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0건
생활문화

'120층' 서울스카이에서 가을 '캠크닉'을

120층 서울스카이에서 캠크닉(캠핑+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롯데월드는 10월 4일부터 10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0층 스카이테라스에서 ‘프라이빗 캠크닉 in SEOUL SKY(이하 프라이빗 캠크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망대 위 야외 공간에서 펼쳐지는 하늘 위의 캠크닉은 캠핑 장비를 준비할 필요 없다는 점에서 편리하다. 지난 5월 진행했던 프라이빗 캠크닉은 당시 참여 손님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90점을 얻었을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롯데월드는 10월에는 보다 많은 손님들이 프라이빗 캠크닉을 경험할 수 있도록 1회 최대 참여 인원을 기존 2명에서 4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스카이테라스에 도착하면 준비돼 있는 ‘서울스카이 X 아이두젠 캠핑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텐트는 물론 피크닉 테이블과 의자, 은은한 조명까지 제공돼, '하늘 위 감성 캠핑’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 오후 6시 30분에는 구름 위의 레스토랑 ‘123라운지’에서 ‘123라운지 캠크닉 스페셜 디너’를 스카이테라스에 제공한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찹스테이크를 비롯해 닭날개와 감자튀김, 소시지구이, 병맥주 등 캠핑과 찰떡 궁합인 메뉴들로 엄선했다"고 했다.프라이빗 캠크닉은 서울스카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캠크닉을 즐기고 난 뒤에는 ‘소원당’에 들러 이루고 싶은 소원을 구름 위에 걸어볼 수도 있다. 121층에 마련한 소원당은 조선시대의 신분증과 같은 나무 호패를 활용해 행운을 기원하는 체험형 공간이다. ‘소원패’를 구매해 소원을 적은 뒤 소원당에 전시 중인 총 4점의 조선시대 민화에 걸 수 있다. 각 민화는 ‘부귀영화’, ‘과거급제와 승진’, ‘무병장수’, ‘부부 금실과 가족의 화목’ 을 상징하고 있어, 각자 소원의 의미와 가치를 더한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지난 7월 개장 이후 2개월 만에 총 약 4000개의 소원패가 걸릴 정도로 서울스카이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4.09.26 10:46
산업

롯데건설,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에 롯데월드 40% 할인 혜택

롯데건설은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롯데월드와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건설이 시공한 민간임대주택에 사는 입주민(동반 1인 포함)은 롯데월드 제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기간은 올해 4월 1일부터 1년이다. 이 서비스는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 브랜드 엘리스 전용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매월 할인율은 다르게 적용된다. 다음 달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잠실) 종합이용권을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롯데월드 어드벤처(부산) 종합이용권(할인율 25%),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35%), 서울스카이 전망대 입장권(25%) 등도 모두 할인 대상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잠실) 연간이용권은 현장 매표소에서 엘리스 입주민 인증 후 2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3.29 12:02
경제

롯데카드, 설 맞이 ‘최대 40% 할인’부터 나들이 이벤트까지

롯데카드가 설을 맞아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은 물론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롯데마트에서는 27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할인 및 구매금액의 5%를 최대 5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주고, 롯데슈퍼에서는 25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할인 및 구매금액별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세븐일레븐에서는 31일까지 설 선물세트 5만원 이상 결제 시 10%를 할인해준다. 홈플러스에서는 26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 및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으로 돌려주고, 킴스클럽에서는 25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최대 40%까지 할인해준다. 또한 롯데카드 모바일상품권인 ‘기프티샷’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카드 라이프나 홈페이지 내 터치 서비스에서 해당 혜택을 터치완료하고 31일까지 롯데GRS 기프티샷 구매 시 40% 결제일 할인 해주고(1인 2매 한정), 22일부터 2월 14일까지는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전점에서 이용 가능한 롯데면세점 기프티샷을 10% 결제일 할인해 준다. 더불어 연휴를 이용해 가족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롯데카드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이용권 구매 시 본인 종합이용권은 50%를, 동반 3인까지는 35% 할인해준다. 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구매 시 본인권은 40%를, 동반 3인까지는 30%를 할인해주며, 서울스카이 입장권은 본인권 30%, 동반 3인까지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이달 말까지 롯데카드 여행서비스를 통해 괌, 시드니, 브리즈번, 오클랜드행 대한항공 항공권 구매 시 5%를 할인해주고, 한국을 출발하는 델타항공 모든 노선의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롯데카드 라이프나 홈페이지 내 터치 서비스에서 ‘롯데카드 여행’ 혜택을 터치완료하고 2월 28일까지 롯데카드 여행서비스에서 50만원 이상 여행 상품 결제 시 2만원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롯데카드 여행서비스에서 1월 31일까지 호텔을 결제하고 체크인 시 해외호텔은 7%를, 국내호텔은 1박당 7000원을 할인해준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1.15 17:20
연예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부분일식 특별 관측행사 진행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올해 마지막 천문현상인 부분일식을 관측할 기회를 마련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부분일식은 오후 2시 12분에 시작돼 약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되며, 오후 3시 15분에 서울기준 태양 면적의 13.8%정도 가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스카이는 관람객들의 부분일식 관측 체험을 위해 118층 북측 ‘스카이데크’에 천체망원경과 태양특수망원경을 설치한다. 또한 망원경 없이도 부분일식을 관측할 수 있도록 태양 관측 안경과 어벤져스 캐릭터가 그려진 태양 관측 가면을 입장객에게 대여해 누구나 자유롭게 부분일식 관측이 가능하다. 아울러 태양 관측 전문가가 일식에 대한 과학원리 설명을 진행해 아이를 둔 가족이라면 더욱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천체망원경과 태양특수망원경을 통해 일식을 관람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용산 과학동아천문대 입장 할인권을 증정한다. 부분일식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태양계 행성들이 그려진 다트판에 다트핀을 3회 던져 태양이 그려진 판을 2회 맞출 시 태양 관측 안경을, 3회 모두 맞출 시 달 탐사용 로봇인 ‘로버’ 키트를 증정한다. 다트를 맞추지 못하더라도 선착순 200명에겐 천체 엽서를 선물한다. 한편, 서울스카이에서는 31일 밤 11시부터 2019년의 마지막과 2020년의 시작을 함께할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새해를 맞이하는 화려한 카운트다운 영상과 함께 새해를 맞이한 후,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의 공연이 118층에서 펼쳐진다. 1월 1일에는 아침 6시 30분에 전망대에 입장해 대한민국 가장 높은 곳에서 아름다운 새해 일출을 만끽할 수 있는 해돋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연말연시 이벤트 티켓은 서울스카이 홈페이지 예매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19.12.24 09:51
야구

두산, 17일 SK전서 여성팬 대상 '퀸즈데이' 이벤트

두산이 17일 잠실 SK전에 '퀸스 데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두산은 이날 레드석 102, 202블럭을 '밥캣퀸스 A존', 레드석 101, 201 블럭을 '밥캣퀸스 B존'으로 각각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박건우 캐리커처 머그컵을 제공한다. 퀸스데이존 티켓은 7일 오전 11시부터 두산과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19년 베어스클럽 회원 선예매는 같은날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또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지정석 이하 입장권을 2000원 할인 판매한다. 단 1인 1매만 가능하고 현장 매표에 한해 할인한다. 중복 할인은 불가. 퀸스 데이 특별 팬서비스도 펼친다. 1루 내야 광장에서 특별 응모권을 접수한 여성 팬 대상으로 경기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주는 행사다. 경품은 쌤소나이트 토트백, 두타 상품권, 루디프로젝트 선글라스, 필라(FILA) 여성용 운동화,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서울스카이 전망대 입장권, 인터파크 영화예매권 등이다.경기 중간과 종료 후에도 특별 이벤트는 계속된다. 클리닝타임 때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응원단상 이벤트를 실시해 쌤소나이트 여행용 트렁크를 선물한다. 경기 승리시 '허슬플레이상' 시상자를 두 명 선정해 값진 추억을 선사한다. '허슬플레이상' 시상자는 여성팬 특별응모권 접수자 중 2명을 추첨해 선정한다. 또 정규시즌 종료 후 특별 응모권을 접수한 여성 팬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여성 팬을 위해 제작한 핑크 유니폼은 잠실야구장 1루 내야의 '위팬(WeFAN)'과 '네포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위팬과 네포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배영은 기자 2019.04.05 16:01
연예

[주말&여기] ‘밸런타인데이’에 딱 맞는 데이트 장소를 찾는다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적절한 데이트 장소를 찾는 커플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쏟아진다.한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는 ‘더 스카이 로맨틱 프러포즈 패키지’를 준비했다. 서울스카이만의 시그니처 프러포즈 이벤트로, 전망대 꼭대기층인 123층 500m 높이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운지 바 ‘123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벌써 100쌍 이상의 커플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갔을 만큼 인기가 높다. 또 밸런타인데이를 기념, 유리바닥 전망대 ‘스카이 데크’에서는 포토 존을 운영 중이다. 지미집 카메라로 아름다운 서울 전경을 한 번에 담을 수 있고, 밸런타인데이 특별 소품을 활용해 러블리한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다. 여기에 프레임을 씌운 사진은 20% 할인된 가격인 2만4000원에 출력할 수 있다. 119층 캔디젤리 숍 ‘위니비니’에서는 장미꽃을 형상화한 로맨틱한 초콜릿, 정통 벨지안 프리미엄 초콜릿 ‘브뤼셀’ 등 밸런타인데이 기념 초콜릿을 판매하고, 지하 1층 상품 숍에서는 31종의 다양한 초콜릿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 118층에 새롭게 오픈한 ‘빌라드샬롯’ 팝업 스토어에서는 망고치즈케이크·산딸기레몬케이크 등을 맛볼 수 있다. 현재 티몬에서 서울스카이 한정 패키징 초콜릿을 주는 ‘서울스카이 밸런타인데이 기념 2인 입장권’을 4만8000원에 판매하며, 3월 8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63과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14일까지 39% 할인된 특별 커플권을 판매한다. 아쿠아리움과 AR트릭아이뮤지엄이 포함된 빅2 A 커플권은 홈페이지에서 4만3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28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포토 스폿인 오션라이프 터널 수조 꽃길을 리뉴얼했으며, 15일까지 아쿠아리움 내 다양한 커플 게임도 마련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63은 야간 63종합권을 1+1로 판매한다. 오후 6시 이후부터 입장이 가능한 야간 63종합권은 소셜커머스에서 14일까지 2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 당일 63아트 전망대 스릴데크에서 인증샷을 남기면 로아커 초콜릿을, 아쿠아플라넷 63에서 텔레파시 이벤트에 참여하면 폴라로이드 사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는 밸렌타인데이를 맞아 로맨틱 데이트 코스를 준비했다. 당일인 14일에는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밸렌타인데이 파티 분위기의 커플 포토 존을 운영한다. 알파인 라운지 실내에 위치한 감성 사진관에는 은은한 달빛에 비친 커플 실루엣을 촬영할 수 있는 ‘달달 포토 존’과 황금빛 밸렌타인데이 레터링 풍선으로 꾸민 ‘파티 포토 존’이 새롭게 마련돼 사랑스러운 커플샷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밸런타인데이 커플 포토 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게시하는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미니 초콜릿부터 고급 초콜릿까지 다양한 초콜릿을 즉석에서 뽑을 수 있는 ‘초콜릿 뽑기 대작전’ 응모 기회가 제공된다.또 에버랜드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당일 이용권 2매와 초콜릿 뽑기 응모권으로 구성된 2인 커플 패키지를 정상가 대비 46% 할인된 5만8000원에 선보인다. 2인 커플 패키지를 이용해 당일 현장 방문한 선착순 400명에게는 사파리월드 우선탑승권도 준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2019.02.13 07:00
연예

서울스카이에서 즐기는 단풍놀이

'서울 스카이에서 단풍놀이를?'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장소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서울 전경을 두루 볼 수 있으며 특히 사계절 중 하늘이 가장 맑은 가을이어서 깨끗한 전망이 일품이다.서울스카이 단풍 나들이의 장점은 360도 보는 방향에 따라 각기 다른 단풍 전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10월 중순 가장 빨리 단풍이 드는 남한산성 방향부터 11월 초 가장 늦게 단풍이 드는 석촌호수까지 단풍시기가 달라 언제 오더라도 붉게 물든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서울스카이 곳곳에서 단풍이 흩날리고 달이 떠오르는 미디어 영상이 상영돼 가을 정취를 더한다.국내 최고 높이 라운지바인 <123 LOUNGE>에서 즐기는 단풍놀이도 남다르다. 그 자체로도 고급스런 분위기이지만 단풍으로 물든 전경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샌드위치, 티, 와인 등 다양한 식음료 메뉴도 준비돼있어 나들이 기분도 낼 수 있다.가을 감성을 더해줄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공연도 14일(토), 15일(일) 밤 9시에 진행한다. 118층 스카이 시어터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야경과 멋진 기타 연주는 관람객의 마음을 촉촉히 적실 예정이다.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한 서울 전경을 간편하고도 알뜰하게 관람할 수 있는 우대도 진행한다. 롯데카드(전월 실적 충족 회원) 소지자는 지난 12일(목)부터 서울스카이 홈페이지 또는 어플에서 예매할 경우 서울스카이를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단 하루 1회, 월 2회만 가능하다.이석희이석희 기자 2017.10.13 06:19
연예

롯데시티호텔, 엘페이 패키지 판매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비즈니스호텔인 롯데시티호텔마포·김포공항·구로·명동·대전과 라이프스타일호텔인 L7 명동이 ‘엘페이(L.pay) 패키지’를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이번 패키지는 롯데그룹의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인 ‘엘페이(L.pay)’ 결제 전용으로 진행되며, 롯데 계열사 및 제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엘포인트(L.POINT)’ 2만점 추가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영화를 보며 즐거운 휴식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엘페이 패키지 I’을 추천한다. 객실 1박,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엘포인트 2만점이 제공되며, 가격은 롯데시티호텔마포 12만 5천원,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15만원, 롯데시티호텔구로 10만원, 롯데시티호텔명동·대전 11만 5천원, L7 명동 14만원이다.호텔에서 맛있는 조식을 즐길 수 있는 ‘엘페이 패키지 II’를 이용할 경우 객실 1박, 조식 2인, 엘포인트 2만점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롯데시티호텔마포 13만 5천원,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16만원, 롯데시티호텔구로 11만원, 롯데시티호텔명동·대전 12만 5천원이다.L7명동의 ‘엘페이 패키지 II’는 객실 1박, 엘포인트 2만점과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입장권 2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5만원이다. 상기 패키지 모두 기간별로 요금이 상이하며, 세금은 별도이다.한편, 국내 최대 토종 호텔 브랜드 롯데호텔은 9월30일까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www.lottehotel.com) 및 유선을 통해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는 내국인 고객들 대상으로 ‘롯데호텔 주인공은 나야 나!’경품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롯데호텔 국내 15개 모든 체인에서 1회 최대 2박을 자유롭게 투숙할 수 있는 ‘롯데호텔 프리패스 카드’를 비롯해 시그니엘서울 81층 레스토랑 ‘스테이(STAY)’2인 식사권, 에비앙 스파의 아흐모니 수브리머(Harmonie Sublime) 프로그램 체험권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석희 기자 2017.07.25 10:52
연예

서울스카이, 펀한 퍼포먼스 공개

서울스카이는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 롯데월드가 운영하는 전망대인 만큼 롯데월드의 28년 노하우를 살린 펀(FUN)한 퍼포먼스를 오는 4일(화) 저녁 8시 30분에 처음으로 공개한다.117층 스카이쇼 공간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공연 가 바로 그것. 미디어 파사드 기법을 활용해 유리벽에서 재생되는 영상과 배우의 연기, 웅장한 음악이 좌충우돌 러브 스토리에 더욱 깊은 재미를 선사한다(매주 월요일 제외). 서울스카이 상품은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8층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문구류, 에코백, 타워 모형, 핸드폰 케이스 등 실용적인 기념품 외에 타워 모양을 형상화한 ‘타워 로타’, 123층을 의미하는 숫자 1, 2, 3을 형상화한 ‘픽스 로로’, ‘츄 테테’, ‘냠 타오’ 등 귀여운 캐릭터 상품이 인기몰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오는 1일(토)에는 의 오리지널 스턴트 배우가 서울스카이를 방문한다.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스턴트 배우는 120층에서 스틸컷 촬영을 하고, 118층에서 관람객 선착순 50명과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색다른 추억을 선물한다. 알뜰한 우대 혜택도 잊지 않고 마련했다. 롯데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7월 16일(일)까지 입장권 1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8월까지 주중에 123 라운지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주중 패키지도 소개한다. 성인 입장권 2매와 클라우드 2잔이 결합된 ‘클라우드 커플 패키지’는 7만4천원에, 입장권 2매와 아포가토 빙수를 7만원에 이용 가능한 ‘스노우 패키지’도 추천한다. 서울스카이의 다양한 이벤트와 우대 관련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석희 기자 2017.07.01 00:00
연예

서울스카이, 개장 한달만에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개장 한달만에 15만명 관람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이하 서울스카이)가 오픈 한 달 만에 15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달 3일 개장한 서울스카이가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치이다.  서울스카이에 따르면 평일 약 3~4천명, 주말 약 8~9천명의 입장객이 다녀갔으며 시간대는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 가장 많았고 추억이 될 수 있는 기념품을 구입하고 사진을 인화하는 가족 단위의 입장객과 50대 이상의 입장객이 많은 점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가장 인기 있었던 콘텐츠 BEST3는 세계와 국내 기네스 인증을 받은 118층에 위치한 '스카이데크'와 지하1층부터 118층까지 478m를 약 1분만에 운행하는 '스카이셔틀', 그리고 지하 1층의 고궁의 단청을 보여준 '한국의 건축미'었다.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인 '스카이데크'에는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하며 용감함을 뽐내는 장소로, 불투명에서 투명으로 변하는 '매직 스카이데크'는 어트랙션을 탄 듯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최장 수송거리 더블데크 엘리베이터 '스카이셔틀'과 서울 4개 고궁의 10종 단청을 전시한 '한국의 건축미'도 화려한 미디어를 제공하며 입장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울스카이 측은 "언제 방문해도 쾌적한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시간당 900명 정원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방문전 어플리케이션과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시간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서울스카이 박동기 대표는 "외국인 관광객이 본격화되기 전인 점을 감안하면 지난 한 달 보여준 성과와 다수의 외신들이 보여준 서울스카이에 대한 관심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면서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서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관광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콘텐츠를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석희 기자 2017.05.02 09:4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