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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일반

파3 홀마다 KGM 자동차가 홀인원 부상으로...KG 레이디스 오픈 참가 선수들 '홀인원 잡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에는 출전 선수를 위한 다양한 특별상이 걸려 있다. 대회 우승자는 우승 상금 1억8000만원과 함께 3700만원 상당의 ‘액티언 HEV’ 차량과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 1년 무료 라운드 이용권’을 부상으로 받는다. 우승 상품인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도심형 SUV다운 세련된 디자인과 KGM의 차세대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로, 전기차에 가까운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감과 고효율 연비로 호평을 받고 있다.또한 모든 파3홀에 최초 홀인원 기록 선수를 위한 KG모빌리티 차량이 걸려 있다. ▶2번 홀 ‘무쏘 EV(4800만원 상당)’ ▶5번 홀 ‘렉스턴(4000만원 상당)’ ▶12번 홀 ‘무쏘 칸(3200만원 상당)’ ▶16번 홀 ‘토레스 하이브리드(3200만원 상당)’까지 최초 홀인원 선수를 위한 4종의 차량이 경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국내 골프 대회 중 모든 파3홀에 차량을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하는 대회는 KG 레이디스 오픈이 유일하다.KGM은 2022년 제11회 대회부터 4년 연속 후원에 참여하며 우승 상품 및 홀인원 이벤트로 차량을 증정하고 있다.앞서 지난 대회 우승자인 황정미(2022년)와 서연정(2023년)이 토레스를 차지했으며, 배소현(2024년)이 액티언을 부상으로 받았다.홀인원을 달성한 선수로는 유지나, 최가람(이상 2022년)가 각각 티볼리와 토레스를 받았으며 윤화영, 이준이, 김새로미(이상 2024년)가 나란히 티볼리, 토레스, 렉스턴 스포츠 칸의 주인공이 됐다. 디펜딩 챔피언 배소현(메디힐)은 차량 부상에 관심을 보이면서 “하이브리드 차량이 없어서 궁금하다. 올해 우승자에게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준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상금 1위 등극을 노리는 노승희(요진건설)는 “원래 차에 관심이 있는 편인데, 렉스턴이 탐난다. 홀인원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홀인원을 해서 가족에게 차를 선물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이채은(메디힐)은 “이왕이면 이번에 상품으로 걸린 차량 중에 가장 비싼 무쏘 EV를 가져갔으면 좋겠다. 그동안 홀인원은 4번 해봤는데, 그중에 3번은 상품이 없었다”며 웃었다. 한편 1회 대회가 열린 2011년부터 이어져온 ‘사랑의 버디 캠페인’ 이벤트는 올해도 진행된다. ‘사랑의 버디 캠페인’은 버디 1개당 5만원, 이글이나 홀인원 1개당 10만원의 금액을 곽재선 문화재단에 기부하는 나눔 행사로 지난해까지 누적 기부 금액은 5억6040만원에 달한다. 용인=이은경 기자 2025.08.28 12:57
골프일반

KG 레이디스 오픈 디펜딩 챔피언 배소현, "의미 있는 대회...첫 타이틀 방어 주인공 되겠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이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지금까지 13차례 치러진 KG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아직 2연패에 성공한 주인공이 나오지 않았다. 지난해 대회에서 3차 연장 끝에 우승한 배소현(32·메디힐)이 올해 첫 2연패를 노린다. 배소현은 올시즌 1승(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기록 중이며, 이번 대회에서 시즌 다승자 등극에도 도전한다. 배소현은 대회를 앞둔 소감으로 "지난해 기나긴 연장 승부 끝에 어렵게 우승하면서 처음으로 공동 다승왕 타이틀까지 얻게되어 개인적으로 아주 뜻깊은 대회다. 올해는 18번 홀 코스 길이가 짧아지는 등 코스 변화가 있는데, 내 플레이스타일에도 잘 맞기 때문에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또 배소현은 이번 대회 전략에 대해 "드로우 구질이 유리한 코스라고 생각하는데, 기존에 갖고 있는 구질을 활용하면서 아이언 샷 정확도를 잘 유지해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 계획이다"고 밝히며 “KG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아직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거나 2승을 기록한 선수가 없는데, 이번에 내가 처음 달성하면서 올 시즌 다승에도 도전하겠다. 의미 있는 대회인 만큼 더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KG 레이디스 오픈은 그동안 신데렐라가 탄생하는 대회로 이름이 높았다. 2017년 우승자 김지현(퍼시픽링스코리아)을 시작으로 정슬기, 박서진, 김수지(동부건설), 황정미(페퍼저축은행), 서연정(요진건설산업)까지 6년 연속(2020년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대회가 치러지지 않음) 생애 첫 우승자가 탄생했다. 올해의 ‘신데렐라 후보’는 신인상 레이스에서 933포인트로 가장 앞서나가고 있는 김시현(NH투자증권)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2017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베테랑이지만, 준우승만 8회를 기록하고 아직 우승이 없는 최예림(대보건설)도 생애 첫 우승을 노린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투어를 대표하는 강자들이 총출동한다.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강자가 대거 출전해 배소현의 2연패 저지에 나선다. 시즌 3승의 이예원(메디힐), 노승희(요진건설), 방신실(KB금융그룹), 유현조(삼천리), 이동은(SBI저축은행), 고지우(삼천리), 이가영(NH투자증권), 박현경(메디힐), 황유민(롯데) 등이 우승 경쟁에 뛰어든다. 박민지(NH투자증권)는 통산 20번째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이번 대회 우승자에겐 우승 상금과 함께 3700만원 상당의 액티언 HEV 차량,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 1년 무료 라운드 이용권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모든 파 3홀에서 홀인원을 처음으로 기록한 선수에게도 KG모빌리티에서 제공하는 차량을 준다.이은경 기자 2025.08.28 11:19
국가대표

손흥민, 한국 축구 역사 새로 쓴다…9월 미국 원정에서 ‘A매치 레전드’ 등극 눈앞 [AI 스포츠]

한국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손흥민(LAFC)이 이제 ‘A매치 최다 출전’이라는 또 하나의 대기록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9월 미국에서 열릴 대한민국 대표팀의 2연전에 모두 나선다면, 그는 136경기를 소화하며 홍명보(현 국가대표팀 감독), 차범근 전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이미 미국 현지에서도 이 역사적인 순간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소식은 미국 축구 전문 매체 ‘사커 아메리카’가 조명하며 더욱 화제를 더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과 정상빈(세인트루이스 시티 SC)이 9월 대한민국 대표팀 소속으로 미국에서 경기를 치른다. 특히 손흥민이 미국 평가전 2경기를 모두 뛸 경우 136경기로 홍명보 대표팀 감독과 기록이 같아진다”고 집중 보도했다.한국 대표팀은 9월 7일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미국을, 10일에는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멕시코를 상대한다. 특히 월드컵 본선이 열릴 이 땅에서 갖는 두 차례 평가전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겨냥한 최종 모의고사라 할 수 있다.눈길을 끄는 점은 손흥민과 정상빈 등 현지 MLS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리거가 대표팀에 동시에 소집된다는 사실이다. 미국 대표팀의 포체티노 감독과 손흥민의 재회 가능성도 축구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직 미국 대표팀 명단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현지 미디어와 팬들의 관심 또한 자못 크다.134경기를 기록 중인 손흥민은 이제 은퇴한 두 전설, 홍명보-차범근(136경기)과 ‘두 경기 차’로 역사를 가르마에 두고 있다. 득점 부문에서는 손흥민(51골)이 차범근(58골)을 7골 차로 뒤쫓는 중이다. 월드컵 본선이 목표인 손흥민에게 이 기록 경신은 이제 시간문제로 여겨진다. 현지 매체들도 “손흥민이 MLS 구단에서 뛰고 있다는 점, 같은 리그에서 활약했던 홍명보 감독 역시 미국 무대 경험이 있다”며 이 대기록을 특별하게 바라보고 있다.올 9월 A매치에서 만약 손흥민이 출전한다면, 역사는 한국 축구의 또 다른 장을 쓰게 된다. 이미 ‘A매치 134경기’로 단독 3위를 달리고 있는 손흥민은 “축구하며 이루고자 했던 것은 다 이뤘다고 생각한다. 축구는 이기기 위해 하는 것이고 위너만 기억된다”고 말한 바 있다. 손흥민의 축구 인생 마지막 장에 추가될 또 하나의 레전드 기록이 얼마 남지 않았다.특히 이번 대표팀 명단에는 손흥민 외에도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인범(페예노르트) 같은 유럽파와 더불어 국내외 각지의 신예들이 두루 포함됐다. 골키퍼 김승규(FC도쿄), 송범근(전북), 조현우(울산HD)부터 수비진의 김문환(대전), 설영우(즈베즈다),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 이재성(마인츠) 그리고 공격 자원 오현규(헹크), 오세훈(마치다) 등 세계 각지에서 뛰는 자원들이 총출동한다.손흥민의 한국 축구사에서의 위상은 이미 리빙 레전드다.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공격수’의 이름에다, 새로운 대기록까지 더해질지 팬들의 시선이 9월 미국 원정에 쏠리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8.27 15:40
스포츠일반

2025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세계주니어선수권 금1·은1·동1개로 금의환향

2025 제10회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얻어 종합 10위에 오른 수영(경영)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주니어 대표팀)이 26일 저녁 귀국했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루마니아 오토페니에서 열린 대회에서 한국 주니어 대표팀이 133개국 중 종합 10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문수아(서울체고2)는 여자 평영 200m 1위, 여자 평영 100m 3위로 메달 두 개를 목에 걸고 한국 수영 역사상 첫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 챔피언으로 등극해 금의환향했다. 시니어 대표팀 중 연령 제한을 충족하여서 참가한 김승원(경기 구성중3)은 여자 배영 50m 준결선에서는 10년 만에 대회 신기록을 갈아 치우고 최종 2위로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이로써 한국 수영은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을 정식으로 파견하기 시작한 첫해였던 2022년 페루, 리마 대회 당시 양하정의 여자 접영 100m 동메달, 2023년 이스라엘 네타니아 대회 김준우의 자유형 1,500m 은메달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문수아는 “대회 도중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코치님의 세심한 지도와 항상 큰 힘이 되어주는 가족 덕분에 빠르게 회복하고 끝까지 집중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귀국 소감을 전했다.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후원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을 인솔한 강용환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은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건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선수 발굴과 육성에 힘써 국제무대에서 한국 수영의 활약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2025.08.27 13:01
메이저리그

통산 281홈런 '거포' 호세 라미레즈, 데뷔 13년 차에 도루 커리어하이 예고

'거포' 호세 라미레즈(33·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메이저리그(MLB) 입성 13년 차에 '도루' 커리어하이에 다가섰다.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향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만큼 개인 타이틀 향방에 시선이 모인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홈런 부문은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가 47홈런을 기록하며 MLB 전체 1위에 올라 있다. 그는 역대 최초 '포수 50홈런'을 노리고 있다.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홈런왕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44개, 아메리칸리그 타이틀 홀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는 7월 말 부상으로 열흘 동안 빠져 있었지만, 40홈런을 쳤다. 시선을 모으는 부문은 도루다. 지난 시즌 44개를 기록한 호세 카바예로(뉴욕 양키스)가 40개로 전체 1위에 올라 있는 가운데 37개를 기록한 탬파베이 레이스 신인 챈들러 심슨이 2위, 라미레즈가 36개를 기록하며 3위에 올라 있다. 심슨은 데뷔 전부터 주력(스피드) 툴이 최상위 수준이었다. 놀라운 건 라미레즈다. 2013년 클리블랜드에서 데뷔한 그는 23일(한국시간) 기준으로 통산 281홈런을 친 거포다. 30홈런을 넘긴 시즌만 3번이다. 지난 시즌 39개, 올 시즌은 26개를 기록했다. 그런 선수가 도루 부문에서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카바예로가 탬파베이에서 양키스로 이적한 뒤 선발 출전 기회가 크게 줄어든 상황이라, 라미레즈가 도루왕에 등극할 가능성도 있다. 라미레즈는 원래 도루 생산 능력이 뛰어났다. 빅리그 데뷔 6년 차였던 2018시즌 34개를 기록했다. 그해 39홈런-34도루를 기록하며 30-30클럽도 가입했다. 라미레즈의 주력은 평균 수준이다. 하지만 상대 배터리의 공 배합을 읽거나 투수의 습관을 간파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라미레즈는 지난 6월 디 애슬래틱과의 인터뷰에서 "팀에 도음이 되는 방법을 항상 고민한다. 때려는 도루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라고 얘기한 바 있다. 라미레즈는 몸값보다 '원맨팀'을 추구하며 가디언스와 동행을 이어가고 있는 선수다. 최근 2시즌 행보는 놀랍다. 30대 중반을 향해 가는 나이에 더 많이 뛰고 있다. 지난 시즌 41개를 기록하며 개인 단일시즌 최다 기록을 세웠고, 올 시즌은 정규시즌 종료가 한 달 넘게 남은 시점에 36개를 채웠다. 개인 기록 경신이 유력하다. 라미레즈는 지난 시즌 39홈런-41도루를 기록하며 아깝게 40-40클럽 가입에 실패했다. 올 시즌도 23일 기준으로 26홈런을 기록하고 있어, 40-40 달성은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타석과 누상에서 여전히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클리블랜드 간판타자다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8.24 08:57
해외축구

후반 교체투입에 제대로 시위한 김민재 50m 폭풍 드리블+어시스트까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김민재는 2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분데스리가 1라운드 RB라이프치히와 홈 경기에서 후반 23분 요나탄 타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팀이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투입돼 안정적으로 경기를 소화하던 김민재는 후반 33분 공격수를 방불케 하는 약 50m의 드리블에 이어 패스로 해리 케인의 골을 도왔다.중앙수비수 김민재는 상대의 전진 패스를 예측 플레이로 끊어내더니 그대로 스피드를 살려 상대 선수 3명을 제치며 역습 돌파를 했다. 페널티지역 부근까지 도달한 김민재는 왼쪽에서 쇄도하던 케인에게 패스했고, 케인은 왼발 슈팅을 골대 오른쪽 하단 구석에 꽂았다. 뮌헨은 이 골을 마지막으로 6-0 대승을 거뒀다.김민재는 시즌 첫 공식전이던 17일 슈투트가르트와 슈퍼컵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으로 교체 투입되며 올 시즌 힘겨운 주전 경쟁을 예고하면서도 일단 개막전부터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제대로 시위했다. 김민재는 패스 성공률 100%(21/21)를 기록했다. 케인은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3시즌 연속 득점왕 등극을 향한 레이스를 시작했다. 케인은 앞서 후반 19분과 29분에는 루이스 디아스의 패스를 받아 팀이 각각 4-0, 5-0으로 앞서나가게 하는 골을 잇달아 책임졌다.뮌헨의 선제 결승골은 전반 27분 마이클 올리세가 책임졌고, 첫 추가골은 5분 뒤 루이스 디아스가 세르주 그나브리의 도움을 받아 넣었다. 전반 42분엔 나브리의 전진 패스를 골지역 오른쪽에서 올리세가 왼발로 마무리해 3-0을 만들었다.이은경 기자 2025.08.23 08:54
해외축구

[스포츠토토 공동기획] 유럽 5대 리그 챔피언은 누가 될까, 예측하면서 즐기면 더 재밌다

2025~26시즌 유럽축구 대장정이 시작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롯해 스페인 라리가와 프랑스 리그1은 지난 16일(한국시간) 개막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와 이탈리아 세리에 A는 23~24일 막을 올린다.올여름에도 수많은 스타가 적을 옮긴 만큼, 한 시즌 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면 유럽축구를 보는 재미는 더 커진다. ‘스포츠토토’는 다양한 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축구를 좋아하는 팬들이 더 즐길 수 있도록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스포츠토토’와 공동 기획한 이번 기사에서는 유럽 5대 리그 우승 후보, 동향, 승부처 등을 알아본다. EPL 우승 경쟁 삼파전, 황희찬 반등·박승수 데뷔 주목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리그인 EPL에서는 리버풀이 ‘2연패’에 도전한다. 아르네 슬롯 감독이 지휘하는 리버풀은 지난 16일 본머스와 개막전에서 4-2로 이기며 챔피언의 위용을 뽐냈다. 지난 시즌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 석권한 모하메드 살라가 33세에 접어들었지만, 첫 경기부터 골 맛을 보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2024~25시즌 2, 3위를 차지한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가 리버풀의 대항마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아스널과 맨시티는 올 시즌 개막전에서 각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울버햄프턴을 꺾고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리버풀과 아스널의 ‘빅매치’는 열흘 뒤인 9월 1일 안필드에서 열린다. 이 경기를 통해 우승 향방을 가늠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맨시티는 9월 22일 아스널, 11월 9일 리버풀과 맞붙는다. 비교적 강팀과 늦게 만나는 만큼, 이때까지 미끄러지지 않는 게 중요하다.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떠난 토트넘은 새 시즌을 앞두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토트넘은 EPL 첫 경기에서 번리를 3-0으로 완파했다. 두 골을 넣은 히샤를리송이 올 시즌에는 에이스로 발돋움할지가 관심사다. 아울러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를 제패한 토트넘은 UEFA 챔피언스리그(UCL)까지 여느 때보다 많은 대회를 병행하는 터라 프랭크 감독이 펼칠 운영의 묘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득점왕 경쟁도 흥미로울 전망이다. 살라와 엘링 홀란(맨시티)에 더해 ‘괴물 공격수’로 불리는 빅토르 요케레스(아스널)가 가세하면서 더 뜨거워졌다. 다만 요케레스는 개막전에서 침묵했고, 부진하다는 혹평을 받았다. 요케레스의 활약 여부에 따라 아스널의 한 시즌 성패가 좌우될 수 있다.‘코리안 가이’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반등에 성공할지도 관심사다. 황희찬은 지난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리그 2골에 그쳤다. 현재 크리스털 팰리스 임대 이적설도 돌고 있다. 어찌 됐든 EPL에서 도전을 이어갈 것이 유력한 분위기다. 아울러 지난달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18세 박승수도 주목할 만하다. 프리시즌 기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승수는 애스턴 빌라와 개막전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키웠다. 비록 피치를 밟진 못했지만, EPL 데뷔도 먼 꿈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야말과 음바페의 흥미로운 대결스페인 라리가는 역시 2025~26시즌에도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을 두고 싸울 것으로 전망된다. 두 팀은 지난 네 시즌 ‘왕좌’를 두 번씩 나눠 가졌다. 2024~25시즌에는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에 올랐다. 레알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결별하고 사비 알론소 감독을 선임하며 쇄신을 시작했다. 여느 때처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두 팀을 위협할 것으로 예상된다.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진정한 후계자로 꼽히는 라민 야말(바르셀로나)과 레알의 공격을 이끄는 킬리안 음바페의 대결 구도가 흥미롭다. 지난 시즌 처음 스페인 무대에 발을 들인 음바페는 31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차지했으나 팀의 준우승으로 빛이 다소 바랬다. 이전에 뛰던 프랑스보다 더 큰 무대에 연착륙했다는 것은 호재다. 2024~25시즌 라리가 9골 13도움을 기록한 야말은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올해 발롱도르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둘의 대결 구도가 올 시즌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득점왕 경쟁은 지난 시즌처럼 음바페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의 대결이 될 것이 유력하다.바르셀로나와 레알의 시즌 첫 ‘엘 클라시코’는 오는 10월 26일 열린다. 이에 더해 라리가 역사상 최초로 스페인을 벗어나 라리가 경기를 개최하는 것도 흥미롭다. 바르셀로나와 비야레알이 오는 12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맞붙기로 했다. 어차피 우승은 뮌헨? 코리안 리거 김민재·이재성 새 시즌 전망은독일 분데스리가에선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국내 팬들의 최대 관심사다. 지난 시즌 아킬레스건이 다친 상태에도 팀의 우승에 기여한 김민재는 올 시즌 ‘경쟁’에 직면했다. 뮌헨이 올여름 독일 국가대표 센터백 요나단 타를 품으면서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두 자리를 놓고 싸운다. 지난 17일 열린 슈투트가르트와 슈퍼컵에는 타와 우파메카노가 선발 출격했고, 김민재는 후반 36분 피치를 밟았다.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은 올 시즌에도 주전 지위를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시즌 경기를 소화하다가 광대뼈가 골절된 이재성은 지난 19일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경기에 나섰다.분데스리가는 올 시즌에도 뮌헨이 단연 우승 후보 1순위다. 2023~24시즌 바이엘 레버쿠젠에 챔피언 타이틀을 내줬던 뮌헨은 지난 시즌 다시 정상에 오르며 자존심을 회복했다. 뮌헨은 올여름 토마스 뮐러(벤쿠버 화이트캡스), 킹슬리 코망(알 나스르), 르로이 사네(갈라타사라이) 등 주축 공격수들이 떠났지만,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루이스 디아스를 데려오며 공백을 어느 정도 메웠다. 수비 라인을 잔뜩 끌어올리는 ‘화끈한 축구’를 구사하는 뱅상 콤파니 감독이 2년 차인 이번 시즌 무르익은 지도력을 보일지도 주목된다. 뮌헨을 위협할 유일한 팀으로 꼽히는 레버쿠젠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알론소 감독, 수비수 타, 플로리안 비르츠, 제레미 프림퐁(이상 리버풀) 등 핵심 자원이 대거 떠났다. 전력이 다소 약해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지난 두 시즌 연속 최다 득점상을 가져간 해리 케인이 올 시즌에도 ‘득점왕’에 오를 공산이 크다. 세루 기라시(도르트문트), 파트리크 시크(레버쿠젠)가 그를 견제하거나 뒤따를 수 있다. 도움왕도 전력이 막강한 뮌헨에서 나올 가능성이 커 보인다.뮌헨은 23일 라이프치히와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5~26시즌에 돌입한다. 김민재와 이재성의 ‘코리안 더비’는 12월 13일 열릴 예정이다. 유럽 챔피언 PSG 막강·하위권 싸움 흥미진진, 이강인 주전 경쟁도 주목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주전 자리를 꿰찰지가 2025~26시즌 최대 관심사다. 2023년 7월 PSG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은 지난 시즌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데지레 두에 등이 합류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시즌 초반에는 주전과 교체를 오갔지만, 중요한 경기가 많은 후반기에는 대체로 배제되는 형세였다. 다만 지난 18일 낭트와 리그1 개막전에서는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아직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지 않은 만큼 이강인이 5대 리그 내 다른 팀으로 움직일 수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PSG에서의 도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쟁쟁한 경쟁자들이 넘치는 PSG에서 살아남으면 한 번 더 ‘스텝 업’ 할 수 있다.PSG는 네 시즌 연속 리그1을 제패했다. 지난 시즌에는 UCL 우승까지 ‘4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리그에서는 2위 마르세유를 승점 19 차이로 따돌리며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AS 모나코와 마르세유 등 상위권 팀들이 전력 보강을 했으나 주전 멤버 이탈이 없는 PSG의 독주 체제가 예상된다. 리그1은 하위권 싸움이 뜨거울 것으로 점쳐진다. 2부에서 승격한 로리앙, 파리FC, 메스 등이 강등 후보로 꼽힌다. 지난 시즌 하위권에 있었던 르아브르, 앙제, 낭트 등도 올 시즌 잔류를 장담할 수 없다. 시즌 초반 최대한 승점을 쌓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 게 하위권 팀들에 가장 중요하다.올 시즌에도 PSG에서 새로 태어난 우스만 뎀벨레를 가장 주목할 만하다. 2024~25시즌 리그1 29경기에서 21골 6도움을 수확한 뎀벨레는 4관왕의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야말과 함께 올해 발롱도르 수상 유력 후보로 언급된다. 바르셀로나 시절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던 뎀벨레가 2년 연속 뜨거운 기세를 이어갈지가 관전 포인트다. 뎀벨레와 함께 가장 많은 골을 넣었던 메이슨 그린우드(마르세유)의 활약도 지켜볼 만하다. ‘우승 맛’ 아는 나폴리 2연패·월클 신입 모드리치와 더 브라위너2025~26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는 루카 모드리치(AC밀란)와 케빈 더 브라위너(나폴리)의 가세로 더 흥미로워졌다. 모드리치는 40세, 더 브라위너는 34세로 노장 축에 속하지만, 여전히 날카로운 패스로 이탈리아 무대를 장악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빅클럽에서 오랜 기간 뛴 두 선수가 뽐낼 리더십도 기대를 모은다. 밀란과 나폴리의 대결은 내달 28일 열린다.더 브라위너라는 세계 최고의 ‘패서’를 품은 나폴리는 리그 2연패를 겨냥한다. 지난 시즌 인터 밀란을 승점 1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나폴리는 이제 ‘우승 맛’을 잘 아는 팀이다. 2022~23시즌 김민재가 뛰던 시절 33년 만에 세리에 A를 제패한 나폴리는 세 시즌 간 두 번 트로피를 거머쥐며 ‘우승 후보’로 당당히 분류되는 팀으로 변모했다. 개막을 앞둔 세리에 A는 여느 리그보다 우승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폴리를 비롯해 AC밀란, 인터 밀란, 유벤투스가 챔피언 등극에 도전한다. AC밀란과 인터 밀란은 새 시즌을 앞두고 각각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 크리스티안 키부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두 팀의 축구 스타일과 성적이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된다. 아탈란타, AS로마, 라치오 등은 상위권 싸움에 합세할 것으로 관측된다.득점왕 경쟁은 안갯속이다. 지난 시즌 25골을 넣고 득점왕을 차지한 마테오 레테기가 아탈란타를 떠나 알 카디시야(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났다. 나폴리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는 최근 부상을 당하며 3개월 결장이 불가피하다. 모이스 킨(피오렌티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 아데몰라 루크먼(아탈란타), 두샨 블라호비치(유벤투스) 등이 득점왕에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보인다.김희웅 기자 2025.08.22 07:27
프로야구

70승 선착 이끈 염갈량..."'지키는 야구'로 승리" [IS 승장]

LG 트윈스가 70승 고지에 선착하며 정규시즌 우승 확률 77.1%를 잡았다. LG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 2차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손주영이 6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분투했고, 타선은 2-3으로 지고 있었던 6회부터 3이닝 연속 1점씩 올리며 역전을 이끌었다. 마무리 투수 유영찬은 8회 초 2사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아웃카운트 4개를 잡고 세이브를 챙겼다. LG는 올 시즌 70승(2무 43패)째를 거뒀다. 전·후기리그와 양대리그로 진행된 시즌을 제외하고 70승을 먼저 해낸 팀이 우승할 확률은 77.1%였다. LG가 2023년 이후 2년 만에 정상 등극에 다가섰다. 경기 뒤 염경엽 LG 감독은 "손주영이 초반에 제구력이 흔들리며 고전했지만 6회까지 잘 끌어주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해줬다. 승리조인 이정용 김영우 유영찬이 자기 역할을 잘 해주면서 '지키는 야구'로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투수진 수훈을 먼저 칭찬했다. 이어 염 감독은 "타선에서는 6회 구본혁의 동점 적시타로 경기의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고, 7회 천성호가 좋은 안타로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고 오스틴의 역전 타점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올 수 있었다. 추가 득점이 절실한 상황에서 박동원이 추가 타점을 올려주며 (마무리 투수) 유영찬에게 여유를 만들어주면서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 실질적으로 1점 차 승부였는데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준 전체 선수단을 칭찬해 주고 싶다"라고 총평했다. 잠실=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8.21 00:05
골프일반

PGA 투어 스타 플레이어 임성재·김시우,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 임성재와 김시우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충청남도 천안 소재 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하며, 안병훈과 함께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게 됐다.PGA 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둔 임성재는 약 6년여 기간 동안 항상 세계랭킹 50위권 내 자리를 지켜왔고, 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국적 선수 중 통산 4승으로 가장 많은 승수를 거둔 김시우는 2020년 말부터 꾸준히 세계랭킹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특히 올해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7년 연속 진출에 성공한 임성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초 다승에 도전한다. 2019년 첫 출전에서 KPGA 투어 생애 첫 승을 기록한 임성재는 2023년 2번째 출전에서는 공동 2위를 기록한 바 있다.임성재는 “과거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정상에 올랐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당시 우승이 고국인 한국에서 거둔 생애 첫 승이었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고국에서 경기하는 건 언제나 환영할 일이고, 올해 다시 그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대된다. 언제나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은 항상 내게 열정과 힘을 보태준다. 10월 우정힐스CC에서 도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출전 소감을 전했다.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첫 출전하는 김시우는 2017년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최경주에 이어 대회 역사상 두 번째 한국인 챔피언에 등극했고, 미국과 세계 연합(유럽 제외) 간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는 임성재와 함께 3차례 인터내셔널 팀에 선발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2022년 신한동해오픈 출전 이후 약 3년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는 김시우는 “오랜만에 고국에서 플레이할 수 있어 정말 설렌다.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출전한 이후 몇 년이 흘렀고, 그만큼 고국의 팬들과 다시 소통할 수 있기를 기다려왔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화답하고 싶다”고 전했다.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입장권은 공식 티켓 판매채널인 ‘에티켓(eticketgolf)’에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주요 포털 내 ‘골프티켓’으로도 검색 가능하다. 9월 14일까지 진행되는 1차 얼리버드 기간 동안 정가의 30% 할인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며, 이후 9월 15일부터 시작되는 2차 얼리버드 기간 동안에는 정가의 20%로 할인폭이 조정된다.한편 국내외 최정상 선수 126명이 출전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DP 월드투어 ‘레이스 투 두바이(Race to Dubai)’의 ‘백 9(Back9)’ 중 마지막 대회로, DP 월드투어 시즌 최종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마지막 관문이다. 뿐만 아니라 KPGA 투어 우승자에게 제네시스 포인트 1,300점이 주어지는 시즌 마지막 대회로,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는 제네시스 대상을 목표로 하는 KPGA 투어 선수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이은경 기자 2025.08.19 16:58
스포츠일반

랭킹 1위로 출전하는 세계선수권...배드민턴 남복 간판 서승재-김원호 "파트너 든든해" [IS 진천]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 간판 서승재(28)와 김원호(26·이상 삼성생명)가 랭킹 1위 자격으로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개인선수권대회(세계선수권)에 출전한다. 두 선수 모두 선전 의지를 전했다. 서승재와 김원호는 18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배드민턴 대표팀 미디어데이에 참석, 오는 2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5 세계선수권 출사표를 전했다. 김원호는 "또 하나의 (정상 등극) 목표인 세계선수권에서 최선을 다하고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라고 했다. 서승재도 "2023년에는 좋은 성적을 냈다. 파트너가 바뀐 만큼 다시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대회에 임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승재는 2023년 세계선수권에서 강민혁과 조를 이뤄 남자복식, 채유정과 호흡해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후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을 병행한 그는 올해부터 김원호와 조를 이뤄 남자복식만 전념하고 있다. 두 선수는 가장 권위 있는 전영오픈을 포함해 올해만 BWF 주제 대회에서 5승을 거두며 단번에 남자복식 랭킹 1위까지 올랐다.두 선수는 이미 한 차례 호흡했다가 각자의 길을 갔고, 올해 다시 재결합했다. 지난해 8월 열린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4강전에서 서승재는 채유정, 김원호는 정나은과 호흡해 격돌, 치열한 승부 끝에 김원호가 웃은 바 있다. 그는 이 종목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서승재는 "당시(올림픽)에서 (김)원호를 상대로 최선을 다했고, (패배라는) 결과도 인정한다. 이제는 함께 처음으로 세계선수군을 나간다. 원호한테 농담으로 '지난해 네가 (2025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파리에서 잘 했으니 나를 이끌어달라'라고 말했다"고 웃었다. 김원호도 "이전(2023년) 세계선수권에서 (서)승재 형이 우승했으니 형을 따라가겠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는 적으로 만났지만 이제는 파트너라 든든하다"라며 웃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랭킹 1위에 오른 직후 치른 중국 오픈에서는 포디움에도 오르지 못했다. 박주봉 대표팀 총 감독은 현재 세계 배드민턴 복식 무대 경쟁은 전력 격차가 크지 않다고 강조하며 선수들이 더 투지 있는 자세로 이번 세계선수권에 임해주길 바랐다. 진천=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8.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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