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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플레이 메이커 이수아 영입…“기성용·김동진 존경한다”

포항 스틸러스가 이수아를 영입했다고 9일 전했다.포항 스틸러스는 이수아의 합류로 미드필더진에 선택지를 넓혔다. 2005년생 이수아는 부산아이파크 유스 출신으로 한남대를 거치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한남대 시절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와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에 주전으로 활약하며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U14부터 U20까지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경험한 유망주다.이수아는 창의적인 패스로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내는 데 능한 왼발잡이 미드필더다. 볼을 소유한 상황에서 쉽게 공을 빼앗기지 않는 안정적인 플레이가 장점이다. 상황을 읽고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순한 패스에 그치지 않고, 공을 몰고 다니며 공격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플레이를 즐기는 유형이다.이수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사 깊은 명문팀인 포항 스틸러스에서 뛸 수 있는 기회는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고 생각해 단번에 이적을 결심했다. 어렸을 때 부모님과 함께 스틸야드에서 축구를 관람했던 기억도 있어 꼭 한 번 뛰어보고 싶은 팀이었다”며 “기성용, 김동진 등 평소 존경해 온 같은 포지션의 선배들에게 많이 배우며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김희웅 기자 2026.01.09 16:55
프로야구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강단 선다,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 14일 개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6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이번 신인 오리엔테이션은 2026시즌 KBO리그에 첫발을 내딛는 신인선수와 육성선수 등 총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KBO 운영팀의 리그 소개를 시작으로 프로선수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과 책임 의식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오리엔테이션의 첫 강의는 ‘조선의 4번 타자’로 불리는 전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가 맡는다. 2010 시즌 타격 7관왕을 비롯해 최다 연속 경기 홈런(9경기) 기록 등 굵직한 성과를 남긴 이대호는 17시즌 동안 KBO 리그에서 활약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커리어 관리 방법과 프로선수로서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 후배 선수들에게 조언할 예정이다.미디어 인터뷰와 팬서비스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신인 선수들을 위한 교육도 마련됐다. 박지영 아나운서가 강연자로 나서 인터뷰 대응 요령을 비롯해 팬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 바람직한 팬서비스 사례 등을 소개한다.부상 방지 및 멘탈 코칭 교육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정형외과 김두한 교수가 맡는다. 김두한 교수는 선수 컨디션 관리와 스포츠 손상 예방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즌동안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고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관리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부정 행위 및 음주 운전 방지 교육은 대전지방경찰청 소속 정영욱 경위가 담당한다. 정영욱 경위는 실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프로선수로서 반드시 인지해야 할 책임과 사회적 역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한편 행사에 제공되는 생수 등 음료는 KBO 리그 공식 스폰서인 동아오츠카의 협찬으로 진행된다.윤승재 기자 2026.01.09 15:54
스포츠일반

'한국인은 밥심' 글로벌 NO.1 도전 응원합니다! CJ, '태릉·진천 훈련' 올림픽 대표팀에게 특식 제공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표팀에게 특별한 식사가 제공됐다. 대한체육회의 공식 후원사 CJ그룹은 지난 8일,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K푸드 특식을 제공하는 '비비고 데이'를 개최했다.CJ는 이날 태릉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왕교자·통새우만두·연어스테이크 등 ‘비비고’ 브랜드 대표 상품을 특별 점심 메뉴로 제공했다고 전했다. 본 행사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의 컨디션과 사기를 끌어올리길 바라는 CJ의 응원을 담아 기획됐다. CJ는 태릉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을 비롯, 다양한 동계 종목의 선수단 및 코칭 스태프 150여 명을 대상으로 ‘비비고’ 제품을 재료로 한 깜짝 식단과 선수들의 훈련에 도움이 되는 ‘단백하니’ 프로틴바와 단백질 쉐이크 제품을 제공했다.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은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CJ에서 특식을 준비해 주셔서 잠시나마 힘든 훈련을 잊고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CJ에서 동계 종목도 빠지지 않고 챙겨 주셔서 감사하고 선수들에게도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보내주시는 응원 잘 받아서 밀라노에서 좋은 결과 내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CJ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도 국가대표 선수단을 대상으로 '비비고&고메 데이'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선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에 힘입어 이번에는 태릉까지 확대하여 진행됐다. 이튿날인 9일에는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쇼트트랙과 컬링 대표팀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특식이 제공된다. 선수단의 선호도가 높은 왕교자와 김치만두, 한입 떡갈비, 사골곰탕이 단백질 보충 간식류들과 함께 제공된다.CJ는 대한체육회 급식지원센터와 협업하여 밀라노 현지 선수단 도시락에 들어가는 식재료 약 30개 품목을 지원한다. 설탕, 장, 조미료 등 기본적인 양념부터, 김치, 떡볶이 등 반찬류까지 다채로운 식품 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할 예정이다.또 CJ는 밀라노 코리아하우스 내 홍보관을 통해 식품, 뷰티, 엔터테인먼트 등 다방면에서 K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에 알린다. CJ는 지난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코리아하우스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K푸드를 알리는 ‘비비고 시장’부스와 K뷰티, K팝 등을 폭넓게 선보인 ‘CJ 그룹관’을 운영하여 해외 각국의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CJ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도 선수촌을 뜨겁게 달구며 훈련하는 선수들이 ‘비비고 데이’를 통하여 든든하게 밥심을 충전하고, 올림픽 무대에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세계 최고에 도전하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로서 팀 코리아가 세계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윤승재 기자 2026.01.09 15:51
LPGA

'송종국 딸' 송지아, 김효주·방신실 스타들과 한솥밥…지애드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2002 한일 월드컵 4강 주역 송종국의 장녀 송지아가 지애드스포츠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지애드스포츠는 9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퀸 방신실과 차세대 에이스 리슈잉, 조혜림, 그리고 송지아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아마추어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송지민, 한효리, 박채민, 윤규리 등 특급 유망주들도 함께 영입했다. 송종국의 딸 송지아는 2013년 아버지와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깜찍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골프 선수로 성장한 송지아는 올해 점프투어(3부 투어)에서 상금 순위 10위에 올라 정회원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영입으로 지애드스포츠는 월드클래스 김효주와 KLPGA 대세 박민지에 이어 국내 최고 수준의 플레이어 라인업을 완성했다. 지애드스포츠 관계자는 “폭발적인 장타와 스타성을 겸비한 방신실 선수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리슈잉 선수 등 현재 골프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 선수들이 투어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선수들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는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지애드스포츠는 현재 ▲국내외 골프 대회 기획 및 운영 ▲KBO•KOVO 등 프로스포츠 해외 중계권 유통 ▲골프장 프로숍 운영 및 용품 유통 ▲AI 기반 스포츠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등 스포츠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또 야구와 배구 등 인기 스포츠의 글로벌 미디어 배급권을 확보하는 등 스포츠 콘텐츠 마케팅 분야에서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선도기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윤승재 기자 2026.01.09 14:05
프로야구

이적 닷새 뒤에 "형이랑 오키나와 갈래?" 후배들 체류비까지 모두 지원, '두산맨' 박찬호 벌써 선배미 뿜뿜

이제는 두산맨이 된 내야수 박찬호가 선배미를 과시했다. 박찬호는 지난 3일, 후배 박치국, 오명진, 박지훈, 안재석 등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로 떠났다. KIA 타이거즈 시절 후배 박민, 박정우도 함께 한다. 구단에서 진행하는 스프링캠프가 아닌, 선수 개별로 진행하는 미니 캠프다. 당연히 체류비는 선수들의 몫이다. 박찬호는 7명의 체류비를 모두 지원하는 선배미를 뽐냈다. 두산 베어스 관계자에 따르면, 박찬호는 구단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 직후, '곰들의 모임(팬 페스티벌)'에 참석해 후배 선수들에게 개인 훈련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년간 오키나와 구시카와 구장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했던 박찬호는 올해는 '새 직장' 두산 후배들에게도 동참을 권유해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박찬호는 지난 11월 18일 4년 총액 80억원의 금액으로 두산과 FA 계약을 맺었다. 곰들의 모임은 박찬호 계약 후 닷새 뒤인 23일에 열렸다. 새 동료들과 처음 만나 어색한 상황임에도, 박찬호가 먼저 다가가 개인 훈련을 제안한 것이다. 박찬호는 "구단이 내게 투자하는 금액(FA)엔 그라운드 밖에서 후배들을 챙기는 몫까지 포함돼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아직 내가 낯설 수도 있는데 흔쾌히 동행해 준 후배들과 몸을 잘 만들고 있다. 지금의 시간이 내 개인 성적은 물론, 두산의 내야가 탄탄해지는 데 어떻게든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후배 오명진 역시 "(박)찬호 선배께 감사드린다. (박찬호 선배가) 그동안 함께 운동해 온 선수들이 아님에도, 팀에 합류하자마자 좋은 기회를 주셨다"라고 전했다. "같이 잘 준비해서 올해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라고 말한 그는 "나중에 우리가 더 훌륭한 선수가 됐을 때 후배들을 데리고 이런 동계훈련을 챙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7명의 선수는 오는 14일까지 11박 12일간 개인 훈련을 진행한다. 오전 웨이트 훈련 후, 오후에 그라운드 위에서 가벼운 기술 훈련으로 몸을 만드는 루틴으로 훈련 중이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날씨와 환경 모두 훌륭해 일행들이 만족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윤승재 기자 2026.01.09 13:57
LPGA

김수지·유해란·윤이나·방신실·이동은 장타자들 신났다, "드라이버 바꾸고 볼 스피드 향상, 새 시즌 기대" [IS 현장]

"새 시즌 기대가 됩니다."테일러메이드의 새 드라이버로 무장한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들이 새 시즌 활약을 자신했다. 드라이버를 새로 바꾸면서 볼 스피드와 비거리가 늘어났다는 평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며 3승을 거둔 유해란은 9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Qi4D 공개 행사에 참석, "신년마다 신제품 드라이버를 테스트를 하는데, 이번 제품을 사용하니 볼 스피드 향상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유해란은 한국을 대표하는 장타자다. 지난해 LPGA투어에선 평균 270.05야드를 기록하며 투어 전체 19위에 올랐다. 볼 스피드 향상은 곧 비거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유해란은 "미국에서 드라이버 연습을 많이 해봤다. 최적의 샤프트와 피칭을 찾는 데에도 시간을 많이 썼는데, (드라이버를 바꾸고) 올해 코스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겠다"라고 자신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퀸(261.06야드)' 이동은 역시 새 드라이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동은은 "이전 모델보다 볼 스피드가 5m/s가 더 나왔다. 나도 많이 놀랐다. 헤드 임팩트가 좋아 비거리가 많이 나가겠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올해 LPGA투어에서 뛰는데, 원하는 스윙 템포 그대로 최대 볼 스피드를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보다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LPGA 투어 데뷔 시즌을 치른 윤이나는 지난해 투어 장타 11위(273.32야드)에 오른 장타자다. 2024년 KLPGA 장타 2위(254.98야드)의 면모를 미국에서도 이어갔다. 윤이나는 역시 "볼 스피드가 많이 올라가더라. 장타는 내 장점이라고 생각하기에, (새 모델과 함께 하는) 이번 시즌이 기대가 된다"라며 새 모델과 함께 새 시즌 호성적을 자신했다. 2023~2024년 KLPGA 장타왕이자, 지난해 장타 2위(258.75야드)에 빛나는 방신실은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 데이터 상으로 (비거리가) 10m 차이가 난다고 느낀다. 볼 스피드도 그만큼 향상되는 것 같다"라며 "올 시즌엔 조금 더 과감하고 자신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웃었다. 2023년부터 비거리 중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장타자로 자리잡은 김수지는 오래 썼던 모델을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교체했다. 김수지는 "수치 상으로는 헤드 스피드도 2~3마일 더 가까이 나오고, 비거리도 10야드 정도 더 나가는 것 같다"라며 "테스트해보고 너무 좋아서 바꿨다. 안정적으로 멀리 칠 수 있는 드라이버라 마음에 든다"라고 전했다. 새 드라이버와 함께 이들의 장점인 장타력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은 자신의 장점을 살리되, 더 정교한 스윙으로 새 시즌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방신실은 "단순히 장타를 넘어 정교함까지 갖춘, 정교한 숏게임과 좋은 멘털을 가진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동은 역시 "지난 시즌 좋았던 비거리에 이어 그린 적중률과 위기 관리 능력, 퍼팅 등에 더 집중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광진구=윤승재 기자 2026.01.09 13:33
스포츠일반

또 너야? '4강 진출→3연패 눈앞' 안세영, 中 천적 천위페이 또 만난다

여제 안세영이 말레이시아오픈 4강에 안착했다. 안세영은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 여자 단식 8강에서 리네 케어스펠트(덴마크)를 34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21-8 21-9)으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이날 안세영은 1게임 1-1 동점, 2게임 3-3 동점 이후 압도적인 활약으로 완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다. 2게임 12-8에선 무려 7점을 연속으로 쓸어 담았다. 2024년과 2025년 말레이시아오픈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은 이번에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경우 대회 3연패 금자탑을 쌓는다.한편, 4강 상대는 '천적' 천위페이(중국)다. 세계랭킹 4위 천위페이는 안세영과 상대 전적 14승 14패로 팽팽하다. 하지만 최근 기세는 안세영이 더 좋다. 안세영은 지난해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11승),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94.8%), 그리고 역대 최고 누적 상금(100만3천175달러)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배드민턴사에 새로운 획을 그은 바 있다. 윤승재 기자 2026.01.09 12:09
프로축구

'무릎 인대 손상' 강성윤, 결국 이민성호 소집해제…U23 아시안컵→전북에도 악재

23세 이하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강상운이 부상으로 소집 해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강상윤의 왼쪽 무릎 내측 인대가 손상된 것으로 나타나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강상윤은 지난 7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이란과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무릎을 다쳤다. 전반 중반 오른발을 쭉 뻗어 상대 공을 걷어낸 직후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들것에 실려 나간 그는 이후 왼쪽 무릎에 보호대를 하고 목발을 사용하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혔다. 이민성호의 우승 도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강성윤은 이민성호에서 가장 빼어난 실력을 갖춘 미드필더로 평가 받는다. 소속팀 전북 현대 역시 주전 강성윤의 부상으로 새 시즌 구상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강성윤은 지난 시즌 K리그1과 코리아컵, 더블(2개 대회 우승)에 기여했다. 불과 21세의 나이에 시즌 베스트11에도 든 선수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강상윤의 몸값을 K리거 최고액인 350만유로(약 60억원)로 책정하기도 했다.축구협회는 "강상윤의 소집 해제 시점과 장소는 소속팀 전북과 상의 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윤승재 기자 2026.01.09 10:50
골프일반

[골프소식] 유해란·윤이나·이동은의 선택,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드라이버 Qi4D 공개

테일러메이드가 신제품 드라이버 Qi4D를 9일 공개했다.테일러메이드는 이날 워커힐 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신제품 공개행사를 진행, 몰입형 디지털 전시 환경을 통해 Qi4D 신제품의 주요 요소인 헤드, 페이스, 샤프트, 피팅을 강조하기 위해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이날 행사에는 테일러메이드 앰배서더 다니엘 헤니와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 유해란·윤이나·방신실·이동은·김수지가 참석해 신제품의 우수성과 기대감을 드러냈다.이번 신제품은 Qi4D, Qi4D LS, Qi4D Max, Qi4D Max Lite 4종으로 구성돼있다. 스피드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헤드는 물론 샤프트까지 최적의 조합으로 피팅 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맞는 세팅으로 최대 스피드를 끌어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드라이버 4종, 골퍼의 스윙에 맞춰 선택이 가능한 REAX™샤프트도 제공할 예정이다.업계 관계자는 “테일러메이드는 스텔스부터 사용되어 퍼포먼스가 입증된 카본 페이스와 Qi 시리즈로 입증된 관용성을 기본으로 최대의 스피드를 제공하기 위해 차원이 다른 피팅에 대한 소개와 그 피팅을 받쳐줄 수 있는 REAX™샤프트를 제안하며 또 한 번의 혁신을 시장에 선보이려 한다”고 전했다. 테일러메이드에서는 Qi4D 신제품 출시에 맞추어 사전 예약 기간인 9일부터 선착순으로 드라이버와 우드 혹은 레스큐 3개 이상 구입 시 견고한 수납력의 플레이어스 백팩 트래블러(32만원 상당)을 50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드라이버와 우드 혹은 레스큐 2개를 구입하는 소비자 1000명에게는 리엑스(Reax)샤프트 혹은 그립을 10월까지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브라이언 바젤 테일러메이드 글로벌 제품 총괄은 "오늘날 골퍼들은 자신에게 완벽히 맞는 드라이버와 티샷에서 최대의 스피드를 낼 수 있는 드라이버를 원한다. Qi4D 드라이버는 골퍼들이 티샷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Qi4D 패밀리 드라이버는 '내게 딱 맞는', '티샷에서 최대의 스피드' 두 가지 요구를 위해 설계됐다. 초경량 소재와 새롭게 설계된 헤드 디자인, 향상된 페이스 구조가 조화를 이루며 스피드 성능을 극대화한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라인업이 탄생했다”라고 강조했다. 바젤 총괄은 “여기에 최첨단 REAX™ 샤프트와 업계 최고 수준의 피팅 시스템이 더해져, 아마추어 골퍼들도 자신의 스윙에 꼭 맞는 헤드와 샤프트 조합을 손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Qi4D 드라이버의 혁신적인 스피드는 카본 페이스에서 시작된다. 티타늄보다 가벼운 카본을 적용해 더 빠른 스피드와 향상된 내구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또, 페이스에 새로운 곡선을 적용해 임팩트 위치에 상관없이 일정한 스핀을 제공한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스피드 포켓은 볼 스피드를 극대화하며, 페이스 하단에 맞아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이밖에도 투어 무대에서 검증된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 기술을 적용, 티타늄 페이스 대비 더욱 안정적이고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Qi4D 드라이버에서 REAX™ 샤프트 역시 주목할 만한 요소다. 테일러메이드는 지난 20여 년간 축적된 1100만 건 이상의 드라이버 샷 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스윙 유형과 퍼포먼스 니즈에 최적화된 샤프트를 개발했다. REAX™ 샤프트는 골퍼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피팅을 제안하고 골퍼의 스윙에 맞는 샤프트를 고를 수 있게 다양한 옵션으로 출시된다.바젤은 "이상적인 헤드와 샤프트 조합을 찾기 위해, 우리는 소비자의 스윙과 여러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이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골퍼들의 유형을 하이 로테이션(HR), 미드 로테이션(MR), 로우 로테이션(LR)으로 분류하고, 각 스윙에 맞는 리엑스 샤프트도 함께 개발이 됐다"라고 소개했다. 또 드라이버 피팅의 정확성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해 페이스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이 아닌 페이스에 피팅 마커를 내장하는 방식을 적용한 것도 보다 정밀하고 최적화된 피팅 환경을 도와준다. Qi4D 드라이버 패밀리의 대표 모델인 Qi4D는 교체 가능한 셀프 피팅 시스템(Trajectory Adjustment System, TAS)과 네 개의 이동식 웨이트 (9g x 2개, 4g x 2개)와 로프트, 라이, 페이스 각도를 조정할 수 있는 4° 로프트 슬리브가 특징이다. Qi4D는 이를 통해 스피드, 관용성, 런치 앵글, 볼 탄도 등을 골퍼가 직접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Qi4D LS는 패밀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스핀량이 가장 낮은 모델이다. 공기 흐름을 정밀하게 분석해 헤드가 스윙되는 동안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고 헤드 속도를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15g과 4g의 두 개 TAS 웨이트가 적용됐고 4도 로프트 슬리브도 채용됐다.Qi4D Max는 티타늄보다 가벼운 항공기용 7075 고강도 알루미늄을 적용해 최초로 티타늄을 배제한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높은 관용성과 빠른 볼 스피드를 동시에 실현했다.13g과 4g의 두 개 이동식 TAS 웨이트를 통해 골퍼가 자신의 스윙에 맞게 탄도와 스핀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4도 로프트 슬리브를 적용, 로프트와 라이각 그리고 페이스 앵글까지 한 층 더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Qi4D Max Lite는 Qi4D Max와 동일한 설계를 적용하면서도 클럽헤드 스피드 극대화를 위해 초경량 사양으로 제작된 모델이다. 헤드와 샤프트는 물론 그립까지 Qi4D 라인업 중 가장 가벼운 구성으로 만들었다. 또 컬러와 로프트 슬리브가 동일 색상으로 디자인된 투톤 헤드로 어드레스 깔끔하고 세련된 인상을 주며, 안정적인 셋업과 자신감을 높여준다는 평가다.광진구=윤승재 기자 2026.01.09 10:39
프로야구

"김도영 100%·고우석 구위 좋다" 사이판 떠나는 류지현호, "분위기 긍정적"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미국령 사이판 전지훈련을 떠났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WBC 1차 캠프가 열리는 사이판행 비행기에 올랐다. 한국 대표팀은 2006년 초대 대회에서 3위, 2009년 두 번째 대회에서 준우승했다. 하지만 최근 3개 대회에선 모두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고배를 들었다. 최정예 멤버를 예고한 이번 대회에서 설욕을 노린다. 이날 류 감독은 출국에 앞서 "어제 선수들과 상견례를 했다. 선수들의 밝은 표정을 보니, 이번 대회가 굉장히 긍정적으로 흘러갈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기대했다.이번 캠프는 투수조 컨디션 향상에 집중한다. "1차 캠프는 투수들이 주가 될 것이다"라고 말한 류 감독은 "사이판에서 몸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오키나와 2차 캠프와 본선까지의 컨디션이 결정된다"고 전했다. 이번 전지훈련에 베테랑 류지현(한화 이글스)과 노경은(SSG 랜더스)이 합류해 젊은 투수진을 리드한다. 류지현 감독은 "두 선수가 고참으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만으로도 후배들에게는 큰 교육이 될 것"이라며 "류현진은 투수 조장을, 박해민(LG 트윈스)은 야수 조장을 맡아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부상으로 신음한 김도영(KIA 타이거즈)과 미국 메이저리그(MLB) 벽에 막혀 고개를 숙였던 고우석(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류 감독은 "김도영은 100% 스프린트가 가능하다는 보고를 받았다. 고우석 역시 전력강화위원회에서 구위가 경쟁력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고우석에 대해선 "가장 먼저 이번 대회 준비를 시작했을 만큼 의지가 강하다"고 덧붙였다. '코리안 빅리거' 가운데서는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사이판 캠프에 합류한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따로 훈련한다. 류 감독은 "각자의 훈련 루틴이 있어 2월 공식 일정에 맞춰 합류하기로 사전에 조율됐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2월 취임 후 1년 동안 이번 대회를 준비해왔다"라고 말한 류지현 감독은 "준비한 시나리오대로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 만큼, 사이판에서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국민께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윤승재 기자 2026.01.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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