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217건
연예일반

공유 “서현진, 생일에 직접 담근 산양삼주 선물” (핑계고)

배우 공유가 서현진에게 산삼주를 선물받았다고 털어놨다. 9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핑계고’ 새 에피소드가 업로드됐다. 게스트로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 공개를 앞둔 배우 공유, 서현진이 출연했다.해당 영상에서 서현진은 “평소에 요리를 좋아한다. 공유에게는 요리 말고 술을 준 적이 있다”며 “제가 유튜브 레시피 찾아서 해보는 걸 좋아한다. 그때 술 담그는 영상이 알고리즘을 탄 거다. 영상을 보다가 맛있을지 궁금했다”고 운을 뗐다.서현진은 “좋은 술로 담그면 더 맛있을 거 같았다. 그래서 3년 숙성돼서 나온 술, 증류주를 좋은 걸 구했다. 거기에 못난이 산양삼, 파양삼을 싸게 사서 칫솔로 닦아서 넣었다. 삼 모양도 예쁘고 병도 예쁘니까 드시라고 소속사 대표님께 드렸다”고 회상했다.이어 “그때 산양삼주를 드리면서 3개월 숙성 후에 오픈하면 된다고 했는데 공유랑 같이 드셨다고 했다”고 말했다. 공유는 “정말 맛있었다. 나중에 (서현진이) 내 생일 때도 산삼주를 줬다. 생일 선물로 산삼을 받은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이에 서현진은 “그때 (산양삼주를) 드셔보시고 너무 맛있었다고 해서 담가주겠다고 했다”고 부연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09 13:01
드라마

서현진·장률, 연인으로 만날까…“드라마 ‘러브 미’ 긍정 검토 중” [공식]

배우 서현진과 장률이 드라마 ‘러브미’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두 사람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과 매니지먼트mmm 측은 5일 일간스포츠에 “‘러브미’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컴토 중”이라고 밝혔다.‘러브 미’는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부와 명예, 외모를 다 갖췄지만 부와 명예, 외모 빼고는 단 하나도 가진 게 없는 한 여자의 성장기를 그린다.서현진은 극 중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 역을, 장률은 서준경의 연인인 음악감독 주도현 역을 제안 받았다.서현진은 오는 2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를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 장률은 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 출연을 확정했으며, 내년 공개되는 티빙 새 드라마 ‘춘화연애담’에도 출연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05 14:29
영화

[IS한가위] “근심 NO! 사랑 가득” 황정민·정해인→김우빈 전한 추석 인사②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13일부터 이어지는 6일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배우 황정민부터 유승호까지 올 연휴에도 쉬지 않고 영화, OTT, 연극 등 콘텐츠로 대중을 만나는 배우들이 일간스포츠 독자들에게 특별한 추석 인사를 전해왔다.먼저 영화 ‘베테랑2’로 9년 만에 서도철 형사로 복귀한 황정민은 “올여름 유난히 날씨가 더워서 다들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듯하다. 그래도 추석에는 가족들과 함께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라”고 말했다. ‘베테랑2’로 추석 연휴를 모두 반납한 그는 “가족들과 손에 손잡고 극장으로 와서 ‘베테랑2’도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며 깨알 홍보도 잊지 않았다. 황정민과 함께 ‘베테랑2’와 추석을 보내게 된 정해인도 일간스포츠 구독자를 위한 추석 인사를 건넸다. 정해인은 “추석 연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게 제가 응원하겠다”며 “‘베테랑2’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넷플릭스 신작 영화 ‘무도실무관’으로 안방 관객을 만나는 김우빈과 김성균도 추석 인사를 보내왔다. 김우빈은 “소중한 분들과 따뜻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 저는 추석 연휴에 ‘무도실무관’으로 찾아뵐 테니 영화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고 인사했다.김우빈과 환상의 ‘남남’ 케미스트리를 펼쳐낸 김성균은 “독자 여러분 모두 이번 추석에는 맛있는 거 많이 드시면서 편안하게 보내시면 좋겠다”며 “제가 출연한 ‘무도실무관’도 보면서 연휴를 보내시면 더 풍성한 추석 되시리라 생각한다”는 귀여운 당부를 더했다. ‘연휴 정주행’ 웃음을 노리는 디즈니플러스 새 시리즈 ‘강매강’ 출연진도 한가위 인사를 건넸다. 불도저 형사 무중력 역의 박지환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추석, 모든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하고 풍성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달처럼 환하게 웃는 명절 보내시고, ‘강매강’도 재미있게 봐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영화 ‘빅토리’ 치어리더 미나에서 다혈질 형사 서민서로 돌아온 박세완은 “어느덧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 추석인 만큼, 걱정 근심은 없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들로 가득 하시길 바란다. 그리고 ‘강매강’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모두와 함께 즐겨달라”는 에너지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생계형 형사 정정환 역으로 활약한 서현우는 “해마다 돌아오는 추석이지만 올여름은 유난히 무더웠던 기온 탓에 많은 분들이 지치신 것 같다. 부디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보양 음식 많이 드시고 원기 회복하시는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며 “더불어 ‘강매강’을 통해 큰 웃음과 즐거움으로 에너지 재충전하시길 바라며 올 하반기도 힘내시고 늘 건강하시라”고 응원을 덧붙였다.데뷔 후 첫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유승호도 일간스포츠 구독자를 위한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왔다. “요즘 무대 위에서 프라이어 월터로 관객분들을 만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유승호는 “저희 작품은 큰 의미에서 ‘사랑’을 다루고 있다. 여러분도 사랑하는 가족과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 저도 추석 연휴 든든하게 챙겨 먹고, 건강한 프라이어로 찾아올 테니 연극도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올 상반기 디즈니플러스 ‘삼식이 삼촌’부터 영화 ‘그녀가 죽었다’, 최근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까지 바쁘게 달리고 있는 변요한은 “1년 중 가장 밝은 달을 볼 수 있는 날이 추석이라고 한다. 이번 추석에는 독자 여러분들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밝고, 즐겁고, 따뜻하고, 건강한 시간들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덕담을 전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16 06:20
연예일반

‘29일 컴백’ 아이브, 더블 타이틀곡 공개.. ‘해야’·‘아센디오’

걸그룹 아이브의 새 앨범 트랙 리스트가 공개됐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브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트랙 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트랙 리스트에 따르면 신보 '아이브 스위치'에는 더블 타이틀곡 ‘해야 (HEYA)’와 ‘아센디오(Accendio)’를 포함해 ‘블루 하트(Blue Heart)’, ‘아이스 퀸(Ice Queen)’, ‘와우(WOW)’, ‘리셋(RESET)’까지 총 6개의 곡이 담겼다.타이틀곡 ‘해야’에는 여러 아이브 앨범에 참여한 이스란과 소속사 선배 그룹 우주소녀 엑시, 솔희가 작사에 참여했다. 또한 가사를 통해 아이브의 서사를 함께 구축해 온 지음음악단 서자매 서지음, 서정아와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또 다른 타이틀곡 '아센디오'의 가사를 써 다채로운 트랙을 완성했다.수록곡 ‘블루 하트’에는 멤버 장원영이 ‘샤인 위드 미(Shine With Me)’, ‘마인(Mine)’, ‘오티티(OTT)’에 이어 네 번째 단독 작사에 이름을 올려 한 단계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다. 이번 앨범은 특히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현주 부사장(총괄 프로듀서)이 A&R팀과 함께 ‘송 캠프’를 통해 다양한 작곡자들과의 협업으로 아이브에게 맞는 특색 있는 곡들을 담았으며, 아이브 표 스타일리시한 가사 피칭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다.‘아이브 스위치’는 뚜렷한 컬러를 선보여 온 아이브가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더블 타이틀곡 ‘해야’, ‘아센디오’를 통해 아이브의 아이덴티티를 확장해 나가면서도 아티스트로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사할 계획이다.한편, 아이브의 신보 ‘아이브 스위치’는 오는 29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21 15:33
연예일반

김동욱, ‘강매강’으로 5년만 코미디 도전… 엘리트 경찰 役

배우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가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으로 호흡한다.SBS는 28일 새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이하 ‘강매강’)에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의 강력반과 최고의 엘리트 강력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 팀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코믹 범죄 수사물. 드라마 ‘라켓소년단’을 공동 연출한 안종연 감독과 시트콤계의 레전드로 꼽히는 ‘하이킥 시리즈’를 집필한 이영철 작가, 그리고 이영철 작가와 ‘감자별 2013QR3’,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공동 집필한 이광재 작가가 의기투합해 익살스러운 캐릭터플레이가 살아있는 명랑 코믹 수사극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김동욱은 전국 검거 실적 꼴찌라는 불명예 타이틀을 가진 송원경찰서 강력 2반에 부임한 신임 반장 동방유빈 역을 맡아 유쾌한 연기를 보여준다. 동방유빈은 명석한 두뇌, 훤칠한 외모, 뛰어난 운동신경, 넘사벽 학벌까지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는 초엘리트 경찰이지만, 번뜩이는 추리력만큼이나 당최 종잡을 수 없는 행동 패턴과 유머 감각을 보유한 인물이다. 김동욱이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는 것은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하 ‘조장풍’) 이후 약 5년 만이다. 김동욱에게 연기대상의 영예를 안긴 바 있는 ‘조장풍’에 이어 또 한 번 코믹한 캐릭터를 입은 김동욱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박지환은 송원경찰서 강력 2반 베테랑 형사 무중력 역으로 합세했다. 전 복싱 국가대표 출신인 '무중력'은 산적 같은 외모와 달리, 형용할 수 없는 치명적 매력을 가진 겉바속촉 형사다. 서현우는 송원경찰서 강력 2반의 생활형 형사 정정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올림픽 다관왕을 꿈꿨으나 다산왕이 되어버린 전 사격 국가대표 출신 형사인 '정정환'은 아내와 네 명의 아이를 부양하기 위해 승진에 목숨을 거는 알랑방귀 전문가다.박세완은 송원경찰서 강력 2반의 홍일점 형사 서민서 역을 연기한다. '서민서'는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소탈해도 지나치게 소탈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거침없이 솔직한 혓바닥과 단단한 내면을 무기로 강력 2반 내 실질적 서열 1위다. 이승우는 송원경찰서 강력 2반의 막내 '장탄식' 역으로 분한다. '장탄식'은 이름처럼 '긴 탄식'을 불러올 정도로 실수투성이지만, 구김살 없는 빙구매력과 넘치는 열정으로 모든 것을 커버하는 호감 막내로 활약한다. ‘강매강’은 2024년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28 09:33
연예일반

‘가슴이 뛴다’ 장서연 “인해와 맥주 마시는 장면, 가장 기억에 남아”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서 황소이로 감초 활약을 펼친 배우 장서연이 종영까지 2회 방송을 앞두고 아쉬움 가득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지난 8화 ‘일면식’ 게스트하우스가 오픈되면서 손님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로 극의 재미가 더해진 가운데, 장서연이 열연한 황소이의 사연은 많은 이들의 공감과 응원을 자아냈다. 게스트하우스에 장기 투숙을 의뢰하고 우혈과 인해의 썸을 누구보다 빠르게 캐치하며 MZ다운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하던 소이가 사실은 스토킹 범죄의 피해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충격 반전을 줬는가 하면, 일면식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일어선 소이의 모습으로 깊은 여운을 남긴 것.드라마 ‘닥터로이어’, ‘얼어죽을 연애 따위’ 등에 출연하며 매 작품 다양한 얼굴을 보여줬던 배우 장서연은 ‘가슴이 뛴다’에서도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면을 유연하게 표현해낸 것은 물론, 게스트하우스 주인인 우혈(옥택연), 인해(원지안)와의 이색 케미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이렇듯 짧은 등장에도 몰입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장서연은 소속사 51k를 통해 “현장에서 함께했던 시간들이 너무 소중했는데, 어느덧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 선배님들이 작업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많이 배울 수 있었던 현장이었다.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 마지막 방송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애정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다음은 장서연의 일문일답. Q. ‘가슴이 뛴다’ 종영까지 2회 방송을 남겨두고 있는데, 종영을 앞둔 소감이 궁금하다. 어느덧 ‘가슴이 뛴다’가 이번 주 끝이 난다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 처음 오디션을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체감상으로는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그만큼 ‘가슴이 뛴다’ 현장에서 함께 했던 시간들이 너무 소중했다. 시청자로서도 뱀파이어들 간의 케미스트리를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현장에서 선배님들이 장면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며 작업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았다.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현장이었다.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가슴이 뛴다’ 마지막 방송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Q. 황소이 역을 연기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혹은 대사가 있다면? 10회에서 ‘인해’와 맥주를 마시면서 사랑이 뭔지에 대해 이야기했던 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소이’ 대사 중 “그 사람 생각하면 웃음 나고, 보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그런게 사랑이에요”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대사를 처음 읽었을 때도 무심한 듯 속 깊은 이야기를 하는 ‘소이가 굉장히 멋진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Q. 종영을 앞두고 황소이에게 장서연이 보내는 작별인사, 황소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소이야, 그동안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그래도 ‘일면식’에서 지내는 동안 너의 상처가 많이 치유되고 또 세상을 향해 나아갈 용기가 생긴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앞으로는 너를 많이 아껴주고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봐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어. 오랫동안 너를 기억하고 응원할게. 수고 많았어. Q.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 롤모델이 있는가? 항상 고민하고, 진심으로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롤 모델은 서현진 배우님. 정말 오래전부터 좋아했다. 배우님의 대사 전달력과 딕션,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울리는 진정성 있는 연기를 늘 감탄하면서 보게 됐다. 기회가 닿는다면 함께 연기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Q.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혹은 해보고 싶은 장르나 역할이 있는지? 이번 작품에서 액션 연기는 처음 도전해 봤는데 정말 재밌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액션을 비롯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Q. 절반 남은 2023년, 앞으로의 목표나 계획이 있는지? 연극 ‘카페 쥬에네스’로 올 하반기 인사드릴 예정이다. 요즘은 연극 연습에 매진하며 지내고 있다. 처음 도전하는 연극인만큼 무사히, 그리고 신나게 공연을 올리는 게 목표이다.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14 14:53
연예일반

영원히 소녀시대!…수영, SM 떠난 써니에 “늘 함께해” 응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써니에게 응원의 말을 보탰다.8일 최수영은 써니의 SNS에 “써니야, 늘 응원해. 함께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해당 댓글은 소녀시대 팬들의 무수한 좋아요를 기록했다.앞서 이날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공식입장을 통해 “써니와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오랜 기간 당사와 함께하며 멋진 활동을 보여준 써니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써니가 걸어갈 새로운 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써니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특별히 19살 이순규가 소녀시대 써니로 데뷔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준 SM에 감사한 마음과 인사를 전하려고 한다”면서 “이제 용기를 내 새로운 환경에서 다른 시각으로 스스로를 보려고 한다.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모습으로 응원을 보내준 팬 분들과 고마운 분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이다. 앞으로 어떤 나날이 오더라도 활력소 써니다운 모습으로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새 출발을 알렸다.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써니는 16년간 SM과 함께했다. 그는 SM 창립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조카이기도 하다.2017년 티파니, 수영, 서현은 10년간 함께한 SM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다른 소속사로 이적했지만, 소녀시대는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정규 7집 ‘포에버1’(FOREVER1)을 발매하면서 소녀시대의 이름을 지킨 바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08 15:47
연예일반

써니, 16년 함께한 SM 떠난다…“새로운 길에 많은 응원 부탁” [공식]

소녀시대 써니가 16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한다.8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써니와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오랜 기간 당사와 함께하며 멋진 활동을 보여준 써니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써니가 걸어갈 새로운 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써니 또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용기를 내 새로운 환경에서 다른 시각으로 스스로를 보려고 한다”며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모습으로 응원을 보내준 팬분들과 고마운 분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이다. 앞으로 어떤 나날이 오더라도 활력소 써니다운 모습으로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새출발을 알렸다.한편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써니는 ‘다시 만난 세계’, ‘키싱유’(Kissing you), ‘지’(Gee), ‘더 보이즈’(The Boys),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미스터 미스터’(Mr.Mr), ‘파티’(PARTY), ‘라이언 하트’(Lion Heart) 등 무수한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으로 거듭났다.2017년 소녀시대 티파니, 수영, 서현은 10년간 함께한 SM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다른 소속사로 이적했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정규 7집 ‘포에버1’(FOREVER1)을 발매하면서 소녀시대의 이름을 지켰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08 09:22
스타

구성환, 드라마 ‘삼식이 삼촌’ 합류

배우 구성환이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출연한다.31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구성환이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김산(변요한),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구성환은 극 중 서대문파의 행동대장 구해준 역을 맡았다. 서대문파를 위해서라면 누구보다 앞장서는 뜨거운 열정과 끈끈한 의리를 자랑하는 인물로 완벽 변신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그간 영화 ‘포화 속으로’, ‘26년’, ‘두번할까요’와 드라마 ‘99억의 여자’, ‘스토브리그’, ‘지리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친코’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로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이목을 집중시킨 구성환. 이렇듯 반전의 매력을 지닌 ‘신스틸러’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차기작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편, ‘삼식이 삼촌’에는 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서현우, 진기주 등이 출연한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3.31 15:05
연예일반

‘대행사’ 전혜진, 남편 이천희 소속사와 전속계약 [공식]

배우 전혜진이 남편 이천희와 소속사에서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천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30일 “전혜진과 함께 하게 됐다”며 “다년간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해 온 전혜진이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혜진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대행사’에서 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민하는 10년 차 카피라이터 조은정 역을 맡아 주목 받았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배우 본연의 사랑스러움을 더해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전혜진은 일찍이 드라마 ‘은실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뒤 ‘똑바로 살아라’, ‘백만송이 장미’, ‘일단 뛰어’, ‘가문의 영광’, ‘그대, 웃어요’, ‘마더’ 등과 영화 ‘학교전설’, ‘신부수업’, ‘궁녀’, ‘빛나는 순간’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자유롭고 개성 있는 지현아 역으로 호평 받았다. 전혜진은 다음달 영화 ‘낭만적 공장’ 개봉도 앞두고 있다. 한편 매니지먼트 숲은 이천희 외에 배우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수지, 최우식, 남주혁, 정가람, 전소니 등이 소속돼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3.30 10:4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