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건
무비위크

서지후 '바람개비' 합류…차선우·유지애와 삼각 호흡

배우 서지후가 영화 주연으로 낙점됐다. 서지후는 최근 영화 '바람개비(이상훈 감독)' 출연을 확정짓고 첫 촬영을 준비 중이다. '바람개비'는 추억과 상처로 뒤얽힌 청춘들의 밝지 만은 않은 삶과 사랑을 그린 청춘 누아르 영화로, 지난 해 음악 영화 ‘아이윌 송’을 통해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렸던 이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서지후는 극 중 재성 역으로 분한다. 재성은 작은 소도시에 내려와 새로 치과를 개업한 의사로 승희(유지애)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고 때론 설레임을 안기는 첫사랑의 아이콘 같은 인물이다. 차선우와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 출신 유지애와 함께 삼각구도를 만들며 극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서지후는 데뷔 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tvN '방법'에 이어 스핀오프 버전인 영화 '방법: 재차의'에서도 강형사 캐릭터로 활약했고, 영화 '드림즈' '와일드' 에도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최근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 출연을 확정 지어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바람개비'는 3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2 09:5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