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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크인' 이효리 성수동 그라피티 벽화 핫스폿 등극

가수 이효리의 모습을 담은 그라피티 벽화가 핫 스폿으로 떠올랐다. 지난 8일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이 공개 직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서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시도로 대중들을 흡인력 있게 끌어당기고 있다. '서울체크인' 1회엔 서울에 도착한 이효리가 포스터 촬영에 나선 모습부터 동료 연예인 비, 박나래, 홍현희와 만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일상이 그려졌다. 특히 이효리 그라피티 벽화 장소부터 칵테일 바 등 그녀가 발자취를 남긴 곳곳이 서울의 핫 스폿으로 등극하고 있다. 성수동의 핫플레이스가 된 이효리 그라피티 벽화는 "그림인데 실감 난다", "성수동 사진 맛집 등극", "이효리랑 인증숏 찍으려고 출동했다" 등 그래피티 앞에서 사진을 촬영한 사람들이 SNS에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 벽화는 화려한 이력을 보유한 작가 제바가 참여한 작품으로 장장 3일 동안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루브웍스가 메타버스 플랫폼 'ZEP(젭)'을 통해 기획, 제작한 가상공간에서도 '서울체크인'의 핫 스폿을 즐길 수 있다. '서울체크인' 메타버스는 서울에 체크인하는 이효리처럼 공항에서 시작하는 설정으로 이용자들이 직접 다리를 건너 서울 곳곳을 엿볼 수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무엇보다 서울맵에서는 '서울체크인'에 나온 브런치 카페, 칵테일 바, 포토스폿, 요가센터 존 등 이효리의 관심사가 담긴 서울을 이효리의 시선을 따라 경험해 볼 수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 ZEP은 슈퍼캣과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제페토 운영사 네이버제트의 합작법인 ZEP이 서비스하고 있다. '서울체크인'은 콘텐츠와 현실을 넘나드는 다양하고 신선한 시도로 이용자들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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