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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남산타워 5907배' 1회용컵 절감 앞장

SK텔레콤이 환경부∙서울시·주요 커피 체인점과 손잡고 다회용 컵 이용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SK텔레콤은 서울시가 쓰레기∙기후 변화 등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로서울'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에서 다회용 컵 이용으로 절감할 것으로 예상되는 1회용 컵은 연간 약 1000만개다. 이를 쌓으면 남산타워 높이의 5907배에 달한다. 제로서울 프로젝트는 제로카페(커피전문점 1회용 컵 제로)·제로식당(음식점 1회용 플라스틱 배달 용기 제로)·제로캠퍼스(효율적 분리 배출 및 1회용품 제로) 등으로 구성했다. SK텔레콤은 제로카페를 달성하기 위해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을 보급한다. SK텔레콤과 서울시, 카페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서울시 중구 일대 19개 매장에서 다회용 컵 이용 시범 사업을 실시했다. 현재 70개 참여 매장을 연말까지 서울시 전역 800곳으로 확대한다. 또 다회용 컵 이용에 참여하는 커피 브랜드도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엔제리너스·폴바셋·달콤·더벤티·파리바게뜨·뚜레쥬르 등 국내 주요 음료 체인점 10개로 대폭 확대했다. 이 밖에도 유아히어 등 소상공인 카페와 대신증권 등 기업 사내 카페, 대학 등이 동참한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커피 매장의 적극적인 참여, 행정적 지원이 소비자들의 친환경 소비가 결합한다면 1회용 플라스틱 절감의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08.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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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고객감동 경영혁신대상] '흡연카페' 전국매출 1, 2위 직영점 운영

혁신리더(신사업) 부문 - 주)에이치제이트윈스 ㈜HJ트윈스 (대표 김연경)는 애연가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시장 내 흡연자들을 위한 신개념 휴식공간인 흡연카페 ‘시가인카페’와 ‘그린클라우드‘를 운영하는 업체이다.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이 업체는 각 분야 전문가들 4명이 협력하여 대전과 수원에 동종업계 전국매출 1, 2위의 직영점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시행착오 끝에 차별화된 운영 노하우를 갖추어 창업비용에 따른 고객맞춤 '흡연카페'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스위스 ‘F’사의 하이엔드 전자동 음료제조 머신을 독점 사용하여 흡연카페의 주 고객층을 겨냥한 음료 구성으로 높은 시장 경쟁력을 갖추었다. 더불어 전자담배, 시샤(후카) 등의 고수익창출이 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접목하여 안정적인 창업을 가능하게 하였다. 김연경 ㈜HJ트윈스 대표는 “지난 9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시행되어 금연구역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우후준순으로 생겨나는 ”흡연카페“속에서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본사 시스템은 물론 영업방식의 체계가 잘 잡혀 있는지 확인하고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할지 우선 확인해 봐야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흡연카페” 창업을 쉽게 생각하여 경영난을 겪고 있거나 이미 폐업한 스모킹카페들이 많으니, 주의 깊은 시장분석과 계획으로 안정적인 창업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현재 ㈜HJ트윈스는 전국 체인점을 모집 중에 있으며, 본사차원의 원가창업 프로모션 진행 중에 있다. 권우근 기자 2016.12.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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