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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이태선, '펫키지' 게스트… 강원도 양양行

홍현희·강기영 팀이 게스트 최여진·이태선과 강원도 양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23일 방송되는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이하 펫키지)'에서는 배우 최여진·이태선이 게스트로 출연, 홍현희·강기영의 안내를 받으며 반려견들과 양양으로 여행을 간다. 홍현희·강기영 팀은 평소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긴다는 의뢰인 최여진의 취향을 고려, 서핑의 메카 양양 여행을 준비했다. 홍현희·강기영이 가장 먼저 준비한 코스는 바로 반려견 동반 패들보드 클래스. 최여진의 반려견 노아는 물트리버답게 패들보드를 능숙히 타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반면 이태선의 반려견 뭉이는 패들보드 적응에 실패, 결국 패들보드 대신 바다에 뛰어들어 자유 수영을 즐겼다. 강기영·최여진·이태선이 즐겁게 패들보드 클래스를 즐기는 동안 물 공포증으로 수영을 함께 즐기지 못한 홍현희는 "나만 개가 없어"라며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쓸쓸함도 잠시 홍현희는 비장의 무기로 반려견용 빙수를 제조해 수영을 마치고 나온 반려견들에게 인기 폭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수영 후 빙수까지 즐긴 출연진은 공을 좋아하는 최여진의 반려견 노아를 위해 비치발리볼 게임을 이어갔다. 하지만 노아는 수영만큼이나 공에도 진심인 편. 경기 전부터 공을 보고 흥분한 노아는 공을 잡을 기회가 생기자 공을 물고 경기장 밖으로 전력질주 했고 홍현희는 노아를 저지하기 위해 몸을 날려야했다. 결국엔 홍현희와 노아가 공을 두고 다투는 진귀한 광경에 출연자 모두 폭소를 터뜨렸다. 방송은 23일 10시 30분.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9.22 14:57
스포츠일반

브레이크 댄스, 2024 올림픽 정식종목…야구는 퇴출

브레이크 댄스(Break dance)가 2024년 프랑스 파리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8일 집행위원회에서 브레이크댄스, 스케이트 보드, 스포츠 클라이밍, 서핑 등 4개 종목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승인했다. 2020년부터 올림픽 개최도시가 추가 종목을 제안할 수 있는데, 파리올림픽 조직위는 유럽에서 인기가 없는 야구·소프트볼·가라테 대신 브레이크 댄스 등을 32개 정식종목에 포함시켰다. 브레이크 댄스가 올림픽 정식종목에 뽑힌건 이번이 처음이다. 야구는 미국에서 열리는 LA 올림픽에서 다시 정식종목이 될 가능성이 높다. 브레이크 댄스는 1970년대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춤이다. 다리를 풍차처럼 돌리는 ‘윈드밀’, 순간적으로 동작을 멈추는 ‘프리즈’ 같은 고난도 댄스다. 브레이크 댄스는 201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올림픽 개최국 프랑스는 국립 비보이단이 있을 만큼 브레이크 댄스에 관심이 많다. IOC도 젊은 세대의 관심을 붙잡기 위해 변화를 원했다. 파리올림픽 브레이크 댄스에는 남녀 개인전에 금메달 1개씩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일대일 댄스 배틀 형식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고, 피겨스케이팅처럼 심사위원이 기술·연기·창의력·대중성 등을 평가해 승자를 가릴 전망이다. 추후 상황에 따라 단체전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한국 브레이크 댄스는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노려볼만하다. ‘비보이 랭킹즈’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에 이어 국가랭킹 2위다. 팀 랭킹에서는 한국팀 ‘진조 크루’가 2위다. 진조 크루 소속 한국인 ‘홍텐(본명 김홍열)’이 전 세계 개인랭킹 2위다. 2001년 결성된 진조 크루는 ‘배틀 오브 더 이어’ 등 전 세계5대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유일한 팀이다. 진조는 ‘불살라 오르다’는 뜻의 한자어다. 김헌준 진조크루 단장은 “우리나라는 메달권을 기대해볼 만하다. 진조크루가 200번 이상 우승한 만큼 한국 브레이크 댄스는 노하우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김 단장은 “경쟁국들은 몇년 전부터 발빠르게 준비했다. 반면 한국 브레이크 댄스는 후진양성이 잘안됐다. 한국은 비보이 초보자가 1만명, 쇼잉이 가능한 인원은 200~300명, 대회에서 붙어볼만한 인원은 20명에 불과하다. 반면 중국은 작년 기준 500만명이 넘는다. 앞으로 국가대표를 어떻게 구성하고 어떻게 지원하느냐가 관건”이라고 했다. 진조크루 멤버들은 주로 중·고교 시절 만화 힙합(1997~2004 연재)을 보고 춤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2010년 이후 국내에서 인기가 사그라들면서 브레이크 댄스 인구도 줄었다. 한편 IOC는 남녀출전선수 성비 균형을 맞추기 위해 파리올림픽 종목 수를 329개로 종전보다 10개 줄였다. 예상 여성선수 출전 비율도 2020 도쿄올림픽48.8%에서 파리올림픽에는 5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도핑 등으로 문제를 일으킨 역도와 복싱은 출전선수가 확 줄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2020.12.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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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오늘부터 안방극장으로

배우 이학주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심요한 감독)'가 오늘(27일)부터 IPTV/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서핑 게스트하우스에서 숙식 알바를 시작한 대학교 5학년 취준생 준근(이학주)이 홧김에 양양 바다를 걸고 금수저 서퍼와 막무가내 서핑 배틀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늘부터 안방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공식 초청,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부문 관객상을 수상했다. 주인공 준근 역에는 강렬한 인상을 남긴 '왓칭'부터 올해 최고의 화제작 ‘부부의 세계’까지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등극한 배우 이학주가 열연을 펼쳤다.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IPTV 3사 KT ollehTV, SK BTV, LG U+TV 및 케이블TV VOD(디지털 케이블), 네이버시리즈온, 구글플레이, ollehTV모바일(seezn), WAVVE, U+모바일TV, 티빙, yes24, 카카오페이지, KT스카이라이프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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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빌런 지운 이학주, 청춘의 얼굴(종합)

제 나이에 꼭 맞는 옷을 입었다. 오랜만에 '청춘'의 얼굴을 고스란히 선보인 이학주다. 7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심요한 감독)'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심요한 감독과 함께 이학주, 박선영, 신민재, 신재훈이 참석해 영화를 처음 공개한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서핑 게스트하우스에서 숙식 알바를 시작한 대학교 5학년 취준생 준근이 홧김에 양양 바다를 걸고 금수저 서퍼와 막무가내 서핑 배틀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객기 폭발 청춘 버스터다.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해 주가를 올린 이학주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주목도를 높이며 여름 개봉까지 추진하게 됐다. 최근 서핑족이 한층 늘어난 현실과도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젊은 관객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메가폰을 잡은 심요한 감독은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를 통해 데뷔와 함께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공식 초청, 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부문 관객상을 수상하며 충무로 예비 스타 감독 탄생을 알렸다. 심요한 감독은 독특한 영화 제목에 대해 "'겨울 서핑 소재를 써보겠다' 결심한 때가 겨울이었고, 실감나게 연출하기 위해 강원도로 서핑을 하러 떠났다. 2~3주간 머물 곳을 찾았는데 친한 서퍼 누님이 '게스트하우스를 준비 중이다'고 하더라. '이름이 뭐냐'고 물었더니 우리 영화 제목이었다. 듣자마자 '제목으로 쓰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33살에 시나리오를 썼다는 심요한 감독은 "내가 영화를 시작하기 전부터 서핑을 오래 했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오래 해왔던 것이다 보니 궁금증이 계속 생기고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더라"며 '다만 뭔가 가르치려 한다거나 교훈을 주는 내용은 피하고 싶었다. 감독의 의도가 어쩔 수 없이 들어가겠지만 최대한 드러내지 않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다 촬영에 대해서는 "예산이 부족하다보니까 고민이 많았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촬영했다. 방파제에서도 찍어보고 드론도 날려보고 고프로도 찍어봤다"며 "근데 아무리 우리가 상상력을 발휘해도 자연이 따라주지 않으면 안되더라. 배우들을 바다에 내보내는 날에는 제발 파도가 작게 치길 바랐다"고 회상했다. 이학주는 이번 영화에서 뭐든 열심히 하지만 되는 일은 없고, 서핑이라곤 1도 모르지만 얼떨결에 서핑 배틀까지 뛰어들며 취업과 서핑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노력파 취준생 준근의 모습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강렬한 이미지에서 조금 벗어나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크린 첫 단독 주연을 맡게 된 이학주는 "다 같이 찍은 영화라 단독 주연작이라기 보다는 '우리 영화가 개봉한다'는 느낌이고 그래서 기분이 좋다"며 "관객분들도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 겨울에 찍으면서 춥고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서 더 가족같이 돈독한 느낌이 들었던 것 같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이학주는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 서핑을 겨울에 한다는 것에 흥미가 생겼다. 감독님께도 어필을 많이 했다"며 "준근은 유약하고 우유부단한 캐릭터다. 살다 보면 결정을 내리고, 자신의 삶을 이끌어가야 할 때가 오지 않나. 그 기로에 선 인물이었고 그런 점이 나와 닮은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실제 서핑 실력을 묻자 이학주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이틀 만에 보드 위에 올라설 수 있었다"며 "강원도에 있을 땐 매일 매일 서핑을 했다. 촬영이 있는 날도, 없는 날도 서핑을 하며 배우고 익혔다"고 말해 남다른 고충을 엿보이게 했다.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에는 이학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청춘의 얼굴을 담아낸다. 유나 역의 박선영은 "난 처음부터 유나 역이 너무 매력적이었다.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지난해 부천영화제에서 처음 봤는데 정말 떨렸다. 너무 떨려서 전체적으로 보지는 못한 채 나만 봤다. 오늘은 촬영 당시 추억이 떠오르면서도 눈물이 날 것 같더라. 고생한 것도 있지만 영화가 따뜻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관객분들과 만나게 돼 기쁘고 설렌다"고 진심을 표했다. 태호 역의 심민재는 "실제로 발리에 서핑을 하러 갔을 때 이 시나리오를 받아 '운명이다'는 생각을 했다"며 "작은 영화인데 세상에 나올 수 있다는 게 감동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현장에서 행복하게 찍었다. 그 분위기가 영화로 전달되는 것 같다. 관객들을 웃길 수 있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원정 역의 신재훈은 "시나리오에서도 따뜻함이 느껴져 무조건 하고 싶었다. 근데 내가 서핑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걱정을 하니, 난 물에서 패들만 하면 된다고 하시더라. 배우들과 한 달 정도 같이 살면서 재밌는 일도 많았고, 좋은 일도 많았다.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생각을 하면서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점이 좋다"고 전했다.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13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0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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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학주, '서핑 실력 기대하세요'

배우 이학주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서핑 게스트하우스에서 숙식 알바를 시작한 대학교 5학년 취준생 준근이 홧김에 양양 바다를 걸고 금수저 서퍼와 막무가내 서핑 배틀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9월 13일 개봉.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8.07/ 2020.08.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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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학주, '취준생 서퍼로 변신'

배우 이학주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서핑 게스트하우스에서 숙식 알바를 시작한 대학교 5학년 취준생 준근이 홧김에 양양 바다를 걸고 금수저 서퍼와 막무가내 서핑 배틀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9월 13일 개봉.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8.07/ 2020.08.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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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심요한-이학주, '즐거운 미소'

심요한 감독과 배우 이학주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서핑 게스트하우스에서 숙식 알바를 시작한 대학교 5학년 취준생 준근이 홧김에 양양 바다를 걸고 금수저 서퍼와 막무가내 서핑 배틀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9월 13일 개봉.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8.07/ 2020.08.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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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신재훈-박선영-신민재, '서퍼 인사로~'

배우 신재훈, 박선영, 신민재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서핑 게스트하우스에서 숙식 알바를 시작한 대학교 5학년 취준생 준근이 홧김에 양양 바다를 걸고 금수저 서퍼와 막무가내 서핑 배틀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9월 13일 개봉.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8.07/ 2020.08.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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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서핑의 세계로~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주역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서핑 게스트하우스에서 숙식 알바를 시작한 대학교 5학년 취준생 준근이 홧김에 양양 바다를 걸고 금수저 서퍼와 막무가내 서핑 배틀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9월 13일 개봉.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8.07/ 2020.08.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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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귀여운 주역들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주역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서핑 게스트하우스에서 숙식 알바를 시작한 대학교 5학년 취준생 준근이 홧김에 양양 바다를 걸고 금수저 서퍼와 막무가내 서핑 배틀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9월 13일 개봉.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8.07/ 2020.08.0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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