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위크
서효림, 김수미 子 정명호와 웨딩마치..부케는 지숙에게
배우 서효림이 한 남자의 아내가 됐다. 서효림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정세균 의원, 최현석 셰프, 배우 신소율, 이유리, 한채아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모여 결혼을 축하했다. 또한, 최근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공개 열애 중인 지숙이 부케를 받은 것으로 올려졌다. 서효림은 정명호씨와 지난 10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11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정명호 씨는 서효림보다 9살 연상이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영화 제작에 뛰어들기도 했다. 현재 김수미의 1인 기획사이자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2.22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