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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김정민 "MSG워너비 활동 덕분 아이들 대우 달라졌다"

가수 김정민이 MSG워너비 활동 덕분에 달라진 가족들의 대우를 전한다. 내일(7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는 MSG워너비로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김정민과 KCM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형님 학교에 찾아온 KCM은 비장의 무기 '찢기'를 선보이며 교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이수근 역시 이에 맞서는 찢기를 보여줘 웃음을 안긴다. 김정민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그룹 MSG워너비에 대해 "인기를 실감한다"라고 밝힌다. 이어 "최근 가족들의 대우도 달라졌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정민은 "원래 내가 노래를 하면 시끄럽다고 하던 아이들이 요즘은 멋있다고 한다"라고 언급한다. 이에 서장훈은 "정민이가 '놀면 뭐하니?'에서 더 잘된 것은 맞지만, 우리는 5년 내내 김정민의 명곡들로 성대모사를 했다"라며 김정민의 어깨를 으쓱하게 한다. 이날 김정민의 오랜 팬인 김희철은 모창 개인기를 선보인다. 원곡자 김정민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0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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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서장훈, 김정민 라이브에 텐션 폭발 "내 최애곡"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재주 많은 의뢰인들이 출연해 끼를 방출한다. 오늘(2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70회에는 가수 김정민, 그룹 다이아 출신 조이현(조승희), 일렉트릭 기타 신동 남매가 출연한다. 이날 김정민은 최근 발표한 신곡을 비롯해 자신이 보유한 독특한 곡, 꾸준히 사랑받아온 명곡 등을 자랑한다. 김정민이 등장하자마자 팬심을 고백한 서장훈은 "내가 회식할 때마다 부르는 노래가 있다. 진짜 좋아하는 노래"라며 무대를 요청한다. 김정민은 "25년 전에 발표한 곡도 CD처럼 똑같이 부를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특유의 창법으로 보살들을 사로잡는다. 서장훈은 "내 최애곡이다. 이 노랜 김희철에게 배운 건데 직접 들으니 너무 영광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조이현이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친다. 과거 그룹 다이아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사랑받았던 그녀. 자신의 또 다른 재능을 살려 아이돌 프로듀서로 전향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여기에 자신의 몸만 한 크기의 일렉트릭 기타를 가지고 나온 기타 신동 남매의 무대도 이어진다. 남매의 현란한 기타 실력과 완벽한 퍼포먼스에 보살들은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한편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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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터는녀석들' 측 "김정민, 당분간 녹화 불참..개인적 사유"

방송인 김정민이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 녹화에 불참한다. '신상터는 녀석들' 측은 21일 일간스포츠에 "김정민이 당분간 개인적 사유로 녹화에 나오지 못하게 됐다. 완전 하차는 아니며 잠정적인 녹화 불참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민 대신 매회 특별 게스트가 출연한다. 김정민의 녹화 불참 소식을 따로 방송에서 전하지는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민은 지난 4월부터 방송된 '신상터는 녀석들'에서 서장훈, 허경환, 정진운, 나르샤 등과 함께 고정 출연해왔다. 박정선 기자 2017.07.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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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신상', 예능센터 서장훈X수다 베테랑 '환상 컬래버'(종합)

'신상 터는 녀석들'이 제대로 수다를 떤다. 22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한 스튜디오에서 코미디TV 새 예능프로그램 '신상 터는 녀석들'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신상 터는 녀석들'은 너무도 다른 이성의 심리와 행동 패턴을 통해 남자와 여자가 좋아하는 신상의 세계를 비교 체험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허경환과 정진운이 남자를 대변하고, 나르샤와 김정민이 여자 팀을 맡는다. 서장훈은 가운데 앉아 남자 대 여자의 신상 대결을 판정하는 역할이다. 연출자 김한결 PD는 "단순한 상품 리뷰 방송처럼 생각될 수 있는데, 그런 프로그램은 아니다. 남녀의 생각 차이를 신상으로 풀어낸다"고 설명했다. '신상 터는 녀석들'의 녹화 현장은 이른바 '오디오 비는 시간'이 없었다. 서장훈을 필두로 베테랑 예능인들이 모여 수다를 떤다. 이날 녹화는 3회차. 서장훈은 "우리끼리 떠들다가 2회가 다 간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다. 서장훈은 판정자이자 센터다. 그는 "그냥 가운데 앉아 있는 것"이라며 센터라는 수식어에 손사래를 쳤다. 이어 "남자팀과 여자팀을 도와준다는 생각으로 앉아 있다. 그런 것에 연연하거나 그런 걸 좋아하지 않는다. 동생들과 재밌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출연진의 케미는 최상. 김정민은 "너무 잘 맞는다. 아무 문제 없다"며 먼저 이야기를 시작했고, 그런 김정민의 모습에 정진운은 "김정민과 허경환이 말 많기로는 투톱이다"고 전했다. 또 서장훈은 "초면인 관계가 없고 방송을 하며 봐왔던 사이다. 편하게 베스트프렌드처럼 이야기한다. 녹화하러 올 때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콧노래를 부른다"고 밝혔다.'신상 터는 녀석들'은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사진=김민규 기자 2017.04.2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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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신상터는 녀석들, 제대로 털어드려요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의 촬영현장공개 행사가 22일 오전 인천 부평구의 한 카페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출연진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허경환, 정진운, 서장훈, 나르샤, 김정민.인천=김민규 기자 kim.mingyu@joins.com /2017.04.22/ 2017.04.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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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신상터는 녀석들, 기대해주세요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의 촬영현장공개 행사가 22일 오전 인천 부평구의 한 카페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출연진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허경환, 정진운, 서장훈, 나르샤, 김정민.인천=김민규 기자 kim.mingyu@joins.com /2017.04.22/ 2017.04.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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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신상터는 녀석들 현장공개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의 촬영현장공개 행사가 22일 오전 인천 부평구의 한 카페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출연진들이 오프닝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경환, 정진운, 서장훈, 나르샤, 김정민.인천=김민규 기자 kim.mingyu@joins.com /2017.04.22/ 2017.04.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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