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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X비투비 이창섭, 전역 앞두고 시크한 투샷 "굿바이"

그룹 샤이니 키가 비투비 이창섭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키는 5일 자신의 SNS에 "good bye Mr.Lee"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거리를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는 키, 이창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키와 이창섭은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서 군악병으로 함께 복무해왔다. 이창섭은 현재 말년 휴가를 보내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한 정부 조치에 따라 부대 복귀 없이 오는 21일 전역한다. 키 역시 오는 10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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