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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브브걸, 10월 7일 첫 팬 콘서트 개최… 오늘(23일) 티켓 오픈

그룹 브브걸(BBGIRLS)이 데뷔 첫 팬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오는 10월 7일 오후 6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브브걸 첫 번째 팬 콘서트 <원 모어 타임>’(BBGIRLS 1ST FANCON )이 개최되는 가운데, 8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이 오픈된다.‘원 모어 타임’은 브브걸의 첫 번째 팬 콘서트다. 앞서 단체 포스터를 통해 ‘서머퀸’의 자태를 뽐냈던 브브걸은 석양이 비치는 해변과 노을 진 분위기 등을 통해 늦여름의 한때를 표현, 늦여름 축제 현장을 연상시키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이런 가운데, 8일 오후 8시 오픈되는 티켓을 향한 관심 역시 뜨겁다. 이번 팬 콘서트에서는 브브걸의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각양각색 VCR 영상과 코너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에 팬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브브걸의 첫 번째 팬 콘서트 ‘원 모어 타임’은 10월 7일 개최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23 16:53
뮤직

​브브걸, 8월 3일 컴백 확정...팀명 변경 뒤 첫 행보

그룹 브브걸이 8월 3일 컴백을 확정했다.지난 19일 브브걸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 8월 3일 컴백을 공식적으로 밝혔다.커밍순 포스터 속 브브걸은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시원한 스타일링과 함께 4인 4색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은 감히 쉽게 범접할 수 없는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어, 더욱 강렬해진 색깔로 가요계에 컴백할 것을 암시하고 있다.특히 ‘롤린’, ‘운전만해’ 등 청량하면서 시원한 곡들을 통해 가요계를 대표하는 ‘서머퀸’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들이 이번 신곡을 통해 브브걸이라는 이름으로 첫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어떤 색깔과 콘셉트로 우리를 놀라게 만들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지난 2월 발매한 ‘굿 바이’를 끝으로 잠시 팬들 곁을 떠났던 브브걸은 최근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완전체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여기에 당당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던 새로운 프로필 사진 등을 공개하면서 대중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최근에는 자체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그룹명과 관련한 에피소드 등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1등하면 은지가 삭발한다” 등의 깜짝 공약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6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브브걸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20 08:33
연예일반

[화보IS] 권은비, 보아라 이것이 ‘워터밤 여신’이다

가수 권은비가 화보에서 매혹적인 여신 자태를 뽐냈다.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17일 권은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는 심플한 배경 속 여름 태양보다 뜨거운 여신 자태를 뽐내는 권은비를 담고 있다.화보 속 권은비는 긴 생머리에 톱과 쇼츠, 롱 부츠를 매치한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찰떡같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짙은 메이크업과 매혹적인 눈빛으로 유니크하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자아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다.또 다른 컷에서 권은비는 블랙 톱에 블랙 데님 팬츠를 매치한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권은비의 화려한 이목구비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 특유의 고급스러운 아우라가 어우러진 완벽한 화보가 명실상부 ‘화보 장인’의 위엄을 재차 실감하게 했다.권은비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는 에스콰이어 8월 호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등에서 만날 수 있다.지난달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에 출연한 권은비는 ‘핫 서머퀸’, ‘역주행 아이콘’ 등의 수식어로 불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권은비의 화끈한 퍼포먼스를 담은 무대 영상들이 유튜브에서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돌파한 것에 이어, ‘언더워터’(Underwater) 또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또다시 역주행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18 13:27
연예일반

브브걸 ‘드림콘서트’ 출격… 소속사 이적 후 첫 무대

그룹 브브걸(BB GIRLS)이 완전체로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랐다.브브걸(민영, 유정, 은지, 유나)은 2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9회 드림콘서트 -부산’(이하 ‘드림콘서트’)에 출연, 시원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브브걸은 ‘롤린’(Rollin)과 ‘운전만 해’(We Ride)로 무대를 꾸몄고, 여름의 청량함과 시원한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오랜만에 완전체로 선 무대인만큼, 브브걸은 관객들과 한층 가깝게 호흡한 것은 물론, 시원한 보컬로 짜릿함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화끈한 퍼포먼스로 서머퀸의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역주행의 신화를 쓴 ‘롤린’으로 폭발적인 떼창과 떼춤도 이끌어냈다.특히 이날 무대가 끝난 후 브브걸은 워너뮤직코리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완전체 모습을 공개, 단체 사진을 기다린 팬들에게 또 하나의 기쁨을 선물했다. 멤버들은 “지금까지 브브걸이었습니다!”라며 팬들에게 밝은 근황을 전하는 동시에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행보에도 기대를 높였다.청량감을 선사한 ‘롤린’부터 시티 팝의 진수를 보여준 ‘운전만 해’까지 브브걸이 ‘드림콘서트’를 통해 화려한 귀환을 알린 가운데, 이들은 앞서 완전체로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팀명을 브브걸로 변경, 올여름 컴백을 암시한 바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27 23:12
연예

트와이스, 제주에서 빛나는 서머퀸 자태

트와이스가 뮤직비디오 촬영차 방문한 제주도에서 서머퀸의 자태를 뽐냈다. 트와이스가 지난 11일 낸 신곡 'Alcohol-Free'(알콜-프리) 뮤직비디오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아홉 멤버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뮤비 현장에서 포착한 트와이스는 푸른 바다와 초록 빛깔의 야자수를 뒤로 하고 안무 대형을 펼치는가 하면 화려한 불꽃놀이 사이에서 음악을 즐기며 한여름날의 음악 축제 분위기를 풍겼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높이 들어 올린 칵테일 잔을 부딪히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컷에서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살랑이는 웨이브, 정열적인 라틴 댄스 동작 등이 돋보이는 신곡 퍼포먼스 역시 중독성을 높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15일 오후 7645만 뷰를 돌파하며 활동곡 기준 '15연속 1억 뷰' 달성을 기대하게 한다.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는 발매 4일 차인 14일 기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 앨범 일간 차트 정상을 수성했다. 노래는 15일 오전 기준 벅스 1위를 비롯해 멜론, 지니 뮤직, 플로 등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6 09:11
연예

[뮤직IS] 트와이스, 이번엔 '글로벌 서머퀸' 도전장

트와이스가 '아시아 원톱 걸그룹' 수식어를 벗고 도전을 시작한다. 올 여름 '글로벌 서머퀸'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트와이스는 6월 11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Alcohol-Free'(알콜-프리) 활동을 펼친다. 영어 가사 버전의 'CRY FOR ME'(크라이 포 미)를 비롯해 총 7트랙을 수록한 음반이다. 타이틀곡은 JYP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했다. 여기에 듀스 이현도, 방탄소년단·저스틴 비버·할시 등과 작업한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멜라니 조이 폰타나, 영국 걸그룹 리틀 믹스(Little Mix)의 멤버인 제이드 설웰, 아이유 '셀러브리티'·오마이걸 '돌핀'을 만든 클로이 라티머 등 유명 작가진들이 힘을 보태 트랙을 꾸렸다. 성숙한 유혹의 서머송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앨범 트레일러와 트랙리스트에는 한여름날의 음악 축제 같은 기분 좋은 에너지가 담겨 있다. 트와이스 첫 서머송인 'Dance The Night Away'(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의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에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의 성숙한 유혹을 섞어 라틴의 정열을 표현했다. 남미 해변을 떠올리게 하는 신나는 사운드를 배경으로 멤버들의 매혹적인 자태와 표정이 이어진다. 귀여운 디테일도 눈길을 끈다. '스타 이즈 본'의 영화 티켓, 포옹과 윙크를 넣은 나연표 사랑스런 칵테일 레시피, 원형 탁자에 모여 앉아 각자의 취향대로 고른 칵테일 잔들이 인상적이다. 히트곡 제목인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란 질문에 미나는 "That's what you do to me"(네가 나에게 하는 것)이라고 내레이션도 더했다. 'Like a drink made of honey'(달달한 음료처럼), 'Makes the whole world bright and sunny'( 세상을 밝고 환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란 문구는 따뜻한 노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소속사는 타이틀에 대해 "아홉 멤버의 아름다움을 더욱 진하게 완성할 매혹의 노래"라고 귀띔했다. '트와이스표 뉴 서머송'을 기다린 글로벌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티저 공개만으로 필리핀,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미국,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등 트위터 트렌딩에 올랐다. 유튜브 댓글에는 영어와 스페인어로 기대감을 표했다. 트와이스는 9일(현지시각) 방송되는 미국 NBC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해 '알콜-프리' 첫 무대를 선보이고 글로벌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성장한 개인 역량 트와이스는 약 8개월의 공백기 동안 다양한 활동으로 실력적인 면을 강화했다. 보컬을 내세운 '멜로디 프로젝트'에 이어 춤에 포인트를 준 '퍼포먼스 프로젝트'를 새로 시작했다. 다현, 채영은 '나로 바꾸자'를 커버했고 모모는 섹시 카리스마를 담은 솔로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지효는 직접 가창한 카밀라 카베요&그레이의 'Crown'(크라운)에 맞춰 강렬한 맨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신보에도 나연, 사나, 지효, 다현은 단독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성장을 입증했다. 멤버들의 개인 광고도 시작했다. SNS에 개인 홍보 글을 올리기도 하고 유닛 화보와 광고도 촬영했다. 일대일 메신저 서비스인 '디어유 버블' 어플에서도 트와이스 그룹 전체에서 개인 별 버블을 오픈했다. 9명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어필하는 동시에 개인 역량까지 확대하는 기회로, 팀 트와이스로서는 업그레이드가 기대된다. 멤버들은 "앞으로도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렇게 조금이나마 팬분들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서 뿌듯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투자업계에서도 트와이스 컴백에 관심을 보였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28일까지 개인투자자는 코스닥시장에서 JYP엔터테인먼트를 1103억5900만원(288만3300주) 순매도했다. 이는 코스닥 상장 기업 전체 중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이다. 있지에 이어 트와이스까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컴백을 이어가면서 2분기에도 높은 실적이 예상된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이달 중순 1분기 실적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2분기에는 앨범 발매가 늘어나고 컴백이 늘어나기 때문에 기대 요인이 많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1 08:18
연예

[화보IS] '돌아온 서머퀸' 다솜 "신인상 수상, 평생 연기하겠다 다짐"

다솜이 러블리한 서머퀸의 자태를 드러냈다.19일 발행될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는 청순함 뒤에 감춰왔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다솜의 화보가 담긴다. 스윔수트와 트로피컬 패턴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바캉스를 떠나온 듯 여유로운 망중한을 즐긴다. 특히 깨끗한 피부 위에 톡톡 튀는 컬러의 립스틱만으로 휴양지 메이크업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요즘 유행하는 입꼬리 메이크업을 통해 입술은 도톰하게 플럼핑하고 입꼬리는 발랄하게 리프팅되어 웃는 모습이 더 밝고 매력적이다. 매트한 제형을 선택해 선명하면서도 착 붙어 완벽한 입술 미인으로 변신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다솜은 "연기하면서 발견한 새로운 카타르시스가 있나?"라는 질문에 "인물의 감정을 최고치로 끌어 올린 다음 호흡을 탁 멈추는 순간, 감독님도 스태프도 모두 숨을 멈추고 고요해지는 순간이 온다. 그다음 감독님이 '컷! 좋았어!'라고 외치면 저와 스태프도 모두 '하~'하고 참았던 숨을 동시에 뱉는다. 날 가장 가까이서 잡아줬던 카메라 감독님이 카메라에 눈을 떼며 '와~ 잘했어!'라고 할 때 정말 기분이 좋다. 그런 날은 집에 가면 정말 피곤한데도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마음이 마구 샘솟았다"고 밝혔다.드라마 '언니가 돌아왔다' 양달희 역으로 작년 연말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던 다솜.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생긴 느낌이 들었다. 물론 저는 한 번도 연기 외의 플랜B를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너무나 힘들 때는 누구나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지않나. 그런데 신인상을 받고 '평생 연기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고 전했다.다솜의 화보는 19일 발간되는 하이컷 225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하이컷 2018.07.1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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