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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녹색순환버스, 하반기 전기차로 바꾼다

서울시는 남산과 도심을 연계하는 녹색순환버스를 친환경 전기버스로 교체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녹색순환버스의 명칭과 노선을 반영해 친환경 도심순환버스의 특성을 살리는 차량 디자인을 검토해왔다. 그 결과 최종 3종의 디자인을 선정하고 시민들이 직접 선택한 차량 디자인을 적용할 방침이다. 오는 19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녹색순환버스는 지난 1월 말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 4개 노선 총 27대를 운영하면 남산공원, N타워, 명동, 서울역, 인사동, 경복국 등 도심 주요 지점 및 관광명소를 6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올 하반에는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성을 배려한다는 방침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7.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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