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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승리→2.81배’…프로토 승부식 148회차, 마감 임박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0일 오후 7시에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국내 프로농구(KBL) 부산KCC(홈)-서울SK(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148회차 게임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148회차에서 부산KCC(홈)-서울SK(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일반(28번) ▲승5패(29번) ▲핸디캡(30번) ▲언더오버(31번) ▲SUM(32번) 등의 다양한 유형으로 즐길 수 있다.10일 현재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기공지된 부산KCC-서울SK전의 일반(28번) 게임의 배당률과 승리 확률은 KCC 승리(2.81배/31.3%), 서울SK 승리(1.26배/69.8%) 순이었다.KBL 선두 서울SK(13승2패)와 5위 부산KCC(7승7패)가 경기를 펼친다. 이번 경기는 상위권 SK와 중위권 KCC와의 대결로도 압축할 수 있지만, 양팀의 전력을 면밀하게 분석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경기다. 먼저, 서울SK는 9연승을 질주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선형을 필두로 속공에 강점을 드러내는 서울SK는 자밀 워니와 안영준에게도 많은 공간을 창출해내며, 매 경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대로 KCC는 5할 승률을 보이고 있다. KCC가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만족스럽지는 않은 결과다. KCC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는 리그와 함께 EASL(동아시안슈퍼리그)에 참가하는 등 빡빡한 일정으로 인해 떨어진 체력과 집중력 등이 손꼽히고 있다. 양팀의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SK가 93-57로 대승을 거뒀고, 최근 경기력까지 고려하면, SK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점 쳐볼 수 있다. 다만, 안방 경기를 치르는 KCC가 허웅, 최준용, 이승현, 디온테 버튼 등 화려한 선수진을 갖춘 팀이기 때문에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양팀의 접전을 예상하는 스포츠팬들이라면, 승5패(29번) 경기에 베팅을 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승5패의 배당률과 승리 확률은 KCC 승리(4.85배/18.1%), 양팀의 5점 차 이내 승부(2.80배/31.4%) 서울SK 승리(1.67배/52.7%) 순이었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KCC-SK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게임들이 곧 마감된다”며, “이번 게임은 일반, 승5패, 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 다양한 유형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농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한편, 2024-2025시즌 KBL 부산KCC(홈)-서울SK(원정)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36회차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4.12.10 21:03
스포츠일반

DB 승리 시 2.35배’…프로토 승부식 136회차, DB-SK전 대상 경기 마감 임박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2일 오후 7시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국내 프로농구(KBL) 원주DB(홈)-서울SK(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136회차 게임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136회차에서 원주DB(홈)-서울SK(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일반(39번) ▲승5패(40번) ▲핸디캡(41번) ▲언더오버(42번) ▲SUM(43번) 등의 다양한 유형으로 즐길 수 있다.12일(화) 현재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기공지된 원주DB-서울SK전의 일반(39번) 게임의 배당률과 승리 확률은 DB 승리(2.35배/37.4%), 서울SK 승리(1.38배/63.8%) 순이었다.KBL에서 선두로 올라선 서울SK(7승2패)와 공동 9위 원주DB(2승7패)가 경기를 펼친다. 이번 경기는 상위권 SK와 하위권 DB와의 대결로도 압축할 수 있지만, 양팀의 전력을 면밀하게 분석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경기다. 먼저, 서울SK는 KBL이 이번 시즌부터 몸싸움을 보다 관대하게 용인하는 ‘하드콜’의 영향을 톡톡히 보고 있다. 자밀 워니와 김선형을 필두로 속공에 강점을 드러내는 서울SK에게는 상당한 이점이 되고 있다. 반대로 DB는 이번 시즌 1라운드에서 7연패라는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 해 정규리그 우승팀인 DB는 팀의 키 플레이어인 가드 이선 알바노와 김주성 감독 간의 갈등이 팀 성적 부진의 주된 원인이 됐다. 다만, 지난 10일(일) 열린 창원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DB는 73-51, 무려 22점 차의 대승을 거두며, 7연패를 끊어냈다. 알바노 역시 이 날 11점7어시스트로 활약하며 부활했다. 1라운드에서 침울했던 성적을 기록했던 DB지만, SK와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72-77로 5점 차 이내의 승부를 보이며, 대등한 경기를 펼친 바 있고, 정규리그 전 치른 KBL컵대회에서도 DB는 107-81로 SK를 이겨본 경험이 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철저한 경기분석에 따른 승부 예측이 필요한 경기이며, 양팀의 접전을 예상하는 스포츠팬들이라면, 승5패(40번) 경기에 베팅을 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승5패의 배당률과 승리 확률은 DB 승리(3.85배/22.9%), 양팀의 5점 차 이내 승부(2.65배/33.2) 서울SK 승리(1.90배/46.3%) 순이었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2라운드가 시작되는 KBL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게임들이 곧 마감된다”며, “이번 게임은 일반, 승5패, 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 다양한 유형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농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한편, 2024-2025시즌 KBL 원주DB(홈)-서울SK(원정)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36회차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4.11.12 14:25
스포츠일반

‘3위 대결의 승자는 누가될까?’…프로토 승부식 134회차, KBL 모비스-서울SK전 대상 경기 마감 임박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6일 오후 7시에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국내 프로농구(KBL) 울산현대모비스(홈)-서울SK(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134회차 게임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134회차에서 울산현대모비스(홈)-서울SK(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일반(9번) ▲승5패(10번) ▲핸디캡(11번) ▲언더오버(12번) ▲SUM(13번) 등의 다양한 유형으로 즐길 수 있다.5일(화) 현재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기공지된 울산모비스-서울SK전의 일반(9번) 게임의 배당률과 승리 확률은 모비스 승리(1.56배/56.4%), 서울SK 승리(1.97배/44.7%) 순이었다.KBL 공동 3위인 모비스(4승2패)와 서울SK(4승2패)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2024-2025시즌 양팀의 첫 맞대결이자,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3위가 결정된다는 점에서 국내 농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시즌 팀 성적에서는 대체로 모비스가 서울SK를 압도하고 있다. 평균 득점(83.5점/78.5점), 평균 어시스트(21.5개/18.7개), 리바운드(44.7개/39.3개), 평균 3점슛(6.2개/5.3개), 평균 자유투(12.7개/11.5개) 등에서 모비스가 서울SK 보다 좋은 기록을 내고 있다. 반대로 모비스보다 SK가 더 좋은 기록을 낸 부분은 평균 스틸(10.8개/4.8개)와 평균 블록(2.8개/2.2개) 뿐이었다. 다만, 변수도 있다. 시즌 초반 모비스의 2점슛 성공률이 40%대에 머무를 정도로 좋지 못했던 점과 함께 KBL이 이번 시즌부터 몸싸움을 보다 관대하게 용인하는 ‘하드콜’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하드콜’은 자밀 워니와 김선형을 필두로 속공에 강점을 드러내는 서울SK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팀 기록에서 소폭 뒤쳐지는 서울SK가 모비스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가능성도 충분히 예상해볼 수 있다. 게다가 지난 시즌에도 양팀은 6번의 맞대결에서 3승3패로 팽팽한 승부를 보였었다. 또한, 개막 이후 치른 6경기에서 모비스와 서울SK는 5점 차 이내 승부를 각각 4차례와 3차례 펼쳤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접전 승부의 양상을 조심스럽게 고려해볼 수 있는 경기다. 이와 관련해 승5패(10번) 게임의 배당률과 승리 확률은 울산모비스 승리(2.26배/38.9%), 양팀의 5점 차 이내 승부(2.55배/34.5%), 서울SK 승리(3.05배/28.9%)로 집계됐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시즌 초반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KBL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게임들이 곧 마감된다”며, “이번 게임은 일반, 승5패, 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 다양한 유형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농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한편, 2024-2025시즌 KBL 울산모비스(홈)-서울SK(원정)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34회차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4.11.06 11:31
프로농구

‘원주DB 승리 확률 63.3%’…프로토 승부식 122회차 마감 앞둬

정규 시즌 개막 전 각 팀의 전력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2024 KBL컵대회 경기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게임이 농구팬들을 찾아간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0월 8일에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4 KBL컵대회(이하 컵대회)’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22회차의 다양한 게임들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122회차에서 이번 컵대회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들은 8일 오후 2시에 펼쳐지는 창원LG-KT소닉붐(21~25번)전과 함께 같은 날 오후 4시에 진행되는 원주DB-서울SK(26~30번)전이 선정됐다. 해당 게임은 ▲일반 ▲승5패 ▲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의 각기 다른 다섯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각 경기 개최 시간까지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반드시 개별 경기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지난 5일 개막한 ‘2024 KBL컵대회’가 오는 13일까지 일정을 계속한다. 2024~25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각 팀의 경기력을 미리 맛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컵대회는 4개조(A조/상무, 서울 삼성, 대구 한국가스공사, B조/수원 KT, 부산 KCC, 창원 LG, C조/고양 소노, 울산 현대모비스, 안양 정관장, D조/서울 SK, 원주 DB)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치른 후 각 조 1위 팀 간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컵을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8일(화) 오전 9시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는 창원LG-KT소닉붐 및 원주DB-서울SK전의 배당률을 공개했다. 먼저, 창원LG-KT소닉붐의 일반 게임 배당률에서는 창원LG가 1.61배로 나타났고, KT소닉붐은 1.89배로 집계됐다. 이를 승리 확률로 환산하면, 창원LG 승리 예상은 54.7%며, KT소닉붐의 승리 예상은 46.6%다. 이어, 원주DB-서울KS전의 일반 게임 배당률에서는 원주DB가 1.39배, 서울SK는 2.33배로 집계됐다. 이를 기반으로 한 양팀의 승리 확률에서는 원주DB 승리 예상(63.3%)이 서울SK의 승리 예상(37.8%)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6일(일) 진행된 컵대회 경기인 서울SK전에서 원주DB가 20점 차 이상의 완승(107-81, DB승)을 거뒀기 때문에 이번 맞대결 승부에서도 역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는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컵대회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유형의 프로토 승부식 게임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며, “정규 시즌을 시작하기 전 전력을 미리 평가할 수 있는 컵대회 경기들을 통해 승부 예측의 묘미과 관전의 즐거움을 모두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토 승부식 122회차 중 ‘2024 KBL컵’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 일정 등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4.10.08 11:03
프로농구

2022-23 KBL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1차전, 안양KGC-서울SK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65회차 발매

오는 25 오후 7시 KBL 챔프 1차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발매정규 리그 맞대결에서도 3승3패로 팽팽해∙∙∙경기 시작 10분 전 발매 마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5일 오후 7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 KBL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1차전인 안양KGC-서울SK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65회차를 발매한다고 24일(월) 밝혔다. 농구토토 매치는 남자프로농구 1경기의 전반(1+2쿼터)득점대와 최종(연장전 포함)득점대를 모두 맞혀야 하는 게임이다.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한 안양KGC와 리그 3위에 그쳤지만, 챔피언결정전까지 진출한 서울SK가 맞대결을 펼친다. 2022-23시즌 KBL 챔피언결정전은 오는 25일(화) 진행되는 1차전을 시작으로 7전 4선승제로 치러진다. 지난 23일(일) 강남구 신사동 KBL센터에서 열린 챔프전 미디어데이에서 김상식 안양KGC 감독은 수비 농구에 대한 포부를 전했고, 전희철 서울SK 감독은 김선형과 자밀 워니 등 핵심 선수를 통한 집중 공격을 예고했다. 지난 2021-22 챔프전에서는 서울SK가 안양KGC를 상대로 4승1패를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반대로 안양KGC는 2023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결승전에서 서울SK를 제압하며, 우승했다. 더불어 양팀은 이번 시즌 6전 3승3패로 동일한 성적을 거둘 정도로 팽팽한 승부를 펼쳐왔다. 그 중 절반에 해당하는 세 경기는 5점 차가 나지 않을 정도로 경기 내용면에서도 끈끈한 승부가 이어졌다. 이번 챔프전에서는 올 시즌 팀의 핵심 선수로 급부상한 KGC의 변준형과 서울SK의 속공을 이끄는 김선형의 신, 구 가드 대결이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단, 서울SK에서는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는 최준용의 빈 자리가 접전 승부 시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1차전부터 승기를 잡기 위해 양팀이 더욱 치열한 기싸움을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부상, 전술, 핵심 선수들의 컨디션 등을 고려한 세밀한 점수대 예측이 필요한 경기다. 한편, 이번 열리는 2022-23 KBL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1차전인 안양KGC-서울SK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프로토 승부식 47회차(82~84번)에서도 각각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등의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농구토토 매치 65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25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3.04.24 16:59
스포츠일반

농구토토 매치 1회차 안양KGC-서울SK전 대상 발매

5일 오후 7시에 펼쳐지는 KBL 안양KGC-서울SK전 대상 상대전적에서는 2승1패로 서울SK 우세∙∙∙경기 시작 10분 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5일 오후 7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KGC-서울SK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매치 1회차를 발매한다. 농구토토 매치는 남자프로농구 1경기의 전반(1+2쿼터)득점대와 최종(연장전 포함)득점대를 모두 맞혀야 하는 게임이다. 현재 리그 2위에 올라있는 안양KGC는 3일 LG전에서 승리해 연패를 끊어냈고, 최근 10경기에서도 6승4패를 기록했다. 이 경기들 중 7경기에서 5점차 이내의 박빙승부를 펼쳤지만, 대부분의 경기에서 승리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KGC다. 반대로 하위권인 리그 8위에 주저앉아 있는 서울SK는 최근 10경기에서 2승8패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시즌 우승 후보로 거론되며, 시즌 초반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인 것과는 대조적인 행보다. 더불어 포워드 최준용이 무릎 부상으로 6개월 이상 전력에서 이탈하게 된 것도 서울SK에게는 악재다. 최근 서울SK보다 안양KGC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번 시즌 양팀의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2승1패로 우세한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각 팀의 최근 분위기와 선수들의 컨디션 등 다양한 요소를 분석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농구토토 매치 1회차는 경기 시작 10분전인 5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2021.01.04 14:11
스포츠일반

농구토토 매치 64회차 서울삼성-서울SK전 대상 발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서울 삼성(홈)-서울 SK(원정)전을 대상으로 농구토토 매치 64회차를 발매한다. 농구토토 매치는 남자프로농구 1경기의 전반(1+2쿼터)득점대와 최종(연장전 포함)득점대를 모두 맞혀야 하는 게임으로, 이번 회차는 서울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이 펼치는 'S더비'가 선정됐다. 리그 8위에 위치한 홈팀 삼성은 최근 오리온과 kt에게 연이어 패배하는 등 2연패의 늪에 빠져있다. 이관희, 김동욱 등이 팀을 이끌며 지난 해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위기 시 경기 운영에서 허점을 드러내며 리그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반대로 SK는 지난 15일 DB전에서 패했지만 리그에서는 여전히 리그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김선형을 필두로 한 빠른 농구가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고, 외국인 선수 중 리그 평균득점 1위(23.21득점)에 올라있는 자밀 워니의 공격력도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91-87으로 승리해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양팀이 서울을 연고로 하는만큼, 치열한 자존심 대결이 펼쳐질 수 있기 때문에 선수들의 컨디션 및 선수단 분위기 등 다양한 요소를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는 경기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64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18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2020.11.17 11:50
스포츠일반

2020 KBL컵대회 대상 농구토토 매치 연속 발매

2020 MG새마을금고 KBL컵대회 대상 농구토토 매치 4개 회차 연속 발매 전반전 및 최종 점수대 맞히기∙∙∙ 경기 시작 10분 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0 KBL컵대회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매치 4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지난 20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KBL 컵대회가 개최됐다. 국내 남자 프로 농구 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에 앞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프로 10개팀 및 상무 등 총 11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펼친 후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농구토토 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전(1+2쿼터: 34점 이하, 35-39, 40-44, 45-49, 50-54, 55점 이상) 및 최종 점수대 (69점 이하, 70-79, 80-89, 90-99, 100-109, 110점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4개 회차 중 가장 먼저 발행되는 상품은 농구토토 매치 18회차다. 18회차는 오는 22일 오후 6시에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KGC-울산모비스전을 대상으로 하며,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후 5시 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날인 23일 오후 4시에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원주DB-서울SK전을 대상으로 하는 19회차 역시 경기 시작 10분 전인 3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이어지는 20, 21회차는 각각 24일과 25일 벌어지는 창원LG-안양KGC전과 전자랜드-원주DB전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남자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에 앞서 열리는 KBL컵대회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가 국내 농구팬들을 찾아간다”며, “4일 동안 연속으로 발행되는 농구 매치 게임에 스포츠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농구토토 매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2020.09.21 11:27
스포츠일반

농구토토 3차전 KCC-서울SK전, 800명 넘는 적중자

2017-18시즌 국내남자프로농구 KBL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KCC-서울SK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800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지난 2일 오후 7시에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CC(홈)-서울SK(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33회차에서 5만 9691명의 참가자 중에 865명이 전반 및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히며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고 밝혔다.스코어를 살펴보면 전반(1+2쿼터)의 경우 50-41(토토 결과 50-40)로 KCC가 리드를 펼쳤고, 최종 스코어 역시 90-79(토토 결과 90-70)로 KCC가 반격에 성공하며, 276.2배라는 높은 배당률을 기록했다. 이번 매치 게임 1인당 평균참여금액을 집계한 결과, 1만 601원을 기록해 대다수 농구팬들이 적은 금액으로 건전하게 게임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케이토토 관계자는 "KCC가 모처럼 반격에 성공한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을 대상으로 한 매치 게임에서 5만명이 넘는 토토팬이 게임을 즐기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느끼게 했다" 며 "적중에 성공한 농구팬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이어지는 매치 게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적중에 성공한 농구팬들은 1일부터 2019년 4월 2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피주영 기자 2018.04.04 06:00
스포츠일반

인천 전자랜드, 3일 부평고의 날 이벤트 실시

인천 전자랜드는 3일 서울SK전에 연고지역인 인천시에 소재한 부평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분을 위한 “부평고의 날”을 실시한다.박윤국 부평고 교장의 시투 및 학교 내 동아리의 하프타임 공연, 학생 및 교직원들이 이벤트에 참여한다. 부평고 학생들의 색다른 스포츠 문화 경험과 프로농구 저변확대를 위하여 이번 행사를 실시한다. 앞으로도 인천지역 학교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학교의 날 행사에 관심이 있는 학교 담당자께서는 구단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된다.(전화 032-511-4025)신년 맞이 입장 이벤트로 3일, 9일 홈경기 입장한 고객분들 대상으로 1월 휴일 홈경기인 13일 부산KT전에 3일 및 9일 관람 티켓을 제시할 경우 일반석 및 특석(VIP석 등 특별석은 제외) 50% 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예매도 가능하며 예매시 관람상품권 기간내 50% 할인 권종으로 예매하시고 예매교환시 3일 혹은 9일 관람티켓을 제시하셔야만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김민규 기자 gangaeto@joongang.co.kr 2013.01.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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