해 탄생한 판타지 보이즈는 정식 데뷔 전부터 대규모 일본 팬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는 등 탄탄한 해외 팬덤을 구축했고 국내외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왔다.지난해 말에는 ‘스타라이트 보이즈’, ‘PROJECT 7’ 등 국내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격해 멤버 각자의 개성과 실력이 재조명 되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였다. 이에 힘입어 지난 3월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샤인 더 웨이’ 발매를 비롯해 제프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국내에서는 미니 4집 타이틀곡 ‘언디나이어블’을 발매,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았고 하반기에는 BAE173과의 특별한 유닛 더블원 출격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제2회를 맞이한 ‘ASE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4월 개최된 제1회 ‘ASEA’는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를 필두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이식스, 트레저, 샤이니 태민, 크리피 넛츠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음악 팬들을 열광케 했다.올해에도 지난 1년간 세계를 무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톱클래스 K-POP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첫날인 5월 28일에는 에스파, 엔하이픈, 하츠투하츠, 키키, 엔시티 위시, 넥스지, 니쥬, 나우어데이즈, 타임레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출연을 확정했다.(이상 ABC순)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MC로 나서는 가운데 배우 장근석이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이튿날인 5월 29일 라인업에는 아타라시이 각코!, 앤팀, 배드빌런, 비투비, 판타지 보이즈, 아이들, 하나, 조유리, 누에라, 엔싸인, 사쿠라자카46, 스카이-하이, 더보이즈, 더 람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가 이름을 올렸다.(이상 ABC순) 배우 김혜윤, 몬스타엑스 형원, 더보이즈 멤버 영훈이 진행자로 발탁됐고, 배우 변우석이 영예의 대상 시상을 맡는다. 배우 추영우와 가수 겸 배우 조유리는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ASEA 2025’는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뉴스엔(NEWSEN)과 창간 13주년을 맞은 스타&스타일 전문 매거진 앳스타일(@style), 더스타이앤엠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 조조타운이 주관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02 12:25
연예일반

(여자)아이들 ‘ASEA 2025’ 뜬다... 완전체 무대 기대

그룹 (여자)아이들이 ‘ASEA 2025’를 빛낸다.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 (이하 ‘ASEA 2025’)가 5월 28일,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가운데 (여자)아이들이 5월 29일 출연을 확정했다고 4월 14일 ASEA 조직위원회가 공식 발표했다.(여자)아이들은 지난해 두 번째 정규 앨범 ‘2(Two)’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로 국내외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특히 해당 앨범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로 각종 차트에서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멜론 톱100 차트 1위 장기 점령, 멜론 연간 차트 2위, 지니뮤직 연간 차트 1위, 텐센트뮤직 K팝 차트 최장기 차트인 곡 부문 1위 등 압도적 흥행을 이뤘다. 미니 7집 ‘아이 스웨이’ 타이틀곡 ‘클락션’으로도 일본 포함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 1위를 휩쓸며 ‘글로벌 음원 강자’ 입지를 굳혔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11월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데뷔 6년여 만에 첫 대상(올해의 레코드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대상 수상과 동시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완전체 재계약도 발표하며 더 넓은 무대, 더 높은 곳을 향한 도약을 예고했다. 공연형 아티스트로서도 막강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8월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3번째 월드 투어 ‘(여자)아이들 월드 투어 ’ 포문을 연 이들은 홍콩, 도쿄, 터코마, 오클랜드, 애너하임, 휴스턴, 로즈몬트, 벨몬트 파크, 타이베이, 방콕, 마카오, 멜버른, 시드니까지 전 세계 14개 도시 공연을 연달아 매진시키며 막강한 글로벌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다채로운 콘셉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토대로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아 온 이들이 ‘ASEA’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제2회를 맞이한 ‘ASE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4월 개최된 제1회 ‘ASEA’는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를 필두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이식스, 트레저, 샤이니 태민, 크리피 넛츠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음악 팬들을 열광케 했다.올해에도 지난 1년간 세계를 무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톱클래스 K-팝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첫날인 5월 28일에는 에스파, 엔하이픈, 하츠투하츠, 키키, NCT 위시, 넥스지, 니쥬, 타임레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출연을 확정했다.(이상 ABC순)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MC로 나서는 가운데 배우 장근석이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이튿날인 5월 29일 라인업에는 아타라시이 각코! &TEAM(앤팀), 배드빌런, (여자)아이들, 엔싸인(n.SSign), 사쿠라자카46, 더보이즈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상 ABC 순) 배우 김혜윤, 몬스타엑스 형원, 더보이즈 멤버 영훈이 진행자로 발탁됐고, 배우 변우석이 영예의 대상 시상을 맡는다. 배우 추영우 역시 29일 시상식 출연을 확정했다.시상식 티켓 2차 판매는 4월 8일 시작됐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조조타운 특설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4 11:24
뮤직

‘30주년’ SM, 축제는 계속된다…‘대세’ 엔위시·라이즈·에스파 2분기 릴레이 출격 [IS포커스]

연말부터 계속된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로 잔뜩 움츠리고 있던 가요계가 4월 들어 비로소 활력을 되찾는 모습이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SM엔터테인먼트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대어’들의 컴백 릴레이를 이어가며 SM표 음악 축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룹으로는 NCT 위시, 라이즈, 에스파까지 현 가요계 ‘대세 오브 대세’ 남매들이 2분기에 일제히 출격 준비 중이다. 첫 주자는 NCT 위시. 이들은 14일 미니 2집 ‘팝팝’으로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 총 여섯 곡이 수록된다. Y2K 감성을 더한 청량한 음악으로 기존과 또 다른 스펙트럼을 보여줌과 동시에 NCT 위시 특유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각오다. 5월엔 라이즈가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라이즈의 정규 앨범 발매는 이번이 처음인데 2023년 9월 데뷔 후 1년 8개월 만이다. 컴백 자체도 지난해 6월 첫 EP ‘라이징’ 이후 11개월 만이라 상당한 공백에 마침표를 찍는 셈이다. 데뷔곡 ‘겟 어 기타’를 시작으로 ‘러브 원원나인’, ‘임파서블’, ‘붐 붐 베이스’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킨 이들은 지난해 11월 ‘2024 KGMA’에서 팬투표 신인상, 베스트 송 10, 베스트 그룹까지 3관왕에 오르며 ‘대세’임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앨범에 대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멤버들은 바쁜 일정 중에도 막바지 앨범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슈퍼노바’, ‘아마겟돈’, ‘위플래시’ 3연속 메가 히트로 데뷔 4년 만에 그야말로 ‘만개’한 에스파도 라이즈의 배턴을 이어 받아 2분기 SM 아티스트 컴백 러시 열기를 잇는다. ‘2024 KGMA’ 당시 2024 그랜드 송, 2024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와 베스트 송 및 최다 음원 스트리밍상 등 4관왕에 오르며 뜨거웠던 한 해를 자축한 에스파는 지난 달 ‘빌보드 위민 이 뮤직’ 시상식에서도 올해의 그룹상을 수상하며 톱 행보를 재확인했다. 어떤 파격 시도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명실상부 대세로 떠오른 이들은 올해 첫 컴백 앨범을 통해 글로벌 히트 메이커로서 위엄을 다시 입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5월 완전체 단독 콘서트를 확정한 샤이니도 새로운 싱글로 돌아온다. 웨이션브이도 지난해 11월 이후 약 반 년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오며, 레드벨벳 유닛 아이린&슬기도 약 5년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또 지난 2월 성공적으로 데뷔한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도 2분기 중 새 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 가요 관계자는 “에스파를 비롯해 라이즈, NCT 위시는 현 K팝 시장에서 ‘대세’ 주가를 달리고 있는 대표 그룹들인데 이들이 일제히 2분기에 컴백하는 것은 올해 30주년을 맞은 SM의 건재함을 보여주는 일이면서 그 이상으로 가요계 전반에 활력이 될 수 있다”면서 “상반기 중 컴백 활동을 마친 뒤 하반기에 투어에 돌입하면 실적 면에서도 개선 효과를 노릴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들 모두 지난해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만큼 이번 컴백을 통해 커리어 하이의 성적을 써낼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룹뿐 아니라 솔로 주자들의 ‘열일’도 이어진다. 2분기 SM 솔로 포문을 연 주인공은 NCT 마크다. 그는 7일 첫 솔로 정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를 발매했는데 앨범은 발매 후 국내 주요 음반 차트 1위를 휩쓴 것은 물론, 타이틀곡 ‘일구구구’도 국내 음원 차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중국, 일본 주요 차트 및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오르며 건재함을 입증했다. 엑소 카이도 오는 21일 솔로 미니앨범 ‘웨이트 온 미’로 돌아온다. 지난 2월 소집해제 후 처음 선보이는 음악 작업물로, 무대 위 시간을 누구보다 그리워한 카이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일곱 곡을 통해 ‘기다림의 미학’을 들려줄 예정이다. 카이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인기 유튜브 채널 ‘전과자’에서 이창섭의 뒤를 이은 2대 전과자로 활약 중이라 팬덤 넘어 대중 영역으로의 확장이 기대된다. SM 가수들의 2분기 컴백 러시 속 특히 주목할 점은 이들이 선보이는 음악이 다시 한 번 팬덤 이상으로 대중 리스너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다. 특히 SM은 2023년 SM 3.0 시대를 선언한 뒤 과거와 다른 결의 혁신과 성장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뚜렷한 변화를 꾀하고 있는데 이같은 배경에서 데뷔한 라이즈와 NCT 위시가 대중과 팬덤을 모두 사로잡았고, 에스파 역시 연타석 홈런을 쳐낸 만큼 새로운 결과물에 대해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임희윤 대중음악 평론가는 “SM이 기존의 K팝 공식과 틀을 살짝 깨는 음악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데, 모험적인 시도 속에서도 흡입력 있는 작품을 만들어내 SM 음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4 05:52
연예일반

더보이즈·니쥬·엔싸인·배드빌런, 한자리에… ‘ASEA 2025’ 출격

그룹 더보이즈, 니쥬, 엔싸인, 배드빌런이 ‘ASEA 2025’에 출연한다.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제2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이하 ‘ASEA 2025’)가 5월 28일,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가운데 더보이즈, 니쥬, 엔싸인, 배드빌런이 출연한다고 3월 25일 ASEA 조직위원회가 공식 발표했다.2017년 결성된 더보이즈는 데뷔 때부터 ‘전원 센터 아이돌’로 불릴 정도로 수려한 비주얼로 주목받았으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 무대 장악력까지 갖춰 K팝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와 동시에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던 이들은 더보이즈만의 음악 세계를 보여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특히 원헌드레드로 완전체 이적한 후 선보인 첫 앨범으로 음반 판매량 커리어 하이를 써 성공적인 제2막을 알렸다. 멤버 주연이 ‘ASEA 2025’ 첫째 날 MC로 확정된 가운데 2년 연속 ‘ASEA’에 출격하는 더보이즈의 무대에도 기대가 쏠린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일본에서 진행한 ‘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된 9인조 걸그룹 니쥬 역시 2년 연속 ‘ASEA’에 출격한다. 이들은 일본 데뷔와 동시에 각종 차트 정상을 석권한 것은 물론 단독 투어, 스타디움 단독 공연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2023년 싱글 1집 ‘프레스 플레이’를 발매하고 한국 정식 데뷔해 음악방송 1위, 당시 기준 K팝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7위 등 눈에 띄는 성과로 눈도장을 받았다. 니쥬는 오는 31일 한국 두 번째 싱글 ‘러브 라인’을 발매하고 또 한 번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로 결성된 엔싸인은 오디션 프로그램, 프리 데뷔 기간 차근차근 팬덤을 모은 가운데 2023년 8월 첫 정규앨범 ‘버스 오브 코스모’로 데뷔했다. 지난해 11월 도쿄 돔 시티홀에서 개최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센다이까지 4개 도시에서 투어를 연속 매진 시키며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 큰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월 발매된 미니 3집 타이틀곡 ‘백일몽; 白日夢’으로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동시에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데 이어 오는 4월 5일 첫번째 한국 단독콘서트를 예고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한 걸그룹 배드빌런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 휴이와 윤서, ‘비밀 병기’ 이나 빈 켈리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완성형 퍼포먼스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데뷔 싱글 1집 ‘오버스텝’부터 지난해 11월 발매한 ‘숨(ZOOM)’까지 자신들만의 색을 확고히 다져온 배드빌런은 최근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선정한 ‘2025 에센셜 이머징 아티스트 10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관심도 입증했다. 제2회를 맞이한 ‘ASE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4월 개최된 제1회 ‘ASEA’는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를 필두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이식스, 트레저, 샤이니 태민, 크리피 넛츠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음악 팬들을 열광케 했다.‘ASEA 2025’는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뉴스엔’과 창간 13주년을 맞은 스타&스타일 전문 매거진 ‘앳스타일’, 더스타이앤엠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 조조타운이 주관한다.‘ASEA 2025’는 3월 25일부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조조타운 특설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5 10:37
배구

"선수 마지막 챔결" 김연경의 라스트댄스, 흥국생명 '철쭉 FESTA'와 함께 한다

2024~25시즌 챔피언결정전을 앞둔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6년 만의 통합우승을 기원하는 팬 이벤트를 마련했다.흥국생명은 24일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승리를 위한 구단과 팬들의 열망을 모으고, 봄 배구의 열기를 더할 ‘철쭉페스타(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단은 챔피언결정전 1차전 철쭉페스타 좌석을 구매한 홈팬들을 위해 제작한 ‘철쭉응원단’ 스페셜 티셔츠를 배포한다. 올 시즌 내내 ‘철쭉 보자기’로 압도적인 응원 물결을 만들어 냈던 홈 팬들의 핑크빛 응원 열기가 다시 한번 경기장을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 선수는 “선수로서 맞이하는 마지막 챔피언결정전인 만큼, 그동안 받은 팬들의 사랑에 최고의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라며 “팬 여러분께서도 아쉬움보다는 더욱 뜨거운 응원으로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기 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가 챔프전 시작을 알리는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가수 효린은 특유의 파워풀한 무대로 경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경기장 밖에서는 오뚜기 진비빔면 푸드트럭을 운영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먹는 재미도 선사한다.흥국생명 구단 관계자는 “정규리그 동안 선수들과 구단에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하고, 시즌 최종 목표인 통합우승을 위한 마지막 힘을 모으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팬들께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윤승재 기자 2025.03.24 13:04
연예일반

NCT 위시→엔하이픈 등 ‘ASEA 2025’ 출연... 다채로운 라인업

그룹 엔하이픈과 엔시티 위시, 넥스지가 ‘ASEA 2025’에 출연한다.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제2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이하 ‘ASEA 2025’)가 5월 28일,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가운데 엔하이픈, 엔시티 위시, 넥스지가 출연한다고 24일 ASEA 조직위원회가 공식 발표했다.엔하이픈은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기반으로 지난해에만 앨범 누적 판매량 545만 장을 기록한 ‘글로벌 음반 강자’다. 지난해 7월 발매한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로 올 2월 데뷔 후 첫 ‘트리플 밀리언셀러’ 수식어를 거머쥐었다. 엔하이픈은 이 앨범으로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의 2024년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 2위, 2024년 글로벌 앨범 차트 4위에 오르며 K팝 아티스트 최고 순위를 찍었다. 일본 오리콘 연간 랭킹 2024의 앨범 랭킹과 합산 앨범 랭킹에서는 각각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7월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8월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공연으로 해외 아티스트 최단기간 입성 기록을 세운다.지난해 2월 데뷔한 엔시티 위시는 청량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콘텐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바탕으로 K팝 대표 ‘젠지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도쿄돔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데뷔 싱글 ‘위시’부터 두 번째 싱글 ‘송버드’ 미니 1집 ‘스테디’까지 지난해 발표한 총 3개 작품으로 200만 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며 2024년 데뷔 아티스트 최고 판매량을 세웠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일본 첫 정규 앨범 ‘위시풀’로 5일간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각종 시상식 신인상을 석권하며 대체 불가 ‘최고의 신인’ 입지를 굳혔다. 엔시티 위시는 4월 14일 미니 2집 ‘팝팝’으로 컴백할 예정이다.넥스지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스트레이 키즈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신인 보이그룹으로, 지난해 5월 글로벌 데뷔에 이어 8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탁월한 퍼포먼스 역량을 토대로 ‘차세대 무대 맛집 그룹’으로 손꼽히고 있는 이들은 일본 데뷔 앨범 ‘라이드 더 바이드 (일본어 버전) / 킵 온 무빙’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에 등극하는가 하면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3개 도시에서 6회 규모로 전개한 쇼케이스 투어를 전석 매진시키며 열띤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3월 12일에는 제39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5 뉴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며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6월 4일부터 시작되는 첫 일본 단독 투어도 앞두고 있다.제2회를 맞이한 ‘ASE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4월 개최된 제1회 ‘ASEA’는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를 필두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이식스, 트레저, 샤이니 태민, 크리피 넛츠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음악 팬들을 열광케 했다.올해에도 지난 1년간 세계를 무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톱클래스 K-팝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만든다. 에스파, 앤팀, 엔하이픈, 하나,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첫날 MC로는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발탁됐다.‘ASEA 2025’는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뉴스엔과 창간 13주년을 맞은 스타&스타일 전문 매거진 앳스타일, 더스타이앤엠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 조조타운이 주관한다.‘ASEA 2025’는 3월 25일부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4 12:05
뮤직

더보이즈 주연·아이브 레이 ‘ASEA 2025’ 출격, 데뷔 첫 MC 호흡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과 아이브 멤버 레이가 ‘ASEA 2025’ MC로 나선다.19일 ASEA 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28~29일 일본 도쿄에서 ‘제2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 이하 ASEA 2025)가 개최되는 가운데, 주연과 레이가 첫날인 28일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주연과 레이가 MC로 호흡을 맞추는 건 데뷔 후 처음이다. 국내외 숱한 음악 팬들의 지지를 토대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K팝 대표주자들의 만남인 만큼 K팝 스타들이 한 데 모이는 축제에서도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주연은 2017년 더보이즈 멤버로 가요계 데뷔한 이래 다수 곡으로 음반과 음원, 음악 방송 1위를 휩쓴 아티스트다. 탁월한 퍼포먼스 역량을 토대로 팀 내 센터로 활약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열띤 사랑을 받았다. 최근 멤버들과 함께 원헌드레드로 이적한 주연은 지난 17일 정규 3집 ‘언익스펙티드’(Unexpected)를 발매하며 새로운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했다. 이에 앞서 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 쇼에 참석해 대체 불가 패션 아이콘 면모를 입증했다.2021년 아이브로 데뷔한 레이는 데뷔 1년 만에 신인상과 대상을 거머쥐며 글로벌 대세 반열에 올랐다.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3집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선공개곡 ‘레블 하트’(REBEL HEART)와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로는 음원 차트 1위 퍼펙트 올킬은 물론 5연속 밀리언셀러, 음악 방송 통산 15관왕 등을 달성하며 쌍끌이 롱런 인기를 지속 중이다. 레이는 ‘폭주기니’(폭주하는 기니피그) 챌린지를 유행시키는가 하면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휘하며 MZ 워너비 아이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ASE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4월 개최된 1회 ‘ASEA’는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를 필두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이식스, 트레저, 샤이니 태민, 크리피 넛츠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음악 팬들을 열광케 했다.올해 ‘ASEA 2025’에도 지난 1년간 세계를 무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톱클래스 K-POP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만든다.‘ASEA 2025’는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은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뉴스엔’(NEWSEN)과 창간 13주년을 맞은 스타&스타일 전문 매거진 ‘앳스타일’(@style)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 라인업, 시상 부문 및 심사 기준 등을 순차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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