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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먹튀' 논란 문정원, 놀이공원 당시 사진 포착? 두 아들 장난감 보니...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에버랜드에서 장난감을 먹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에버랜드를 방문하다 찍혔던 문정원 가족의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7 에버랜드에서 일할 때 문정원이 두 아들에게 줄 장난감을 고르고 돈을 내지 않았다"는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이 글 작성자는 "문정원이 '장난감 값 32000원을 조금 있다가 와서 주겠다'고 한 후 나타나지 않아 사비로 돈을 메꿨다"고 주장했다. 이후 그날로 추정되는 과거 에버랜드에서 찍힌 문정원의 두 아들의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사진은 2017년 5월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이다. 글쓴이는 "서언이 서준이를 봤다"며 사진 2장을 올렸는데 이 사진에서 서언이와 서준이는 비눗방울이 나가는 파란색 버블건을 들고 있었다. 해당 장난감은 현재도 판매되고 있고 가격은 한개에 16000원이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처음 문제를 제기했던 네티즌이 언급한 문정원이 에버랜드를 방문했던 년도와 받지 못했던 장난감 값이 일치한다"고 의견을 내비쳤다. 한편 문정원은 전날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건과 관련된 사과글을 올리면서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점도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스럽다"며 사과를 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최주원 기자
2021.01.16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