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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제 밝힌 구준엽 근황…♥서희원 초상화 매일 그린다

그룹 클론 구준엽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대만 ET투데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구준엽의 처제이자 고(故) 서희원의 동생인 대만 배우 서희제는 이날 열린 제60회 골든벨 시상식에서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 상을 수상한 뒤 구준엽의 근황을 귀띔했다.이날 수상대에서 언니 서희원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인 서희제는 시상식이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형부는 나와 언니를 항상 지지해줬다”며 “내일은 가족들이 모두 모여 축하 만찬을 즐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준엽의 근황에 대해선 “우리 매형은 매일 언니가 묻힌 진바오산에 가서 밥을 먹는다”며 “매일 언니의 초상화를 그린다”고 전했다.이어 “집안 가득 언니의 그림들로 가득하다”며 “언젠가 그 그림들로 전시회를 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서희제는 서희원의 동생으로, 지난 2월 가족여행 도중 언니 서희원을 급성 폐렴으로 잃었다. 구준엽은 서희원 사망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8 15:40
해외연예

‘구준엽 처제’ 서희제, 언니 서희원 사망 8개월 만 공식석상 ‘눈물’ [왓IS]

그룹 클론 구준엽의 처제인 대만 스타 서희제(쉬시제)가 언니 서희원 사망 후 8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나서 눈물을 쏟았다.서희제는 지난 17일 제60회 골든벨 시상식에서 금종상 수상자로 호명돼 무대에 올랐다.서희제가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 건 서희원이 사망한 지난 2월 이후 8개월 만. 서희제는 “언니, 고마워요. 그때 언니가 격려해 주지 않았더라면, 다시 진행자로 돌아오지 못했을지도 모른다”며 서희원에게 감사를 남기면서도 “하지만 미안하다. 이 상을 언니에게 바치는 게 아니다. 엄마께 바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후 격하게 눈물을 쏟은 서희제는 “엄마가 가슴에 큰 구멍이 있다고 하셨다. 오늘 제가 상을 받으면 그 구멍이 조금은 메워질 거라고 하셨다. 그러니까, 엄마, 이 상은 엄마를 위한 거다. 이 상을 언니의 영정 사진 옆에 놓으면, 엄마의 구멍이 곧 메워질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특히 서희제는 백스테이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언니의 일부가 담긴 목걸이”라며 이날 착용한 목걸이에 대해 언급했다. 또 이날 받은 상금 전액을 화롄에 기부하며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서희제는 서희원의 동생으로, 지난 2월 가족여행 도중 언니 서희원을 급성 폐렴으로 잃었다. 구준엽은 서희원 사망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8 11:40
해외연예

구준엽, 故서희원 묘소 앞 입 열었다 “아내 꿈 자주 꿔”

가수 구준엽이 아내인 대만 배우 고(故) 서희원을 떠나보낸 뒤 7개월 만에 심경을 고백했다.30일(현지시간) 중화권 복수 매체에 따르면 구준엽은 최근 절친한 한국 지인들과 함께 서희원이 안치된 금보산(진바오산) 묘소를 찾았다. 구준엽은 이날도 약 한시간 가량 이곳에 머물렀으며, 지난 수개월간 아내의 묘소를 수차례 찾아 지키며 그리움을 표해왔다.현장에 방문한 한 기자는 구준엽에게 “아내의 꿈을 자주 꾸냐”고 물었고, 구준엽은 “당연하다”고 답했다고 전해졌다. 이는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뒤 7개월 만의 심경 고백으로 먹먹함을 자아냈다.또한 현지 언론은 구준엽이 서희원의 묘소에서 스케치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는 아내의 동상을 작업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서희원의 어머니 또한 “조각상은 사위가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만들어질 것이며 정말 아름답게 완성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동상은 내년 서희원의 1주기를 맞아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졌다.한편 지난 2022년 구준엽과 재혼한 고 서희원은 지난 2월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독감으로 인한 급성 폐렴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30 12:44
해외연예

‘구준엽 처제’ 서희제, 아픔 딛고 복귀 예고 “언니에게 알리고파”

구준엽의 처제인 대만 배우 서희제(쉬시디)가 고(故) 서희원 사망 8개월 만 공식 석상에 선다.16일(현지시간) 대만 ET투데이는 서희제가 제60회 금종장 시상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진행자상 부문 후보에 올라 시상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서희제는 예능 ‘미스 낫 시티’로 노미네이트 됐다.서희제는 노미네이트 소식에 “정말 감동적이다. 당장 언니(서희원)에게 전화해 이 좋은 소식을 알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이 프로그램은 언니가 꼭 해보라고 격려해준 것이고, 제목도 언니가 지어준 것”이라며 “그래서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단지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이 언니를 떠올려줬으면 한다. 언니는 이렇게 창의적이고 나를 응원해준 사람이었다는 걸 말이다. 그래서 반드시 가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서희제는 언니 서희원의 갑작스러운 죽음 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에 그의 복귀에 관심이 쏠린다.한편 지난 2022년 구준엽과 재혼한 고 서희원은 지난달 2일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독감으로 인한 폐렴이다. 구준엽은 아내의 유골이 안치된 금보산 장미공원을 매일 찾아 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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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故서희원 떠난 후 첫 생일… 강원래 “다시 밝은 모습으로 만나”

그룹 클론 출신 강원래가 절친 구준엽의 생일을 축하했다.12일 강원래는 자신의 SNS에 “9월 11일 준엽이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과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다시 밝은 모습으로 만나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젊은 시절 강원래와 그의 아내 김송, 그리고 구준엽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앞서 지난 2월, 구준엽의 아내 고(故) 서희원은 일본 여행 중 독감 및 급성 폐렴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이후 구준엽은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고인의 묘역을 지키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번 생일은 서희원 별세 후 처음 맞이하는 날이기에 더욱 뭉클함을 더한다.강원래는 1996년 구준엽과 함께 클론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2000년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불법 유턴을 하는 차량과 충돌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이후 댄서 김송과 2003년에 결혼, 슬하에 아들 강선 군을 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2 16:53
스타

구준엽, 故서희원 묘비 앞 근황…”슬픔 가득 느껴져”

클론 구준엽이 아내 고(故) 서희원을 떠나 보낸 가운데 묘비를 지키는 목겸담이 전해졌다.27일 한 대만 누리꾼은 SNS에 구준엽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구준엽이 서희원 묘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서희원의 묘지를 매일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금보산에서) 설마 ‘구준엽인가?’ 싶었는데 가까이 가보니 정말로 구준엽이었다”며 “그에게서 슬픔이 가득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생 사랑하던 사람이 갑자기 떠났다는 고통을 상상하기 어렵다”며 “부디 그가 아픔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했다. 서희원은 지난 2월 일본 여행 도중 건강 이상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서희원과 구준엽은 헤어진 지 20년 만에 법적인 부부가 됐지만, 안타까운 이별을 겪게 됐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2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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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故서희원 잠든 금보산 근처로 이사하나…母 반응 [왓IS]

가수 구준엽(56)이 배우 고 서희원의 묘지가 있는 금보산 인근으로 이사를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집중됐다.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최근 지역 주민의 말에 따라 “약 두 달 전 구준엽이 금보산 인근 신축 아파트를 보러 왔다”고 보도했다. 해당 아파트 일부 세대에서는 금보산 전경이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일각에선 구준엽이 금보산 가까이에 거주하며 아내의 곁에 머무르려 하는 것이냐는 전망도 나왔다. 구준엽이 실제로 해당 아파트를 분양받아 살 지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서희원의 모친은 이 매체에 “그런 말은 들은 적 없다. 다만 구준엽이 희원이를 정말 사랑한다”고 밝혔다.한편 서희원은 지난 2월 일본 여행 도중 건강 이상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서희원과 구준엽은 헤어진 지 20년 만에 법적인 부부가 됐지만, 안타까운 이별을 겪게 됐다. 구준엽은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뒤 하루도 빠짐 없이 서희원의 묘소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그는 서희원 사망 1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직접 서희원의 그림을 그리고, 이를 토대로 동상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22 15:13
연예일반

구준엽, 얼굴색 어두워진 이유… “故 서희원 묘소 매일 찾아가”

가수 구준엽이 하루도 빠짐없이 고(故) 서희원의 묘소를 찾는다고 전해졌다. 최근 중국 언론매체는 “구준엽이 날씨가 화창하든 비가 오든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서희원이 안치된 묘소를 찾는다. 남은 서희원의 가족들을 돌보고 있다”고 보도했다.앞서 서희원 모친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구준엽은 얼굴색이 눈에 띄게 어두워진 모습이다. 또 과거보다 살이 많이 빠져 걱정을 안기기도 했다. 이러한 변화는 하루도 빠짐없이 서희원의 묘소를 찾고 있기 때문이었다. 더불어 구준엽은 서희원 사망 1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직접 서희원의 그림을 그리고 이를 토대로 동상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희원은 지난 2월 일본 여행 도중 건강 이상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서희원과 구준엽은 헤어진 지 20년 만에 법적인 부부가 됐지만, 안타까운 이별을 겪게 됐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21 10:51
연예일반

“구준엽 갈수록 야위어”… 故 서희원 모친이 전한 근황

클론 구준엽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故 서희원의 어머니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여기엔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는 서희원의 모친과 수척한 얼굴의 구준엽이 담겨있었다. 구준엽은 옅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 예전보다 살이 빠진 모습이다. 서희원의 어머니는 “올해 어버이날은 슬프다”며 “사위 구준엽은 딸을 그리워하며 날이 갈수록 야위어 가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또 다른 사위 마이크는 늘 세심하게 나를 챙겨준다. 효심 깊은 자식들이 있어서 감사하다”고 했다.그는 “딸 서희제(쉬시디)는 내가 축하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하자 동료에게 부탁해 세상을 떠난 딸(서희원)의 AI영상도 만들어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많은 연예인 동료들과 대중이 딸을 기억해주고 내게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줘 정말 감사하다”며 “힘을 내겠다. 당장은 아니지만 점점 좋아질 거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서희원은 지난 2월 춘절 연휴 동안 가족들과 일본 여행을 하던 중 급성 폐렴으로 사망했다. 구준엽은 당시 SNS를 통해 “지금 저는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 어떤 말을 할 힘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두 사람은 1998년 만나 1년간 열애했다. 서희원은 이후 왕샤오페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1년 이혼했다. 故 서희원과 구준엽은 2022년 재회해 부부가 됐으나, 결혼 3주년을 앞두고 사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2 08:57
연예일반

‘구준엽 처제’ 서희제 “故서희원, 여렸던 사람…안아주고 싶다”

대만 배우 고(故) 서희원(쉬시위안)의 동생인 방송인 서희제(쉬시디)가 언니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삼켰다.서희제는 최근 자신의 SNS에 고인과 맞잡은 손 사진을 올리며 “내 언니는 어릴 때부터 내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언니는 항상 내 편이었다. 내가 두려움에 마주할 때면, 언니는 단호하게 ‘너 너무 나약해’라고 말해주며 용기를 줬다”고 썼다.이어 “삶에서 중요한 일이 생기면 늘 가장 먼저 언니에게 말해야 했다. 그의 조언과 응원이 나에게 꼭 필요했기 때문”이라며 “그럴 때마다 언니는 ‘너 진짜 겁쟁이’라고 했는데 그것이 언니만의 격려 방식이었다”라고 떠올렸다.서희제는 “제가 임신했을 때 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제가 말을 꺼내기도 전에 언니는 먼저 ‘너 임신했구나’라고 했다. 그러더니 바로 엄마가 덜 화내시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 줬다”고 적었다.서희제는 또 “제가 실직하고 힘들어할 때 괜찮은 척하려 하자 언니는 ‘왜 네가 연예인 되고 싶지 않은 척하냐’면서 계속 MC 일을 하라고 응원해 줬다”며 “전 아직도 언니의 의견을 듣고 싶은 많은 질문이 있다”고 털어놨다.서희제는 “언제나 강해 보이지만, 사실 마음이 여린 언니를 꼭 안아주고 싶다”며 “이제 내가 정말 정신 차려야 할 시간이다. 내가 제대로 못 하면 언니는 ‘너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엄마 돌볼 줄 몰라?’라고 얘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끝으로 서희제는 “언니는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을 거”라며 “영원히 우리가 다시 만나는 그 순간까지”라고 덧붙였다.한편 고 서희원은 지난 2월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 독감에 걸린 뒤 폐렴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전 세계가 들썩인 가운데, 지난 2022년 고인과 부부의 연을 맺었던 구준엽은 체중이 7㎏ 넘게 빠지는 등 여전히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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