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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더 강렬해진 ‘슈퍼 레이디’

그룹 (여자)아이들이 신곡 ‘슈퍼 레이디’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다.(여자)아이들은 29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2’(TWO)를 발매한다. 지난해 미니 6집 ‘아이 필’로 새로운 음악 색깔로 뽐낸 (여자)아이들의 다음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신곡 ‘슈퍼 레이디’에 대한 기대가 치솟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는 선주문량이 180만 장을 돌파,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며 컴백 전부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기대하게 했다.◇ 약 2년 만에 돌아온 정규 2집(여자)아이들은 모든 트랙에 작사·작곡으로 참여해 ‘자체 프로듀싱 그룹’다운 면모를 드러낸 것은 물론,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5인 5색 매력을 담아내 다채로운 (여자)아이들만의 웰메이드 앨범을 완성했다.이번 앨범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는 이 세상 모든 ‘슈퍼 레이디’에게 전하는 곡으로, 각자 아름다움과 강인함에 대해 가감 없이 노래한다.◇ ‘슈퍼 레이디’ 신드롬 예감이번 신보에서 (여자)아이들은 ‘2’, ‘1’, ‘0’ 총 세 가지의 콘셉트를 선사한다. 블랙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제복, 파격적인 실버 룩에 새하얀 퍼를 매치한 스타일링, 실루엣이 돋보이는 고혹적인 모습까지 세 가지의 콘셉트를 선보인 (여자)아이들은 한층 더 과감해졌다.여기에 ‘슈퍼 레이디’라는 파격적인 타이틀까지 더해 (여자)아이들은 그 누구도 쉽게 시도할 수 없는 콘셉트로 확고한 그룹의 색깔을 보여준다.그동안 (여자)아이들이 앨범을 통해 보여줬던 모습들에서 한 발 나아가 고정 관념을 깨버리며, 스스로를 트렌드로 만드는 데 골목했다. ◇ 2=5(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는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를 다섯 멤버들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숫자 ‘5’를 뒤집으면 ‘2’가 되듯 이면에 숨겨진 의미와 발휘할 이들의 무한한 에너지, 그리고 음악적 견고함까지 완성도 높인 앨범으로 탄생, 전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여자)아이들 정규 2집 ‘2’(Two)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당초 예정됐던 컴백 기자간담회는 멤버들의 건강상의 이유로 취소됐다. 오프라인 발매는 30일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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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슈퍼 레이디’, '와이프' 선정성 논란 넘을까

그룹 (여자)아이들이 8개월 만에 새 앨범을 들고 가요계 ‘폭격’에 나선다. (여자)아이들은 29일 정규 2집 ‘2’(TWO)를 발표한다. 지난 여름 가요계를 ‘퀸카’ 열풍으로 물들였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 필’ 이후 8개월 만에 내놓는 국내 신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를 비롯해 ‘리벤지’, ‘돌’, ‘비전’, ‘세븐데이즈’,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와이프’, ‘롤린’ 등 다채로운 장르의 여덟 트랙이 담긴다.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는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퀸카’ 참여진을 비롯해 멤버 소연과 팝 타임, 데일리, 라이키가 다시 뭉쳐 완성했다. (여자)아이들의 이번 앨범은 최근 발매된 아이돌 앨범 판매량이 다소 하향세를 보이는 것과 대조적으로 선주문량만 무려 180만 장을 달성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전작 ‘아이 필’이 발매 첫 일주일 동안 116만 장을 기록한 데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이자 자체 신기록 경신을 예고했다. 멤버 소연을 필두로 우기, 민니 등 멤버들이 고르게 참여한 자체 프로듀싱 앨범으로 데뷔 후 꾸준히 쌓아온 음악적 신뢰, 나아가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가 응축된 결과다. 특히 (여자)아이들이 지난 수년간 주체성과 독립성, 당당함을 전면에 내세우며 다져온 팀의 아이덴티티가 신곡에서 어떻게 그려졌을지에 대한 관심은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이같은 컴백 열기는 선공개곡 ‘와이프’로 더 뜨겁게 달아 올랐다. ‘와이프’는 버블검 베이스 기반의 팝 트랙과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트렌디한 비트와 멜로디, 멤버들의 음색이 어우러졌다. 멤버 소연이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했는데 가사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지적에 휩싸이며 KBS 방송 불가 판정을 받는 등 논란에 휩싸였다. (여자)아이들 측은 ‘와이프’ 가사 수정 없이 타이틀곡 활동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 컴백 직전 멤버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며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멤버 민니, 우기가 갑작스런 발열 및 편두통 등의 증세를 호소하며 컨디션 난조를 보여 일정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여자)아이들은 예정됐던 컴백 기자간담회를 취소했다. 아쉽게도 선공개곡 잡음에 대한 멤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순 없게 됐고, 이들은 ‘말’ 아닌 그 자신의 음악으로 오롯이 평가를 받게 됐다. 발매곡마다 음원차트를 강타하며 괄목할 성적을 보여준 (여자)아이들이 신곡 ‘슈퍼 레이디’로 ‘와이프’ 선정성 논란을 딛고 전작 ‘퀸카’ 열풍마저 뛰어넘을지 주목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29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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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은 졌는데…제로베이스원, 워너원의 기록을 깨다 [IS포커스] ②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선배 그룹 워너원을 뛰어넘을지 주목된다.6일 제로베이스원(이하 제베원)이 미니 2집 ‘멜팅 포인트’을 발매하고 약 4개월 만에 컴백한다. ‘멜팅포인트’는 선주문량이 170만 장(10월 26일 기준)으로 데뷔 앨범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지난 7월 발매된 제베원의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는 써클차트 9월 월간 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203만4594장을 돌파한 바 있다. K팝 그룹 중 데뷔 앨범으로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건 제베원이 처음이다. ‘유스 인 더 셰이드’의 선주문량은 108만 장으로, 이보다 약 60만 장 높은 ‘멜팅포인트’가 정식 발매 후 ‘유스 인 더 셰이드’의 기록을 얼마나 뛰어넘을지 기대를 모은다.9월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 또한 데뷔 앨범 ‘겟 어 기타’로 초동 102만 장을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올랐지만, 제베원은 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이하 ‘보플’)출신 프로젝트 그룹이라는 점에서 라이즈와 차이가 있다. 제베원의 경우 2년 6개월이라는 활동 제약이 걸려있지만 ‘보플’ 방영 기간 동안 이미 K팝 팬들에게 인지도를 쌓은 만큼 단기간에 팬들의 화력을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눈에 띄는 점은 ‘보플’이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의 최고 전성기를 찍었던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보다 낮은 화제성을 기록했음에도 ‘프듀2’에서 탄생한 그룹 워너원을 앞서는 성공 신화를 쓰고 있다는 점이다. 2017년 방송된 ‘프듀2’는 1.6% 시청률로 시작해 11회에서 5.2%로 종영했다. 반면 ‘보플’은 0.4%로 시작해 마지막회 1.2%로 시청률만 직접적으로 비교하자면 분명 아쉬움이 남는다. ‘보플’은 ‘프듀’의 순위 조작 논란 직후에 만들어진 오디션 프로그램일 뿐만 아니라 다국적 연습생들의 비중이 높아 진입장벽이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오디션 명가’ Mnet답게 올해 방영된 타 방송사의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 ‘알 유 넥스트?’, ‘NCT 유니버스’ 등에 비해 독보적 인기를 끌었다.한 연예 관계자는 “Mnet이 과거 공정성 논란으로 대중에게 큰 실망을 끼쳤지만, 부정적 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보플’에서 시청자 100% 투표라는 새로운 룰을 도입했다. 더불어 오랜 내공이 깃든 Mnet의 서바이벌 방식이 이번에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시청률과 달리 워너원과 제베원의 성적을 비교했을 때, 앨범 판매량 수치에서는 제베원이 월등히 앞선다. 워너원은 데뷔 앨범 ‘1X1=1’로 초동 판매량 41만 장을 기록, 데뷔 101일 째에 앨범 판매량 101만 장을 돌파했다. 데뷔 앨범과 리패키지 앨범까지 2개의 앨범 판매량을 합쳤을 때 ‘밀리언셀러’에 등극할 수 있었다. 반면 대중성을 가늠할 수 있는 음원차트에서는 워너원이 월등히 앞섰다. 워너원이 만인의 ‘대중픽’이었다면, 제베원은 워너원보다 더 큰 규모의 ‘코어 팬덤’을 형성했다는 것을 방증한다.여기에 현재는 K팝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시기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증가 추세 또한 제베원의 신기록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제베원은 184개국 팬들의 투표로 탄생한 그룹이다. 또 워너원은 대만 출신 라이관린을 제외하고 모두 한국인이었고, 제베원은 최종 1등이 장하오를 비롯해 중국인 2명과 한국계 캐나다인 1명, 한국인 6명으로 구성돼 중국 팬덤을 유입시키기에 더 유리하다. 제베원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웨이크원은 “‘보플’ 방송 기간을 포함해 데뷔부터 현재까지 제베원은 글로벌 팬들과 함께 성장하면서 남다른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며 “제베원만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으로 공감대를 얻고 있고 직관적인 퍼포먼스로 곡의 이해도와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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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본부 연단 선다

그룹 세븐틴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본부에서 연설하고 글로벌 캠페인도 공동 진행한다.27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오는 11월 14일 오후 7시(현지시간, 한국시간 11월 15일 오전 3시)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 연단에 선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이 자리에서 스페셜 세션을 배정받아 약 1시간 동안 연설과 공연을 진행한다.‘유네스코 청년포럼’은 2년마다 개최되는 유네스코 총회와 함께 열리는 행사다. 이 포럼을 통해 각국의 청년 대표들은 청년 세대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올해 13회를 맞는 이번 청년 포럼은 유네스코 회원국(194개국)의 국가 수반급 대표자와 유엔 산하 청소년 관련 기구, 각국 정부·비정부 단체 대표 등이 초청된다. 제42차 유네스코 총회 기간 중 개최돼, 전 세계 청년들의 연대를 다지는 중요한 장이 될 예정이다.K-팝 아티스트가 유네스코 총회급 행사에서 하나의 세션을 통째로 배정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세븐틴이 연설을 하게 될 메인 홀은 유네스코 본부에서 가장 큰 규모이자 유서깊고 상징적인 공간으로 꼽힌다.세븐틴은 포럼에서 “청년간의 연대와 교육이 청년과 지구의 미래를 바꾼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멤버 개개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청년들이 수행할 수 있는 역할도 제시할 방침이다.세븐틴은 2015년 13인조 다국적 그룹으로 데뷔한 이래 청춘의 갈등과 방황을 노래하며, ‘비관하며 좌절하는 대신 지치지 말고 함께 싸워 이겨내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특유의 밝고 청량한 이미지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세븐틴은 K팝 단일 앨범 최다 판매 아티스트이자 한 해 1000만장 이상 앨범을 판매하는 ‘천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발매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은 ‘역대 K-팝 앨범 최다 선주문량’ 신기록을 세우는 등 데뷔 9년 차에도 커리어하이를 거듭하고 있다. 플레디스 모회사 하이브 측은 “70여년전 유네스코의 교육지원을 통해 전쟁의 참화에서 재건의 싹을 틔운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인이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연대와 교육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세븐틴은 가수로서뿐 아니라 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피커로 영향력을 확장하며 K-팝 최고 그룹의 위상과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번 연설에 앞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유네스코 본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체결한 교육캠페인 고잉투게더(#Going Together) 업무협약의 효력을 글로벌 차원으로 확장하는 개념이다.세븐틴은 고잉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자신들과 같은 청년이 교육 변혁의 주체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해 왔다. 활동 과정에서도 다양한 성과도 도출해냈다. 공식 응원봉에서 착안한 캐릭터 ‘봉봉이’에서 영감을 얻은 서체 ‘봉봉이체’를 통한 모금액에다 지난해 월드투어 공연의 수익금 일부를 보태 아프리카 말라위의 교육 지원에 사용했다. 또한 팬미팅에서 캠페인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과 교육의 미래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도 했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10.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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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SEVENTEENTH HEAVEN’ 선주문 520만장…또 K팝 신기록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K팝 신기록 ‘도장 깨기’는 계속된다.23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세븐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국내외 선주문량이 520만 6718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K팝 앨범의 선주문량으로는 가장 많은 것으로, 세븐틴은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지난 12일 집계된 자료(467만 3069장) 기준으로 ‘SEVENTEENTH HEAVEN’은 이미 전작인 미니 10집 ‘FML’을 넘어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하며 일찌감치 세븐틴의 ‘커리어하이’를 예고한 바 있다.‘SEVENTEENTH HEAVEN’은 세계적 DJ 마시멜로가 프로듀싱한 ‘SOS (Prod. Marshmello)’를 비롯해 타이틀곡 ‘음악의 신’과 ‘Diamond Days’, 퍼포먼스팀의 ‘Back 2 Back’, 힙합팀의 ‘Monster’, 보컬팀의 ‘하품’, ‘Headliner’, ‘음악의 신 (Inst.)’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프로듀서 우지를 필두로 에스쿱스, 호시, 원우, 민규, 버논이 작사 혹은 작곡에 참여해 앨범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담아냈다.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경쾌한 신스와 브라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솔(soul) 펑크 기반의 곡이다.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음악의 신’은 세븐틴이 말하는 ‘행복’의 에너지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축제’ 같은 노래다.‘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세븐틴은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SEVENTEENTH HEAVEN’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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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 세븐틴이 온다…‘세븐틴 헤븐’ 기대 포인트 셋

“세상에 음악의 신이 있다면, 이건 당신께 주는 메시지”그룹 세븐틴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세븐틴만의 축제’를 즐기는 모두가 극한의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긴 미니 11집 ‘세븐틴 헤븐’(SEVENTEENTH HEAVEN)을 발매한다. ‘세븐틴 헤븐’에는 타이틀곡 ‘음악의 신’을 비롯해 총 8곡이 수록된다.# 정상에서 펼쳐지는 세븐틴만의 축제 ‘세븐틴 헤븐’더 높은 곳, 더 넓은 곳을 향해 끝없이 이어졌던 세븐틴의 긴 여정 끝. 그곳에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순간을 즐기는 세븐틴만의 축제 ‘세븐틴 헤븐’이 펼쳐진다.‘세븐틴 헤븐’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세븐스 헤븐’(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것이다. 도전과 개척으로 가득했던 긴 여정의 끝에서 모두 함께 느끼는 행복의 순간이 바로 ‘세븐틴의 천국’임을 뜻하는 동시에 세븐틴과 캐럿, 즉 ‘TEAM SVT’이 함께 이뤄낸 결과를 축하하고 만끽하는 페스티벌의 이름이기도 하다.# ‘음악의 신’ MV…약 6년 만의 해외 로케 촬영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경쾌한 신스와 브라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솔 펑크 기반의 곡.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음악의 신’은 세븐틴이 말하는 ‘행복’의 에너지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축제’ 같은 노래다.‘음악의 신’ 뮤직비디오는 ‘울고 싶지 않아’(2017년) 이후 약 6년 만에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제작됐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압도적인 스케일의 화려한 세븐틴만의 축제가 펼쳐질 것을 예고한 뮤직비디오 본편을 향해 팬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된 상태다.#선주문량 467만 장…‘커리어하이’ 예고‘세븐틴 헤븐’은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 장을 넘기며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했다. 세븐틴은 미니 10집 ‘FML’의 국내외 선주문량 464만 장 기록을 단숨에 갈아치우며 일찌감치 또다시 ‘커리어하이’를 예고했다.올 들어서만 9개월 동안 10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며 기록적인 음반 파워를 과시한 세븐틴. 이들은 ‘세븐틴 헤븐’을 통해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세븐틴만이 보여줄 수 있는 행복의 에너지를 온 세상에 전하는 매개체가 될 ‘세븐틴 헤븐’이 과연 어떠한 신기록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2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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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미니 11집, 선주문량 467만 장…‘자체 신기록’

그룹 세븐틴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 선주문량 자체 신기록을 썼다.12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세븐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의 국내외 선주문량이 467만3069장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세븐틴스 헤븐’은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했다.앞서 전작 미니 10집 ‘FML’이 국내외 선주문량 464만 장을 넘기며 새 이정표를 세운 바 있는데, 후속 작품인 미니 11집이 이 기록을 단숨에 갈아치워 세븐틴은 일찌감치 또다시 ‘커리어하이’를 예고하고 있다.‘세븐틴스 헤븐’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세븐스 헤븐’(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세븐틴은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세븐틴은 오는 13일 마지막 오피셜 포토 ‘PM 10:23’ 버전을 공개한 뒤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고잉 세븐틴’ 스페셜,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인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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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11월 10일 컴백…네 번째 미니앨범 ‘드라마’ 발매

에스파가 오는 11월 10일 새 미니앨범 ‘드라마’(Drama)로 컴백,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일으킬 예정이다.에스파 네 번째 미니앨범 ‘드라마’는 11월 10일 발매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 ‘드라마’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됐다. 한층 성숙한 보컬 매력과 음악 색깔을 느낄 수 있다.에스파는 지난 5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로 선주문량 자체 최고 수치와 더블 밀리언 셀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역대 K팝 걸그룹 발매 첫날 판매량 1위,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1위 등의 신기록을 기록하며 눈부신 기록 행진을 펼친 바 있어, 이들의 컴백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또한 지난 타이틀 곡 ‘스파이시’(Spicy)는 공개 이후 각종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중국 QQ뮤직 신곡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한국 부문 1위 등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큰 인기를 얻었던 만큼, 에스파가 이번 앨범으로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색다른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한편 에스파 네 번째 미니앨범 ‘드라마’는 11월 10일 오후 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되며, 11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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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름의 장: FREEFALL’ 선주문량 235만 장..자체 기록 경신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 앨범으로 선주문량 자체 신기록을 세우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8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내달 13일 발매하는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의 선주문량이 예약판매 시작 8일 만에 235만 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작인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의 최종 선주문량 234만 장을 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자체 신기록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로써 컴백을 약 한 달 앞둔 시점에 일찌감치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보를 낼 때마다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늘 다음이 더 기대되는 아티스로 인정받고 있다. 2021년 8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로 59만 장, 작년 5월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147만 장, 지난 1월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으로 선주문량 234만 장을 찍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1시 발매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보 발매에 앞서 오는 15일 브라질 팝스타 아니타(Anitta)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선공개 트랙 'Back for More (with Anitta)'를 발표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3 MTV Video Music Awards)' 무대에 올라 아니타와 함께 'Back for More (with Anitta)’ 퍼포먼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시상식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과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베스트 K-팝(Best K-Pop)' 등 총 4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라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9.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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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기세 미쳤다…K팝 단일 앨범 최다 판매(620만장) 기록 새로 쓴 ‘FML’(종합)

그룹 세븐틴이 지난 4월 24일 발매한 열 번째 미니 앨범 ‘FML’로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5일 앨범 유통사에 따르면 ‘FML’ 판매량은 620만 장을 넘어섰다. ‘FML’은 세븐틴 자체 역대 앨범 판매량 신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K팝 단일 앨범으로는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됐다. 특히 단일 앨범으로 판매량 600만 장을 넘긴 것은 K팝 아티스트 중 세븐틴이 최초다. 세븐틴의 기록 경신 행진은 ‘FML’ 발매 이전부터 예견할 수 있었다. ‘FML’은 국내외 선주문량 464만 장을 기록했다. 이는 세븐틴의 네 번째 정규 앨범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초동 판매량인 206만 7769장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이자 역대 K팝 앨범 선주문량 신기록이다.그런가 하면 ‘FML’은 이미 발매 첫날에만 399만 장 이상이 판매돼 역대 K팝 초동 기록도 다시 썼다. 이에 세븐틴은 전 세계적으로 앨범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이 기세는 초동 판매량까지 이어졌다. ‘FML’ 초동 판매량은 455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 K팝 앨범 최고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앨범 판매량, 그중 초동 판매량은 아티스트의 성적을 이야기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주제다. 초동 판매량은 앨범 발매 후 첫 일주일의 판매량을 집계하기 때문에 판매량의 대부분이 첫 주에 몰린다. 이후에는 오름세가 더디다. 이에 초동 판매량과 누적 판매량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그러나 세븐틴은 지난 5월 7일 활동을 끝냈는데도 꾸준하게 앨범 판매량을 늘리며 자체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그 결과 지난달 누적 판매량 500만 장을 돌파했으며 이날 600만 장을 넘어섰다. 그리고 K팝 최초의 앨범 판매량 700만 장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물론 판매량을 100만 장 늘리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세븐틴은 오는 9일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2023’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오는 21~22일 양일간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을 시작으로 일본 5개 도시를 순회하는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개최하는 등 해외 팬들의 유입이 예상되는 스케줄을 앞둔 만큼 누적 판매량 700만 장도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피어나고 있다.K팝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세븐틴이 다시 한번 신기록을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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