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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부고] 유정준(드라마 PD)씨 빙부상

▶ 서정훈씨 별세, 유정준(드라마 PD) 빙부상=13일, 옥산전문장례예식장(경북 경산시 서상길 84, 조문은 14일 오전 9시부터), 발인 15일 오전 5시30분, 장지 대구 명복공원, ☎053-801-4444 2024.04.13 20:35
스포츠일반

올림픽 유산을 넘어 글로벌 가치로...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 조직위원회 출범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이 주최하는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이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올림픽 개최 후 이를 통해 남겨진 레거시(유산)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활용, 발전시키자는 아이디어가 구체화되면서 성사됐다. 그 의미가 깊은 만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후원 자격과 적극적인 지원 사격까지 얻어냈다. 공단은 23일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 조직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조직위원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은 10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공단이 주최하고 IOC,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가 후원한다. 이 자리에서 IOC와 전 세계 13개 우수 올림픽 레거시 관리 주체들의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반기문 전 국제연합(UN) 사무총장, 오세훈 서울시장,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조현재 공단 이사장은 22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처음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에 관해 IOC에 설명하는 화상 미팅을 했을 때 IOC 측에서 ‘딱 30분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런데 아이디어에 관해 설명하고 토론을 하다 보니 1시간을 넘겼다. 취지를 설명하고 구체화된 계획을 설명하자 IOC에서 큰 관심을 갖고 적극적이더라”고 설명했다.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은 국내 행사 중 유일하게 IOC 공식 후원 상징인 ‘Olympic Designation Label’을 획득했다. 바흐 위원장이 직접 참가해 기조 강연을 하는 것도 이례적이다. 그만큼 IOC의 관심이 지대하다는 뜻이다. 포럼주제는 ‘Next G Through Olympic Legacy(올림픽 유산을 통해서 보는 다음 세대)’로 정해졌다. 올림픽레거시를 환경·사회·거버넌스(ESG)로 구분해 다룰 예정이다. 릴레함메르와 시드니, 런던 등 이 분야에서 성공적인 동하계올림픽 유산을 남긴 도시들이 발제할 계획이다. IOC와 함께 올림픽레거시 관리주체 간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위한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도 발표한다. 23일 출범한 조직위원회는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종교·경제·사회·문화·체육계 등을 대표하는 15인으로 구성됐다. 이중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회장을 조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발대식에서 “IOC가 인정한 세계 최고 수준의 올림픽 레거시 관리 주체인 공단이 준비한 이번 포럼이 올림픽 가치를 널리 퍼뜨릴 수 있도록 위원회가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성명 가나다순) ▲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 ▲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 ▲ 김덕호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회장 ▲ 김병우 전석복지재단 사무총장 ▲ 김원수 경희대 미래문명원 원장 ▲ 김종희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총재 ▲ 김희중 천주교 광주대교구 대주교 ▲ 서정훈 한국체육언론인회 회장 ▲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 ▲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회장(조직위원장) ▲ 원행 조계종 총무원장 ▲ 유병진 대한체육회 부회장 ▲ 유진룡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좌교수 ▲ 이찬희 법무법인 율촌 고문변호사 ▲ 정현숙 한국여성탁구연맹 회장 이은경 기자 2022.06.23 13:59
경제

서정훈 전 여수 MBC 사장, 한국체육언론인회 회장에 선출

서정훈 전 여수 MBC 사장이 ㈔한국체육언론인회(KSJA) 제10대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체육언론인회는 18일 서울 중구 무교동 대한체육회 체육회관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서 전 사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서 신임 회장은 MBC 스포츠 부장과 국장을 역임한 전통 체육기자 출신이다. 서 회장은 여수 MBC 사장 재임 시 뛰어난 사업 감각을 바탕으로 지방 방송 육성 및 발전에 이바지했다. 또한 한국체육기자연맹(KSPU) 회장으로 봉직하면서 체육기자 위상을 높이는 데 헌신한 점을 높게 평가받은 바 있다. 앞으로 3년간 KSJA를 이끌어 갈 서 회장은 인사말에서 “빠르게 바뀌는 환경에 따라 KSJA 생존의 틀도 변화해야 한다는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열과 성으로 헌신하겠다”라는 각오와 함께 현실적·미래 지향적 계획을 밝혔다. 서 회장은 “▲ 체육언론인회의 상징인 ‘스포츠 저널 코리아’ 품격 제고 ▲ 광고 수주의 틀을 넓혀 원활한 재정 확보 ▲ 기업과 연계한 사업을 모색해 KSJA 인지도 향상 ▲ KSJA 회원들의 개인 스토리를 콘텐츠화한 유튜브 제작 등을 추진하겠다”라고 청사진을 그리며 모든 회원의 적극적 참여를 희망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선 신임 감사에 권쾌현 전 연합뉴스 논설 고문과 박광재 전 문화일보 부국장이, 사무총장엔 최규섭 전 일간스포츠 부국장이 각각 선임됐다. 2022.02.18 16:27
무비위크

'아는 형님' 아유미 "서정훈, 본업이 점쟁이인 줄 알았다"

가수 아유미가 서장훈을 오해했던 에피소드로 웃음을 안겼다. 1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가요계와 예능계를 주름잡았던 현영, 이수영, 아유미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아는 형님' 촬영에서 세 사람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그 시절 에피소드를 전하며 형님들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이뤘다. 또한 추억의 노래들을 선보이며 현장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이수영의 넘볼 수 없는 '하이 텐션'에 형님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아유미는 "서장훈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다"라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유미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오는 서장훈을 보고 진짜 점쟁이인 줄 알았다"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근데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도 그 점쟁이가 자꾸 나오더라. 재밌고 방송도 잘하는 점쟁이인 줄 알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유미의 말을 듣던 현영은 “서장훈이 키 큰 사람 중 제일 잘생겼다"라며 칭찬했다. 반면 이수영은 “평소 얼굴이 장대하게 큰 사람이 이상형인데 강호동이 그렇다"라며 강호동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두 사람의 칭찬에 형님들은 금세 수줍은 미소를 머금었다. 15일 오후 9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14 19:33
경제

카카오, 이베이 대신 지그재그 왜 품었나

카카오가 국내 1위 여성 앱 기반 쇼핑몰 지그재그를 인수했다. 카카오는 몸값 5조원으로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온 이커머스 공룡 이베이코리아의 유력 인수 후보였지만 MZ(1980~2004년생)세대 인기 쇼핑 플랫폼인 지그재그를 선택했다. 비단 카카오만의 얘기는 아니다. 신세계와 롯데 등 대기업들은 남다른 온라인 쇼핑 플랫폼 인수와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한발 앞선 기술력을 기반으로 10~20대 고객을 보유한 신생 플랫폼이 주요 타깃이다. 중·장년층을 주 고객으로 두고 있는 대기업들이 성장이 둔화하고 미래 먹거리 선점에 뒤지자 이들 신생 쇼핑 플랫폼에 눈독을 들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1조원? 카카오에 안긴 지그재그 카카오는 14일 '카카오 스타일'을 운영하는 카카오커머스의 스타일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기술 기반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크로키닷컴과 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 법인은 오는 7월 1일자로 카카오 자회사로 편입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지그재그는 높은 성장성과 경쟁력을 검증받은 플랫폼"이라며 "카카오가 보유한 글로벌 콘텐트와 시너지를 향후 일본·중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글로벌 패션 플랫폼으로 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카카오는 업계에 떠돌던 '1조원 제시설'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카카오는 과거에도 지그재그를 인수하려고 했으나 금액적 측면에서 크로키닷컴의 마음을 사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카카오가 지그재그 인수에 확신을 갖고 1조원 이상을 불렀을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 지그재그는 최근 MZ세대에 가장 뜨거운 쇼핑 플랫폼이다. 이용자가 자신의 취향을 설정하면 인기순·연령별·스타일별로 동대문 기반 여성 의류 쇼핑몰을 분류해서 보여준다. 까다로운 10~20대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내부 기술에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진다. IT 개발자 출신인 서정훈 크로키닷컴 대표는 사원의 절반 이상을 개발자로 채웠다. 높은 수준의 인공지능(AI) 기술과 각기 다른 쇼핑몰에서 구매한 제품을 한 번에 계산할 수 있는 통합결제 서비스 '제트(Z) 결제'가 나온 비결이었다. 기술력 못지않게 내실도 단단하다. 론칭 6년여 만에 거래액 1조원을 바라본다. 매월 지그재그에서 제품을 찾거나 구매를 하는 고객 숫자만 300만명에 이른다. AI 기반 패션기업 관계자는 "모바일 중심의 카카오가 볼 때 이베이보다는 지그재그가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더 낫다고 봤을 것"이라며 "Z 결제 시스템을 가진 지그재그가 내부의 다양한 정보를 통제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카카오가 합병할 경우 종전에 보유하지 못했던 다른 데이터를 손에 거머쥘 수 있다"고 설명했다. 1조원을 넘나드는 지그재그의 높은 몸값에 대해서도 후한 점수를 주는 분위기다. 이 관계자는 "IT 기술력과는 별도로 시장에서 지그재그만큼 사업을 키운 것은 분명히 특별한 무엇이 있다는 뜻"이라며 "카카오는 기술력과 함께 이 부분도 높게 평가했다고 본다"고 했다. 핫한 W컨셉·무신사 지그재그 보다 한발 빨리 대기업 품에 안긴 쇼핑 플랫폼도 있다. 온라인 여성패션 플랫폼 '더블유컨셉코리아(이하 W컨셉)'다. 신세계는 지난 1일 W컨셉 지분 전량을 인수하는 주식 매매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2000억원대 후반으로 추정된다. 신세계가 W컨셉에 매력을 느낀 지점은 독보적인 콘셉트다. W컨셉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중심으로 젊은 여성층에 입지를 다졌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개성·제품력까지 까다로운 젊은 여성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패션몰이라는 평가다. 패션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해외 직구를 통해 남과 다른 패션 갈증을 채워온 '패피(패션 피플)' 사이에 W컨셉은 매력적인 쇼핑몰이었다"며 "연예인 의상을 담당하는 유명 스타일리스트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매출에 날개를 달았다"고 귀띔했다. 이어 "신세계는 백화점 기반 유통으로 고객과 함께 플랫폼도 나이가 들었다. W컨셉은 신세계의 지향점은 물론 또 다른 층의 고객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들고 온다는 측면에서도 유의미하다"고도 했다. M&A 대상이 되기에는 이미 몸집이 지나치게 큰 무신사는 투자사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무신사는 지난 2019년 세콰이어캐피탈로부터 2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2조원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최근 세콰이어캐피탈과 투자사인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1300억원을 투자받으며 2조5000억원을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무신사는 온라인 스트리트 패션을 사실상 평정했다. 국내 패션업계는 "10~20대 남성은 무조건 무신사에서 옷을 산다"는 말이 나올 지경이다. 한 패션업체 대표는 "무신사와 W컨셉, 지그재그는 기술력과 함께 대기업이 인정할 만큼 그 분야에 독보적인 소비자군을 끌어안고 있는 쇼핑 플랫폼이다"이라며 "대기업과 벤처캐피탈사들이 수천억 원을 쏟아붓는 데는 분명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4.15 07:00
생활/문화

카카오, '지그재그' 품었다…글로벌 패션 플랫폼 도약

모빌리티, 콘텐트 등 신사업을 확장 중인 카카오가 글로벌 패션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카카오는 '카카오스타일'을 운영하는 카카오커머스의 스타일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크로키닷컴과 합병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합병 법인은 카카오 자회사로 편입되며, 대표는 크로키닷컴의 서정훈 대표가 맡는다. 합병 법인은 지그재그가 패션 분야에서 보유한 빅데이터와 카카오의 기술력 및 사업 역량 등을 결합해 경쟁력 있는 사업 기반을 갖추고,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크로키닷컴이 2015년 선보인 지그재그는 4000곳 이상의 온라인 쇼핑몰과 패션 브랜드를 모아서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다. 20~30대 충성 고객을 확보해 올해 연 거래액 1조원을 바라보고 있다. 지그재그는 이용자들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인기순·연령별·스타일별로 여성 쇼핑몰을 분류해서 보여주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선호 쇼핑몰, 관심 상품, 구매 이력 등에 따른 개인 맞춤형 추천 상품을 제공한다. 2019년에는 서로 다른 쇼핑몰의 상품을 하나의 장바구니에 담아 결제까지 진행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 '제트 결제'를 론칭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배재현 카카오 수석부사장(CIO)은 "카카오가 보유한 글로벌 콘텐트 및 팬덤의 영향력과 시너지를 통해 향후 물류 접근성이 용이한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 글로벌 패션 플랫폼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합병 법인의 서정훈 대표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전 세대에 제공하기 위한 밸류 체인을 구축한 만큼, 앞으로 공격적인 신사업을 전개해 시장 내 강력한 경쟁 우위에 서겠다"고 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4.14 15:08
연예

'김정현 조종 논란' 서예지의 이중성? 과거 행동·발언 재조명

배우 김정현이 서현과의 멜로 연기에서 스킨십을 거부했던 이유로 배우 서예지가 언급된 가운데, 과거 예능 프로그램 속 서예지의 행동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예지의 이중성"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 2017년 서예지가 출연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 방송분을 담은 영상(움짤)이었다. 당시 서예지는 서장훈, 강호동, 이수근, 김희철, 오지호 등 '아는 형님' 출연자 중 가운데 벌칙 수행자로 낙점된 서장훈에게 딱밤을 때리기로 했다. 서예지는 손가락으로 서장훈 이마를 힘껏 때렸고, 서정훈은 몹시 아파했다. 미안해하던 서예지는 갑자기 서장훈에게 다가가 이마에 뽀뽀를 했다. 생각지도 못한 서예지의 돌발 행동에 서장훈은 놀란 표정을 지었고 옆에 있던 오지호 역시 당황한 모습이었다. 해당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서예지의 행동이 이중적이라는 반응이다. 지난 2015년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출연 장면도 주목받았다. 서예지는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친구를 칭찬하는 남자친구에 대해 "개방적인 남자의 말에 비호감을 느꼈다"며 "저는 예쁜 다리를 보여주면서도 남자친구에게 '입지 마'라는 말을 듣고 싶다"는 모순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12일 디스패치는 김정현이 2018년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교제 중이던 서예지의 지시에 따라 상대 배우 서현과의 애정신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나눴던 문자 내용도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멜로신을 찍지 못하도록 강요했고, 김정현은 이에 순응하며 감독에게 대본 수정을 요청했다. 김정현과 서예지는 2018년 3월 개봉한 영화 '기억을 만나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3 09:43
경제

지쿱,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린클’ 100대 한정 판매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직접판매 유통기업 지쿱(대표이사 서정훈)이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1위 제품 ‘린클’ 100대 한정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린클’ 100대 한정 판매 이벤트는 꾸준히 대두되고 있는 환경 오염 문제를 고려해 실생활 속 친환경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선착순 100명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린클’ 제품은 특허 받은 미생물을 배양해 24시간 내 음식물을 분해하는 친환경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다. 쓰레기 감량에 사용되는 미생물 제재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견디는 고세균류로 구성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친환경 퇴비로도 재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악취와 세균이 외부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4중 UV-C 필터와 챔버 시스템을 장착해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쿱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한정 판매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한층 더 편리하고 친환경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관련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16 09:10
경제

지쿱, 온 가족 위한 대용량 ‘지쿱 손 소독겔’ 출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직접판매 유통기업 지쿱(대표이사 서정훈)이 온 가족의 손 위생 관리에 탁월한 ‘지쿱 손 소독겔(에탄올)’을 다음 달 1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개인 위생 관리가 필수 요건으로 떠오르고 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500ml 대용량 사이즈로 제조됐다. 지쿱 손 소독겔은 높은 살균 효과를 위해 대한약전(KP)등급의 무변성 에탄올 성분 66%를 함유했다. 또한 피부 보습 효과에 탁월한 글리세린 성분을 함께 배합해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쿱은 이번 손 소독겔 출시를 기념해 2주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11일까지 ‘지쿱 손 소독겔’을 5통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동일한 제품 한 통을 추가로 제공된다. 지쿱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가정이나 직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대용량 사이즈로 선보이게 된 제품”이라며, “지쿱 손 소독겔과 함께 언제 어디서든 건강한 일상 생활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쿱은 효율적이고 편리한 일상생활을 위해 화장품, 건강 기능 식품, 생활 제품 등 150여 종이 넘는 제품을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판매하는 생활 전문 유통 브랜드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29 12:34
경제

지쿱, ‘케어셀라 CK마스크’ 팩 출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직접판매 유통기업 지쿱(대표이사 서정훈)이 인삼추출물을 담은 ‘케어셀라 CK마스크’ 팩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케어셀라 CK 마스크’ 팩은 피부 속 유효성분의 흡수율을 높이고자 발효 미생물 공정 기술(MEBT)을 적용한 인삼추출물을 주원료로 활용해 만들어졌다. 인삼추출물에는 사포닌과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여름철 자외선으로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촉촉한 피부결을 가꾸는데 탁월하다. 또한 식약처 인증을 거친 미백 기능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주름 개선에 탁월한 아데노신이 함유돼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피부 보습력을 강화해주는 트레할로오스와 천연 보습 인자 등이 배합돼 여름철 1일 1팩용 마스크팩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지쿱 관계자는 “여름철 자외선과 땀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한 홈케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1일 1 CK 마스크팩으로 올 여름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쿱의 토탈 뷰티 전문 화장품 브랜드 케어셀라(CareCella)는 ‘낫게 하다’는 의미의 ‘Care’와 ‘세포’를 의미라는 라틴어 ‘Cella’의 합성어다. 이번 팩 신제품인 ‘케어셀라 CK마스크’는 지쿱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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