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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청소년 위해 여성용품 기부

배우 서현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서현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여성용품 1만 7000 패드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열매 기관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보육 시설에 배분된 여성용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됐다. 특히 이번 기부는 서현이 2년째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 시크릿데이와 함께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기부된 여성용품은 나눔 고용복지 재단 4개 기관, 의정부시 건강가정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의정부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원기관 등 모두 31개 기관에 배분,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학생 약 500명에게 전달됐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여성에게 필수품인 여성용품을 여유롭게 사용하지 못 하고 교체 횟수를 줄이거나 대체 용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서현은 지난해에도 국제 개발 협력 NGO 단체 지파운데이션에 1억 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기부해 국내외 아동 청소년 및 취약계층 등 지원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한 바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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