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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서성종 포함 코로나19 확진자 연이어 나오며 '방송가 초비상'

배우 서성종 및 기자, 제작진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송가가 초비상이다. 예정된 촬영은 취소됐고 방송은 '스톱'됐다. KBS 2TV 월화극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한 서성종은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4일 촬영에 참여했던 상황. 그와 접촉한 스태프들 및 배우들은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촬영은 취소됐다. 종영을 한 주 앞두고 일어난 일이었다. 촬영 재개 및 종영 일정은 차질을 빚게 됐다.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었던 KBS 2TV 새 수목극 '도도솔솔라라솔'에 여파가 미쳤다. '그놈이 그놈이다' 스태프 일부가 '도도솔솔라라솔'에도 참여하고 있었기에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촬영을 중단했다. 스태프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첫 방송 일정은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방송가의 코로나19 여파는 이어졌다. 소속 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CBS 방송국은 '셧다운' 사태를 맞았다. '김현정의 뉴스쇼'에 함께했던 김현정 앵커를 비롯한 스태프들은 격리됐고 CBS 사옥은 봉쇄됐다. 전원 재택근무 중이다. EBS는 외주 제작 PD 1명과 출연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송가에 확진자들이 급증하며 2, 3차 전염 우려가 급증되고 있다. 빨간불이 켜졌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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