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13건
연예일반

베이비몬스터, 日 ‘서머소닉’ 2년 연속 출격... 열도 달군다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현지 최대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8월 16일 일본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에서 개최되는 ‘서머소닉 2025’(이하 서머소닉)에 출연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이다.‘서머소닉’은 현지 정상급 가수는 물론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는 일본의 대규모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이다. 앨리샤 키스, 카밀라 카베요 등의 아티스트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린 만큼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한 베이비몬스터의 남다른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특히 지난해 신인답지 않은 완성형 무대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던 베이비몬스터이기에 이번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 이들은 그간 대규모 팬미팅·월드투어를 전개하며 만개한 라이브 퍼포먼스 역량을 가감 없이 펼쳐내며 또 한 번 열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아직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현지 음악시장 내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베이비몬스터다. 이들은 데뷔 첫 일본 투어로 K팝 걸그룹 최단 10만 관객 동원이라는 신기록을 쓰게 될 전망이며, 최근에는 구글 픽셀과의 컬래버·‘Sony Park展 2025’ Part2 등 일찌감치 현지 업계와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선보이고 있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첫 월드투어 ‘2025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월드투어 ‘헬로우 몬스터’’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오는 19·20일 후쿠오카에서 데뷔 첫 일본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아시아와 새롭게 추가된 북미 일정까지 총 20개 도시·32회에 걸쳐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8 09:45
뮤직

현지 대세 트레저, 2년 만에 日 ‘서머소닉’ 재입성

그룹 트레저가 일본 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현지 최대 음악 페스티벌에 다시 한번 출격한다.트레저는 오는 8월 일본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마쿠하리 멧세와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에서 개최되는 ‘서머소닉 2025’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023년에 이은 두 번째 출연으로 트레저는 16일 오사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서머소닉’은 현지 정상급 가수는 물론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도심형 음악 축제. 트레저는 내로라하는 음악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다.트레저는 지난 2021년 3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뒤, 매 앨범 오리콘 차트 정상을 밟고 있다. 지난달 발매한 스페셜 미니 앨범 ‘플레저’도 일본 오리콘 주간 서양 앨범 차트,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한편 트레저는 지난달 발매한 스페셜 미니앨범 ‘플레저’로 초동 판매량 자체 커리어 하이(71만 6697장)를 달성하고 3월 써클차트 2관왕에 등극한 데 이어 현재 80만 장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현재 ‘스페셜 모먼트’ 투어 중인 이들은 데뷔 첫 미주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고, 오는 23일부터 일본에서 팬 콘서트 투어를 이어간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7 15:27
뮤직

엔하이픈, 이번 주말 ‘코첼라 2025’ 뜬다…압도적 퍼포먼스 기대

그룹 엔하이픈이 ‘꿈의 무대’를 앞두고 있다. 매년 약 30만 명이 참여하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다.엔하이픈은 오는 12일(이하 현지시간)과 19일 출격한다. 두 차례 모두, 페스티벌 기간 중 가장 핫한 토요일 공연 일정. ‘코첼라 2025’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K-팝 보이그룹이자 ‘퍼포먼스 킹’ 등극에 도전하는 이들 무대에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11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압도적 무대 장악력과 완벽에 가까운 퍼포먼스로 몰입감 있는 공연을 선사, K-팝 위상을 높이겠다는 각오다. 멤버들은 관객의 흥을 돋우는 세트 리스트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퍼포먼스 구성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공연 강자’로 불리는 이들이 만들어낼 열광적인 현장 분위기가 기대된다. 엔하이픈은 앞서 ‘서머소닉’, ‘록 인 재팬 페스티벌’ 등 대규모 축제 현장에서 자신들의 진면목을 증명한 바 있다. 아이돌 그룹 면모뿐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 화려한 기타 연주 실력까지 뽐내며 풍성한 록 사운드를 완성하는 등 파워풀한 에너지로 관객들을 매료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 독창적 서사를 바탕으로 한 관객과의 깊은 유대감이 이들 공연의 특징이다. 주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야외 무대의 특수성도 이미 다수의 스타디움 공연 경험을 지닌 엔하이픈에겐 자신감을 더하는 요소다.‘코첼라’ 데뷔는 엔하이픈 음악 여정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코첼라’ 입성은 그 자체로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지도와 영향력의 크기를 방증한다. 뮤지션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 또한 현장을 찾는다. 패션·라이프스타일 등 문화를 선도하는 트렌드세터로서 존재감을 발휘할 기회로도 여겨진다.그동안 한국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엔하이픈은 지난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며 미국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엔하이픈은 정규 2집 ‘로망스 : 언톨드’로 미국 ‘빌보드 200’ 자체 최고 순위(2위)를 경신하는 기쁨을 맛봤다. 또한 국제음반산업협회 연말 결산 차트를 비롯한 루미네이트 연간 보고서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아일리시 등과 어깨를 견줬다. 한국, 일본을 넘어 주류 팝 시장에서 존재감을 다진 엔하이픈이 이번 '코첼라'에서 어떤 무대로 전 세계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주목된. 엔하이픈의 ‘코첼라’ 데뷔 무대는 12일과 19일 오후 8시 35분 사하라 스테이지에서 치러진다. 한국시간으로는 13일과 20일 오후 12시 35분이며, 이 공연은 ‘코첼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1 13:31
뮤직

[단독] ‘대상 가수’ (여자)아이들, 5월 올해 첫 완전체 컴백…가요계 뒤흔든다 (종합)

그룹 (여자)아이들이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 올 봄 가요계를 흔든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오는 5월 중순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이 5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확인해주며 이들의 컴백을 공식화했다.(여자)아이들의 완전체 컴백은 지난해 7월 8일 발표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이 스웨이’ 이후 처음이다. 이들은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일정 중에도 틈틈이 녹음 등 작업을 이어왔다. 현재 막바지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컴백은 (여자)아이들이 지난해 말 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뒤 처음 완전체로 출격한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이들은 재계약 체결 후엔 지난 1월 21일 멤버 민니가 첫 솔로 앨범 ‘허’를 발표하고, 지난 3월 17일 우기가 디지털 싱글 ‘라디오(덤-덤)’를 선보이며 주로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최근엔 일본의 페스티벌 및 방송 무대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현지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마이나비 프레젠츠 더 퍼포먼스 2025’(더 퍼포먼스)에 헤드라이너로 참석해 특급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지난달 31일 일본 TBS 아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라빗토!’에 출연, 현지 시청자들과 만났다. 5월 컴백 활동을 마친 뒤엔 본격적으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여자)아이들은 오는 8월 16, 17일 일본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 마쿠하리 멧세와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에서 개최되는 ‘서머소닉 2025’ 라인업에 합류했다. ‘서머소닉’은 지난 2000년 첫 공연 후 아시아권 음악 팬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일본의 대표 음악 페스티벌로, (여자)아이들이 ‘서머소닉’ 무대에 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여자)아이들은 K팝 대표 자체 프로듀싱 걸그룹으로 모든 앨범 작업을 진두지휘하는 프로듀서 겸 리더 전소연을 필두로 미연, 우기, 민니, 슈화 등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음악으로 대중의 지지를 받고 있다. 2018년 데뷔곡 ‘라타타’를 시작으로 ‘한’, ‘화’, ‘라이언’, ‘덤디덤디’, ‘세뇨리따’, ‘톰보이’, ‘누드’, ‘퀸카’, ‘슈퍼레이디’,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클락션’ 등 다수의 음원을 히트시킨 ‘음원 퀸’이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넓은 음악 스펙트럼에 빼어난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 주체적인 여성상 등 음악에 담긴 메시지로 대중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았다. 지난해 정규 2집 ‘2’(Two)와 미니 7집 ‘아이 스웨이’ 두 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슈퍼 레이디’,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클락션’까지 모든 대표곡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지난해 11월 16일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에서 최고 영예 상 중 하나인 그랜드 레코드 수상을 시작으로 같은 달 30일 ‘2024 멜론뮤직어워즈(MMA 2024)’에서 올해의 레코드상, 지난 2월 개최된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서 대상인 베스트 송 등 총 4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들은 ‘MMA 2024’에서 수상 소감을 말하던 전소연이 전원 재계약 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가 됐다. 당시 전소연은 “오늘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다섯 멤버가 함께 재계약을 하기로 했다. 내년, 내후년, 평생 동안 저희 다섯명이서 함께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고 말해 큰 환호를 받았다. 또 전소연은 대상 수상 다음 날 자신의 SNS를 통해 “7년 동안 기쁜 일 슬픈 일 좌절 희망 여러 가지 감정의 희로애락을 함께 겪었고 저희 다섯 명은 더욱 단단해진 거 같다”면서 “앞으로 더 오래 아이들이라는 팀의 리더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팀에 대한 애정을 밝히기도 했다.재계약 후 처음이자 2025년 들어 처음 완전체로 돌아오는 (여자)아이들이 신곡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가요계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9 13:35
뮤직

이즈나, 8월 日 서머소닉 라인업 확정

그룹 이즈나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에 출격한다.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이즈나는 오는 8월 16, 17일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 마쿠하리 멧세와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에서 개최되는 ‘서머소닉 2025’ 라인업에 합류했다.‘서머소닉’은 매해 정상급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참석하는 일본 최대 규모 여름 페스티벌로 이즈나는 16일 도쿄, 17일 오사카 양일 라인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글로벌 입지를 증명했다.앞서 이즈나는 데뷔 4개월 만에 일본 유명 매거진을 장식하는가 하면, 일본 애플 뮤직, 라쿠텐 뮤직 등 주요 앨범 차트에 1위에 오르는 등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현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특히 지난달 발매된 첫 디지털 싱글 ‘사인’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 진입은 물론, 스포티파이 재팬 급상승 차트 2위, 아마존 디지털 뮤직 싱글 인기도 2위, 아이튠즈 K-Pop 톱 송 3위를 차지하며 열풍을 예고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9 11:37
연예일반

샤이니 키·하츠투하츠, 日 최대 패션 음악 축제 ‘걸스어워드’ 출격

샤이니 키와 하츠투하츠가 일본 최대 패션 음악 축제에 나란히 출격한다.키와 하츠투하츠는 5월 3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열리는 ‘라쿠텐 걸스어워드 2025 스프링/서머’ (이하 걸스어어드)에 참석해 톡톡 튀는 개성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걸스어워드’는 2010년부터 매해 2회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 음악 축제로, 패션과 음악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 자리인 만큼, 키와 하츠투하츠를 향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다.특히 2015년 샤이니로 ‘걸스어워드’에 참석했던 키는 10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이번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며, 특유의 유니크한 매력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줄 전망이다.또한 하츠투하츠는 앞서 지난 3월 일본 TV아사히 주최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더 퍼포먼스’에 출연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걸스어워드’에도 출격, 8인 8색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음악으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키는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코리아의 ‘헬로키티’와 컬래버 프로젝트를 기념하는 팝업스토어 ‘웨어 이즈 키? 위드 헬로키티’를 4월 9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펼친다. 하츠투하츠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웨이브와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Mnet 등을 통해 첫 리얼리티 예능 ‘챗 하츠투하츠’를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3 10:08
뮤직

에스파, 8월 日 서머소닉 출격

그룹 에스파가 오는 8월 개최되는 일본 최대 뮤직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 도쿄 공연에 출연한다.‘서머소닉 2025’는 오는 8월 16~17일 양일간 일본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마쿠하리 멧세,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에서 개최된다. 에스파는 도쿄 공연에 참여해 현지 팬들과 가깝게 만난다.에스파는 지난해 7월 3일 싱글 ‘핫 메스’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으며 4개 도시에서 9회로 진행된 아레나 투어로 총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해외 여자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입성한 도쿄돔 공연 역시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키며 이틀간 약 9만 4천 명의 팬들을 운집시키고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서머소닉’은 매년 20만 명 이상을 동원하고 있는 일본의 대규모 도심형 음악 축제로, 올해는 에스파를 비롯해 카밀라 카베요, 영국 일렉트로닉 뮤지션 프로디지, 미국 밴드 폴 아웃 보이, 일본 밴드 오피셜히게단디즘 등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뮤지션 약 100팀이 출연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27 16:52
뮤직

‘형제 그룹’ 에이티즈·싸이커스, 3월 30일 日 ‘더 퍼포먼스’ 나란히 출격

‘형제 그룹’ 에이티즈와 싸이커스가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에 동시 출격한다.에이티즈와 싸이커스는 오는 3월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더 퍼포먼스’ 무대에 선다. ‘더 퍼포먼스’는 댄스 음악을 비롯 다양한 문화를 도입하여 기존의 음악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새로운 형식의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로,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에이티즈와 싸이커스는 나란히 마지막 날인 3월 30일 무대에 오른다.에이티즈는 그동안 국내외 유수의 페스티벌을 휩쓸며 ‘톱 퍼포머’ 면모를 보여왔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 일본 최대 여름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4’에 출연,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또 올해 1월부터 자신들의 이름을 건 다큐멘터리 ‘에이티즈 8페이스’가 일본 BS-TBS 채널에서 방영되고 있는 등 현지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 ‘5세대 퍼포먼스 강자’로 자리잡은 싸이커스는 데뷔한 지 약 6개월 만에 막을 올렸던 월드투어 ‘트리키 하우스 : 퍼스트 인카운터’를 통해 일본, 미주, 유럽, 호주에서 공연을 성료한 바 있다. 이번 무대에서 싸이커스는 그간 쌓아온 공연 경험을 유감없이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에이티즈와 싸이커스가 출연을 앞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더 퍼포먼스’는 오는 3월 30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12 12:28
뮤직

아이브 안유진, ‘2024 SBS 가요대전’ MC…4연속 발탁

걸그룹 아이브 리더 안유진이 또 한 번 ‘가요대전’ MC로 나선다.2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유진은 오는 12월 2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SBS 가요대전’ 진행을 맡는다.안유진은 지난 2022년 3월부터 ‘가요대전’ MC로 활약했다. 지난 7월 ‘2024 SBS 가요대전 서머’에서는 ‘경력직 MC’다운 능숙함과 센스 있는 멘트로 생방송을 이끌어 호평을 얻었다. 네 번째로 ‘가요대전’의 MC를 맡은 안유진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안유진이 4연속 MC로 출격하는 ‘2024 SBS 가요대전’은 12월 2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며, SBS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27 18:42
뮤직

엔하이픈, 내년 4월 ‘코첼라’ 입성…데뷔 5년 만의 쾌거

그룹 엔하이픈이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출격한다.20일(현지시간) 발표된 ‘2025 코첼라’ 라인업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내년 4월 11일부터 약 2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의 12일과 19일 무대에 오른다. 이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K-팝 보이그룹은 이들이 유일하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K-팝 보이그룹 중 데뷔 후 최단기간 내 ‘코첼라’에 입성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첫 출연임에도 ‘2025 코첼라’ 라인업에서 헤드라이너 바로 아랫줄에 호명돼 글로벌 인기와 위상을 입증했다. 엔하이픈은 앞서 일본 ‘서머소닉’, ‘록 인 재팬 페스티벌’ 등 해외 유명 음악 페스티벌에 2년 연속 출연해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매년 월드투어를 통해 막강한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어 ‘코첼라’에서 펼칠 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코첼라’는 1999년 시작된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중 하나로, 뜨거운 인기와 영향력 있는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집결한다. 이 때문에 독보적인 화제성을 자랑하며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21 12:2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