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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김태희, 現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 체결

배우 김태희가 현 소속사인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9일 “김태희와 오랜 기간 쌓아온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6년째 인연을 이어 간다”며 “배우의 든든한 동료이자 지원군이 되어 김태희 배우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000년 데뷔한 김태희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아이리스’, ‘하이바이, 마마!’, ‘마당이 있는 집’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선 1월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 지으며 첫 할리우드 진출을 알렸다. 한편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김태희 외에도 강미나, 권수현, 김다솜, 김성철, 김정현,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유가영, 이시언, 이완 등이 소속돼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09 09:52
연예일반

'그해 우리는' 김성철, 스토리제이와 재계약…“전폭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바람이 분다’ 등에서 주연으로 인상깊은 연기를 펼친 배우 김성철이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스토리제이컴퍼니는 1일 이 같이 밝히며 “서로 간의 두터운 믿음과 신뢰 관계를 유지하며 앞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김성철의 행보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성철은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다. 김성철은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그 해 우리는’, 영화 ‘올빼미’, ‘댓글부대’, 넷플릭스 ‘스위트홈’, 뮤지컬 ‘데스노트’, ‘몬테크리스토’,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등을 통해 때로는 아련한 사랑을 그리는 캐릭터로, 때로는 조미료 역할을 하는 치트키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그런가 하면 김성철은 지난해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각 매체를 모두 섭렵하며 열일 행보를 펼친 데 이어 올해도 그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대세’ 김성철과 스토리제이컴퍼니의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김성철 외에 배우 강미나, 권수현, 김다솜,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유가영, 이시언, 이완, 주민경, 최두호, 태원석, 한가을, 한다미, 허준호, 홍완표가 소속돼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5.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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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기부 위한 '2021 캐럴 프로젝트'

스토리제이컴퍼니가 '2021 캐럴 프로젝트'로 색다른 선물을 선사한다.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 중인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1일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소속 배우들이 참여한 캐럴 앨범을 제작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간다는 것. 소속 배우들과 함께하는 '2021 캐럴 프로젝트'는 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마무리하며 스토리제이컴퍼니만의 특별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김태희, 서인국 등 스토리제이컴퍼니 배우들이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참여 배우 라인업은 추후 콘셉트 포토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번 '2021 캐럴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좋은 취지로 시작하게 된 이번 프로젝트에 배우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았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는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기회로, 올겨울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올 스토리제이컴퍼니의 따뜻한 음악과 하모니에 기대가 모아진다.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고준, 권수현, 김다솜, 김서경,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유승호, 이시언, 이완, 임세주, 주민경, 태원석, 한다미, 허준호 등의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2021.12.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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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스토리제이컴퍼니 전속계약…김태희-서인국과 한솥밥

배우 오연서가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3일 "오연서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배우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연서는 2003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 이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자룡이 간다', '왔다! 장보리', '빛나거나 미치거나', '돌아와요 아저씨'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만큼, 어떤 캐릭터를 만나도 훌륭한 소화력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카카오TV '이 구역의 미친X'에서 이민경 역을 맡아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열연을 펼쳤다. 오연서는 새로운 플랫폼은 물론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끊임없이 도전, 남다른 연기 열정과 잠재력을 드러냈다. 활발하게 활동해온 오연서가 스토리제이컴퍼니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고준, 권수현, 김다솜, 김서경,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왕지혜, 유승호, 이시언, 이완, 임세주, 주민경, 태원석, 한다미, 허준호 등의 배우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0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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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김태희-서인국과 한솥밥

배우 김다솜이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연기, 노래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쳐온 김다솜이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손을 잡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6일 "다재다능한 김다솜과 함께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김다솜의 성장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다솜은 지난 2010년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 'Push Push'부터 'Touch My Body', 'LONELY' 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서머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씨스타 멤버였던 효린과 함께 유닛을 결성,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드라마 KBS 2TV '별난 며느리',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 등 여러 장르와 캐릭터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특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녀 양달희 역으로 활약해 그 해 신인 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어떤 분야든 열정과 노력으로 기대 이상을 해내는 김다솜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다솜과 계약을 체결한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고준, 권수현, 김서경, 김성철,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왕지혜, 유승호, 이시언, 이완, 임세주, 주민경, 태원석, 한다미, 허준호 등의 배우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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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서인국·유승호·김지석, 신생 매니지먼트서 한솥밥

피플스토리컴퍼니가 배우 매니지먼트 전문 자회사 스토리제이컴퍼니를 설립했다. 9일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드라마, 영화 제작을 기반하고 있는 피플스토리컴퍼니는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 조직을 따로 분사해 스토리제이컴퍼니라는 별도의 자회사를 설립했다. 소속 배우로 고준, 고수정, 김병철, 김서경, 김지석, 김태희, 박민정, 박훈, 배유람, 서인국, 안세호, 왕지혜, 유승호, 유예빈, 이경재, 이무생, 이시언, 이완, 이진희, 이현진, 주민경, 태원석, 한다미, 허준호 등 약 30여 명의 배우들이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스토리제이컴퍼니는 다년간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부문에서 쌓아온 탄탄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매니지먼트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며 소속 아티스트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 신인을 발굴하는 등 전문 매니지먼트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한편, MBC ‘군주’와 ‘투깝스’를 제작했던 피플스토리컴퍼니는 유수의 작가진과 감독들이 포진돼 미디어 콘텐츠 제작 부문을 담당한다. 현재 ‘슈퍼스타 미스리’, ‘스모킹건’, ‘키스키스 뱅뱅’, ‘Mr.길들이기’ 등의 작품이 예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방송미디어와 콘텐츠 사업으로 단단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피플스토리컴퍼니의 정찬희 대표이사는 “스토리제이컴퍼니의 출범은 급변하는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긴밀한 협업으로 상호 시너지를 활용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도약”이라며 “명실상부한 메이저급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8.0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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