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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서울모빌리티쇼, 31일 개막…신차 8종 세계 최초 전시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30일 언론을 대상으로 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다음 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행사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로 구성된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고양특례시가 후원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 3부문에 12개국, 163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으며, 전시규모는 5만3541㎡로 지난 행사에 비해 100% 이상 증가했다.하드웨어 부문는 오토메이커(완성차), 오토파츠(부품), 뉴모빌리티, 튜닝·캠핑·레저 분야로 나뉘며, 65개 기업이 나왔다. 완성차 브랜드는 국산 및 수입 브랜드 12곳이 참가, 세계 최초 공개 8종, 아시아 최초 공개 4종, 한국 최초 공개 9종 등을 선보인다. 콘셉트카 10종도 출품된다.특히 기아는 EV6에 이은 두번째 전용 전기차 EV9의 실차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최근 KG모빌리티로 이름을 바꾼 쌍용차는 4년 만에 서울모빌리티쇼에 복귀해 인기 차종 토레스를 기반으로 한 전동화 모델 '토레스 EVX'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현대차는 8세대 쏘나타 부분변경 모델 쏘나타 디 엣지, 최근 공개된 전기차 모델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를 비롯해 더 뉴 아반떼, 캐스퍼, 더 뉴 파비스, 콘셉트카 RN22e, 고성능 브랜드 N의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움직이는 연구소) N Vision 74 등 13대를 전시한다.수입차 브랜드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등 한국 최초 공개 모델을 포함해 총 11종을 선보인다. BMW그룹 코리아는 BMW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모델 iX5 하이드로젠 프로토타입을 비롯한 친환경차와 고성능 브랜드 M, 한정판 등 24개 모델을 다양하게 소개한다.하드웨어 부문의 뉴모빌리티 분야에는 9개 회사가 참여, 로보틱스, 도심항공교통(UAM), 개인용 비행체(PAV) 등 미래 모빌리티를 소개한다. 오토파츠 분야는 22개사의 참여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애프터 마켓 부품 등을 전시하고, 튜닝·캠핑·레저 분야엔 13개사가 등록했다.여러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디스플레이-모빌리티 데이(4월 4일), 미래항공모빌리티 콘퍼런스(4월 6일), ITS 사업 및 정책, 미래비전 세미나(4월 6일), 모빌리티의 혁신, CES 2023(4월 6일),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 국제 심포지엄(4월 7일) 등이 모빌리티쇼 기간 중 개최된다.모빌리티 우수 기업과 기술을 선정하는 '서울모빌리티어워드'를 확대 운영한다. 모빌리티 하드웨어(승·상용차, UAM, 퍼스널모빌리티 등),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테크 등 3개 부문에 12개사 본선에 진출했으며, 다음 달 5일 결선 발표회 후에 6일 최종 수상 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전시장 내부에 개인형 모빌리티와 전기 바이크, 전기 자전거 등을 체험하는 '이모빌리티 시승회'와 교통 안전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전시장 밖에서는 르노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제네시스 등이 시승장을 운영한다.조직위 측은 올해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전시를 볼 수 있도록 서울모빌리티쇼 전용 앱(애플리케이션)의 메타버스 관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숏폼 플랫폼 틱톡과 협업, 실시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계획이다.2023 서울모빌리티쇼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입장권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 카카오톡, 야놀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3.30 09:17
경제

2021 서울모빌리티쇼 폐막…"모빌리티의 미래 가능성 확인"

전동화,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준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막을 내렸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총 10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인 ‘2021서울모빌리티쇼’가 10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다. 1995년 첫 회를 시작으로 격년 단위로 매 홀수 해에 개최된다. 조직위는 지난 10월 탄소중립 대응과 미래 이동수단 중심의 전시회로 변화하기 위해 서울모터쇼에서 서울모빌리티쇼로 명칭을 변경했다. 전시 일정이 2차례 연기되고 전시면적도 2019서울모터쇼 대비 3분의 1로 감소하는 등 어려움 속에 개최됐지만 약 2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모빌리티의 미래를 확인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완성차 브랜드 총 10곳이다. 이들이 선보인 신차는 총 24종이다. 전체 출품 차량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51%를 차지했다. 2019 서울모터쇼보다 17% 증가한 수치다. 또 현대차는 모셔널과 공동 개발한 아이오닉5 자율주행차,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비롯해 별도의 로보틱스 파크를 구성 4족 보행로봇인 '스팟'과 2족 직립 보행 로봇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직위는 향후 서울모빌리티쇼를 완성차 중심에서 기술혁신을 위한 기술전시회로 전환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1서울모빌리티쇼에는 서울모빌리티어워드, KAIST와의 업무협약, 모빌리티 관련 연구기관 유치 등이 추진됐다. 서울모빌리티어워드는 혁신적 모빌리티 기업을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모빌리티 분야 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 대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본 어워드의 대상은 현대모비스의 'e-코너모듈'로 선정됐다.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자동차 산업은 내연기관에서 전동화, 자율주행, 새로운 모빌리티의 등장 등 큰 변혁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기술혁신이 있다"라며 "서울모빌리티쇼는 변화에 발맞춰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의 기술혁신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발전시켜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12.0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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