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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측 "서효림 부탁으로 부케 받아…♥이두희와 결혼? 정해진 것 無"[공식]

지숙이 서효림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두희와의 결혼이 목전으로 다가온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언급됐다. 이와 관련, 레인보우 출신 가수 지숙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트 관계자는 23일 일간스포츠에 "(지숙, 이두희 결혼은)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 서효림의 부탁으로 부케를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는 지난 10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4~5개월 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인 소개로 만나 공통의 관심사로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한 달 후인 지난 1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숙은 "데뷔 첫 열애 기사였다. 팬 여러분께 어디까지 얘기해야 할지 몰라 둘이서 구간에 대해 회의를 했다. 사실 결혼 단계가 아니라서 아니라고 한 것인데 무언가 강경하게 나왔더라. 이젠 결혼을 하려고 해도 못 할 것 같다. 사실 결혼 얘기가 나오고 있긴 하다. 조심스럽지만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지숙은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뒤 'A' '마하' '스위트 드림' 등으로 사랑받았다. 다양한 취미 생활을 바탕으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이두희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한 프로그래머로 2013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한 바 있다. '멋쟁이 사자처럼'이라는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코딩을 알려주는 대학 연합 동아리의 대표를 맡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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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이두희 결혼설 '솔솔'…"서효림 결혼식 부케 받아"

레인보우 출신 지숙, 프로그래머 이두희 커플에 대한 결혼설이 재점화됐다. 지숙은 지난 22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았다. 환한 미소로 서효림이 던진 부케를 받아든 지숙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에 지숙과 이두희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추측이 돌았다. 지숙은 예능에서 "결혼을 고려할 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서효림 부케의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의 결혼식에는 각계각층의 유명인사가 자리했다. 소설가 김홍신이 주례를, 아이비와 윤희정이 축가를 했다.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와 국회의원 정세균이 축하를 맡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2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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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김수미 子 정명호와 웨딩마치..부케는 지숙에게

배우 서효림이 한 남자의 아내가 됐다. 서효림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정세균 의원, 최현석 셰프, 배우 신소율, 이유리, 한채아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모여 결혼을 축하했다. 또한, 최근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공개 열애 중인 지숙이 부케를 받은 것으로 올려졌다. 서효림은 정명호씨와 지난 10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11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정명호 씨는 서효림보다 9살 연상이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영화 제작에 뛰어들기도 했다. 현재 김수미의 1인 기획사이자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2.2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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