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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 ‘피도 눈물도 없이’ 견인 ‘활약’ 예정…새롭게 투입 [공식]

배우 서하준이 ‘피도 눈물도 없이’에 출연한다. 서하준은 22일 방송되는 KBS 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 투입돼 극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 서하준이 연기할 이준모는 미국 월가 10대 투자회사의 투자 담당 총괄 VP(Vice President)로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임원이 된 인물이다. 유색 인종을 차별하는 미국 백인들 사이에서 특월한 능력과 승부욕으로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증명해 온 뛰어난 인재이기도 하다. 그런 이준모가 어떤 이유로 한국에 돌아와 기존 인물들과 어떤 서사로 엮였는지, 앞으로 그가 몰고 올 폭풍으로 어떻게 극이 전개될지 관심을 높이다. 서하준은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로 데뷔해 드라마 ‘옥중화’, ‘맛 좀 보실래요’, ‘불새 2020’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2년 MBC 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우지환 역으로 극을 이끌며 MBC ‘연기대상’ 일일‧단막극 부문 우수연기상을 받기도 했다.‘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다. 흥미진진한 극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시청률 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상을 웃돌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에 서하준이 새롭게 합류해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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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변 없는 대상→‘빅마우스’ ‘금수저’ 4관왕… 절절 고백·이태원 참사 추모 [MBC 연기대상] (종합)

이변은 없었다. 배우 이종석이 ‘2022 MBC 연기대상’ 대상 영예를 안은 가운데, ‘빅마우스’와 ‘금수저’가 동시 4관왕을 석권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2 MBC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이종석은 드라마 ‘빅마우스’로 올해의 대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대상 호명 후 무대에 오른 이종석은 “발표하기 전까지 죽을 뻔했다. 너무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지난 2016년 드라마 ‘더블유’(W)로 MBC 연기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6년만, 그는 같은 시상식에서 두 번째 대상을 가져갔다. 그는 “6년 전 20대 때 처음 연기대상을 받았다. 그때는 이상의 의미를 잘 몰랐다. 이렇게 30대가 돼서 오랜만에 복귀작으로 인사했는데 큰 상을 받았다”면서 “20대 때와 책임감, 무게감이 다르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한 사람을 향해 고백에 가까운 절절한 소감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군 복무를 마치고 많은 고민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인간적인 방향성과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끔 해준 사람이 있었다”면서 “그 사람에게 이 자리를 빌려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다”고 했다. 이와 함께 “항상 멋져 줘서 고맙고 내가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 그 친구를 보면서 그동안 ‘조금 더 열심히 살걸. 좋은 사람일 걸’이라는 생각을 했다. 지나온 날 속에서 더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 반성도 많이 했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빅마우스’는 이날 올해의 드라마상을 비롯해 이종석, 임윤아의 베스트 커플상, 임윤아의 미니시리즈 최우수연기상, 이종석의 대상까지 4관왕을 거머쥐었다. 첫 회 6.2%(닐슨코리아, 전국 가구)로 시작한 드라마는 6회부터 10%대에 진입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뤘고, 마지막 회 시청률은 13.7%를 기록하며 화제 속에 종영했다. 이 드라마가 거대한 세계관과 권력층의 음모에 맞서는 소시민 가족의 반란으로 올해 안방극장에 통쾌한 사이다를 안겼다면 ‘금수저’는 새로운 스타들을 발굴하는 쾌거를 이뤘다. ‘금수저’는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로 인생이 뒤바뀐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육성재의 섬세한 내적 갈등 연기와 이종원, 정채연, 연우 등 라이징 스타들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이날 ‘금수저’는 4관왕에 오르며 인기를 재확인시켰다. 배우 육성재가 최우수 연기상을, 이종원과 연우가 각각 남녀 신인상, 최원영이 처음 신설된 베스트 캐릭터상을 가져갔다. 육성재는 “최우수상은 최고로 우수한 상이다. 앞으로도 최고로 우수한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배우 육성재 되겠다”면서 “겸손한 배우가 되겠다”고 크게 외쳤다. 이종원은 “평생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받아 감사하다”고 했고, 연우도 “욕심내서 잘하고 싶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을 확신으로 바꿔준 감독님과 함께해준 배우들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최원영은 “이 영광이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걸 안다. 함께 드라마를 빛내줘서 내가 잠시 이 자리에 섰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며 시청자를 위로하는 수상자들의 소감도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의 드라마상을 수상한 ‘빅마우스’ MBC 김호준 EP는 단상에 올라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난 고(故) 이지한 배우를 추모했다. 김EP는 ‘꼭두의 계절’로 인연을 맺은 고 이지한을 떠올리며 “10신이었다. 우리 작품(‘꼭두의 계절’) 10신의 촬영 분량을 남기고 너무 빨리 하늘의 별이 된 고 이지한 배우를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10.29 참사로 가족을 잃은 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위로했다. 우수연기상 일일·단막드라마 부문 수상자 수영은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소녀시대 활동도 하고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로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면서 “언제 그렇게 뜨거웠는지 모르게 춥고 시리고 아픈 일들도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 이 겨울이 유난히 아픈 이들에게 ‘올해 수고하고 고생했다. 괜찮아질 것’이라고 팬레터를 보내주고 싶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대상=이종석(‘빅마우스’) ▲올해의 드라마상=‘빅마우스’ ▲최우수연기상=미니시리즈 임윤아(‘빅마우스’), 육성재(‘금수저’), 일일·단막극 이승연(‘비밀의 집’) 박호산(‘멧돼지사냥’) ▲베스트 캐릭터상=최원영(‘금수저’) ▲베스트 커플상=임윤아·이종석(‘빅마우스’) ▲우수연기상=미니시리즈 박주현·김영대(‘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이혜리(‘일당백집사’), 일일·단막극 최수영(‘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서하준(‘비밀의 집’) ▲공로상=황금봉 편집 감독 ▲조연상=예수정(‘멧돼지사냥’) 이창훈(‘트레이서’) 예수정(‘멧돼지사냥’) ▲신인상=연우·이종원(‘금수저’), 김민주(‘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3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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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 우수연기상 주인공 “상 받을 자격 갖추라는 의미로” [MBC 연기대상]

배우 서하준이 ‘2022 MBC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2 MBC 연기대상’이 진행된 가운데, MC는 김성주와 최수영이 맡았다. 이날 우수연기상 일일 단막드라마 부문에 ‘비밀의 집’ 서하준이 호명됐고, 무대에 오른 그는 개인적으로 고마운 이들의 이름을 차례로 호명했다. 수상 소감을 밝히며 그는 “2013년에 MBC에서 데뷔하고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매 작품 좋은 추억 만들어준 관계자에 감사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유 없이 사랑해 준 팬들에게 고맙다”면서 “받을 자격이 있어서 주는 상이라 생각하지 않고 받을 자격 있는 배우가 되라는 의미로 받아 더 열심히 성실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서하준은 2016년 드라마 ‘옥중화’로 대중에 인지도를 높이던 중 ‘몸캠 논란’에 휩싸인 이후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2017년 7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누가 봐도 그 영상 속 사람은 나였다. 해명하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사과문을 쓰기 위해 3일간 고민했지만 뭘 적어야 할지, 사과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나를 생각해주는 팬을 위해 말해야 할 것 같아 해명하기로 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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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하준 '멋진 미소로'

배우 서하준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2022 MBC 연기대상'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2.30. 2022.12.3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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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서하준, '멋진 오른손 인사'

배우 서하준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센터에서 열린 ‘SBS 연기대상’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12.31/ 2019.12.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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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하준, '비디오스타' 출연으로 활동 재개

배우 서하준이 활동을 재개한다.한 예능국 관계자는 20일 일간스포츠에 "서하준이 30일 진행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서하준의 방송 출연은 오랜만이다. 지난해 MBC 드라마 '옥중화' 이후 그해 MBC 연기대상에 나온게 전부. 그동안 말 못 했던 사연과 근황을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이다.앞서 서하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품과 좋은 생으로 여러분들을 만나 조만간 인사드릴테고 더욱 성장돼있고 여러분에게 더욱 자랑스러운 연기자가 돼 있길 약속드립니다'고 했다.이번 녹화는 서하준 외에도 뷰티전도사로 활약 중인 김기수 등이 함께 한다.녹화는 30일 진행되며 방송은 오는 7월 중이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6.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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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맥락 있는 시청자 선택=이종석…안방점령 'W' 7관왕(종합)

시청자의 선택은 배우 이종석이었다. 이종석이 '2016 MBC 연예대상'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것. '만튀남(만화에서 튀어나온 남자)'이 현실을 점령했고 이에 힘입어 가장 높은 곳에서 빛났다. 생애 첫 대상에 그는 감격스러움을 환한 미소로 표했다. 30일 오후 9시 30분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16년 한해 안방극장을 웃고 울린 주역들이 총출동한 '2016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사회는 김국진과 유이가 맡았다. 대상은 이종석 품에 안겼다. 그는 2016년 MBC 미니시리즈 중 최고의 화제성을 모은 드라마 'W(더블유)'의 주인공으로 나서 여성 시청자들의 폭발적 성원을 이끌어냈다. 웹툰과 현실을 오가는 맥락 없는 스토리였지만 중심에서 이끌며 성공적 행보를 걷게 했다.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속 몰입도를 높인 건 단연 이종석의 연기였다는 극찬을 받았다.가장 높은 곳에 오른 이종석은 "제가 남들처럼 멋있는 소감을 잘 못한다. 정말 감사드린다. 팬분들 감사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우수상을 받고 대상과 거리가 멀어졌다고 생각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곧바로 "그렇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대상에 이어 시청자 투표로 수상이 가려진 올해의 드라마상 역시 'W'의 몫이었다. 웹툰과 현실을 오가는 상상력이 드라마계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고 시청자들 역시 열띤 지지를 보낸 결과였다. 최우수상은 특별기획, 연속극, 미니시리즈로 나뉘어 수상자가 가려졌다. 크게 수상자가 출연한 드라마는 세 가지로 분류됐다. '결혼계약' 이서진과 유이, '가화만사성' 이상우와 김소연, 'W' 이종석과 한효주가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잘해서 받는다기보다는 앞으로 잘하란 의미로 알겠다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대상은 물론 올해의 드라마상까지 거머쥔 'W'는 이날 무려 7관왕을 차지, 제대로 독식했다. 두 부문 이외에도 최우수상, 황금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작가상 등에 이름을 올리며 2016년 MBC 드라마 가운데 단연 '최고'였음을 입증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사진=박세완 기자 ▶이하 '2016 MBC 연기대상' 수상자(작)대상: 이종석(W)올해의 드라마상: W최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이종석(W), 한효주(W)최우수연기상 연속극: 이상우(가화만사성), 김소연(가화만사성) 최우수연기상 특별기획: 이서진(결혼계약), 유이(결혼계약)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서인국(쇼핑왕루이), 이성경(역도요정 김복주) 우수연기상 연속극: 손호준(불어라 미풍아), 임지연(불어라 미풍아)우수연기상 특별기획: 서하준(옥중화), 진세연(옥중화)황금연기상 미니시리즈: 김의성(W), 임세미(쇼핑왕루이)황금연기상 연속극: 이필모(가화만사성), 김지호(가화만사성)황금연기상 특별기획: 정준호(옥중화), 이휘향(결혼계약)베스트커플상: 이종석, 한효주(W) 작가상: 송재정(W)성우상: 최수진 신인상:남주혁(역도요정 김복주), 류준열(운빨로맨스), 남지현(쇼핑왕루이), 조보아(몬스터)아역상:정다빈(옥중화), 구건민(워킹맘 육아대디) 2016.12.3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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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턱시도와 드레스로 멋낸 '옥중화' 팀!

배우 정다빈, 정준호, 진세연, 서하준, 최태준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연기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6.12.30/ 2016.12.3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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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의미로 생각할게요"…서하준, 남자신인상 수상 소감

배우 서하준이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서하준은 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개최된 2016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에서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뒤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하준은 시상식 트로피를 들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하준의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매력이 한껏 돋보여 눈길을 끈다. 이어 진심 어린 장문의 수상소감도 밝혔다. 서하준은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노력하는 연기자가 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매 작품마다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서하준은 "얼마 남지 않은 주말드라마 '옥중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고생하는 많은 배우 선배님, 선생님, 스태프분들에게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서하준은 시상식 당일 오후까지 '옥중화' 촬영에 매진했다. 끝나자마자 현장으로 곧바로 향했으나 아쉽게도 시간상 수상 단상에 오르지 못했다. 이후 시상식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관객 및 기다려준 팬들을 향해 90도 폴더인사로 참석해 수상을 축하 받았다. 앞서 서하준은 지난 2008년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로 데뷔했다. MBC '오로라공주', SBS '사랑만할래', '내 사위의 여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라피를 차근히 쌓아왔다. 이 외에도 SBS '정글의 법칙', '런닝맨' 등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만능 끼를 선보였으며, 2014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10.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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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서하준, 밝은 표정으로 손인사

이휘재, 박신혜, 박서준의 사회로 진행된 ‘2014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 시상식이 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서하준이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있다./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2014.12.31/ 2015.01.0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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