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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행천사' 박신혜, 연탄은행에 3000만원 기부

배우 박신혜가 선행으로 연말을 따뜻하게 채웠다. 4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박신혜가 최근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코로나19로 더욱 위축된 요즘, 어려운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선행을 펼쳤다. 빅신혜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선행의 아이콘'이다. 올해만 해도 그녀의 기부액은 2억 원에 달한다. 팬들과 함께 국내 돌봄 취약 아동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1억 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00만 원을 쾌척했다. 이전에도 모범적인 행보를 걸어왔다. 2014년 세월호 피해 가족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을 땐 소속사도 모르게 기부에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2016년엔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같은 해 연탄은행에 5000만 원을, 2019년엔 강원도 고성과 속초 등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신혜는 매번 진행하는 팬미팅 수익금 기부 및 팬들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별빛천사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 출연료 전액도 코끼리 보호단체 국경없는 코끼리회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박신혜는 영화 '콜'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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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행천사' 박신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5000만원 기부

박신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27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배우 박신혜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 가정에 마스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신혜는 '선행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주위 어려움에 처한 이들이 있다면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있다. 2014년 세월호 피해 가족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을 땐 소속사도 모르게 기부에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소신 있는 행보를 보인 것. 여기서 끝이 아니다. 2016년엔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같은 해 연탄은행에 5000만 원을, 2019년엔 강원도 고성과 속초 등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매번 진행하는 팬미팅 수익금 기부 및 팬들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별빛천사 프로젝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 출연료 전액도 코끼리 보호단체 국경없는 코끼리회에 기부한 바 있다.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착한 심성까지 지닌 박신혜. 정상의 자리에서 변함없는 팬들의 지지를 받는 이유다. 박신혜는 3월 영화 '콜'을 통해 팬들 곁에 돌아올 계획이었다.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이 연기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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