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31건
e스포츠(게임)

컴투스 2023년 역대 최대 매출 7722억원…“올해 신작 확대로 외형 성장”

컴투스는 2023년 매출이 역대 최대인 772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93억원, 당기순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연간 매출은 5478억원, 영업이익 210억원, 당기순이익 499억원이다.‘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야구 게임 라인업 등 기존 흥행작의 지속적인 선전과 여러 장르의 신규 출시작 성과가 더해지며 전년 대비 7.7%, 별도 기준 14.5% 증가한 매출을 달성했다. 게임 사업 부문에서는 연간 해외 매출이 전체의 74%인 4163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회사 측은 “시장 환경과 경쟁 상황에 의한 인건비, 마케팅비 등 제반 비용의 상승과 회계 기준에 따른 비용 반영 등으로 이익은 감소했다”며 “다만, 지난 4분기 영업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18.6% 줄어드는 등 비용 효율화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신작 확대와 인기 IP 게임의 흥행 지속으로 외형을 성장하고, 효율적인 관리로 내실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최근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글로벌 매출 차트 역주행을 달리고 있으며, 풍성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을 준비해 강력한 글로벌 IP의 저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지난 하반기 ‘MLB 9이닝스 라이벌’의 출시로 라인업을 강화한 야구 게임 또한 시즌 개막과 야구 관련 주요 글로벌 행사 등을 적극 활용해 역대 최대 성적을 목표하고 있다.최근 공개한 퍼블리싱 3종을 더해 히트작 확대에 나선다. 컴투스는 상반기 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와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을 출시하고 하반기에는 최근 미국·영국·필리핀 얼리 액세스 이후 현지 게이머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는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글로벌 확대 서비스를 실시한다. 2025년에는 MMORPG 기대작인 ‘더 스타라이트’까지 선보이며, 차별화된 게임성을 갖춘 다양한 퍼블리싱 IP 타이틀로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계열사의 미디어 콘텐츠 사업 부문에서는 TV 및 OTT 등 여러 채널을 통한 다양한 기대 신작과 K팝 분야 사업으로 성과를 올리고, 중장기적인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위지윅스튜디오 및 계열사를 중심으로 영화 ‘왕을 찾아서’, ‘드라이브’, 드라마 ‘보물섬’, ‘S LINE’ 등을 선보이고, 마이뮤직테이스트도 해외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드림캐쳐’를 비롯해 다양한 아티스트의 월드 콘서트 및 오프라인 행사 등을 진행하며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2.15 11:17
e스포츠(게임)

컴투스, 2분기 매출 2283억…역대 분기 최대

컴투스는 올해 2분기에 분기 최대 매출을 거뒀다.컴투스는 3일 2023년 2분기 매출 2283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자회사 연결 제외한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576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달성했다.컴투스 측은 “글로벌 흥행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및 야구 라인업의 지속 성과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글로벌 출시 등 게임 사업의 매출 증가와 미디어 콘텐츠 사업 부분의 실적 가세로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반기 누적 매출 역시 가장 높은 4210억원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영업이익은 게임 사업의 매출 증가로 별도 기준 60억원을 기록했으나, 기존 흥행작 및 신작 출시에 따른 글로벌 마케팅 비용과 게임 및 신규 사업 강화를 위한 인건비, 자회사 실적 등이 반영되며 연결 기준 손실이 발생했다. 지난 1분기 대비 적자폭은 62% 이상 감소했다.컴투스는 올 하반기에 주력인 게임 사업의 성과를 더욱 높이고 신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제반 비용의 안정화를 통한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회사는 글로벌 장기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야구게임의 탄탄한 기반 위에 최근 출시한 신작 라인업의 가세로 게임 부문의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7월 출시한 MLB9이닝스 라이벌은 일본에서의 성과를 필두로 한국, 미국, 대만 등 주요 시장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 제노니아, 낚시의 신: 크루, 미니게임천국 등의 신작 역시 게임성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장르 다변화, 유저층 확대를 이끌고 있다.지난 8월 1일 커뮤니티 공간 SPAXE(스페이스)를 시작하며 첫 발을 내딛은 올인원 메타버스 ‘컴투버스’ 역시 컨벤션 센터와 주요 파트너사 서비스 등으로 확장하며 컴투스가 지향하는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서도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를 중심으로 다양한 신작 영화 및 드라마를 선보이고, 마이뮤직테이스트 또한 K팝 공연 및 관련 커머스 사업 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게임 사업 중심의 컴투스 별도 매출이 올 상반기 전년보다 26% 이상 증가했다”며 “그 동안의 게임 사업 정체기를 뚫고 보여준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향후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게임과 신사업 강화를 위한 투자로 외형 성장을 통한 기업 규모 확대를 이룬 만큼, 앞으로 제반 비용의 안정화 등으로 내실을 더욱 탄탄히 다지고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여 장기 지속 성장성을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8.03 09:40
IT

컴투스, 비수기 1분기 매출 2000억 육박 “연간 1조 청신호”

컴투스는 올해 1분기에 192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45% 증가한 것으로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이다. 회사 측은 “1분기는 게임 서비스 사이클에 따라 매출이 연중 가장 낮은 시기임에도, 2000억원에 육박하는 높은 실적을 기록하며 올해 목표인 1조원 매출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고 자평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마케팅비 증가 등으로 -148억원을 기록했다. 컴투스 측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글로벌 출시에 따른 일시적 비용 증가에 따른 것”이라며 “크로니클이 장기 흥행 궤도에 오른 만큼 2분기 이후 이익 개선 효과는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당기순이익은 4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이는 투자 성과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컴투스는 1분기에 기존 히트작과 신작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힘써 왔다. 이에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는 올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하며 다시 한번 역주행에 성공했다.야구 게임 라인업도 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한 300억원 매출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이 가세해 연간 매출 목표 1500억원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컴투스는 전망했다. 지난 3월 글로벌 출시한 ‘크로니클’은 서비스 54일 만에 매출 500억원을 돌파하고 스팀 글로벌 종합 매출 5위, 전 세계 앱마켓 상위권에 올랐다. 컴투스는 올해 연 매출 목표 1000억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컴투스는 2분기에는 신작 ‘제노니아’에 기대를 걸고 있다. 회사 측은 “약 4주 만에 국내 사전예약 140만 건을 넘어서며 MMORPG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며 또 하나의 히트작 라인업 가세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인기 게임 IP ‘미니게임천국’과 글로벌 대표 낚시 게임 IP 기반 ‘낚시의 신: 크루’ 등 다양한 장르의 기대 신작도 출시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컴투버스, 미디어 콘텐츠 사업도 1조 매출 달성에 일조할 것으로 봤다. 올해 2분기 메타버스 오피스를 시작으로 정식 서비스에 들어가는 컴투버스는 3분기 컨벤션 서비스를 비롯해 20개 이상의 제휴 기업과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계열사 위지윅스튜디오, 마이뮤직테이스트 등을 중심으로 한 미디어 콘텐츠 부문도 드라마·영화 등 30여 편의 콘텐츠와 세계 전역에서의 K팝 공연 등으로 전년 대비 높은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컴투스 측은 “올해 주력 사업인 게임 분야의 글로벌 성과 확대와 메타버스, 미디어 콘텐츠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신규 사업에서도 투자 결실을 거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다.컴투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해 그중 50%는 소각할 계획이다. 또 올해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성공적인 투자 성과 등을 특별 반영한 총 605억원을 주주가치 제고 정책 재원으로 결정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5.11 13:19
e스포츠(게임)

컴투스, 작년 연간 최대 매출로 외형 성장…“올해 ‘천억 클럽’ 라인업 확대”

컴투스가 작년 연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로 적자를 기록했다. 컴투스는 10일 지난 2022년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28.4% 증가한 7174억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166억원, 당기순이익은 -94억원이다. 2022년 4분기는 2045억 원의 매출로 분기 최대 기록 역시 경신했다.컴투스 측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프로야구 라인업’ 등 흥행작 및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등이 가세한 게임 사업의 글로벌 성과에 위지윅스튜디오, 마이뮤직테이스트 등 미디어 콘텐츠 계열사의 투자 결실이 더해지며 최대 매출 기록을 거뒀다”고 말했다. 또 “2022년 최고의 화제작 ‘재벌집 막내아들’을 비롯한 ‘신병’, ‘블랙의 신부’ 등의 드라마와 K팝, 공연 등 여러 콘텐츠가 투자 1년여 만에 그 결과를 보여주며 매출 성과에 힘을 보탰다”고 했다. 컴투스는 적자를 낸 것에 대해 “새로운 성장 동력 구축을 위한 메타버스 및 미디어 콘텐츠 분야 등 신사업에 대한 적극적 투자 확대로 비용이 증가하며 연결 기준 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적자가 났지만 외형이 성장했다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봤다. 회사 측은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한 지속 투자로 최대 매출이라는 외형 성장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2023년 괄목할 성장을 기대한다”며 “다수의 글로벌 신작을 필두로 한 게임사업과 신규 사업 부문의 실적 본격화를 통해 연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게임 사업 부문에서는 ‘천억 클럽’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연간 3000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는 ‘서머너즈 워’와 지난해 1200억원의 매출을 올린 ‘프로야구’ 라인업에 더해 170여 개 국가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크로니클’, 6300만 다운로드의 글로벌 IP 기반 MMORPG ‘제노니아’ 등 기대작들이 각각 3월과 6월 천억 클럽에 도전한다. 컴투스는 다양한 장르 10여 종 신작들도 선보인다. 또 각 게임의 특장점을 최대화한 개별적 구조 설계로, 웹3 가치를 접목한 P2E 타이틀을 컴투스 그룹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에 온보딩할 예정이다.미디어 콘텐츠 사업 부문에서는 올해 30여 편의 라인업을 선보이며 국내 톱3 규모의 제작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4개 계열사가 통합 출범한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와 ‘재벌집 막내아들’의 제작사 ‘래몽래인’, 영화사 ‘메리크리스마스’ 등의 미디어 밸류체인을 통해 드라마 ‘신병’ 시즌2와 ‘회계법인’, ‘신입사원 김철수’, 영화 ‘살인자의 쇼핑몰’, ‘드라이브’ 등과 예능, 공연 등 다채로운 작품을 연내 공개할 예정이다.컴투버스도 오는 2분기 가상오피스 서비스 상용화에 돌입한다. 이후 3분기 중 컨벤션 센터 오픈과 프라이빗 토지 분양을 순차적으로 실시하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2.10 14:48
e스포츠(게임)

컴투스, 1분기 적자 전환…"인력 확충·사업 투자 영향"

컴투스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2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1333억원이다. 컴투스 측은 "사업 확대·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력 확충과 콘텐트 밸류체인 구축에 따른 다각도의 투자로 인한 일시적 이익 감소"라고 말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759억원으로 전년 대비 16.5% 감소했다. 이에 반해 국내 매출은 574억원으로 122.7% 늘었다. 영업비용은 게임과 미디어 사업 총 13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했다. 지급수수료는 4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감소했지만, 인건비가 384억원으로 62.3% 늘었다. 외주 용역비는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1400% 늘어난 283억원으로 집계됐다. 컴투스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로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고 결과물을 소유하는 P2O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첫 C2X 게임으로 선보인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전 세계 일 활성 이용자 수(DAU)가 이전보다 400% 증가했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도 오는 7월 한국 출시 후 P2O 시스템을 접목해 세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워킹데드: 아이덴티티', '낚시의 신: 크루', '미니게임천국', '크리티카' 등이 C2X 생태계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밖에 컴투스는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와 마이뮤직테이스트 등 콘텐트 밸류체인으로 K드라마와 K팝을 전파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도 손을 뻗고 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2.05.13 13:05
연예

아이유, 2022 펩시 파트너로 선정

아이유(IU)가 펩시와 만났다. 지난 20일 펩시측은 '펩시X아이유'의 인트로 영상을 공개하며, 아이유의 '2022 펩시 프로젝트' 참여를 알렸다. 아이유의 합류를 예고한 '2022 펩시 프로젝트'는 일상속 피어나는 새로운 희망을 담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펩시는 스타쉽과 함께 지난 7월 비, 몬스타엑스, 브레이브걸스, 에이티즈가 참여한 컬래버레이션 곡 '서머 테이스트(Summer Taste)'를 발매해 글로벌 K팝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2 펩시 프로젝트'의 다채로운 콘텐츠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1 09:35
연예

트와이스, '알콜-프리' 뮤직비디오 유튜브 2억 뷰 돌파

트와이스의 'Alcohol-Free'(알콜-프리)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 6월 9일 오후 6시 공개된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의 타이틀곡 'Alcohol-Free' 뮤비는 16일 오전 10시 32분경 유튜브 조회 수 2억 회를 넘어섰다.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Alcohol-Free'까지 활동곡 기준 '15연속 2억 뷰'를 달성했다. 미니 10집 타이틀곡 'Alcohol-Free'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하고 작곡가 이해솔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보사노바에 힙합을 결합시킨 사운드, 정열적인 라틴 댄스 동작, 그룹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시너지를 이뤘고 2021년을 대표하는 서머송으로 국내외 K팝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K팝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는 월드와이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1월 12일 발매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는 11월 27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3위에 올라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이어 12월 4일 자 16위, 12월 11일 자 26위, 12월 18일 자 66위로 '빌보드 메인 차트 4주 연속 랭크인'에 성공했고 '아티스트 100' 차트 역시 4주 연속 이름을 올려 글로벌 롱런 인기를 톡톡히 입증했다. 지난 10일 'Heart Shaker'(하트 셰이커) 뮤비가 유튜브 조회 수 4억 건을 넘기며 '통산 일곱 번째 4억 뷰' 기록을 세운 트와이스는 또 한번 진기록을 추가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또 최근에는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 뮤비가 유튜브 1억 뷰를 돌파해 15편의 모든 활동곡과 3편의 일본 발표곡까지 총 19편의 뮤비를 억대 조회 수 반열에 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는 전 세계 걸그룹 중 1억 뷰 이상 뮤비 최다 보유 기록이자 최고 기록 경신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첫 영어 싱글 'The Feels'는 빌보드 10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 중이고, 12월 6일(현지 시간) 미국 유력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올해의 노래 50'(The 50 Best Songs of 2021)에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트와이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2022년 2월에는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포트워스, 애틀랜타, 뉴욕까지 총 5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앞서 미국 공연의 티켓이 빠르게 전석 매진되며 티켓 파워를 입증한 트와이스는 15일 로스앤젤레스의 The Forum(더 포럼), 27일 뉴욕의 UBS 아레나에서 콘서트 회차를 추가하고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6 15:23
연예

비?몬스타엑스?브레이브걸스?우주소녀?안유진 참여한 '서머 테이스트' 챌린지

'서머 테이스트(Summer Taste)' 챌린지에 K팝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19일부터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 Tok)을 통해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2021 PEPSI TASTE OF KOREA CAMPAIGN)' 컬래버곡 '서머 테이스트' 댄스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서머 테이스트'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명곡을 만든 팀 에이밍(AIMING)의 작품으로, 신나는 신스 사운드에 톡톡 터지는 FX 효과가 어우러져 여름을 한껏 즐길 수 있는 노래다. 컬래버곡에 참여한 비, 몬스타엑스, 브레이브걸스, 에이티즈는 직접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밖에도 영탁, 우주소녀 다영, 유진, 크래비티의 태영과 형준, 인기 유튜버 땡깡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 역시 챌린지에 동참했다.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멜로디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28 09:55
연예

비·몬스타엑스·브레이브걸스·에이티즈, '서머 테이스트' 해외 인기

비, 몬스타엑스, 브레이브걸스, 에이티즈라는 이색 조합이 발표한 음원이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4일 발매된 비, 몬스타엑스, 브레이브걸스, 에이티즈의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2021 PEPSI TASTE OF KOREA CAMPAIGN)'의 컬래버레이션 곡 '서머 테이스트(Summer Taste)'가 아이튠즈 K팝 송 차트에서 해외 10개 국가에서 톱 10에 진입했다. 아시아는 물론 북남미 대륙과 유럽 지역에서 좋은 성적을 보였다. 해당 곡은 아이튠즈 K팝 송 차트에서 미국 7위, 영국 8위, 오스트리아∙핀란드 3위, 네덜란드 5위, 벨기에 4위, 브라질 7위, 말레이시아 6위, 싱가폴 8위, 캐나다 10위 등 해외 10개 국가 및 지역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서머 테이스트'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명곡을 만든 팀 AIMING의 작품으로, 신나는 신스 사운드에 톡톡 터지는 FX 효과가 어우러져 여름을 한껏 즐길 수 있는 곡이다. 특히 무더운 여름 열기를 날려버릴 비∙몬스타엑스∙브레이브걸스∙에이티즈의 시원한 가창력과 더불어 신나고 경쾌한 리듬이 답답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찬 메시지와 에너지를 선사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19 09:06
연예

비·몬스타엑스·영탁 총출동 펩시 캠페인 비하인드

비부터 유진까지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펩시 캠페인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오후 1시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2021 PEPSI TASTE OF KOREA CAMPAIGN)’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펩시와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리는 음식을 소개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첫 번째로 등장한 유진은 보조개가 쏙 들어가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상큼발랄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유진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에이티즈 홍중과 윤호는 바캉스룩을 멋지게 소화하며 보기만 해도 시원한 매력을 자랑했다. 푸른색 계열의 의상을 입은 브레이브걸스 유정, 유나는 한여름의 더위도 식히는 싱그럽고 화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공개된 몬스타엑스 셔누, 형원, 아이엠은 눈부신 비주얼로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하며 단번에 시선을 강탈했다. 영탁 역시 진한 목소리만큼 시원한 파란색 셔츠를 입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비는 남다른 피지컬을 뽐내며 화려한 프린팅의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2021 PEPSI TASTE OF KOREA CAMPAIGN)’은 2018년부터 펩시와 스타쉽이 함께하고 있는 캠페인의 새로운 주제로, 일상의 답답함을 잠시 잊고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지난 14일 발매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TASTE OF KOREA)’의 신곡 ‘서머 테이스트(Summer Taste)’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음원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은 영탁과 유진은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푸드 캠페인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7 20:3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